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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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꽁셰님에게
제가 고른다면
킹도미노는 남기고요.
스탁파일, 티펜탈, 하이소사이어티, 미니빌2는 안 남기고
푸시푸시, 슬루스, 베오이 중에 하나 남기겠습니다.
2024-10-31
G123님에게
sphinx, 스카우트, 석기시대, 팬데믹, 알함브라, 타르기, 돌팔이약장수
추천 드립니다.
2024-10-30
당신의희망님에게
업글 컴포는 etsy가 좋아요.
2024-10-30
HohoLego님에게
타르기 추천 드립니다.
2024-10-27
아지트님에게
투명 소스컵 2온스~4온스 추천 드립니다.
https://baeyo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436&cate_no=123&display_group=1
2024-10-24
멋남님에게
제 나름 좀 쉽게 전달하고자 자유게시판에 쓴 글이 있는데
보시면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board_community&bbs_num=27711&gameId=9814&g_page=community&g_pg=1
2024-10-24
Yoonseul님에게
테포마가 버건디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게 거의 '이 카드 산다/안 산다', '낸다/안 낸다'이고
각각 카드 내용도 '강철 5개 얻는다', '전기 생산력 1 올린다', '바다 타일 1개 놓는다' 이런 식으로 간단한 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이콘만 보고도 내용을 충분히 다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일부 카드는 한 번 읽고 '응? 무슨 뜻이지' 하게 되는 게 있지만 복잡한 카드는 거의 확장으로 구분돼있습니다.
테포마가 시장에서 크게 히트한 이유가 '쉬워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령섬은 제가 해 본 거의 모든 게임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2024-10-24
거의오트 밀님에게
3을 넘으면 더 선호라셔서 무거운 거 꼽으면
BIOS시리즈, Pax Transhumanity, Pax Emancipation, Innovation, 아크라이트 카드게임, 18릴리퍼트
가 있습니다.
pnp는 여기(https://www.reddit.com/r/soloboardgaming/comments/196uha3/small_box_high_weight/) 보니까 메이지라이트, 아크미니마가 있네요. 글룸홀딘만 알고 있었는데.
2024-10-24
스니토님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호평하는 게임들 모음 후기입니다.
거의 4년 정도 지나서 지금은 업데이트가 필요하긴 한데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328&tb=community_post
그리고 저의 관점을 자세히 적은 마폴 후기입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3637&tb=community_post
초심자도 첫 판에 게임 파악이 충분히 돼서 경험자와 겨뤄볼 만한 게임을 좋게 보고요.
(그래서, 승리 지표에는 가장 다가가지 못하고 뒤처진 플레이어에게 운영 면에서 보정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부담(플탐, 외우기, 규칙 난도, 셋 업 번거로움 등)은 적을수록 좋고,
그래서 뭔가 들어간 요소가, 들어간 이유가 있어야 하고(¶프라하의 타일 꼭짓점 매칭 보너스는 없어도 됐을 것 같음),
개성이 있으면 좋지만 이미 워낙 많은 게임이 나와서 없어도 나쁜 건 아니고(기대가 적음),
테마, 일러스트 퀄리티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밸런스는 아주 정교하게 잘 맞을 필요까진 없고(어차피 숙련도에 따라 느끼는 밸런스가 다를 것이라) 눈에 띄게 나쁘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눈에 띄게 나쁘다면 큰 감점 요소가 됩니다.
2024-10-23
일라이어스님에게
통가봉가도 원래 규칙이, 차례가 되면(배치하기 직전에) 굴리는 것인데
미리 다 굴려놓는 변형 규칙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이 날 것 같네요.
그럼 전체적으로 주사위들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신경 쓰게 되죠.
2024-10-23
총총참새님에게
아 맞아요, 잘못 놨습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2024-10-23
다윈08님에게
80120카드용 플텍을 커터칼로 1cm씩 잘랐어요.
2024-10-23
우드랜디언님에게
동화책과게임 시리즈도 책 모양이에요.
2024-10-22
멜로대디님에게
표지모델,
어떤 분은 '모든 동물이 다 도마뱀이다'를 단점으로 꼽으시는 걸 보면
역시 사람마다 중시하는 게 다르구나 싶습니다.
저는 아무 상관없었거든요.
근데 그 말을 보니 도마뱀인지 도롱뇽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마뱀은 발가락이 다 5개씩이고 롱뇽은 앞 4개, 뒤 5개라는데
얘는 반대로 앞 5개 뒤 4개네요.
동물 완구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2024-10-22
Lampppp님에게
저는
레이지, 컬러풀세렝게티, 마르코폴로의발자취, 바둑, 윷놀이
이렇게 남기겠습니다.
2024-10-22
스니토님에게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소장할 게임은 아니에요.
둘 중에 상대적으로는 비뉴스딜럭스가 좋습니다.
