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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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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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룰은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으니 일률적으로 좋다(마법의 약이다)/아니다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다른 규칙으로 하자는 건 다른 게임을 하자는 셈이라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우스룰을 생각해봤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봐야지, '이렇게 합시다'는 마치 티츄 싫어할 수도 있는 사람에게 '티츄 하죠' 하고 들이미는 것과 같으니까요. 지도사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복잡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맛보여 드릴 때 게임을 보다 간단하게 바꾸어 플레이해보도록 하는 경우는 많답니다. 새로운 재미를 위한 하우스룰이라면, 저는 나중에 테포마 기업별 과제를 두는 협력 규칙을 구상해볼까 하는 게 있습니다. 듄임페리움 마켓 순환 하우스룰은 게임이 지겨워져서가 아니라 첫 판이어도 답답함을 주는 부분을 해결하는 하우스룰이라고 생각해요. 하우스룰에 관해 전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4792&tb=board_community&conum=2005091

히로아누님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퍼즐인 코잉스, 지니어스스퀘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sadf3311님에게

구조적으로 프라이데이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메나 입문도움글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board_general&bbs_num=930 메나 규칙 정리자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files&bbs_num=6174 메나 플레이하면서 배우는 튜토리얼 https://youtu.be/zKKhsyfBfPs?feature=shared

10만원님에게

이런 생각을 하셨으면 이미 쪼렙을 벗어나신 거라고 생각해요.

상현알렉스님에게

저는 2판으로 소장하고 있는데요, 확장 없어도 소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작은 상자는 머리끈을 박스밴드 삼아 쓰면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13개 1000원 해요.

쿠키는맛잇당깨님에게

벨크로 밴드가 어떨까요. https://mscamp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208&refPg=detail&refPrd=29450&scnId=rsmb_title&rcmdId=cbr&dspOrd=2 저는 안 쓰고 선반에 꽉 차게 넣고, 휴대 시 버블랩을 두릅니다.

체념님에게

만칼라, 사무라이, 오목 렌주룰, 알마도라, 리코셰로봇 추천 드립니다.

BlueButton님에게

자기 타일 인접 빈 자리가 없을 때에는 전용 자리가 아닌 원하는 자리에 놓습니다. 처음 놓을 때처럼요. 녹지를 자기 '녹지' 타일에만 이어놓는 게 아니고, 녹지가 아니어도 자기 타일(도시 타일이든 특수 타일이든) 인접한 빈 자리가 있으면 그중에 놓아야 하는 거예요.

레몬찌개님에게

데드오브윈터, 블러디인, 에볼루션 기후, 로빈슨크루소 추천 드립니다. 데오윈은 크로스로드 안 쓰는 걸 저는 선호합니다.

백시님에게

저도 3인은 한 번에 플레이되는 카드 수가 적어 하우스룰을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룰은 각자 1장씩이 아니라 2장씩 내고, 낸 후에 1장씩 또 뽑고, 그렇게 해서 8번 플레이하면 손에 2장이 남는데 그때부터는 원래 규칙처럼 1장씩 내고, 뽑지는 않는 규칙으로 하는 거예요.

단계체님에게

쿼키서킷, 도르프로만틱, Zombie Dice Horde Edition, 클라스크, 더게임, 도망자, 펭귄파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글자가 좀 있긴 한데 팬데믹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글자 기피가 실은 어려운 것으로 경쟁하는 걸 힘들어하는 것일 수 있는 것 같아서, 협력은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팬데믹은 글자가 있긴 있어도 많지 않아서요.

BlueButton님에게

본판에 듀얼레이어 개인판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곡은 추천 안 해요. 처음에 카드 고르는 경우의 수가 2048가지에서 12288가지로 늘어서 초보자에게 힘들 수 있고, 운으로 시작부터 역전이 안 될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서곡 없이 하나 하나 자기 걸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 더 좋아서요. 늘어지는 걸 방지하고자 하면 확장 없이 하거나(모든 생산력 1에서 시작) 태양계 단계를 적용하거나 하면 되고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하면 보라 자료실 업적, 기업상 랜더마이저 추천 드려요.

