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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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블로그

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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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집안막내님에게

긱에 있네요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235430/cascadia-scoresheet-x-5

김씨집안막내님에게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없는 게임도 있습니다. ¶ 다이브다이스 - 행성 X를 찾아서 기록지 https://divedice.net/kor/board/data_thumb?viewMode=view&ca=&sel_search=all&txt_search=행성&orderby=&page=1&idx=30068 너도나도파티, 지도제작자들처럼 시트지를 별도 제품으로 판매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김씨집안막내님에게

더 게임, 픽미업(스티키스틱스), 닥터 유레카, 뒤죽박죽서커스, 젝스님트, 펭귄파티, 알함브라, 당나귀다리, 테마틱, 석기시대 추천드리고 레이지 사서 그걸로 스핑크스, 뻥카드(Bullshit/doubt), scopa, willi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1. 비인기 시간대 특가(평일, 정액 3000원만 내면 오픈~18시까지는 자유 이용 등) 2. 월 정액제(저렴) 3. 모임 홍보 게시판(화이트 보드 등) 이 세 가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뭘 하는 건 글쎄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니님네 사당 놀고가게 아지트도, 힘들었는데 월정액제를 만들었더니 고민이 해결되었다십니다. 월정액을 일단 낸 사람은 본전 뽑고 싶어서 더 많이 오게 되고, 그렇게 계속 있는 사람이 1명, 2명이라도 있으면 같이 게임할 사람이 있는 상황이 계속 되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더 오고 그런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임장 스스로 모임 진행비용을 결정하여 이용료를 걷는 식을 생각해보셨군요. 한다면 문토, 프립 같은 앱을 활용해 호스트가 소셜링(일정)을 기획해 손님 모집을 하고 게임 진행을 하는 호스트를 육성/유치하는 식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손님이, 호스트에게 게임 진행 서비스를 받는 부분은 문토에서 비용 지불하고, 장소 이용료도 별도로 일반 손님과 마찬가지로 장소 운영자에게 내는 식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장소 운영자가 호스트 본인에 대해서는 이용료를 안 받거나 덜 받거나 하고요.) 그럼 서비스 가격이 적절한지, 손님을 더 잘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는 호스트가 알아서 생각하겠지요. 호스트에게 단순히 시간당 얼마(손님 수에 관계없이)를 준다고 하면 호스트는 당연히 소수로 모집을 하고 시간 길게 잡는 게 편하니 장소 운영자와 이해가 상충될 겁니다. 월정액 이용자는 월마다 한 번씩 호스트를 지목하여 장소 운영자에게서 얼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한다면 물론 호스트들이 희망하는 게임을 장소 운영자가 구비하도록 유도되겠죠. 뭐 모임 지원해준다고 '모임에서 요청하는 게임 한 달에 하나는 구비' 이런 약속 해주는 건 안 좋을 것 같아요. 개수가 기준이면 비싼 게임이 유도될 거고, 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딱 맞지 않는 금액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도 생각해야 하고(아마 잔액으로 남기는 게 최선이겠지만), 모임원이 여러 명이 있을 텐데 누구는 자기가 원한 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으로 지원이 되고 불만이 생길 수 있을 거예요. 경직적으로 의무를 지우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모 요일 고정', '월 몇 회 이상 참여', '손님 몇 명 이상 모집', '어떤 게임들로만 진행' 등 이런 걸 의무로 정해주면 사실 업무 지시를 하는 것이라, 근로계약을 하고 직원으로 뽑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스트를 두는 방식은, 룰마 할 사람(호스트)은 계속 룰마 하고, 룰마 안 할 사람(손님)은 계속 안 해야 잘 굴러갈 수 있을 텐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을 안 받고도 룰마 하는 분들이 계신데 굳이 호스트에게 돈을 내면서 게임을 배우고 싶어할 손님이 많이 있어야 운영이 될 텐데 많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가 안 좋아하는 게임은 굳이 수고 들여서 시켜드리고 싶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돈 안 받고도 시켜드리고 싶거든요. 저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천 원 정도씩 받고 부업 느낌으로 해보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구입비는 진짜 안 든다고 생각해요. 4인플을 하면 4명 중 1명만 가지고 있어도 되고요. 그런데 공간이 많이 필요하지요.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유희왕이요.

리틀풋님에게

설문만 보고 먼저 투표했는데 본문은 다른 내용이네요. 노잼이라는 게 뭐 리액션이 크지 않다 이런 얘기인 줄 알았는데.

Landon님에게

사진 크기를 줄여보세요. 용량만(화질만) 줄이지 말고 픽셀이요.

