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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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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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에게

비도쿠(미덕) 참 좋아하는 겜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를 좋아하는데, 굴리는 것이 아닌 관리하는 주사위도 너무 좋군요 기본적으로 테마와 흐름이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루트, 타이밍관리 등등 거기에다 레스토랑 확장은 충분히 다양성의 제공하기에 충분하더군요. Devir게임이 뭔지 끌리는것이 많아요, 백로성이나 붉은대성당도. 캐스캐디아 랜드마크 확장 빨리 돌려야 겠네요. 급 궁금해집니다. 마라케시는 돌린다고 하면서 그대로 입니다. 요즘 영 시간이 안나니... 보면서 '그래 돌려야지'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군요. 잘보고 갑니다.

보트7 확장은 '농부-확장에서만 사용된다.' 를 넣어야 겠읍니다.

후딘님에게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367&tb=info_files&game_id=null&category=info_files 참조 추천합니다.

구입하려고 하는데 사이트에서 가입을 못하겠네요. 가입내용 다 써놓고 컴펌 누르면 에러페이지만 나오고 가입은 안됩니다.

https://s3.amazonaws.com/geekdo-files.com/bgg72532?response-content-disposition=inline%3B%20filename%3D%22Die_Burgen_von_Burgund_Korean_v1.1.pdf%22&response-content-type=application%2Fpdf&X-Amz-Content-Sha256=UNSIGNED-PAYLOAD&X-Amz-Algorithm=AWS4-HMAC-SHA256&X-Amz-Credential=AKIAJYFNCT7FKCE4O6TA%2F20230616%2Fus-east-1%2Fs3%2Faws4_request&X-Amz-Date=20230616T064734Z&X-Amz-SignedHeaders=host&X-Amz-Expires=120&X-Amz-Signature=45c3521a2444c9d3e6f189aee6d88d534bca19f53c0f0a7d98457c1e12d55356 링크가 바뀐듯합니다.

주사위단계, 즉 재원단계에서 주사위를 굴리고나서 각자 선택해야하는 상황 직전에 굴려진 주사위 중 하나를 미리 마킹(찜해두는 행위)하는 것이네요. 주사위 선택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해당 능력으로 마킹된 주사위도 누구든 선택할 수 있읍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선택해서 가져가면 그 때 다른사람(선택하는 사람)이 마킹한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는 능력이네요. 즉 내가 꼭 가져오면 좋은 주사위나, 한개 뿐인 눈금 주사위나, 남들이 꼭 가져가야만 할 주사위를 마킹해 두면 도움이 되겠네요.

한글판이라 산양이나 주사위가 더 큰 버전이 따로 있지 않을텐데요...

마카오...로군요. 라운드마다 미션을 강제로 주는 방식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산양 미플과 점수토큰 각각을 비닐백에 넣고, 적당히 넣으면 아무 문제 없이 잘 들어가는데요...

캐릭터 점수의 개념 자체가 세트점수 개념이 아니라 가진 종류수 개념입니다. 그냥 몇종류 가지고 있냐는거죠 만일 세트마다 점수라면 싼거만 계속 구입하는 것이 나은 상황이 될지도...

아니나다를까 Polterfass의 재판이네요.

왠지 Polterfass의 냄새가 나는 군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48531/polterfass

보통 한턴에 누군가에게 돈을 줄때는 해당 플레이어 개인판의 옆에 두고, 받은 사람은 자신의 개인판 위의 것만을 사용합니다. 턴이 끝나면 옆에 놓여진(남들이 준) 돈을 개인판으로 올려서 다른 턴부터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킁킁 링크를 그냥 클릭하지 마시고, 전체를 긁어서 복사후 주소창에 붙여넣고 엔터치면 들어갑니다. 그런데 신판(재충전판)이 아닌 구판에는 오히려 올려주신게 맞아요

https://drive.google.com/file/d/19E-IJq337HOPnyxMHds8eKYaDLxOFaSv/view

가족게임으로 무겁다는 의미라기 보다. 이것을 게이머들끼리 하면, 무거워진다고 하는 뜻이었읍니다. 가벼운 시작(?) 서로 가볍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면 더없이 좋은 게임일듯합니다. 스스로 어떤 테두리를 만들어 게임을 하는가인데, 우리 모임에서는 매우 묵직하게 돌아갔다는

