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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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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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G store는 약 20여회 이상 했었는데 늦어지긴 했어도 뜬적은 없었어요. 다른곳(cundco 등)은 자주 떠버립니다. 벌써 2번째

블랙스토리즈 한글판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일본판은 전부 있는 것 보고 내심 ...

축하!!!! 합니다. 번창하기 바랍니다. 한번 가봐야 하는데... (무인카페면 사장님이 항시 안계신건가?)

상황을 보아하니 석기시대가 딱이네요. 가벼운듯 무거운듯, 가족적인 나눠가지기 등 강추입니다. 만일 모두 섭렵한 후라면, 확장(구 '스타일' 확장, 현 '확장' 확장) 넣으면 또 바뀝니다.

게임 자체를 멀리서 평가하면 --- 좋아요. 추천도 하고 싶고 다만, 어차피 게임이 추리, 수사, 협력이다보니 작가의 게임적 요소로서 의도가 1) 주어진 한정된 시간내에 해결해야 한다. 2) 힌트를 볼때마다, 힌트를 보기 위해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시간이 비용이다. 3) 힌트의 제목, 힌트의 장소는 주어지지만, 어차피 한정의 시간을 위해 선정작업이 필요하므로, 서로 현재까지의 힌트를 기반으로 어느 힌트를 확인할까의 난상 토론을 해야 한다. 경험이 많아지면 이 과정이 점차로 짧아지면서 토론시간이 짧아진다. 결과적으로 추리, 재미의 요소는 크게 1) 힌트의 내용에서 오는 획득감 2) 힌트를 선택할 때의 토론에서 오는 공방의 느낌 3) 전체적인 내용이 주는 스토리성 인데 시간이 갈수록 '읽고- 선택하고- 읽고- 선택하고'의 반복이죠 1)과 2)의 재미요소는 아무래도 조금씩 떨어져 갑니다. 즉 3)의 스토리만 남는 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모던--> LA(에피소드2)진행중인데, 재미가 나름 떨어진 상태 입니다. 어쩔수 없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추천라하면 1가지만 하려면 모던을 추천하는데, 모던하면 무조건 LA가 생각날듯합니다. 모두 다 하려면 점진적으로 상승되는 효과가 낫다고 생각되어, 시즌1->LA->모던 순으로 풀어가라고 할듯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 불특정 거래를 할 경우, 그리고 배대지를 사용할 경우 필수적으로 처음부터 트래킹넘버 제공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떨 때는 이런게 제공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판매(개인이나,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어떻게든 트래킹이 제공된다면 그 번호로 배대지 접근하면 되는데 제공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배대지에 들어오는 제품을 배대지에서 수동으로 선별해야 되므로 배대지와의 긴밀함이 필요하겟네요.

게임성이 바뀌겠군요. 승리에는 관심이 없어졌읍니다. 영토꾸미는 재미에 관심이 올라가네요.

H10 내용이 영문자료와 차이가 납니다. (확인 부탁) - 현재 발전카드 5장, 영문자료 발전카드 6장

룰상의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라운드를 진행하는데 각 라운드는 3단계를 거칩니다. 1) 개인턴 : 선부터 각자 1턴씩만 - 필요시 구걸 - 각자 턴은 비용 내면서 일꾼들 놓기만 또는 일꾼들 빼면서 액션만 - 시작P공간에 놓았다면 자신 턴 종료시 기어위 돈 다 받기) 2) 푸드데이 - 라운드가 푸드데이(기어의 4분기중 각 분기 마지막 라운드)가 아니면 '2)'단계 없음 - 라운드가 푸드데이라면 (1) 각자 사용하는 모든 일꾼당 2옥수수 내기 (2) 건물 교체(2분기 마지막 라운드라면 1수준을 2수준것으로) (3) 사원 보상 3) 달력 돌리기 - 기어이빨 1칸 돌리는데 --> 선칸에 들어간 사람 없다면 기어이빨에 1원놓고 돌리기 --> 선칸에 일꾼이 들어간 사람이 있다면 즉시 그 일꾼을 가져오면서, 기어이빨을 2칸 돌리기 할 수 있음 - 2칸돌리는 추가조건은 돌리는 사람의 개인판이 밝은면이고, 기어가 돌아 가면서 강제로 빠져나가는 일꾼이 없어야 함, 2칸을 돌렸다면 그사람 개인판 검은면으로 뒤집기 순 입니다. 따라서 조건이 맞을때(1-선자리에 들어간 라운드 끝에, 2-그 사람 개인판이 밝은 면일때, 3-기어가 2칸째 돌아가면서 강제로 빠져나가는 일꾼이 없을때)할수 있고 딱 그때만 할 수 있읍니다.(지나가면 기회 없음)

