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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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
확장 건물에 접응력이나 밸런스 판단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확장의 건물이 너무 좋아보여 확장을 사용 안 하면 못 이길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좀 불만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확장은 강력함 보다는 다양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ㅎㅎ
확장이 좋다고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서로 비슷한 전략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전략의 획일화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도미니언과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이 도미는 카드 장수가 많으니까 좋아보이면 본인도 하면되는데 푸코는 건물이 2 개뿐이니 두 명 하면 다른 사람은 못 하니까요. (그 건물이 아주 강력하다면)결국 먼저 산 사람들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도미니언보다 밸런스가 더 많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2016-05-07
쵸리
같이 하신 분들이 아직 푸코 경험이 많지 않아서요 ㅎㅎ
예전에 푸코 한참 할 때의 모임 때와 다르게 요즘 모임에서는 푸코를 많이 안 하신 분들이 많고 모임에서는 여러 게임을 돌아가면서 하니까 푸코를 가끔 하게되어 아무래도 적응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
2016-05-07
쵸리
제가 늘 시장을 자주 잡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는데 그래서 시장이 소외되는 경향이 있어 귀족확장은 그런 부분을 해소한다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ㅎㅎ
개척자의 소외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채석장 때문에라도 인기 직업 아닌가요?
물론 후반가면 인기가 없지만요 ㅎㅎ
그 때도 쓸모가 있다는 뜻이신 것 같기도 합니다.
보석상을 일찍 갔더니 아주 게임이 편해 지더라고요.
비슷한 기능의 공장제 수공업과 비교해 보면 금액이 훨씬 쉽게 늘어나고 그 한계도 없어 훨씬 강력한 느낌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등기소 등의 건물로 대응이 가능한가요?
이번 게임에서는 보석상 먼저 간 플레이어가 등기소도 같이 갔어요 ㅠ
2016-05-07
쵸리
귀족 자체가 점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2016-05-07
쵸리
빌라가 없어도 보석상이 너무 좋아보여요~ ㅎㅎ
2016-05-07
쵸리
축하합니다. ㅎㅎ
2016-05-07
쵸리
룰북을 다시 보니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건물 보관 보드를 뒷 면으로 돌려 귀족 확장을 모두 넣어서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글을 수정해야 겠어요. ㅎㅎ
그런데 확장 1과 2 는 어떻게 같이 쓰나요?
확장 1은 본판과 섞어 쓰고 2는 모두 사용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이 안 써 있어서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네요.
2016-05-07
쵸리
아콜 한 번 같이 해야겠네요 ㅎㅎ
2016-05-05
쵸리
2. 번 질문을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낙타 획득 액션 칸에 검은 주사위가 놓여있고 그 위에 제 색의 주사위를 놓는 경우 검은 주사위 가 누가 놓은 것인지 기억해야 하잖아요?
보통 게임에서는 그런 것을 기억하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누가 주사위를 놓았는지 상관없이 주사위가 있는 곳에 주사위를 또 놓을 때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본인의 색 위에 본인 색을 놓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주사위 위에 놓을 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016-05-05
쵸리
G의 경우 서로 다른 도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6-05-05
쵸리
뭔가 의도하신 것처럼 잘 되는 것인가 모르겠어요 ^^;;;
2016-05-03
쵸리
점점 갈수록 점수가 떨어져요 ㅠ
2016-05-03
쵸리
약간 언밸런스한 느낌이나 극단적인 느낌이 있기는 한데 나름의 재미는 확실히 있어 좋습니다. ㅎㅎ
2016-05-03
쵸리
덕분이라고 해야겠어요 ㅎㅎ
간만에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ㅎㅎ
2016-05-03
쵸리
아~ 그런가요?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
2016-05-03
쵸리
집에 돈은 좀 있어야지 ㅋ
2016-05-03
쵸리
먼저 타이밍을 잘 모르겠는 느낌 ㅎㅎ
2016-05-03
쵸리
변태!!!!