크로스21님에게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해본 게임 600여 개 중 윷놀이는 50위 쯤 매겼습니다. 보다 높은 순위에는 웨이트 4점대 게임도 있고 웨이트 1점인 게임도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을 과대평가했거나 윷놀이를 과소평가하셨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게임이 더 좋은 게임인지는 얼마든지 각자에게 다를 수 있는 것이고 각 게임의 포지션이 있는 것이라는 것만 받아들이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누구에게는 극한직업이 더 좋은 영화이겠고, 누구에게는 남한산성이 더 좋은 영화이겠죠. 제가 닭발을 좋아한다고 해볼게요, 닭발 자체를 안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닭발 식당 중 제게 최고인 식당의 가치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내게는 도미니언이 더 좋은 게임인데 가족들에게는 윷놀이가 더 좋은 게임이다, 그렇다고 해서 도미니언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도미니언이 좋은 게임인 사람들과 도미니언을 하면 되지요. 위로를 드리고 해결을 해드리고 싶은 의도였으나 가르치는 투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죄송합니다.

베로니까님에게

신작이라면 일단 관심이 꺼지는 구작러입니다. 처음에 학구파였다가 다른 분들과 같이 하기에는 즐겜러가 좋지 않은가 싶어 전향됐는데, 요즘은 또 다른 분들이 학구파가 많으신 것으로 보여 다시 나도 학구파로 돌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의 아니게 콜렉터가 됐는데(보유 게임 중 노플이 반 정도) 2021 이후로는 거의 안 사고 있고 2월에 11개 방출했습니다.

트류님에게

잉크 값이 많이 들어요.

투플러스원님에게

치킨치킨 근래에 나온 게임들 중 거의 최고로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1년이 돌아오는군요. 만화는 세로로 왼쪽 열부터 아래로 읽는 순서보다, 글 읽는 순서처럼 윗 행부터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읽는 순서로 편집해주시면 읽기가 훨씬 쾌적할 것 같아요.

괴도팡팡님에게

그웨트 말고는 딱히 생각 나는 게 없네요. 스핀오프가 있는 걸 찾으시는 것 같네요. T시리즈나 펠트 시티 콜렉션이나 우베 농사 게임들이나 다 스핀오프가 아니고 게임 이름이 안 겹쳐요. 18xx 시리즈는 작가가 안 겹치고요. 러브레터-러브크래프트레터-인피니티건틀렛 러브레터 게임 이런 건 스핀오프인데 인피니티건틀렛은 협력이고, 전략 게임 추천 원하시니 이것도 해당이 아니겠고요. 게임 이름이 안 겹쳐도(스핀오프가 아니어도) 작가 중심으로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켄 폴릿 소설 원작 3부작(대지의 기둥, 끝없는 세상, 불의 기둥), 토마스 스피처 석탄 시리즈(루르, 하스플크네시트, 콜러 앤 콜로니, 교대 근무) 관심 있는데 아직 다 해보지 못했습니다.

학재님에게

아크라이트, 트루아, 대만 차 연대기, 한자 토이토니카, 르 아브르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그웨트는 다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죠. 안에서 충돌하지 않게 완충재를 넣는 게 가장 좋죠.

거의오트 밀님에게

직접적으로 쓰여 있진 않지만, 가능한 게 작가의 의도일 것 같습니다. 관중 타일 다시 놓기가 가능하니까요. 다른 칸에 다시 놓을 때 뒤집기도 가능하다고 쓰여 있고. 못 놓는 제한은 '이미 낙타가 있는 칸', 그리고 '다른 관중 타일과 인접한 칸'에 놓을 수 없는 거고요.

토르티야님에게

긱 보니 아마존에 있네요 https://www.amazon.com/dp/B07PWSVWG7?tag=sleeves-boardgamegeek-20&linkCode=ogi&th=1&psc=1

Stealduck님에게

Geometric Emoji Cube(2014)라고 있는데, 몬테소리 교구가 원조일 수 있겠습니다. 저 제품에 들어있는 다른 큐브도 지능 검사에 쓰이는 거예요. 유사품이 있는 것 같은데, 몬테소리 교구처럼 길다란 조각이 있는 것(1칸짜리 2개와 2칸짜리 1개 총 3조각으로 4칸짜리 표정 완성)이 있고 1칸짜리만 있는 것(1칸짜리 4개 조각으로 4칸짜리 표정 완성)이 있으니 그 점을 구분해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비슷한 메커니즘의 게임으로 Q bitz, 매치 매드니스, 나인타일, 쿠키박스, 버거와썹이 있습니다.

