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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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날다님에게
행사 기획 제품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회오리슛크툴루축구가 있었어요.
2024-11-12
Lotus님에게
처음 보드 게임 입문했을 때 전자 게임보다 좋았던 이유는
① 폭력적이지 않은 게임이 많고,
② 차분히 최선의 수를 생각해볼 수 있는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런 게임이 많아서였습니다.
입문해보니 아이디어가 좋아보이는 작품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자 게임 중에도 아이디어 좋은 게임들, 비폭력적인 게임들 많이 있겠지만
세상에 게임이 너무 많은데 좋은 게임 찾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오프로 하다보니 상대에 대한 존중이 더 있고 양학이 적은 것 같습니다, 전자 게임에 비해서요.
성적(게임 결과)을 통해 누적되는 것도 없어서 부담이 적다는 점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전자 게임은 아바타 레벨을 올리고, 돈을 모으고, mmr을 올리고... 한없이 수고를 들여야 하는 느낌이 있어요.
오프라인 게임은 상대의 반응이 표정과 함께 실감나게 보이니 심리전 같은 것도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드 게임을 좋아하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게임은 안 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bgg에 등록된 게임이 16만 개니까, 제가 하고 싶어하는 게임은 전체 보드 게임 중 아주 소수 비율이고요.
인기 게임 중에도 안 좋아하는 게임이 많아요.
어떤 게임을 하려고 하는가 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게임 중에서 잘 만들어졌다고 제가 생각하는 게임이어서, 그때 그때 달라요.
2024-11-11
청푸르님에게
같은 단어를 지운다고 돼있지 않고
같은 단어가 포함된 경우 힌트를 지운다고 돼있죠.
여기서 '지운다'는 말은 판에서 글자를 지운다는 뜻이 아니고 보이지 않게 엎어 제거한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만약 짜장만 지우고 면을 보이게 남기는 규칙이었다면 규칙서에 '둘 다'라고 할 필요가 없어요.
2024-11-11
플루토게임즈님에게
매직넘버일레븐, 세일블레이저 작가님이시네요.
개인보드를 만드신 모습에서 진정성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乃
2024-11-10
noired님에게
벌써 2부을 올려주시다니 좋네요.
한 일주일 만에 올라오면 기다리기 힘들었을 텐데.
저도 작가별 등 주제별 모음 글을 써볼까 생각해봤는데, 저도 우베님 게임 못 해본 게 많더라고요.
베스트는 저도 르아브르입니다. 두 번째는 아그리콜라. 구관이 명관...
아직 못 해본 게임 중에 가장 기대하는 게임이 저는 우베님 게임 중에서는 아티바, 펠트님 게임 중에서는 델피의신탁인데
공교롭게도 둘 다 noired님의 워스트네요 ㅋㅋ
2024-11-10
오프닝님에게
지인분께 값진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보드 게임이라는 좋은 걸 알려드리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가 되고요.
테포마 얘기는 아닌데, 안 해보신 분은 보드 게임을 대개 어려워하시곤 하더라고요.
그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게임이니, 못할 정도로 어려운 건 아니고, 하고 싶으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지인에게 츄라이해보았다가 의외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보다 간단한 게임들부터 해보면서, 보드 게임을 좋아하시겠는지 차차 알아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건보다도 보드 게임 문화를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주는 것이 진정 선물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뒤죽박죽서커스, 로보77, 데인저데인저, 스티키스틱스, 닥터유레카, 꼬마돼지서커스, 펭귄파티, 더게임을 우선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본 뒤에 지인분께서 좀 더 볼륨 있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이스탄불주사위게임, 석기시대, 알함브라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11-10
마하님에게
코보게 평점은 믿을 게 못 된다는 말씀은 코보게스토어 리뷰나 다이브다이스에 쓰실 경우에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코보게스토어에도 평점 매기기 기능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지금 이슈가 있어서, 뭐든 그와 관련된 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와는 관계없이
아직 안 해본 게임들 중, 어떤 게임부터 알아보면 좋을까? 하고 찾아볼 때에는
구체적인 소개 콘텐츠(상품 페이지의 소개 글과 그림, 소개 영상 등), 규칙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고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게임 감상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느끼는 건 각자 다를 수 있으니 결국 긱 순위 높은 게임도 자신에게는 안 맞을 수 있으니까요.