개인적으로 고급(?)이라고 한것일수록 선호되지 않읍니다. 외국산들은 전부 서로 미끄러워서 셔플이 어렵거나, 카드끼리 쌓아 놓기 어렵고... 물론 투명도가 오래갈수도 있겠죠. 두꺼운0.05보다 두꺼운 것들은 엣지가 뽀족하여 손을 다치기도 하고, 두꺼워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물론 카드 보호는 잘되겠죠. 결국 어느곳에서 취급하는 것이 좋다기 보다, 그냥 막제품(?, 하품, 예전 제품형)이 제일 좋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좋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막손인가 봅니다.

1. 석기시대 (가족이 게임 판을 놓고 게임할 수있는 기회, 가족적인 룰, 가볍지만 각자 목적 달성하는 재미, 밥먹이기 잘 알려주면 됨) 2. 카르카손 (타일놓기 게임중 대표 가족게임. 가벼운 룰, 직관적 인터페이스, 땅빼앗기만 서로 조심하면...됨) 3. 라스베가스 (그냥 강추, 극강의 가벼운 룰, 높은 접근성, 어린아이들만 피하면 됨) 4. 러브레터 (요거요거 물건인 게임, 일단 기본판으로, 접근성은 아주 좋음) 위에서부터 룰이 긴 순서인데요 그래도 간단한 룰이에요 다른 것들도 있지만, 이것들 우선 추천 드립니다.

이것보고 대리석 다시 정리해서 아무리 넣으려 해도 결국 안들어 가네요. 5칸으로 된 부분에 중앙에 벽돌(고동색), 그 바로 우측에 대리석(하늘쌕) 넣었는데.... 나머지 3칸은 당연히 잘 들어 가고요

개인적으로 박스의 동전넣는 곳을 1시방향으로 하면 5시방향에 인물카드 2시방향에 건물카드 12시방향에 큰카드 나머지 모두 11시 방향에 작은카드 모두 플텍씌우고 잘들어 갑니다. 혹시 플텍중 0.05이하짜리를 쓰면 되는데, 0.07짜리를 쓰면 안들어 갈수도 있겠군요

