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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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글 읽으면서 떠오르는 게임 한개 --- 패치워크 --- 그런데 비주얼이 자극적이지 않아요, 게임은 둘이 적당히 재미있거든요
그런데 뒤돌아 보면 초3 이상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거든요. 한가지 더 생각 난 것은 --- 스플렌더 --- 그래서 스플렌더가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이렇때 생각나서
다만 둘다 사실상 약간의 추상전략성이 있어서 지루할 가능성도...
처음에는 같이 해주면 어떨까요?
3인 이상이면 카드게임으로 --- 스카우트 --- 컬러레또 --- 러브레터 --- 괜찮은데
2인이라면 고르기 어렵네요
2022-11-03
불꽃손
캠페인기간중에 뭔가 못정해서 추후 게임이 어느정도 만들어지면 플렛지매니저기간에 확정하려고 1유로걸어 놓은 것이지
이미 플렛지매니저가 뜬 이상, 그 기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마직막 즈음에 서 확정하여 금액 들어가면 됩니다.
즉 지금은 1유로 건다는건 의미상으로는 1유로 기부한다는 뜻일수 있읍니다.
2022-11-03
불꽃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판하고 거의 안합니다.
앞으로도 잘 안할듯합니다.
결국 개인차인듯
2022-11-03
불꽃손
가능하죠
룰에 정확히 일치합니다.
2022-11-03
불꽃손
가능하죠
룰에 정확히 일치합니다.
2022-11-03
불꽃손
1.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는 뜻(1라운드에 1번 이동하고 액션하므로 1상점만 이용하는 셈)
2. 네 게임판에 타바코대 더미, 타바코쌈지 더미 1개씩 2개만 보이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보이는것 각 1개씩 최대 2개를 구입할수 있읍니다.
3. 미플은 카드에 속한것이 되므로 계속 그 위치를 유지한채 이동합니다.
2022-10-24
불꽃손
다들 2인플이 재미있다지만, 결국 4인이 가장 재미있읍니다.
2인이 재미있다는 것은 시간이 짧고, 상대방이 1명이므로 직관적으로 흐르기 때문이죠.
카드가 갈리는 2단계에서는 4인플이 가장 복합적인 결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2인단위로 서로 봐주면서(감시)하기 때문에 3인정도의 시간이 소비됩니다.(약 3.5시간)
이런 면에서 보면 3인은 그 중간에 낀 상황이 됩니다.(약 3시간)
결국 다 재미있어요, 인원이 많을 수록 시간이 걸리고, 랜덤요소가 살짝 혼재되어 복합적으로 흘러간다는 것 뿐...
그래서 2인플 먼저 추천하는 것이죠.
2022-10-24
불꽃손
다른 것은 다른 분들이 답 잘해주셨는에
3번(패스 관련)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첨언합니다.
1. 주사위세트단계1
1) 라운드 시작시 액션 턴순서가 가장빠른 사람이 가용(인원수에 따른) 주사위를 모두 굴려 액션판위에 눈금에 따라 분류하고
2) 가장 번저 턴이 오는 사람(즉 1번 액션타일 가진 사람)부터 턴순서타일 번호 오름차순으로 1명씩 자신의 턴을 가집니다.
2-1). 1인 기준으로 볼때 2번의 액션턴 기회가 있게 됩니다. 자신턴에 액션턴을 가져도 되고, 패스해도 됩니다.
2-2). 자신의 턴에 패스 하였다면 이번 주사위세트 턴순서에서 빠집니다. 이후 순서의 턴순서를 가진 사람의 턴이 됩니다
2-3). 턴을 가진 사람은 턴순서타일 해당 순서칸에 주사위 1개씩 놓이게 되어 턴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3). 마지막 턴순서타일 순번까지 각1회씩(각자는 2번의 기회)의 액션턴을 하거나, 패스를 하였다면 이번 주사위세트단계는 마칩니다.
2. 주사위세트단계2 (패스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새로운 2번째 주사위세트단계를 가집니다.)
1) 턴을 패스한 사람들(1턴을 패스했건, 2턴을 패스했건)중 턴순서가 가장 빠른 사람이 남은 주사위를 모아 1개를 쓰레기통타일 위에 버리고 굴려서 액션판위에 눈금대로 분류합니다.