객관적으로 좋은 게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보다 주관적으로 나에게 맞을 게임이 무엇일지 보는 관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메커니즘, 작가가 있는지, 자신이 민감해하는 건 어떤 것이 있는지(영향력 싸움을 싫어한다든지, 결과가 확률로 결정되는 걸 싫어한다든지) 생각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긱 순위가 많이 높지 않은 게임 중에 좋았던 게임이 있었는가 하면
가벼운 게임 중에는 펭귄파티(3381위), Don't Mess with Cthulhu(노터치크라켄, 2620위) 등 많았어요.
요트다이스, 5초준다, 뻥카드도 참 좋은 게임이라고 느꼈는데 27000위 정도 되네요(순위가 매겨진 게임들 중에서는 거의 맨 꼴찌).
그런데 무거운 게임 중에는 별로 없더군요. 어쩌면 저는 좀 무게 있는 게임은 어느 정도 유명한 게임이 아니면 안 해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대만차연대기(3105위), 리그넘(3530위)은 좋았습니다.
3000위도 16만 개 중 상위 2% 안에 드는 거니까 비율로 보면 높은 순위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긱 순위를 많이 신경 쓴다고 할 때 3000위까지 신경 쓸 만큼 다양한 보드 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적은 것 같아요.
결국 '긱 순위/평점 얼마까지 본다' 이런 건 '나는 다양한 보드 게임들에 대해 얼마만큼 관심이 있고, 안다'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11-10
실버건님에게
수고하십니다.
토요일 라인 업 9~12번은 소개 이미지가 아직 준비 중인 건가요?
소로리 나갈끄야가 소로리네 윷놀이에서 이름이 바뀐 것인 것 같은데
전에 후기를 보니 저는 그 게임이 가장 재미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2024-11-09
호달달님에게
'완경'을 처음 제안한 안명옥님은 완성의 의미래요.
https://m.blog.naver.com/dramo23/67843779
2024-11-08
골드님에게
테라포밍마스요. 시작 자금을 40mc 정도씩 주고 수입이 처음부터 20mc씩 됩니다.
마르코폴로의 발자취도 최소 3코인으로 바꿀 수 있는 주사위를 5개씩이나 줍니다.
관점을 바꿔서, 돈을 열심히 써야 하는 라스트윌도 있습니다.
2024-11-07
맥호님에게
또 생각이 났는데요, 다이스트리(보드피아)에서 책 박스 시리즈로 낸 위너스서클(1.61), 모던아트(2.29)도 웨이트 낮고 금속 주화 들어있는 게임이에요.
2024-11-07
맥호님에게
또 유명한 게임이긴 한데, 웨이트 1.69이고 주화 들어있는 게임으로 센추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화는 아닌데 러브크래프트레터 Z-MAN판/AEG판에는 손맛이 있는 칩이 들어있습니다. 페가수스슈필판은 구성물이 작고 종이로만 되어있습니다.
2024-11-06
맥호님에게
듣보잡 아니고 주화가 있을 만한 게임이지만
웨이트 낮은데 주화 들어있는 게임으로 코바야카와가 있습니다. 이엘로판엔 안 들어있고 오잉크판에 들어있습니다.
2024-11-06
앙꼬와찐빵님에게
테포마, 7원더스 같은 클로즈드드래프팅이라면
리프트오프, 시타델이요.
오픈드래프팅은 알함브라, 블러디인, 버건디요
2024-11-05
BERAMODE님에게
꼬마돼지서커스, PitchCar, Zombie Dice, 꿀곰굴리기, 클러스터 추천 드립니다.
2024-11-05
Lian Forest님에게
저도 칼 같이 나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략 게임, 파티 게임이라는 말을 가급적 안 씁니다.
bgg 파티 게임 랭킹 1위 시계탑의 피도 전략 태그가 붙어있어요.
구분한다고 해도 웨이트로 구분하기보다는
웃음이 터지는 것의 비중이 크면 파티 게임,
수(手) 계산 재미에 비중이 크면 전략 게임이라고 보는 게 나은 것 같고요.
사람들이 게임이라는 말을 3가지 의미로 쓰는데요.
①게임 구조: 추상적 구조, 양식으로서의 게임. ≒게임 규칙. ¶ 게임을 고안하다.