개인적으로 게임들중에 포지셔닝이 애매한 게임들이 몇개 있어요, 생긴건 간단한데 해보면 너무 무거운 게임으로 수목원같은류에요, 가족끼리 해도되지만 들이밀기도 그렇고, 게이머들끼리 하기에는 애매한... 라마랜드가 그런 느낌입니다. 가벼운 느낌인데 해보면 꽤 무겁습니다. 매턴 가져올 것과, 놓을 곳과, 해야할 선택 액션의 선택이 운영하기위한 고민의 반복이죠. 물론 이런 고민이 없으면 안되는데 계속 반복하는데. 차례가 넘어가면 다시오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런데다 그러다가 한두번 실수하면 그냥 나락으로 빠져버립니다. 한두턴 날리면 그냥 폭망이에요. 복구가 안되요. 개인적으로 잘못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중간데 실수하고, 앞사람이 본의아닌? 견제가 들어오니, 그냥 뒷순위 예약되었고, 답답해지더라고요. 가족게임오라고, 떡 써있는데 가족끼리 하다가, 맘 상할듯도 어디까지나, 개인 느낌입니다

좋은 자료에 좋은 조언이네요... 둘다 강추

솔라미를 구했대는게 대단하네요... 게임자체가 더 대단합니다. 잘활용하시면 룰 이해해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런 경우가 아주 희박하게 있지만 상대적으로 큰 문제일수 있읍니다. 발생가능성있는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배달 물건위의 내 주소가 다르게 적혀있다면 배달은 해당 다른 주소지로 배달되어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으면 받으신분이 어떻게든 연락주기도 하지만 아마도 분실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읍니다. 이런 경우는 운송장사진을 확인해보거나, 배송기사 또는 배송사에 연락하여 내 이름, 전화번호 대고, 배송주소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가깝다면 찾으러 가야죠 아파트에 사시는 경우 내가 잘못불러주거나, 보내는 쪽에서 잘못듣거나, 잘못 옮기거나...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 있읍니다. --- 가능성 있는 한가지 이니 이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참고하시길...

1. 매 카드를 누군가 구입할때마다 새로 채우게 되므로, 라운드 정리할때 맨 왼쪽칸이 채워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그것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2. 개인적으로 골렘이 누워있는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골렘 활성화(액티베이션, 망치 액션)일때 서있는 골렘만 골라야 되고, 이동할 때는 누워있는 것을 세워서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물론 최종적으로 이동을 멈춘다음에는 세워 놓고요 (룰상에서 활성화시 꼭 서있는 골렘을 선택하라고 한것은 보이는데, 이동할때 선택하지 마라고 한것은 못찾아서요)

카플라워, 알함브라

삼국지비밀결사

턴을 시작하면 진행 순서를 꼭 지켜야 합니다. 1. 타일 놓기, 2. 미플 놓기(옵션), 3. 점수계산 및 미플 회수

아그리콜라가 입문작이라면... 중상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물론 다른 많은 것들이 있어 충분히 입문용으로 해도 되지만... 예전에 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이 해본것 있느냐고 질문했더니. 거의 안해 봤어요. 한가지만 해본것 같아요. 푸에르토리코만 50판 해본것 같아요...라고 대답하더군요. 그건 거의 다 해본 것이나 다름 없어요... 푸코자체가 매우 난이도가 높은 것이죠. 해본 경험이 많은 좌우를 하고요. 이에 아그리콜라도 경험이 절반 먹고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인만 추가해서 해본 1인 본판+장인 추천합니다. 본판읜 거친 넓은 들판을 뛰는 거라면, 장인은 거기에 가끔씩 건물이 있고 변주가 적절히 포함된 느낌이라 본판이었으면 하는 느낌입니다. 걸작은 아직 못해봐서...