1. 다른 사람에 구입한 주사위는 그 구입턴에 즉시 사용해야하고 질문한 카드의 능력을 쓸때는 액션 발동을 위해 사용한 주사위는 제외하고 카운트 하기 때문에 (즉 주사위 사용을 마치고도 자신의 마당에 남아있는 것만) 질문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즉 구입한 것은 절대로 자신 마당에 남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빨간 일꾼 많이 두어 굴려 놓고, 남들이 빨간색 구입해 가기 전에 자신이 남의것 구매를 많이 해서 자신마당의 빨간 주사위 많이 남겨서 액션을 해야만 그나마 액션의 보상이 많아 집니다. 2. 주사위를 남에게서 구매할때는 본인의 턴에 사용될 갯수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몇개를 구입(비용 해결필요)하여 사용하든, 자신의 것(무료)을 몇개를 사용하든 최대는 3개의 조합이 되고, 결국 1개 조합으로 사용하려면 그것이 구입한것이면 2원이고 결국 2개 조합으로 사용하려면 1개 구입시는 4원이 될것이고, 2개 구입시는 8원이 되네요. 결국 3개 조합으로 사용하려면 1개 6원, 2개 12원, 3개 18원으로 구입하게 되겠죠. 눈금과 구입 비용과는 무관합니다. 다시말해 '사제'카드는 능력을 벌때와 능력을 사용할 때가 다르게 되는 카드입니다. 능력을 벌때는 액션시 주사위를 소비하여 그 카드를 직접 발동시키면서 그 카드 위에 자신 큐브를 올리면 되고 능력을 사용할 때는 큐브를 올린 턴 이후의 턴에 다른 카드를 발동시키면서 '사제'카드 위의 큐브 1개를 소비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즉 '사제'카드의 능력을 사용할때는 다른 카드를 발동 시킨 것이므로 그 때에 사용된 노란 주사위가 몇개이든 각각의 눈금을 3씩 추가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카드 발동시 1개~3개를 사용(구입 또는 자기것 포함)하게 되는데 그때 최종 사용 갯수로 구매 가격이 결정되고, 그렇게 사용하는 주사위가 결정된 이후에 '사제'카드의 자신의 큐브 1개 소비하고 나서 결정된 주사위(물론 노란 주사위 1~3개)들 각 눈금이 3씩 추가 하여 사용한다는 뜻입니다.(즉 눈금 추가 3~9) 3. 카드들 중 카드 설명서에 없는 카드는 없읍니다. 카드(물론 사건카드나 행동카드)는 모두 3종류의 설명서에 나뉘어 나와 있읍니다. 위트루아 전체의 카드는 발행 시기별 종류로는 본판용, 확장(통상 여인확장)용, 미니확장(카드 4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카드의 카드 명칭부 옆에 아무 표시 없는 것은 본판용이고, 보라색 여성 상반신 아이콘이 있다면 확장용으로 구별 가능합니다. 다만 미니확장용은 본판용처럼 아무 표시가 없어 구별이 안됩니다. 본판용과 확장용은 독립된 설명서로 되어 있고, 미니확장은 한글판인경우 추가카드 설명서에 따로 표시되어 있읍니다 영문이라면 해당 설명서를 따로 확보하셔야 합니다.(boardgamegeek.com같은 곳에서)

벽돌이 그렇게 해결되면 결국 대리석을 못담으니 대리석 5개는 결국 가운데 ...로 이동해야 합니다 (다 담기나요?)

자신 차례에 타일을 원하는 것을 골라 원하는 갯수를 놓을수 있는데 1) 분리되어도 되지만 한줄상에 놓고 2) 놓은결과가 놓은것들과 이미 있던것들에 의해 연결되어져야하고 3) 모든 연결된 결과의 각각 구성된 가로, 세로줄이 줄상에는 색이 같고 무늬가 다르거나, 무늬가 같고 색이 다르게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점수 계산하고 자신의 갯수 채우고 턴넘기면 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본판 영판 있다가 본판 ALG한글판 나온다길래 구입하고, 영판 팔고, 후에 확장 장인 영판 구입하여 햡쳐놓고 가다가(물론 왠만한 프로모, 메탈코인 다 있고요) 본판 코보게 한글판으로 본+확1+확2+프로모셋+콜렉터박스+메탈코인 다시 질렀네요. 어차피 정리하다 보면 아쉬움만 남을듯해서. 어디에선가 ALG한글 본판, 영문 장인확장 필요한 분 있을듯하니... 기다려야죠. 다만 이것이 최종 파이널이기만을 빌어야죠.

가려면 아무 고민 마시고 그냥 가시고 가지 않으시려면 아무 고민 하시고 그냥 멈추세요. 나중에 되파는 한이 있어도 가려면 다 가야 하는 성격이라... (그런데 되파는 것 한개도 없어요... 특히 웨킹건은...그냥 소장할듯)

트루아의 행동단계를 마치는 조건은 1) 모두가 패스하거나 2) 모든 주사위가 사용되어 없어졌거나 입니다. 그때까지는 각자의 입장에서 패스를 처음하면(자발적 패스) 2원, 다음에 차례가 오면(위의 두가지 조건이 달성되지 않아서) 무조건 패스가 되며(자동적 패스) 1원을 자신 마당에 놓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위의 마치는 조건이 되면 즉시 해당 단계를 마치고 각자의 마당에 쌓여(?)있는 돈을 가져가면 됩니다. - 모두 패스해도, 마지막 패스한 사람(즉 자발적 패스를 하면) 2원을 받을수 있고 - 마지막 주사위(주사위 소유자에 무관하게)를 사용한 사람은 행동을 마치면 자동적으로 단계가 종료되어 더이상 패스라는 용어를 사용할수 없이 단계를 마치면 됩니다.

