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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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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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거래가이님에게

시타델, 젝스님트, 퍼스트콘택트, 자메이카 추천 드립니다.

호박죽에코박죽님에게

몰타, 스플렌더, 가니메데 셋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씨집안막내님에게

게임평은 개인 콜렉션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됐던 것 같고요, 한줄평은 보드라이프 계정 레벨 업 조건 '작성 게시글 수'에 카운트됩니다.

김씨집안막내님에게

글, 댓글을 지우면 그것 작성 시 받은 포인트를 잃는 것으로 알아요.

마우저님에게

자이푸르 좋죠. 만칼라, 졸리앤로저, 인트루드, 루빅스레이스, 더게임, 돌vs인간 추천 드립니다.

호박죽에코박죽님에게

마샨 다이스, 좀비 다이스, 잠만보 다이스(요트 다이스), 컴플레또 추천 드립니다.

베로니까님에게

일단 티츄, 레포갤이 있고... 게임 하나 하나 적어보다가 그보다는 링크를 드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를 도저히 모르겠다기보다는, 비용(수고로움, 스트레스) 대비 편익(즐거움)이 안 좋다고 느낀 게임들이 저의 개인적인 하위권 게임들입니다. 코멘트가 있는 개시물: 2023년 출시작 중 해본 게임들, 8위부터 하위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142&tb=community_post 저의 평점 페이지, 6점 이하가 하위권 https://boardgamegeek.com/collection/user/data00?sort=rank&sortdir=asc&rankobjecttype=subtype&rankobjectid=1&columns=title|thumbnail|status|rank|rating|bggrating|avgrating|numvoters|avgweight|commands&rated=1&objecttype=thing&ff=1&subtype=boardgame

베로니까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이탄주, 상트는 제 관점에서는 게임 구조는 괜찮은데 밸런스 때문에, 계속 하자고 할 게임은 아니에요. 이탄주는 '리라 행동 시 상품 토큰 얻기' 모스크가 너무 강하고 상트는 observatory가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상트 확장 때 가격이 6에서 8로 바뀌었는데, 그것으로 충분한지는 확장/신판은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베로니까님에게

모호하죠. 말씀처럼, 각자 달리 생각하는 것이니 정답이 없죠. 저는 '전략게임'이라는 말도 거의 안 써요. 그것도 너무 모호해요. 굳이 쓴다면 '수 계산에서의 재미' 비중이 큰 게임을 전략게임으로 구분합니다('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일어나는 것'의 비중이 큰 게임은 파티 게임이라고 하는 등) 입문전략이라는 말을, 먹여보려는 사람이 하느냐, 배워보려는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구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먹여보려는 사람은, 웨이트 3.0 이상 게임을 먹이기 전 건너는 중간다리 포지션(그 게임을 계속 하게 할 생각은 없을 수도 있음, 꼭 웨이트 올릴 생각 있음)으로 '입문전략'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2) 배워보려는 사람은 어느 정도 단순한 게임들을 해보고(긱웨이트로 말하자면 1.8 미만), 지금까지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을 주는, 좀 볼륨 있는 게임 포지션을 생각하고 '저도 전략게임 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것부터 해보면 좋을까요?' 하는 것 같습니다(재미있으면 앞으로도 그 게임을 계속 할 생각일 수도 있고, 웨이트를 계속 높일 생각은 없을 수도 있음). 결국 어떤 게임들 해봤느냐고 구체적으로 묻고 그 답을 참고해서 추천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증기 같은 게임으로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을 생각합니다. 유동적인 선택지 풀, 유동적인 행동 선택 조합, 수요에 따른 가격 상승, 레이스, 타블로 빌딩, 주기적 수입, 콤보, 남의 턴에도 혜택을 입는 상호작용, 일부 선택 재굴림 기회 등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굉장히 쉽습니다. 소위 전략 게임이라고 불릴 만하면서도 익히기 그리 어렵지 않은 게임으로는 맹그로비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파워그리드, 리프트오프, 스핑크스(99), 알함브라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godgamerJK님에게

마르코폴로의발자취, 테라포밍마스, 스핑크스(나인티나인), 시타델, 파워그리드, 데드오브윈터(크로스로드 없이), 요르빅, 블러디인 추천 드립니다.

상현알렉스님에게

좀비키즈를 플레이하고 그 지도 보드를 코스디텍에 써도 좋을 것 같아요

ㅁㅁ님에게

훌륭하시네요 乃.

