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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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입니다.
어느쪽 고개의 방향이 편한지까지는 생각 못해봤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끼게 되더군요.
제가 왼손잡이라서 그럴까요?
2021-07-15
우보천리
흥미로운 게임이네요.
게임 저널 부록 게임인가요?
따로 출시되거나 할 가능성은 없겠죠?
역사 테마라서 구미가 당기지만
주제가 주제인만큼 한글화 등은 어렵겠죠? 아쉽네요.
2021-07-15
우보천리
저도 공감합니다.
비매너는 비매너죠.
그러나 비매너가 불법도 아니고 판매자가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는 걸 막거나 고소할 방법도 없죠.
그냥 매너의 차원에서 비매너일 뿐인거죠.
2021-07-14
우보천리
아그리콜라 룰북에 드래프트룰은 나오는데, 혹시 매커니즘 정보가 필요하신건가요?
그렇다면 가이오트님의 설명을 추천합니다. 4분 38초 정도 쯤에 아그리콜라 드래프트도 나옵니다. 짧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mRpzqmgAHO0&t=4s
이것보다 좀 짧은 레이지니님의 설명도 추천합니다. 3분 45초부터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UKmxzM8aUw
2021-07-14
우보천리
아직 보린이라서....
룰북부터 보면 뭔 말인지 이해 못하고 반복해서 읽고 있는 저를 느끼게 되네요 ㅠㅠ
결국 유튜브 몇 편 찾아보고 나서 룰북을 봐야....
아, 저게 그말이구나 싶은....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의 유로충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ㅠㅠ
2021-07-14
우보천리
구매확정 지어놓고 임의로 변경한다면 비매너라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법적으로 따지면 상호 판매/구매 의사 조율이 끝나고 금액이 입금되었다면 그 순간 소유권이 넘어간다고 보는 게 맞으니까...
입금 전이라면 판매자 마음대로인 것은 맞지만, 비매너는 비매너죠.
더욱이 판매자가 똑같은 상황을 당하더라도 억울해할 일이니까요.
솔직히 중고거래도 상호 신의칙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일방의 합의 파기나 의사 변경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진다면 다른 중고거래의 풍토조차도 엉망이 되고 말겁니다.
2021-07-14
우보천리
저런 게 한글로 그릴 수 있는 수준인건가요?
능력자시군요.....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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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약이 시작된 것 보면 입고가 늦어지는가봐요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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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관심이 가는 게임이라서 궁금했는데, 자료 고맙습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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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종료기간별 정리에는 하비게임몰 킹스부르크 2차 예약 판매도 들어가야 할 듯합니다. 7월 12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2021-07-13
우보천리
서왕건 확장도 나오는군요....
근데 저 목록의 게임들 올해 내로 나올 수는 있는걸까요?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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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으로 출시작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군요.
역시 배우신 분, 아는 분에게는 당할 수가...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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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펀칭타일과 메인보드 상태는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습을 머금었을 테니 개인보드 낱장을 분리해낼 때 유의하셔야 까짐이 덜할 듯합니다.
2021-07-09
우보천리
깔끔하고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거실에 TV 없이 보드게임과 책으로만 꾸며 놓은 것도 정말 좋네요.
이사 후 정리하느라 고생하셨겠지만
그래도 성과가 좋으니 뿌듯할 듯합니다.
인테리어는 역시 보드게임 테트리스만한 것이 없죠.
2021-07-09
우보천리
저도 AS타일 교체 후 수축비닐 써서 새로 비닐패킹한 것이지 싶습니다.
받으신 상품이 저랑 상태가 비슷한 듯해요.
약간 동병상련의 유대감을 느끼네요.
개인판은 약간의 까짐이라기 보다는 습기로 들러붙은 것을 떼어내다보니
들러붙은 채로 뜯어졌다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흰색 성 타일의 표기 방식은 좀 납득하기 어렵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왜 그렇게 하는지...
보너스 타일 1개라는 게 좀 헷갈리네요.
암튼 수량에 이상이 없는거라니 한 시름 놓았습니다.
2021-07-09
우보천리
아직 배송받지 못하신건가요?
수량과 상태를 가급적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양품을 받으신 분도 있어서
그냥 제가 운이 없었지 싶네요. ㅠㅠ
2021-07-09
우보천리
동봉된 3종 룰북과 비교해보니 수량이 모두 9개로 되어있었습니다.