2) 턴을 패스한 사람들 중 가장 턴이 빠른 사람이 턴을 가집니다. 액션턴을 해도 되고, 패스해도 됩니다.(방법은 위의 1. 번 방법과 동일)
3) 턴을 패스한 사람들이 자신의 패스턴 만큼 턴을 가졌다면 주사위세트단계2를 마칩니다.
3. 주사위세트단계3
1) 역시 패스하여 액션턴을 가기지 않은 사람이 1명이상 있다면 2의 1)처럼 남은 주사위 중 1개를 쓰레기통 타일위에 버리고, 나머지를 굴려, 분류하고, 패스한 사람중 턴순서 빠른 순으로 턴을 가집닏.
... 이렇게 모두 액션턴 2번씩의 기회를 가질때까지 진행합니다 액션턴을 했던 턴은 빠지고, 패스한 턴은 다시 기회가 오고, 하지만 패스하면 주사위 한개씩이 버려진 상태로 진행하므로 원하는 주사위 갯수릐 기회가 줄어들게 되므로, 적절하게 액션턴을 가지는 것이 좋겠죠.
말로 설명하려니 길어 졌읍니다.
부디 잘 이해 되길...
2022-10-24
불꽃손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T시리즈 (촐킨, 테오티우아칸, 테케누, 타완틴수유, 트리스메기스투스, 타반누시)
WYG시리즈 (비뉴스, 전국, 마데이라, 니폰, 레일로드레볼루션+확장-에볼루션, 시뇨리에)
Feld시리즈 (버건디, 보라보라, 아쿠아스피어, 노틀담, 진년, 본파이어...
비탈시리즈 (온마스, 칸반, 갤러리스트, 비뉴스)
좋아하실듯
다만 대부분 묵직한 게임입니다.
가장 추천은 로렌초
2022-10-21
불꽃손
어떤 선택이 진정한 영업일까?
- 자기 회사 로고 크게 박아서 볼때마다 브랜드 알리게...
- 자기 회사 로고 거의 없게 하여 브랜드를 인식하지 못하게...
재미있네요.
아직도 보드게임은 먼먼정토의 이야기 인가?
2022-10-21
불꽃손
트루아에 대해서는 언제어디서나 질문 환영
2022-10-19
불꽃손
물론이죠.
일단 사용하기 위한 주사위는 결국 1개입니다.(게임중 물리적으로 1개만 소비되어 사라짐)
액션할 때는 딜레이 큐브를 써서 마치 2개처럼(효과는 2개인데 실제는 1개인것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이것은 내 능력입니다.
구입가격은 결국 1개 사용하는 가격입니다.
2022-10-19
불꽃손
후기에도 써있지만 옆에서 돌아간 것에 대한 기록이었으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읍니다...
2022-10-19
불꽃손
룰은 계속 조금씩 변해 왔읍니다.
로직적인 부분이 강한 게임이라... 룰에 매우 충실해야 합니다.
룰은 현대 공개된 것이 영문으로 v1.3으로 되어 있어서
전에 그것을 기반으로 번역한 룰입니다.
특별한 문제없다면 제가 번역한 한글룰이 거의 맞다고 봅니다.
다만, 최근에 한글판을 구입하고, 전문가룰 7번카드 플레이 룰이 바뀐건가 하는 의심이 들었었죠.
개인적으로 룰 1.0-->1.2-->1.3으로 계속 변한것을 해보면서 온상태라.
이번에 한글판에도 룰이 또 바뀌었구나(v1.4로) 하는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를 했읍니다.
빠르게 긱에 가서 찾아보아도 역시 1.3버전 뿐이라...
딱히 아직 영문룰상에서는 v1.3으로(7버리고, 자신의 팔레트에서 1장을 더미 맨위에 버리거나, 캔버스에 버리고, 턴후에 진다면 7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캔버스에 버릴때에 그 카드로 인한 어드밴스룰로 카드 뽑기는 하지 않는다....) 하는것이 맞고
한글룰로는 한글판 발행처에서 이렇다할 말이 없는한, 한글룰을 따라야 겠죠...
--- (첨언)
이게임은 어드밴스룰, 숙련자룰 모두 넣어야 본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룰상의 처음 설명한 룰은 룰 배울때 쓰는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룰중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전문가룰 1,3,5,7을 플레이하고, 해당 액션을 진행할때 '할 수 있다면 꼭 해야한다.'는 문구 입니다.
