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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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님에게
pagat에 웬만한 카드 게임 규칙이 다 있어요. 영문이지만요.
https://www.pagat.com/climbing/shangyou.html
2023-11-29
두더지게임즈님에게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것 같네요.
강의 날짜는 언제쯤이 될까요?
2023-11-29
크로스21님에게
1.
1번, 2번 침입경로에 놓습니다.
이미 1번에 좀비가 있어도,
좀비 추가 단계를 할 때마다 매번 1번 침입경로부터 놓습니다.
그러다가 1번 침입경로가 넘치면, 1번 침입경로가 돌파당하는 것입니다.
2.
외부인 카드를 얻었을 때, 바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아이템 카드처럼, 손에 들고 있다가 차례 중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2쇄에선가 외부인 카드에 '쓰레기장'으로 적힌 오류가 있었는데요,
외부인 카드는 사용하면 쓰레기장으로 가는 카드가 아니라 제외되는 카드입니다.
('제외된 카드 놓는 자리'를 두어, 거기에 둡니다. 참고로 '버려진 카드'와 '제외된 카드'는 다르므로, 둘은 구분해 두어야 합니다.)
3.
탐색으로 손에 추가한 카드는 꼭 그 탐색을 한 캐릭터에게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자신의 캐릭터에게 장착해도 됩니다.
한 캐릭터가 여러 장비를 장착해도 됩니다.
2023-11-23
크로스21님에게
제가 쓰는 게 사진과 같은 제품 같네요.
인쇄물에 재단선이 있으면 좋아서, 없으면 그을 때도 있습니다.
저 잡아주는 막대는 실상 제대로 잡아주는 기능이 안 되고 방해만 돼서 저는 빼버렸습니다. 좀 비싼 제품은 잘 잡아줄 것 같아요.
날을 아래로 내릴 때 안쪽(왼쪽)으로 아주 약간 당기면서 내립니다. 가위와 같은 원리로 잘리는 거여서요.
가끔 흰 선이 남는 게 보이면 그 부분만 따로 자 대고 커터칼로 잘라냅니다.
잘라낼 부분이 좁으면 자르는 중에 종이가 돌 수 있는데, 날을 스무드하게 내리는 게 아니라 중간에 절도 있게(?) 몇 번 멈추는 식으로 다다다닥 하면 됩니다, 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2023-11-22
인생은행복하게님에게
전략 게임 체험 기회는 대신 가이오트 클럽이 생겼으니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스모데이에도 황혼의비문처럼 긱웨이트 3.0 이상 게임이 있기도 했어요.
뭐 전략게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MTS 체험행사에 있었던 스타워즈 덱 빌딩 게임도 저는 전략 게임으로 보긴 해요.
2023-11-22
개굴이님에게
1. 체험학습 같은 걸로 갈 수 있었던 건가요? 학생들이 기대한 바로는.
2. 가이오트님과의 혈투가 눈앞에 그려지네요 ㅎㅎ
개굴이님도 카드 대전 게임을 좋아하셨군요.
3. 스탬프북은 개인 작가존만 해당이고 저는 창의인재존이었어서 끼지 못한 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4. 운동회 경주 테마를 입히면 어떨까요? 아니면 급식실로 달려가는 학생들이라던가...
학생한테 베팅을 하는 게 눈치 보이긴 하겠네요.
5. 어린이분들이 생각보다 더 게임을 잘하시더군요. 설명할 때 자꾸 다른 얘기 꺼내는 분도 계셨는데, 그 어린이분도 스스로 길을 제법 잘 찾으시더라고요.(제 게임은 길찾기 게임).
6. SETEC 구내식당이 있어요. 1전시장쪽, 그러니까 화장실쪽 건물 뒤 출구로 나가면 다른 건물이 보이는데(입구에 sba컨벤션샌터라고 쓰임) 거기 구내식당이 있어요. 식권이 일찍 동나니 일찍 사놓으시면 좋습니다.
이번엔 제육, 만두튀김,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2023-11-22
Liam님에게
보통은 확장이 필수가 아니어서, 팔 때 확장이 없어야 더 쉽게 팔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하기 힘든 확장이라면, 저는 마폴 비밀 통로, 추가 캐릭터 확장을 구하고 싶은데, 품귀라 그냥 마음 놓았습니다. 없어도 돼요.