〈비뉴스〉
-.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게임인지 첫 판에 파악이 되고, 그래도 리플성이 죽지 않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파워그리드, 알함브라가 그렇습니다.
비뉴스를 비롯해 무거운 게임들 다수는 '이렇게 안 하고 이렇게 했으면 이게 가능했을까? 실제 해봐야겠다' 싶고, 굵직한 '이렇게 했으면...?'을 몇 개 해보면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첫 판엔 '품질이 낮아도 포도즈 하나 써서 거물행동타일을 가져올 수 있잖아? 셀러로 가치 올릴 수도 있고. 일단 저품질 다량 생산으로 가보자' 했다가 '다음 판엔 고품질 소량 생산으로 가보자' 이럴 수 있습니다.
-. 저는 행동 선택이 차단되는 것에 예민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일꾼놓기를 피하는 편입니다. 비뉴스는 완전 차단은 아니고 추가금이 요구되는 방식이지만, 그 돈을 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비딸님 다른 게임들도 좀 그런데요, 행동을 할 때마다 자원이 드는데, 그 자원을 얻는 기본 수단이나 기본 소득이 없어서 가진 게 바닥 나면 아무 것도 못하고 턴을 부질없게 날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돈을 벌 수 있는 판매 칸(오크통 놓는 자리)이 경합적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행동말들이 주기적으로 리셋되는 게 아니라 십야드처럼 플레이어가 다른 데로 비켜줘야만 옮겨지는 거라 제약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 오크통은 몇 가지 행동에 대한 횟수 제약이 됩니다. 재미 있는 것은 그걸 플레이 중에 늘려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기본적인 행동 기회는 적은데 거물행동타일, 전문가타일로 행동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점은 괜찮은 점 같습니다.
±. 2010리저브룰로 플레이 할 수도 있는데요. 셋업 때 맨 위(접근 가능) 전문가 타일이 돈 보너스가 둘이 나오는 게 아니면 2016빈티지룰보다 2010리저브룰이 더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비티컬처〉
투스카니+라인밸리 껴서만 해봤는데 저는 반대로 에센셜로만 하는 게 더 재미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좀 독특한 점이 있는데요.
행동칸들이 계절(여름/겨울)에 따라 나뉘어 있어서 겨울에 수행하고 싶은 행동이 있으면 행동말을 여름에 다 쓰지 말고 남겨둬야 합니다.
그 점을 신경 써야 해 장고가 유발된다고 느꼈어요.
-. 진로가 '납품', '안 납품(풍차+테이스팅룸+일부건물+깡와인판매+턴순서6번보너스1승점) 두 가지인 것 같은데 적절히 섞는 건 몹시 어려운 것 같고 둘 중 한 진로를 택했으면 게임 끝날 때까지 그 진로로만 쭉 가야 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 나무 카드 뽑기 운으로 게임이 너무 안 풀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납품 카드는 몇 장을 뽑아도 백포도주를 요구하는 것만 나오고, 나무 카드는 몇 장을 뽑아도 적포도주용 나무 카드만 나왔는데 뭔가 비효율적이더라도 돌파할 수단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울타리/관개시설 건설도, 내가 어떤 포도나무 카드를 심을 것인가부터 결정한 후에 그에 따라 해야 할 것이고,
내가 어떤 포도나무를 심을 것인가 결정하는 것은 납품 카드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심기도 기회가 한정적이고.
심을 나무를 결정하기 전에는 포도 수확도, 와인 제조도 할 수가 없어서
행동 간 순서가 유연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 '시작'인 나무 카드 뽑기에 운 영향이 너무 큰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포도 수확 규칙도 자연스럽게 와닿지 않았어요.
한 밭에 같은 색 포도 나무 2개가 있으면 포도 2개가 아니라 가치가 합산된 열매 1개가 나오죠.
'한 밭에 열매 하나'가 규칙이라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한 밭에 '적포도1, 백포도1'이면 열매 2개가 나오죠.
"같은 색 포도 나무에 한해, 같은 밭에 있으면 가치가 합산된 열매를 얻는다. 왜냐하면 많은 양을 수확했다가 안 좋은 알은 버리고 좋은 알만 남기는 것이다. 개수가 적어도 가치가 높은 걸 얻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값이다." 이런 설명이 없는데, 스스로 이런 부연 설명을 생각해야 하는 것 같아요.필요한 것 같아요.
-. 투스카니에는 영향력 경쟁도 추가됐는데요.
보통 지역 영향력 싸움은 한없이 치열해진다고 느꼈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냥 '신경 쓰면 쓰고, 아니면 말고'였습니다.
재배치를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시간이 널널해서요(라운드마다 메이저를 가리는 게 아니고, 게임 종료 떄 딱 한 번 가리는 것).