아크노바 해보세요, 테포마인듯한데 테포마보다 약간더 평가되는거라...

대성당은 액션의 최종 결과는 작가 입장에서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아요. 즉 서로 노력만 하면 최대 한칸 차이... 물론 4인이 위쪽에서는 2칸차이까지 나겠지만요. 결국 위쪽을 차지하려면 먼저 대성당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하겠네요

게임 순서는 여러 라운드로 진행하다가, 일정 상황이 발생하면 새로운 라운드를 진행하지 않고 게임을 마칩니다. 한 라운드는 1. 세팅 - 카드세팅 2. 배치 - 각자 선부터 돌아가면서 한턴에 한세트씩의 일꾼 놓기, 여러회전 진행 3. 회수 - 각자 선부터 한턴에 자신의 모든 일꾼 회수하기 4. 밥먹이기 입니다. 회수할때는 자신 일꾼들을 모두 한 단위로 회수하면서 그곳 액션을 하는데, 이 회수의 순서는 회수하는 일꾼색 주인이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회수하는 순서에 따라 얻어지는 것을 다음 회수에 사용하여도 됩니다. 따라서 회수 순서가 중요하죠... 보통 그냥 얻어지는 것을 먼저 회수하고, 지불후 얻어지는 것과 얻기 사이에서 순서를 잘 고르면 됩니다.

사실상 게임의 양산은 미세한 부분만 바뀌어도 새로운 양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일베키오 -> 이스탄불 -> 요코하마 시스템은 비교적 비슷한데, 게임의 양산이나, 재미는 매우 바뀝니다. 가벼우냐? 가벼우면 얼마나 가벼우냐?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 시스템이 리플성이 다양하냐? 등으로 사람들은 답답해 하기도하고, 즐거워 하기도하고 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취향의 문제는 철저히 개인적인듯합니다. 비슷하게 추천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정확히 개인의 흥미요소를 맞춰내지 못합니다. 크게크게 이미 나누어진 시스템으로 구별하여 보시면 어떨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당히 다음의 카테고리에 넣어 정하고, 정해진 사이에서 자신의 취향을 확정해 가능 것이 어떨지요? 1. 메카니즘(일꾼, 경매, 셋콜렉션, 종료미션, 워, 모듈라보드, 카드, 드래프트, 타일놓기, 주사위, 추상전략 ...) 2. 시간(단시간, 중시간, 장시간...) 3. 운영 무게감(가볍지만 웃으면서, 중간이지만 이것저것 생각하게, 매우 하드해서 파도파도 안파지는...) 4. 룰 무게감(룰 숙지가 용이한가, 룰 이해가 용이한가, 룰 설명이 용이한가?, 각각 쉬운가, 어려운가) 5. 최적인원(2인, 3인, 4인, 5인, 6인이상?) 6. 함께하는 대상(게이머들간, 중간, 입문자간, 가족간, 친구간) 같은 게임이라고 위의 요소가 바뀌면 재미가 확 바뀝니다. 다시말해 재미는 절대요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일꾼에 주사위 중상의 무게감, 3인, 게이머들간, 중장시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기에 상대방이 장고를 하는 사람이 포함되거나, 게임중 산만한 사람이 포함되면 그게임은 첫게임에서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되지 않더라고요 여러번 다양한 환경에서 하면 결과적으로 그 게임의 고정재미요소가 결정되고, 변동요소는 결과적으로 남게 되죠. -------- 요구하시는 즉답이 아닌듯하여 죄송합니다...만 결국 취향은 스스로 분석, 적용하는 것이 좋읍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의 외적 요소만 보고도 자신과 맞는것인지, 덜 맞는 것이지를 고르는 혜안(?)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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