메가마스터님에게

그런 상처가 되는 말씀을

메가마스터님에게

많죠... bgg에 등록된 게임만 15만 개인데 해볼 만한 게임이 1%만이라고 해도 1500개죠. '적어도 이 게임은 해봐야지' 하고 체크해 둔 게임이 300개 정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게임들보다 이 게임들을 우선 하고 싶다' 하고 체크해 둔 게임이 1300개 정도예요. 솔직히 가장 하고 싶은(재활) 게임은 유희왕입니다.

마이티봄잭님에게

보드 게임을 생각만큼 많이 하지 못해 고민이시군요. 1. 그 노플 게임 플레이(과정)를 하려는 것이기보다 그 노플 게임을 한 상태(결과)를 원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어릴 때 취미로 그림을 부담 없이그렸어요. 최근 그림을 잘 그리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고 힘든 일로 느껴져 못 하겠더라고요. 왜인지 생각해보니, '좋은 그림', '좋은 그림을 그릴 능력을 갖춘 나'라는 결과부터 원한 거여서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정을 부담 없이 하면, 그리고 과정을 부담없이 해야 그 결과에 이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안에 다 하고 피워기까지 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냅두고 다음에 이어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든 시작이 어렵다는 말이 있죠. 뭔가 '안 하고 있는 상태'이면 계속 '안 하고 있는 상태'이기 쉽고 뭔가 시작해서 '하고 있는 상태'가 일단 되면 이어서 '하고 있는 상태'가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관성처럼요. 저도 뭘 하기 전에 '어떻게 할까'를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시작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뇌과학 강의 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담배도 '어떻게 어떻게 끊어야지'하고 시도하기보다 '그냥' 끊기 시작하는 게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콜드터킵버이라고 한다고 해요. 매운 음식 먹고도 '그냥' 참는 게 좋은 방법이고요(그냥 가만히 있으면 통각이 좀 마비되는 것 같습니다.) 2. 혼자이지만 입을 털면서 해보세요. 저는 1인 다역플을 좀 했습니다. 궁금한 게임은 혼자서라도 해보려고 할 만큼 호기심이 강한 편인 것 같아요. 해본 게임은 1인 다역플 몰입이 어렵지 않지만, 안 해본 게임을 처음 할 때에는 몰입이 어려운데 그럴 때 각 플레이어 입장에서 말을 계속 하면서 하니 괜찮았습니다. "너 그 카드 가져갔어? 아, 내가 가져가려고 했는데", "난 ~해서 ~하려고 ~를 할 거야"이런 식으로요. 3. 해야 하는 노플 보드 게임 '못 했다'고 하기보다 그 노플 게임보다 재미 있는 PC게임 '했다', 드라마 시청 '했다'고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버거님에게

저는 타코캣, 아마겟돈, RA, 석기시대가 있네요.

순순님에게

보겜판에서는 어떤 모임에서 뵌 분을 우연히 다른 모임에서도 조우하기도 하죠. '제주 귤 편견'도 생각이 납니다. https://theqoo.net/square/2579577237

어제(2024.2.) 부갤에서 '설명 잘 하는 사람은 무얼 하는가'라는 글을 봤는데 내용이 좋네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451249 1. 전제의 확인: 상대방이 알고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확인 2. 범위 제시: 지금부터 알려주는 것이 뭐에 대해서인지 범위를 알려줌 3. 설명 순서 계획: 상대방이 알기쉽도록 알려주는 순서나 전개를 계획 4. 어레인지: 상대방이 알고있을 좋은 예시로 개념 이미지 부여 5. 정보량 조정: 상대방이 처리할 수 있는 만큼 정보량을 조절함 6. 스피드 조정: 상대가 이해하는데 따라올 수 있는 스피드로 말함 7. 어휘 선택: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함 8. 케어: 상대방이 제대로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조절

Gear71님에게

오딘 테플 했었는데 좋았어요. 근 몇 년 내 나온 게임 중에 제가 추천하는 게임이 몇 안 되는데요. 다시 해봐야겠지만, 오딘은 제가 추천하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에스페로스님에게

적으신 그 게임들에 탑텐티비가 추가됩니다.

딸기랑오렌지님에게

아문레, 리버탈리아 추천 드립니다.

마이티봄잭님에게

이노플레이라고 있습니다. 안 유명해서 때로 다른 데에서 품절인 게임을 여기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http://inoplay.co.kr/shop/goods/goods_event.php?sno=72 옷 가게 무신사에서도 아스모디코리아 게임을 살 수 있습니다. 무신사에서는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입니다. https://www.musinsa.com/brands/asmo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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