어느 지역을 내가 먹을 것인가는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고 그냥 '어느 보너스를 얻을 것인가'만 신경 쓰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파란 카드 중에 남의 별을 다 빼버리거나 재배치하는 카드가 있습니다.
그걸 손에 쥐고 있다가 마지막에 쓰면, 게임 진행 중에 뭘 어디로 재배치하고 지지고 볶고 했든 그게 다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2024-10-21
타이필님에게
"1-6 섹터 중에서 파랑 보상을 2회 선택합니다."가 어떨까요.
2024-10-19
포풍님에게
타에갤은 엄청 훌륭한 게임이고
상자는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 건데...
공간에도 비용이 든다는 걸 아직 몰라서 그런 것 같네요.
2024-10-19
sideM님에게
차이점 정리했어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9204&tb=community_post
2024-10-18
우라보노님에게
80120카드용 슬리브를 칼로 잘랐어요.
2024-10-16
다윈08님에게
칭찬 감사합니다.
에볼기후는 3인, 4인플만 해봤고 2인플은 안 해봤어요.
뉴월드는 1인, 2인, 3인만 해봤고 4인은 안 해봤는데요, 2인플이랑 3인플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Evolution(2014)은 먹이공급량을 적게 내서 남 아사를 유도할 수 있다면
뉴월드는 남 동물에 '먹이 추가 요구' 특성을 붙여서 아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한 차이점인 것 같아요.
2024-10-15
niceday님에게
저는 언젠가 골드 이하로 내려가는 게 꿈입니다 ㅜ
꿈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2024-10-15
Lampppp님에게
Zombie Dice(Horde), 타이니에픽갤럭시즈, 만칼라, 더게임, 펭귄파티, 자이푸르, 졸리앤로저, 꽉잡아하비, 리버시(오델로), 알마도라, 리코셰로봇, 치킨치킨
추천 드립니다.
2024-10-15
hiho님에게
부담 없이 픽하는 게임은 테라포밍마스요.
생각할 것은 거의 '지금 이 카드, 흑자인가, 적자인가?'뿐이고, 카드 각각의 내용이 간단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여러 판 해도 좋습니다.
가벼운 게임 중에는
컬러풀세렝게티, 뒤죽박죽서커스, 스티키스틱스, Zombie Dice Horde Edition, 데인저데인저, 젝스님트, 로보77, 펭귄파티, 저스트원
이렇게 꼽습니다.
2024-10-15
레오a님에게
둘 다 오거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비뉴스 정리 글 참고하셔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board_knowhow&bbs_num=2209&gameId=6121&g_page=community&g_pg=1
2024-10-14
hiho님에게
혼자 하는 게임은 웬만하면 전자 게임 중에 찾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보드 게임을 디지털판으로 이식한 것도 있고, AI 대전이 가능한 것도 있어요.
아이들과 할 게임은 스티키스틱스, 더게임, 로보77, 뒤죽박죽서커스, 펭귄파티, 꼬마돼지서커스, 모자가아니잖아 추천 드립니다.
2024-10-13
이정우123님에게
출판사 유상AS 가능해요.
https://www.koreaboardgames.com/center/inquiry?boardType=AS
2024-10-11
도로로로이님에게
일단 뚜껑이 분리되는 게 좋은데 100ml함, 70ml함 4개 2천 원인 게 있어요. 다른 반찬통과 달리 걸이형 매대에 있기도 합니다. 근데 개당 500원꼴이라 비싸요.
다이소 제품은 5분할케이스가 좋아요.
낱개 함은 화과자케이스, 소스컵이 있는데 제품에 따라 너무 헐거운 제품이 있어서 한 번 사봐야 알아요.
저는 이거 애용합니다.
https://m.baeyong.com/product/소량-dc2p-2온스-투명-미니소스컵용기-뚜껑포함-100개세트/240/
2024-10-11
준10님에게
준10님도 유희왕 등 카드 게임을 하셨군요.
저는 해본 게임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 유희왕입니다.
덱빌딩은 저는 안 좋아하는 편이라 해본 게임이 몇 개 안 되는데
덱빌딩 요소가 있는, 해본 게임 중 제일 좋았던 건 그웨트, 프라이데이지만
그런 거보다 대전 게임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 히어로렐름, 어센션 추천 드립니다.
유희왕은 새로 나온 카드가 너무 많아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요약 영상을 찾았어요. https://youtu.be/z5UE2-nZHB8
저는 유희왕 재활을 해볼 생각입니다.
2024-10-10
모코코도령님에게
아르누보 스타일은 본 게 두 개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 찾았습니다. 긱 순위는 많이 낮았어요.
블러디인, 러브크래프트레터, 스컬킹 Schmidt판 우선 추천 드리고
더 한다면 옛날옛적에, 작은새 추천 드립니다.
좀 무거운 게임도 괜찮으시면 ROOT도 좋습니다.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