호박죽에코박죽님에게

트릭테이킹 게임은 스핑크스(나인티나인), 스페이스크루, 상락, Willi(Meinz) 추천 드립니다. 배우기는 스페이스크루가 좋아요. 차근차근 배우게끔 만들어져 있어서요. 스핑크스는 제가 규칙서 올려놨습니다, 뮈&모어로 할 수 있는 비뮐른이 이것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9407&gameId=18600&g_page=file&g_pg=1 여기에 '일부 패는 드래프팅으로 가져온다'를 추가한 게 노코수다이스고요.

아꼴님에게

닉네임보다 당시 시각을 적은 메모지와 함께 찍은 물건 사진을 받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甲이 구매 희망자인 척, 판매자 乙에게 '甲이라고 쓴 메모지와 찍어달라' 해서 사진 받은 뒤 그 사진 가지고 丙에게 보유 인증샷이랍시고 보여줘 사기 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나디클님에게

다이스포지처럼 푸코도 트레이 슬리브가 있다면 참 쓸모가 있을 것 같아요.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그런 표현을 쓴다면 제가 생각하는 임계점은 1개입니다. 현실적으로 '더는 안 돼' 하게 되는 기준이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유할 한도는 공간으로 모비선반 두 폭입니다(한 폭: 가로 60cm, 카탄 사이즈 기준 42개). 만약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해도 최대 4폭까지로 제한할 것 같아요. 더는 너무 많습니다.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지금도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 앞으로 잘 안 살 것 같지만, 불확실성이 높긴 합니다. 신작은 관심 가는 게 거의 없는데, 관심 좀 있던 구작이 예상치 못하게 싸게 나오는 일이 있어요. 최근엔 엔트데커 5천 원을 안 사고 참았습니다. 최근 3년을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네요. 구매 100만 원 미만, 46건 판매 100만 원 이상, 50건 게임을 알아갈수록 점점 더 거르는 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8개요. 그런데 개수를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bgg에서 own 체크를 합니다. bgg에서는 확장도 별도로 1개이고, 평점도 별개로 매길 수 있습니다. 다른 경험을 주니까 그런 거라고 이해합니다. 카드 1장짜리 테포마 펭귄 프로모도 1개입니다. 보유 관리는 개수보담 공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라임님에게

아마존은 $25네요. 대강 3만 원 전후로 찍어봅니다.

무한기다림님에게

앞 사람이 집은 걸 또 집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앞 사람이 노랑 무대에 있던 사자를 집어 초록 무대로 옮긴 경우, 사자를 집어 노랑 무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빨강 무대로 옮길 수는 있습니다.

뒹굴뒹굴님에게

서로 설득하려 하지 말고, 해당 테마를 불편해하지 않는 사람들끼리만 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먼 나라에서 굶는 아이들이 측은해 후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후원을 안 하는 사람도 있죠. 각자 느끼고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요.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레이지니님에게

감사합니다.

레이지니님에게

사진이 안 보이는데 준비 중이신 걸까요.

예테보리님에게

좀비다이스 호드 에디션이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계속 그거 하자고 합니다...

버밍엄 알케미스트 세듀 정령섬 재미 있게 하셨으면 상기 6 게임도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 취향이 중요하니 개별 게임 후기를 보시는 것이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체적으로 개별 게임들을 알아보았는데도 선택이 어렵다면 주사위를 굴려 1이 나오면 아콜... 이런 식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테포마, 아콜이 좋습니다. 다만 테포마 2인의 경우 비너스 넥스트 확장의 태양 단계를 적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별동쪽님에게

좋아하는 게임 꼽기는 어렵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1. 유희왕 2.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3. 컬러풀 세렝게티 입니다. 진입장벽 수준별로 꼽아본 바도 있습니다. https://game-table.tistory.com/121 1년 전이라 또 갱신해야 하긴 하겠지만 갱신해도 거의 바뀌는 것 없을 것 같아요.