그런데 게임에 따라 확장의 의미가 다를 텐데요, 엘드리치 호러, 광기의 저택 같은 경우 특히 확장이 품절됐을 때 다시 구하기 힘든 것도 맞고 확장의 의미도 큰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못 구한 확장을 꼭 구하고 싶으면 일괄 구매하고 기존 것을 파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면, 보유한 것으로 플레이하면서 또 새 확장을 기다리거나 보드게임이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3-11-22
슬픈단잠님에게
저도 붉성당 확장이, 보기엔 무척 흥미롭네요.
붉성당 해본 지 꽤 돼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백로성은 '이 자원을 여기에서도 얻을 수 있고 저기에서도 얻을 수 있네' 하고 대안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빡빡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2023-11-21
이다홍님에게
소재 선택이 무척 좋은 것 같네요.
2023-11-21
이전_웨이즈헤일님에게
아니 트레이가 완전... 편안~하군요!
2023-11-21
대럼지님에게
더게임, Say Anything, 저스트 원, 쏘클로버, 퍼스트콘택트, 너도나도파티, 코드네임, 당나귀다리, 우리들의 여름 방학, 스크리블 타임, 로보77, 픽피크닉, 뒤죽박죽서커스, 자메이카, 알함브라 추천 드립니다.
2023-11-21
sj c님에게
마찬가지로 디셉션도 역할 카드를 받기 전에 플레이어들 앞 카드들을 충분히 볼 시간을 주는 게 좋지요.
2023-11-16
굿굿bb님에게
건프리님 채널 추천 드립니다.
https://youtu.be/YwAz6p2KIfM?feature=shared
저는 게임을 1인 규칙으로는 안 하고 1인 다역으로 플레이는 합니다. 1인 규칙은 너무 달라서 그냥 아예 다른 게임이 되곤 해요.
예를 들어 아그리콜라의 누적 칸은, 다인 게임에서는 자원이 많이 쌓여 있으면 '남이 가져가기 전에 얼른 챙겨야 하는 칸'이 되지만 1인 게임에서는 채 갈 남이 없으니 반대로, 일찍 들어갈 필요가 없는 칸이 됩니다.
2023-11-15
그로밋님에게
해외 구매 설명 글이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27
배송대행업체는, 사물함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고객 번호'라는 사물함 번호가 있어서 구분이 되고,
그로밋님은 외국 쇼핑몰에서 사물함으로 주문을 하고, 사물함에 물건이 들어오면 배송대행업체는 그로밋님 한국 주소로 보내주는 개념이에요.
국내 택배도 송장으로 추적이 되듯, 쇼핑몰에서 발송을 하면 트래킹 번호가 생기고, 그걸로 배송 현황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고를 것은 해상/항공 어느 것으로 할 거냐, 1개 짜리 특별히 싼 요금이 있느냐 정도입니다.
2023-11-13
양념곱창님에게
게임인데 그냥 하면 하는 거죠, 막 겁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규칙서는 구매하기 전이어도 파일로 볼 수 있고, 탐스크님 설명 영상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제가 쓴 글도 있습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7711&tb=board_community
모르겠으면 차분히 다시 보면 되는 거지요.
그런데 비딸님 게임을 좋아해서라거나 온 마스가 꼭 좋아서가 아니고
우주 테마가 좋으신 거면
테라포밍 마스, 타이니 에픽 갤럭시, 스페이스 크루, 롤 포 더 갤럭시, 이클립스, 리프트 오프, 리빙 어스, 태양 너머로(BTS) 등 다른 게임들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혹시 기간 한정이어서 '놓치면 안 되는 건가?' 싶으신 거라면,
대부분의 게임은 놓쳐도 되는 게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0개 중에 90개를 걸러도, 할 게임 후보가 10개나 남아요.