②게임 활동: 활동으로서의 게임(=게임 플레이). ¶ 게임을 하다(플레이를 하다).
③게임 물건: 구상적 물건으로서의 게임. ¶ 게임을 생산/운반/구매/설치하다,
파티 게임이냐는 ②의 의미에서 나뉘는 거라 유동적인 것이라고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①의 의미가 아니어서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다만 작가는 파티 게임/전략 게임 중 어느 쪽으로 더 플레이되길 의도하고 만들 수는 있죠.
2024-11-05
이루져님에게
네. 규칙서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285946/shallow-sea-prototype-rulebook
2024-11-04
훈돌돌님에게
펭귄파티, 리버시 포켓몬 추천 드립니다.
매지컬 킹덤은 보드라이브 영상 봤는데 저는 이것도 갖고 싶네요. 주사위도 예쁘고 카드 분위기도 좋고, 메커니즘에 특이한 건 없어도 설비 불려나가는 재미가 좋을 것 같아요.
밸런스가 좀 안 맞는다는 후기가 있네요.
게임 재미는 저는 매지컬☆베이커리─내가점장!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매지컬☆베이커리─내가점장!은 AP를 플레이 중에 점점 늘려나가고, 매 턴 카드를 5장이나 뽑아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요. 기사 일찍 갖춘 사람이 너무 유리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요.
2024-11-04
파뱃_1님에게
1액션도 안 하는 게 곧 패스(라운드 패스)입니다.
차례에 1액션이든 2액션이든 했으면 다른 사람들 차례 후 또 차례가 돌아옵니다.
차례가 돌아온다고 해서 또 꼭 1액션이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차례가 됐을 때 패스하고 싶으면 패스하면 됩니다.
라운드 패스라는 말은 원래 없고 패스는 패스입니다.
1액션만 하고 차례를 넘기면 '차례를 넘긴다'나 '스킵한다(두 번째 액션을 스킵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2024-11-03
바우님에게
노량진 보드게임하자 카페, 회기 미플 가봤을 때 있었어요.
2024-11-03
백시님에게
저도 적어봤습니다.
장점
치매 예방 효과가 있을 것 같음.
재미있음.
사회성을 길러줌.
잡지식을 늘려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임.
에너지를 건강하게 해소 가능.
단점
허리 건강, 시력에 안 좋을 것 같음.
구성물 확인하는 게 번거롭습니다, 구매했을 때나 판매 전에 이상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저는 모든 컴포 사열해서 사진 찍어요. 카드도 장 수 셀 수 있게.
초기 4년은 지출 570 회수 220 순지출 350 정도였는데
최근 3년은 지출 180 회수 200으로, 판 금액이 더 많네요.
2024-11-03
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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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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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골드님에게
방출 추천 10개입니다
세듀풀확, 하나미코지2, 카르페디엠, 인쉬, 심해크루, 안갯속의카르카손, 하나비, 보난자, 레디셋벳, 티츄
골드님 지난 글들을 다 보고 왔어요.
세듀, 하나미코지2, 카로카손(안개는 다른 거긴 하지만), 하나비, 보난자
별로거나 그저그렇다고 하셨고
스페이스크루 있으면 심해크루는 없어도 되는 것 같아요.
카르페디엠은 버건디가 최애셔서 펠트님 게임 사신 것 같은데 작가가 같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고,
개수가 아니라 보관 공간이 중요한데 다른 게임들은 대부분 작은 게임들이라 방출해봤자 공간이 거의 안 날 거라서요.
레디셋벳은 같이 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면 좋은 게임이지만, 역시 다른 건 큰 게임이 거의 없고 제 관점에서는 리플성이 많이 안 좋은 게임이에요.
티츄는 좋아한다셨고 부피도 작지만 제 생각엔 감정 상할 여지가 꽤 있는 게임이라 10개를 굳이 꼽는다면 마지막으로 꼽습니다.
버건디는 SE를 20주년 기념판으로 대체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최애면 부피 크더라도 버건디는 그대로 유지하시는 게 웬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11-02
고3보드게임님에게
알함브라, 젝스님트, 스핑크스, 쏘클로버, 뒤죽박죽서커스, 펭귄파티, 저스트원, 자메이카, 데인저데인저, 시타델 추천 드립니다.