Background님에게

긱에 작가 답변이 있어요. https://boardgamegeek.com/thread/3155117/article/42975179#42975179 기본적으로 액션 후 거래 선택보다 아티팩트 조건 확인-처리가 먼저고 액션 후 거래 후에라도 조건이 되면 아티팩트가 유효하답니다(부적/풍향계). 한 턴에 아티팩트 효과가 두 번 이상 쓰이는 것도 가능해요.

거의오트 밀님에게

슬리브는 카드보다 2mm씩 커요. 슬리브가 5889면 5687카드용이에요. 호환되는 블랙라벨 제품은 56x87입니다. 다만 엠 제품이 옛날에 슬리브 가로가 조금 더 넓었던 것 같은데, 요즘처럼 다 프리미엄 제품 나오기 전이었어서 요즘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옆이 더 넓은 걸 찾으시면 셀파에서 57x87 카드용 5989 슬리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http://selpa.co.kr/bt/sleeve.php?sleeve=46 카드 크기로 게임을 찾는 건 sleeve your game에서 가능합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https://www.sleeveyourgames.com/browse?page=1&width=57&sort=Alphabetical

큐비토스 캐릭터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을 때 돌팔이약장수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르프, 스카이팀은 아직 못 해봤는데 좋을 것 같아요. 타르기, 만칼라, 에볼루션, 팬데믹,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After US, 알마도라, 히어로렐름, Tiny Epic Galaxies 추천 드립니다.

다홍기린님에게

캡슐 쓰셔서 집는 맛도 좋겠네요. 저는 음식을 추가 카운터로 썼어요. 나무 11개는 나무 토큰 1개 밑에 10음식 하나를 깔아두는 식으로요. A&A도 그런 식으로 많은 수를 표현하죠.

liongate님에게

저는 자녀를 키운다면 해를 입히는 게 나쁜 거지, 거짓이 나쁜 게 아니라고 가르칠 거라 괜찮을 것 같아요. '거짓말 하는 것(작위)은 나쁘다'고 가르치면 부작위로 속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거짓말이 아닌 말은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장애인 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린다든가, 뚱뚱하다, 못 생겼다, 쟤는 아빠가 없다 등 삼가야 할 말들을 "하지만 사실이잖아"라면서. 부모들도 대부분 자녀에게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신다'고 거짓말 하고요. 아빠는 힘들고 불안하면서도 "아빠는 괜찮아"라고 거짓말 하죠. 기본적으로 까꿍도 거짓말이죠. 없는 척하는 것이니. 이 게임에 대해서는 "카드 줄 때 몰라도 아무 거나 말해도 돼. 다만 속이려고 해도 옆 사람이 안 속으면 그 책임은 져야 하지. 본 게 기억이 안 나도 옆 사람이 줄 때 한 말을 기억해서, 그대로 말해도 돼. 사람들은 그렇게 서로 도움을 얻기도 하고 사는 거야. 그런데 옆 사람이 속이는 거일 수도 있지." 이런 식으로 말해줄 것 같아요.

10만원님에게

추천은 블록파티, 스티키스틱스, 코잉스, 타르기, 에어덱 3.0 블루클래식 추천 드립니다. 보드엠 창고 개방전 소식을 보고 보드엠에 있는 전체 상품을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관심있습니다. 약 2800개 중 29개 꼽았으니 1% 정도네요. 안 해본 것 위주라, 추천은 아닙니다. 서울2033 그라운드플로어 퍼스트랫 부동산거물 글렌모어연대기 구텐베르크 테케누 우드크래프트 오리진스 황혼의비문 틸레툼 킹스부르크 킹스딜레마 마크 빌더스&바이옴 언매치드 테일즈 투 어메이즈 랠리맨 서머너워즈 마스터세트 파칼 QE 퍼스트콘택트 블록파티 머핀타임 리틀타운 드래프토사우르스 스티키스틱스 슈퍼메가럭키박스 코잉스 타르기 에어덱 3.0 블루클래식 근데 게임 목록, 가격을 미리 알지 못해서 안 갈 것 같아요.

스트림스, 너도나도파티 추천 드립니다.