곱창님도 스스로 생각하신 것처럼, '이걸 나와 같이 사람이 있는가'도 중요합니다. 보통 그걸 같이 할 사람이 있는 곳에, 그 게임도 있을 겁니다. 온 마스를 할 사람 3명을 구해보면, 그 3명이 다 온 마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꽤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온 마스가 비치된 보드 게임 카페들도 있고요.
2023-11-13
Agc님에게
dummy, 평점 5.5점을 준 가상 투표자 100명이 있다 치고 계산 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강 그런 결과가 나오게끔 돼있다는 거고, 정확한 메커니즘은 비공개입니다.
https://boardgamegeek.com/wiki/page/BoardGameGeek_FAQ#toc4
예를 들어 어떤 게임이 새로 나왔는데 투표자가 1명뿐이고 그 1명이 10점을 주면, 그 게임은 평점이 10점으로, 평점이 가장 높은 게임이 됩니다. 그런 걸로 1위에 오르는 걸 방지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강 투표자 수가 10000명 이상 되면 평균 평점과 긱 평점에 차이가 거의 없게 됩니다.
2023-11-12
Agc님에게
집는 목재 구성물 하나가 쪼개져있던 적이 중고로 한 번, 미개봉품으로 두 번 있었습니다.
중고 건의 경우 구매한 지 시간 좀 지나고 열어본 거여서 제가 그냥 아무 말 없이 넘어갔고
미개봉품은 큐브는 그냥 제가 여분으로 갖고 있던 큐브로 벌충했고
독특한 구성물이었던 것은 회사에 메일 보내봤는데 응답이 없었어요.
2023-11-12
님에게
본문의 의도를 생각하여 답한다면 제 생각엔 1.7입니다.
아줄, 스플렌더, 패치워크, 산토리니, 마스크맨 등이 이쯤입니다.
저는 '그 게임의 즐거움 포인트가 i)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에 있는 건 파티 게임, ii)수 계산의 재미에 있는 건 전략 게임'이라고 구분하는 게 적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로 게임이라는 말은 전략 게임이라는 말과 같은 건 아니지만 거의 같게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저는... 메커니즘이 중요한 게임이면 다 유로 게임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드게임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요즘 게임들은 다 유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bgg에 유로 게임 설명 페이지가 있는데요,
https://boardgamegeek.com/wiki/page/Eurogame
유로 게임은 운 영향이 작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나, 유로 게임의 대표 예인 카탄은 운 영향이 큽니다.
유로 게임의 특징으로 '작가 이름이 상자에 쓰임'이 있는데, 결국 어떤 메커니즘들을 넣었고, 그것들을 어떻게 조화시켰고 표현했느냐가 중요하고, 거기서 게임 작가의 개성, 색깔이 드러나는 것이기에
작가 이름이 쓰이는 것이 유로 게임의 특징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옛날에는 보드게임들이 대부분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워게임, 수수께끼, 단어 게임, 롤앤무브 게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티 게임과 가족 게임(패밀리 게임)도 달리 생각하는데요,
가족 게임이라면 저는 '테마가 잔혹하거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 것', '4인 초과 플레이도 가능할 것'을 조건으로 생각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패밀리 게임 / 패밀리 플러스 게임 / 하비 게임' 셋으로 구분하는데
코보게에서도 패밀리 게임 조건으로 '최대 인원 적어도 4명 이상이어야 함'을 들고 있습니다.
2023-11-09
유쾌님에게
소개 감사합니다. 알함브라는 왜 다시 재판 안 되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파생 게임이 나오는군요.
2023-11-09
sbakasax님에게
인트루드,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추천합니다.
인트루드는 광산을 파고 들어가 금/보석을 캐는 컨셉인 게임인데요. 자신이 뭘 한다는 느낌이 뚜렷하고, 카드 구매를 하려면 원점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 컨셉에 잘 어울립니다.