즉 규칙에 어것나는 것 뿐이라면 안해도 된다는 의미죠. 하지만 7을 플레이 할때는 턴마칠때 자신이 이긴 상태이어야만 된다는 세부룰은 지켜야죠.
2022-10-19
불꽃손
1. 성당건설시 흰색 주사위 최대 3개까지 사용
2. 자신턴에 딜레이 큐브 최대 1개 사용(확장으로 인한 둘레 큐브는 별도)
3. 마지막에 패스한 사람도 2원 받읍니다.(룰상에 패스도 명백히 하나의 액션이고, 패스를 선언하면 2원 받는다고 되어 있거든요)
패스로 단계가 끝나지 않고, 주사위 고갈로 단계가 끝나면 당연히 2원받기(또는 1원받기)을 할 수 없는 것이죠.
4. 재굴림, 뒤집기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래서 자기 주사위만 재굴림 뒤집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2022-10-18
불꽃손
@바락하기
항상 보면 나와 비슷한 평이 되더라고요.
스컬킹도, 버라지도, 그리고 이것도 그렇네요.
이유가 되는 게임들은 그 개인간의 취향차이로 인한 선택성에서 양면성을 가지는 것으로 이슈가 되는데
읽어내는 면이 서로 비슷한 듯합니다.
늘 같이 모임을 계속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게임을 하다보면 이건 딱인데하는 겜들이 가끔 나옵니다.
아마도 잘 맞을듯...
2022-10-17
불꽃손
가능한 안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지 않아도, 구석은 습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가습을...
보드게임은 가습 환경하에서는 가습부하(가습로드)라고 해도 되죠.
아마 가습기를 틀어 놓으면, 보드게임들이 종이재질 나무재질이므로(그것도 방수처리 하지 않은)
보드게임들은 점진적인 함습을 하게되고
공기는 가스기의 틀어 놓은 용량보다 가습상태가 덜 될거에요.
결과적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당연히 박스들이 약한 구조로 바뀌게 되고
꺼내서 게임을 할때, 레이어 접합한 보드 같은 경우 표면이 급하게 말라
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장기적으로는 방을 교환하거나, 최소량으로 관리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2022-10-17
불꽃손
룰북 4쪽, 3단계 설명의 첫줄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네요
'자기 차례에 여러 행동을 원하는 순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룰북(한글판, 다이브다이스 로그온 상태에서 링크치면 받을수 있어요)
https://divedice.net/superboard/lib/download.php?wm_table=data&wm_bid=29706&wm_num=1
2022-10-17
불꽃손
3번, 2판 해서 아직입니다.
2022-10-17
불꽃손
음식을 가져올때마다(어떻게 받든 관계없이) 1개단위로 손님에게 올리거나, 저장소에 두는 것 중에서 고를수 있읍니다
2022-10-07
불꽃손
아콜에서 카드요소를 타일로 바꾸어 한눈에 보기좋게 바꾸고, 한두가지요소를 추가해서 지루함 없이 진행되도록 바꾼것이 카베르나고
아콜 좋아하는 사람은 아콜보다 세심한 부분이 없다고 하고, 카베르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콜의 무게감을 빼고, 운영요소를 잘 넣어 좋다고 하고요
이런 게임에 일꾼 놓기를 훨씬더 가볍게 처리하여 Action point 방식의 일꾼으로 달성이 용이한 난이도와 종류별 카드 4종을 두어 원하는 것을 뽑아 완성해가면서 게임을 이끌어 가는것이 할러타우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가벼운 느낌의 카드에서 주는 변주감을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카드뽑기형 운빨 게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좋습니다.
다만 자주 돌리기는 할러타우, 약간 무게감 두기 위해서는 카베르나...
2022-10-06
불꽃손
오타 제보 감사합니다.
이런 오타는 어떻게든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정중한 표현으로 '수정이 되었으면 어떨까' 식으로 쓰면 누구도 문제삼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문제삼아서도 안되고요.
수정후 대댓글 달겠읍니다.
댓글에만 달아드려야 겠네요.
2022-10-05
불꽃손
결국 서로 룰을 안읽어 오니 룰마가 없군요. 이렇게 되면 이끌어가기 정말 힘들죠...