5개만 가져야 한다면 1. 시타델(구판) 2. 젝스님트 3. 레이지 4. 뒤죽박죽서커스 5. 알함브라 이렇게 꼽겠습니다. 레이지라는 게임은 해본 적 없는데, 레이지는 다른 카드 게임들을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강릉 모임 후기 올리신 분께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750&tb=community_post&pg=163

백도비님에게

컬러풀세렝게티, 로보77, 파워그리드, 알함브라, 팬데믹, 자메이카, 로빈슨크루소, 테라포밍마스, 바둑, 아그리콜라, 시타델, Zombie Dice, 요트다이스, 스티키스틱스(픽미업), 5초준다 이렇게가 리플성 좋은 것 같고요. 스페이스크루 같은 캠페인 게임도 한 판만에 끝나지 않는 것이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로니까님에게

많이 팔리는 게임 목록을 참고할 수 있겠어요. https://www.amazon.com/Best-Sellers-Board-Games/zgbs/toys-and-games/166225011 https://www.fun.com/best-selling-board-games-all-time.html 긱들 사이에서는 긱 순위 높은 게임이 대중적인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동세공인님에게

2번입니다. 해당 내용은 규칙서 13쪽에 있습니다. 생산도, 판매도 큐브 수와 관계없이 '카드당' AP를 소모합니다.

라마나타님에게

. 다른 머미들 가격 참고한 거겠죠? '머미 구매자들이 이 정도 지불용의가 있구나' 하고. . 머미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도, 저는 생산비용은 판매가격과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 여부에 상관이 있을 뿐. . 스포되면 안 되니까 모르고 사는 것이긴 한데, 그래서 작가, 출판사, 커뮤니티에서의 추천을 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고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 좋은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면 물론 좋겠지요. 저는 어느 날 복권에 당첨이 된다든가, 뜻밖에 부자가 '사실 내가 네 친부다. 네 몫의 재산을 받거라' 해서 부자가 된다면,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임들은 사람들에게 뿌리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랑 비슷한 것 같아요. 파파존스 피자를 한 번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3만 원 정도 해서, 자주 먹기엔 제겐 부담스러운 가격이에요. 부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걸 제가 원한다고 해서 파파존스에서 가격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값에 사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겠지요. 만약 수익이 별로 안 날 정도로 사람들 지불용의가 낮으면 사업을 그만둘 거고요. 먹으면 없어지는 피자완 다르게, 머미는 중고 판매로 회수할 수 있다는 사실이(돈으로 회수된다기보다는, 잠시 돈의 형태를 하다가 다른 머미로 바뀌겠지요) 부담을 좀 줄여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골드님에게

여분이 있으면 좋죠. 근데 게임이 아주 많으면 모든 게임 여분을 사두기는 공간도 부족하고 게임 값도 많이 들고 닳을 만큼 많이 돌리지 않아서 여분을 안 사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돌리는 게임은 여분 사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NilsFrahm님에게

공간을 생각하면 '무엇을 더 사면 좋을까' 생각하기보다 '무엇을 방출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책장 한 칸을 채울 만큼 구매를 해도, 책장 한 칸만큼 방출을 하면 공간이 부족하진 않으니까요. 그런데 안 해본 채로 방출하면 아쉽고 아까우니 보유 게임 중 안 해본 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언락, 엑시트는 한 번 하면 방출하면 되니까 언락, 엑시트를 우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잔류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도르프로만틱(단, 캠페인을 끝까지 해보시고 나면 방출할지 생각해보세요), 돌팔이약장수, 시타델, 테포마, 워터게이트, 버건디의성, 아그리콜라, 그웨트, 르아브르, 스컬킹, 코드네임듀엣. 주로 2인플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추천을 드려보면 타르기, 데드오브윈터(크로스로드 미사용), 팬데믹, 로빈슨크루소, 마르코폴로의발자취, 푸에르토리코입니다.

곰센서님에게

아하 제가 깜빡했네요. 플레이 때에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허뚱님에게

마르코폴로의발자취, 테라포밍마스, 석기시대, 파워그리드, 알함브라, 백로성, Valletta, 리프트오프, After US, 빌리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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