2016-05-03
쵸리
온라인을 거의 하지 않아 ㅎㅎ
경험 많은 온라인 고수들이 올리셔야 될 글을 경험이 부족한 제가 올리고 있어 부끄럽습니다. ^^;;;
2016-05-03
쵸리
푸코가 자체적으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게임이라는 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푸코가 정해진 건물로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 있고 정형화된 빌드를 쓰게 될 확률이 높은데 확장을 넣으면 건물의 기능도 다를 뿐더러 매 판 들어가는 건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게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푸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건물을 사용하느냐 보다는 매 턴 어떤 액션을 선택하느냐는 것이기 때문에 푸코 자체의 게임성에는 별 변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ㅎㅎ
확장이 본 판 보다 뛰어나다기 보다 정형화 되지 않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보시는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싶습니다. ㅎㅎ
2016-05-03
쵸리
죽겠네?
2016-05-02
쵸리
전에 제가 다른 곳에서 선주문 이벤트 했는데 이것과 똑같은 문제가 있어 미리 연락을 주셨어요. 먼저 배송된 것처럼 체크하고 계획대로 보내준다고 하시는 시점에 본거주셨어요.
그냥 양해 구하고 5 월에 보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날짜를 늦추는 것도 아니고 ㅎㅎ
2016-04-28
쵸리
저는 안되겠네요.
"사장님 전 그 게임 있는데요~"
2016-04-28
쵸리
담주에 학원에서 함 안 모이남유?
예를 들어 5월 6일 금요일? 일찍부터? ㅎㅎ
2016-04-27
쵸리
와우~
또 다른 좋은 이벤트의 시작이군요. ㅎㅎ
그런데 이벤트에 대한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신판 확장으로 플레이 한 전략 또는 게임 흐름 + 초보분들이 참고 할 수 있게
이런 두 가지 컨셉으로 이벤트를 기획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는 양립하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보에게는 본판 자체도 매우 힘든 게임이라 본판을 잘(?) 플레이 하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확장까지 한 번에 플레이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분들에게 본판을 뛰어 넘어 대뜸 확장을 소개하고 거기에 더해 전략까지 얘기 하는 것은 역시나 어려운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초보분들에게 확장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결국 본판의 소개와 전략에서부터 다 설명을 하고 넘어와야 하니 너무 많은 내용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워낙 본판 자체가 워낙 훌륭한 게임이라 초보분들은 일단 본판에 익숙해 지시고 본판의 여러 전략들을 구사해 보신 후에 확장으로 넘어오면 더 신선한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번 이벤트의 타겟을 초보분들보다는 푸코 본판을 여러 번 또는 더 많이 해보신 분들에게 확장을 소개하는 방향이 어떨까 싶습니다.
김이사님께서 확장 플레이가 많이 안 되는 것에 약간 의아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1) 확장을 해 본 적이 없어서 2) 본판만으로도 훌륭해서 3) 같이 하는 플레이어가 본판도 힘들어해서
아마 이런 3 가지 이유 중에 하나는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푸코가 한참 유행을 할 때도 (확장 자체가 잘 공급 안된 이유가 크지만) 확장을 많이 플레이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끝으로 다시 질문 드립니다.
이번 이벤트 확장 포함 플레이의 타겟은 누구인가요? ㅎㅎ
(그럼에도 초보분들을 위한 소개나 전략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 거기에 맞추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ㅎ)
김이사님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푸코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들을 수 있고, 다른 분들도 더 많은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016-04-26
쵸리
돌려봐야 감이 오겠는걸요 ㅎㅎ
뭔가 쉬운 듯 어려운 듯
카드 운이 결정적인지 극복 가능한 정도인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게임은 일단 화사해 보이네요 ㅎㅎ
2016-04-25
쵸리
같이 해봅시다~
2016-04-25
쵸리
가져갈께요 ㅋ
2016-04-25
쵸리
감사합니다. ㅎㅎ
너굴님 글을 너무 잘 쓰셔서 늘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6-04-25
쵸리
담에 가져갈께요~^^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