2024-10-31
골드님에게
더게임, 로보77, 뒤죽박죽서커스, FUSE, 펭귄파티, 오딘, 모자가아니잖아, 데인저데인저 추천 드립니다.
2024-10-31
Lactea님에게
오딘, 쏘클로버, 알함브라, 저스트원 추천 드립니다.
2024-10-31
데이하얀님에게
3. 돌팔이만 사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2024-10-31
이그젝틀리님에게
아 그랬죠, 긴가민가 했는데 2022년 10월에 다시 낸 건 뒷면을 원래대로 해서 냈네요.
상자 앞면에 OPEn 'n PLay 가 적혀있는디, Playte가 적혀있는지로 구분이 되네요.
2024-10-31
리꽁셰님에게
저한테 좋은 게임/안 좋은 게임/안해본 게임(푸시푸시는 해봤습니다)입니다.
킹도미노는 깔끔하고 드래프팅의 재미를 잘 살렸습니다. 드래프팅으로 타일뿐 아니라 순서 선택도 겸합니다.
스탁파일은 주식 게임 추천 문의에 많이 언급되는데,
매매 판단을 해도 마음대로 매매를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뽑기 운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주식을 얻으려면 공급 단계 때 빨간색 주식이 나와야 합니다.
수요 증가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주식 가격에는 반영이 안 돼도 입찰 가격에는 반영이 되긴 합니다만, 그게 입찰 가격이라, 그러니까 바로 내는 가격에만 반영이 되기에 영합이 되고 맙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로도 아무튼 매력적이면 입찰 가격 경쟁이 심해지게 됩니다. 매물 간 차이, 장기적 비전(쓸모)이 있어야 전략적 판단을 하는 재미가 있을 텐데, 케이크 나누기라서 결국 더미와 더미의 가치가 거의 균등해지고 블러핑 눈치 채기의 비중이 큰 게임이 되고 맙니다.
케이크나누기/블러핑 게임이라면 더 간단하고 좋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티펜탈은 돌팔이약장수와 비슷한데(돌팔이에서 꽝꽝나무가 어느 이상 나오면 터져서 더 못 뽑는 거랑 마찬가지로, 티펜탈은 손님카드가 식탁 수만큼 나오면 더 이상 못 뽑음) 돌팔이약장수가 워낙 좋아서 돌팔이를 추천합니다.
덱에 추가한 모든 카드를 섞지 않는다는 점은 매력적인 점일 수도 있는데 동시에 한계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됩니다.
슈냅스도 총량이 제한돼있어 뭘 하면 게임 끝날 때까지 뭐는 포기한다는 게 바로 보이는 점도 저는 별로였어요.
하이소사이어티는 각 지폐(카드)마다 액수가 다르고, 환전이 안 된다는 점은 매력 요소지만
돈이 있어도 지출을 참아야 하는 느낌이 많이 답답한 편입니다.
'거스름돈이 없다'와 '지출이 많으면 탈락한다' 두 제약 중 하나만 잘 살리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어판은 카드 뒷면에 가벼운 느낌인 OPEn 'n PLay 로고가 들어간 게 분위기를 해칩니다.
미니빌(1)은 기차역 건설을 하는지 안 하는지, 해도 주사위 1개를 굴릴지 2개를 굴릴지 선택이 있었는데
미니빌2는 처음부터 기차역이 있는 셈이라 단조로워졌다고 느꼈습니다. 주요 시설들 중에 모든 플레이어에게 관련이 있는 내용이 있는데, 보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니빌(1)은 하우스룰로 더 좋게 할 수도 있어요.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24998
푸시푸시는 위 네 게임보다 괜찮았습니다.
벼룩서커스처럼 안 가져간 게 남는 게 아니고, 푸시푸시는 그 차례에 뽑힌 카드들이 그 차례에 다 치워져서 생각한 맛과는 좀 달랐고 생각보다 통제감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2024-10-31
나탄님에게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 좋았던 건 저는 삼천세계의까마귀, 웬디어른이되렴이 있습니다. 게임으로서 재미는 좀 크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데드오브윈터 들어가는 이야기, 나가는 이야기 좀 흥미롭습니다. 일부 크로스로드 카드랑요.
아캄호러카드게임, 슬리핑갓즈, 테인티드그레일, 반지의제왕 가운데땅여정, 타임스토리즈, 사이드 펜리스는 그냥 그랬습니다.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