일반적으로 룰마가 게임 준비하고, 장소 준비하고, 룰 읽고 하는데....
서로 도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라면 어떻게든 갈라지게 만듭니다. 그래야 가벼운것도, 묵직한 것도 같이 하죠...
1차적으로 룰마가 지향하는 모임의 모습으로 조금씩 끌어 가야 합니다.
묵직한것 돌리기 원하면 3-4인플로 게이머스 게임위주로 꼭 한번 이상 돌아가야하고
가벼운것으로 여러명이 돌아가기 원하면, 다음번 게임을 미리 공고해서 몇분이 나누어 읽어 오시게 하여 룰마의 역할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모임속에서 각자의 선택적 결과에 의해 요구되는 상태의 인원으로 조금씩 수정되어 갑니다.
이렇게 가다가 4인이 되면 상황을 약간 풀어져야 겠죠(서로 원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니즈를 관리하면서...
어쨋든 룰마를 하신다면, 나름 자신의 의미(?)를 찾으셔야 합니다.
2022-10-04
불꽃손
아나크로니는 한국어판은 아직 안나왔고 지금 나오려고 확정중이라고 알고 있고
킥판으로 2번 나왔었어요.
첫번째는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mindclash/anachrony?ref=discovery&term=Anachrony
두번째는 소위 infinity판으로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mindclash/anachrony-fractures-of-time-expansion-and-infinity?ref=discovery&term=Anachrony
개인적으로 2가지 다 있어서(첫번째것은 박스오거나이저 포함)
첫번째것이 뒷방신세라는 뜻입니다.
2022-10-04
불꽃손
트케는 이미 영문킥판이 있고, 한글킥판이 오는 중입니다.
한글킥판이 오고 큰 이슈(에러번역이 너무 많거나, 카드 인쇄가 모두 밀렸다거나)하는 것 없으면
영문 킥판(노플, 플텍완료, 돌리려고 했는데, 한글판 나온다해서 밀렸음)은 바로 방출 예정입니다.
그때 가능하면 연락하시죠.
(예약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
아나크로니 킥판 영판, 시즌스 영판, 코임브라 영판, 메디치 영판, 행복을 찾아서 영판, 산타마리아 영판, 오를레앙 영판, 태피스트리 영판, 유포리아 영판 등 도 뒷방신세
2022-10-04
불꽃손
룰 설명 말미에
이런이런 카드는 매우 효과가 높다고 명확히 설명하고 시작합니다.
아마 이런것 나오면 서로 확보하려고 하겠죠.
그과정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편...
2022-10-04
불꽃손
외국은 보겜 회사들 소위 소폭망으로 이어가기 어려운 느낌이던데.
우리나라 보겜회사들 중에 노블레스오블리주 해야할지 모른다는 느낌도 옵니다.
노블!!!
2022-10-04
불꽃손
개인적으로 정말 잘만든 게임이죠.
테마도 특이하고.
매물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잘 돌아가지 않는 게임일듯한데
잘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진행이 약간 복잡하고, 전체적으로 흐름 파악이 쉽지 않고, 카드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고, 세팅 번거롭고...
등으로 인해 한두번 뒤로 밀리면 계속 밀리다가, 못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약간 중상의 웨이트라 쉽게 꺼내기도 어렵고.
이쪽은 게이머들만 있어도 잘 못꺼내지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갓겜중 하나. 비슷한 것이 그라운드플로어...
2022-10-04
불꽃손
개인적으로 영문판 먼저 지르고, 나중에 한글판 나오면 교체(?)하는 성향이라...
영문판이 많이 있는데(돌리지 않는) 이것을 해결할 방향이 있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10-04
불꽃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모이면 우선 여러명이 할수 있는 다인용 게임을 1~3회 한다.
2. 끝나면 4인용 게임으로 서로 갈라진다. 4+3+3 등으로 물론 각 팀에서 룰 설명하는 룰마가 있어야 하는 난점이 있지만, 이런 문제는 충분히 해결 됩니다.
사람이 많으니... 그정도 할 사람은 ...있지 않을까요?'
전에 모임에서 이렇게 운영했는데.
가장큰 단점은, 각자의 그날그날 따라 나오로 안나오로 하다보니, 결국 인원이 깨지더군요.
202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