그웨트는 다양한 요소를 최고로 잘 조합한 게임이고, bgg 9위도 한 게임인데요.
3인, 4인 플레이가 무척 훌륭한 게임들이, 2인 플레이는 재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웨트는 이례적으로 2인 플레이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프라이데이는 1인용 게임인데 2명이 상의해서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11-08
제이제이님에게
회기 미플 보드게임 카페에 팍스 파미르 있어요.
2023-11-06
멧씨님에게
그림이 엄청 귀엽네요! ㅋㅋ
2023-11-06
Curldok님에게
블록파티, 블랭크 슬레이트 추천 드립니다.
2023-11-02
소나타월광님에게
성 모양 아이콘이 가신을 배치하는 액션 아이콘이에요.
성 모양 아이콘 액션을 하는 것이 아니면 가신을 배치할 수 없어요.
2023-10-31
첫째마누라님에게
저스트원, 로보77, 오이다섯개, 젝스님트, 더게임, 쏘클로버, 뒤죽박죽서커스, 러브크래프트레터, 노터치크라켄, 카멜업, 픽피크닉, 스컬킹, 동화책과게임:토끼와거북이, 너도나도파티, 독수리눈치싸움, 자메이카
추천 드립니다.
2023-10-30
맨두님에게
지금 꼽아봤는데요,
포세일 이엘로판, 하나비, 안드로이드 넷러너, 보드게임긱게임, 아마게돈이요.
2023-10-30
하쿠바님에게
6년에 20개면 대단하시네요.
다만 최근 2년에는 구매 속도가 3배쯤 되셨군요.
저는 거의 '내가 하자고 할 게임을 사야 한다'고 하는데
'1) 정말 필요한'으로 쓰신 게 비슷한 뜻 같습니다.
게임을 '사는 것'과 '하는 것'이 필연적이지 않죠.
사도, 같이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할 수 있고
그 게임을 할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한 달에 N개까지만 구매'와 같이 기준을 세워볼 수 있는데
마음(구매욕)을 다스리는 법으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플레이를 해봐서,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 미친 경험'이 쌓이면 구매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유 게임 플레이를 해보려고 가능한 한 노력하면 좋은 것 같아요.
어느 게임부터 해보려고 할 것인지는, 저는 '상자 큰 것부터'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개수보다도 결국 보관 공간상 제한이 되는데, 작은 게임은 방출해봤자 공간이 별로 안 나니까요.
저는 한 최근 2년 정도는 게임을 거의 안 샀는데, 하루에 10개를 산 날도 있었습니다.
기간당 개수 제한은 두지 않고, 보유한 지 오래 노플이었다고 해서 방출을 하지 않아요.
실제로 3년 이상 보유 노플이었다가 비로소 최근에 플레이해본 게임도 있고요.
「어떤 게임을 살 것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25
2023-10-30
유안님에게
뒤죽박죽서커스, 루빅스 레이스, 스티키스틱스, 돌vs인간, 만칼라, 자이푸르, 꼬마돼지 서커스(1인당 2색 해서 윷놀이처럼 마지막 말이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으로), 더게임 추천 드립니다.
2023-10-26
immw님에게
재생산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광속 품절된 게임들은 거의 없었고, 어김 없이 재생산 된 것으로 알아요.
재생산 여부는, 어느 출판사냐, 웨이트가 얼마나 되느냐보다도, '팔릴 것이냐?'가 핵심인데
아캄호러 카드게임 시리즈,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 황혼의 투쟁 등 대중적이진 않은 게임들도 다 재생산이 됐어요.
2023-10-26
외계인님에게
보드게임 카페에 가서, 구매하지 않은 게임을 같이 플레이해보고
그래서 '이거 사고 싶다'는 느낌을 느끼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물건은 진짜로 돈이 나가고 공간 차지하는 건데
그 자원을 공유할 아내에게
장난식으로 넘길 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의해서 보관 한도 공간을 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이 다 찼는데 더 사려면 기존 것을 팔도록요.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