아지트님에게

루미큐브, 윷놀이 추천 드립니다.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직접 생산, 판매를 하려고 하시나요? 출판사에 작가로서 계약이 되면 본인 생산비 들이지 않고 인세(인세는 보통, 게임 실제 판매가의 5%를 받되 선인세를 100만 원 정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소개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내 게임을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2. 한국보드게임작가협회(누구나 가입 가능)에 가입하면 가끔 피칭 데이라고, 에이전시와 오프라인으로 만나 게임을 소개할 기회가 안내되기도 합니다. 에이전시는 좋다고 생각되는 게임을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소개해주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보드게임작가협회 테스트 플레이 모임에 가서 출판사 관계자분께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 코보게 사무소에서 이 모임이 있을 때에는 코보게 직원분들도 함께 하십니다. 3. 코보게 공모전(~4/12까지 접수)에 응모하실 수도 있습니다. 4. 테이블탑시뮬레이터로 만들어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5. 보드 게임 페스타 등 박람회 행사 작가 존 부스 이용을 신청(한국보드게임작가협회 참고)해 게임을 시연할 수도 있습니다. 6. 창의인재동반사업이라고 있는데 다른 직장을 안 다니실 거라면 지원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만나뵐 수 있는 멘토분들 중에 출판사 관계자분들이 계시거든요. 7. 보드 게임 모임에 양해를 구하고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8. 보드라이프 창작(자작) 게시판에 소개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9. 소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시제품입니다. 예쁘면 보다 좋겠지만 예쁠 필요는 없는데, 플레이를 해볼 수 있으려면 게임이 일단 있어야 하잖아요? 그겁니다. 디폼블럭(https://smartstore.naver.com/toyvengers/products/5095368601 ), 피스크래프트샵 16mm 사각 타일(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2103090101 ) 활용을 추천 드리고, 나머지는 종이를 잘라서 만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직접 생산, 판매를 한다면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카드만 제작한다면 레드프린팅, 오프린트미 등 가능한 인쇄 업체가 제법 있습니다. 타일, 미플류로 제작 가능한 업체는 직접 찾아봐야 하는데, 저는 다음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https://boardgamemanufacturers.info/ 생산 업체에 '이런 구성물, 몇 개씩... 몇 카피 이렇게 만들고 싶은데 견적 내 봐 달라'고 견적 문의를 넣을 수 있겠습니다. 외국 업체에 직접 견적 문의 넣기 어려우면 서월보드게임즈(https://seowolboardgames.modoo.at )를 통해 견적 문의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판매에 대해서도 서월보드게임즈에 구체적으로 문의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은, AI 생성 자료를 쓸 수도 있고, 출시된 제품을 보고 거기 쓰인 이름으로 디자이너분 연락처를 찾아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번호가 아니어도 이메일이나 SNS 연락처를 공개해놓은 분들이 계십니다. 보수는 물론 작업량에 따라, 그리고 디자이너분에 따라 다를 것인데 100만 원 이상은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매를 위한 거라면 계약 조건에 명시하고, 디자인 보수를 더 드려야 할 겁니다. 작가들 카톡방이 있는데 여기 들어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직접 생산, 판매까지 해본 분, 공모전 입상하신 분, 보드 게임 출판사에서 일하신 분, 그래픽 디자인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https://open.kakao.com/o/g51EEnZe 펀딩은 후원(사실상 주문)을 먼저 받아보고, 목표 금액 이상이 되면 생산하기로 하는 것입니다. 텀블벅이라는 사이트가 많이 이용됩니다. 판매를 목표로 하신다면 재미 포인트, 셀링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이 있는데 참고해보세요. 재미란, 게임이란 무엇인가 https://game-table.tistory.com/13 게임 분류 태그(메커니즘 등) 설명 https://game-table.tistory.com/16 게임 개발에 대한 공부 이상으로, '소비자에 대한 공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이 살 것인가'도 생각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판매를 위해서는 긱 웨이트 1.8 미만 난도가 좋고, 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스킨을 입히는 게 좋습니다(물론 그건 라이센스 계약이 필요한데, 얼마를 내야 하는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새롭고 재미 있는 게임'으로서 승부한다? 그것도 가능하겠지만 그에 대해서는 출판사 및 소비자 눈에 들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나온 수준'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할 겁니다.

라마나타님에게

텍스트 '중간 정도'라는 게 잘 와닿지 않는 것 같은데 '엄청 많다'에도 해당하지 않고 '거의 없다'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플레이어가 한국어판으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영문판은 해석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해서인데 한국어판인데도 플레이어가 해석을 해야 한다면 굳이 한국어판으로 하는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황과자님에게

이것도 보시죠 신입 분 금방 나가시는 만화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2463&tb=board_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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