본판이 게임의 진행 기본 룰과 기본 룰의 단순한 진행 방식을 잘 담고 있다면 장인확장은 그런 룰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때의 변화성을 준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인 확장은 확장이라기 보다, 본판에 포함되어야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본판이 재미, 게임성 면에서 떨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본 룰이 아주 독득한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죠.

예전부터 이렇게 했읍니다. 0-49 정상적으로 세우기 50-99 옆으로 세우기(팔-다리부분) 100-149 물구나무 세우기(머리-팔 부분) 150-199 납작하게 놓기 지금은 해당 50점단위 점수 표시 타일이 있어서 패스

(답변 감사합니다.) 조건없이 밀어야 겠네요. 플릿다이스와 얼마나 다를지가 궁금합니다.

이 게임이 작은 확장이 1-2개 있던데. 늦게 나오는 만큼(?) 이것들이 포함되었으면 하는데. 확인 가능한가요? 원리 목록에 있던것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림도 기네요.

더주고 선택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시작 능력들이 모두 좋게 시작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합니다만 1장, 2장 정도는 영향이 적겠죠? 그렇다면 거꾸로 평준화도 덜 일어난다는 뜻이고... 점점 복잡해...지는 군요. 그래서 드래프트...로 추천

이 게임은 어차피 게임중에 계속해서 카드 필터링해서 자기 능력 올리는 '카드빨 세우기' 게임이라 처음에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도, 진행 중에 카드빨을 당해낼수가 없읍니다. 카드 많이 뽑은 것도 부분 전략입니다. 개인적으로 밭 개수 늘리는 것도 전략이고 도구 적절량 가지고 돌리는 것도 전략이고... 아무래도 첫 핸드가 걸린다면 가볍게 드래프팅 하시면 될듯...

질문의 내용이 세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 카드를 직접 찾아 보지 않고 대답하려니...각각의 답을 다는것은 아니고... 다음 내용을 잘 지키면 됩니다. 생산 시, 수확 시 해결하려는 카드가 여러 장일 때 해당하는 카드 중 먼저 해결하는 생산이나 수확에서 얻어진 것으로 다음 카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생산, 수확 발동 시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로만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자신의 생산 용 카드나 수확 용 카드의 놓여진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로 가면서 1회씩만 사용하되 그렇게 하여 얻어진 결과물을 따로 놓아두었다가, 해당 액션을 모두 마친 후 자신의 창고로 넣으면 됩니다.

트릭테이킹 게임은 몇장 안되는 카드로 큰그림을 그려야 하는 전술형 게임이죠. 이런 부분이 매우 강화되어 있어서 나름 좋은 게임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전술이 대별되게 하려면 카드의 장수가 적당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1000장가지고 게임한다? 전술적 의미가 희석되죠. 그래서 그런지 카드빨(?)이 약간 아쉽습니다. 이런 빨을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 많은 트릭테이킹 작가들은 노력하고있죠. 이런 면에서 매번 룰이 바뀌는 방식의 을 스스로 정하게 하는 크로니클(Chronicle) 같은 것이 생겨난 것이고 매 핸드마다 아예 룰마져도 스스로 정하게 하는 스티키마이스터(Stich-Meister)가 나오고 룰을 각자의 투표로 정하는 니예트(Nyet!)같은 것도 나오는 것이죠. 최근에는 핸드를 앞으로 진행될 여러 트릭에 공개적으로 비딩처럼 진행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유령(Ghosts of Christmas)같은 것도 나오게 됩니다. 이미 예전이 다른사람의 카드와 자기카드를 정해놓고 섞어어 나누어 가진다는 자기것을 남에게 내어 달라고 하는 방식인 지킬박사와 하이드씨(Dr. Jeckyll & Mr. Hyde, 최근 나온 2인용 Jeckyll and hyde 아님)도 나왔죠. 이런 것들은 참 독특하면서 할수록 재미가 쌓여갑니다. 물론 기본틀에서 벗어난것 같은 내용으로 인해 접근하기가 어렵죠. 처음 하는 상황이면 강한 호불호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Pikoko는 이런 면에서 아주 잘 만들어진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앞서 말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티형으로 접근할수 있어서 가볍게 처리될수 있지만 그럼으로 인해 그 장점이 가려지는 단점이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스템 입니다.

9점 10점(2마리씩 2세트) 12점(4마리 1세트)

그웨트 작가의 게임은 아주 특이한 흐름을 가진 것이 특징적이라고 할수 있죠. 자기 색이 아주 뚜렸합니다. 여러가지 중 중요한것 몇개의 긱 평점을 비교하면 > 그웨트 8.3(북쪽 8.5)(신판 제외) > 마라카 8.2(봉기 8.3) > 뭄바사 7.9(장부 8.0 > 분레이크 7.8 > 스카이섬 7.4(드루이드7.8) > 클라우드 7.4 > 포트로얄 7.1 > 오마이구즈 7.0 (안해본것이나, 개인적으로 덜 호감이 가는 것은 포함시키지 않았읍니다.) 긱평점이 대단한 것은 긱평점만 보아도 분레이크의 위치를 아주 잘 알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작가의 작품 흐름도 이해 할 수 있고요 다른 게임에 비해 약간 여유롭고, 긴장감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중상 정도의 평점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작가는 역시 그웨트 입니다. 오죽하면 새 일러스트로 무장하여 신판으로 나오겠읍니까? 그것도 3개 버전으로 수작이죠. 물론 확장을 포함시켜야 되겠지만요. 잘보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한 글 남겼읍니다.

코팅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보면 게임을 이 사람 저 사람 막 사용하는 환경(예, 게임방, 게임카페 등) 또는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사용하게 하여 카드마다 최소한의 힘이 필요할 때에는 최소한 카드가 꺽이는 일은 없게 하기 위해 코팅을 많이 선택하게 되죠. 예전에 이런 환경에 납품하는 게임 판매사이트에서는 아예 코팅해서 팔기도 했었읍니다. 그런데 코팅을 하게 되면 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라는 특성상 자주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섞을 때마다 서로 간의 마찰 때문에 코팅의 표면이 긁히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카드의 본 내용이 흐려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아주 흐려져서 질적으로 최하품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팅을 한번하면 복원을 하지 못하죠. 더이상 원래대로 돌리는 것이 불가합니다. 다시 쪼개서 다시 코팅하는 것도 어렵거나 안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수 인원들이 모여 게임을 하려면, 카드의 사용상 주의해 달라고 설명을 덧붙여 조금 조심스레 사용하게 하고 그냥 쓰거나 혹시 모르는 수분의 등을 오염에 대비해서 소위 플텍이라고 불리우는 프로텍터(줄여서 플텍) 비닐을 씌워서 사용합니다. 외국에서는 슬리브라는 용어를 쓰는 얇고 카드의 크기에 맞추어 제작된 봉투형의 비닐입니다. 요즘은 구할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구할 수 있는 환경이죠. 이런 플텍은 카드의 표면을 더 깨끗하게 보이게도 하기도 하고, 문제가 생기면 다시 벗겨내어 새것으로 씌울 수도 있죠. 또한 사용하던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팔기도 하는데 코팅한 상태를 여러가지 이유로 싫어하는 분이 많은데, 이는 복원이 불가능해서 일거라고 판단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로텍터를 씌우는 것이 좋더라고요. 또한 프로텍터의 정점은 카드들의 방향만 잘맞추면, 셔플하는 것이 매우 쉬워집니다. 이것이 프로텍터를 사용하는 더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코팅하면 섞을 때도 신경이 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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