흰색 성 타일이 8개가 맞다니 다행입니다.
품절된 상품이고 워낙 저렴하게 사서
반품할 의사도 없고 AS 신청해야 하나 싶었거든요.
신청해도 여력이 없지 싶어서 더 걱정이었습니다.
2021-07-09
우보천리
흰색 성 타일이 8개가 맞다면 다행이네요.
룰북의 구성품 수량에 오류가 있는거군요.
수도원 타일도 29개로 수량이 맞았는데,
흰색 성 타일이 9개로 나와서 몇 번을 검수하며 애태웠는지 모릅니다.
한글 룰북이 오류인가 싶어서 동봉된 3종 룰북을 비교했더니 전부 9개로 나와서 더 답답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07-09
우보천리
백신은 해결책이 되어주리라고 생각했는데...
델타가 창궐하니
백신도 무소용이네요. ㅠㅠ
이러다가 내년에는 모임이 가능할런지....
2021-07-09
우보천리
저도 웬만한 중고보다 싼 가격에 구입한 터라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플레이는 가능하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양품을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2021-07-09
우보천리
뒤늦었지만 저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coguryo@naver.com 입니다.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2021-07-08
우보천리
20주년판의 룰은 기존 버건디의 성 룰과 다른가요?
저도 이번에 라벤스부르거에서 샀는데,
아레나에서 다운로드 받기는 했지만 룰이 다르다면 난감하네요.
2021-07-08
우보천리
역시 조기교육이 평생 습관을 좌우하는군요.
새게임을 하고싶다고 손수 보드게임장에서 게임을 골라와서 함께 하자는 아들이라니...
전생에 도대체 얼마나 선업을 쌓으신겁니까?
2021-07-07
우보천리
그런 마음으로 집에 신판/구판 2개씩 아콜이 4개째네요. ㅠㅠ
(수집하는 것 아닙니다. 전부 플레이용으로...)
2021-07-07
우보천리
중고거래 시 사진은
전체 구성물 1컷 정도와, 필요시 하자 또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사진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봉노플, 밀봉 등의 표현에도 불구하고 중고 재판매인 경우도 있었고,
판매자가 하자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확인할 의지가 없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자 없는 상품이라고 해서 받고보면 구성품 파손 및 누락이 종종 있기도 했습니다.
적어도 판매자가 판매하려는 상품의 상태는 제대로 파악하고 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의 문제는 아무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구매자의 느린 답변이나 의사표명이 구매 의지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지듯이
구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자의 느린 피드백이나 확인 요청 거부가
사기나 이중거래 진행(저울질) 등으로 인식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피드백이 느린 판매자의 경우 이런 일이 종종 있더라고요.
이중거래 진행은 판매자의 소유물 판매라는 점에서 가능할 수 있지만,
최소한 상대에게 상황 전달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먼저 연락하고 진행하다가도 입금 의사 타진했는데 계좌도 안 알려주고 묵묵부답이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다른 사람이 먼저 입금했으니까 못 팔겠다는 식으로 답변 듣고 나면 솔직히 화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답변이 늦거나 요구사항 이행이 늦어지더라도
상대에게 미리 주지시키고 양해를 구한다면 사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업무 등 개인 상황이 있다면 상대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한다면 늦어져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상대가 관련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거나 납득하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
요즘들어 보라에도 사기꾼들이 암약하면서 중고장터 물을 흐려놓는 바람에
서로간의 신뢰가 많이 흐트러진 것 같습니다.
이점이 좀 많이 아쉽네요.
2021-07-07
우보천리
억울한 마음에서 올린 글이겠지만,
쌍방의 입장과 그 사이의 일을 객관적으로 알 수 없다면 선뜻 가타부타할 수 없을 듯합니다.
다만 글만 놓고 보면 사장님과의 갈등 때문인 듯한데,
중간에 다른분 이름까지 언급한 것은 해당 카페를 특정하기 위한 것이겠지만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합니다.
오키님과도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괜한 언급만으로도 그분에게는 구설이 될 듯해요.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07-07
우보천리
역시 맨손주먹님은 알찬 개봉기를 위한 슬리브 탄알을 미리미리 구비해두시는군요.
다음 개봉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다.
2021-07-06
우보천리
저게 판매창을 시간 지정해서 자동으로 닫히는 게 아니라,
수동으로 직원이 직접 닫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야근 수당은 받는걸까요?
새벽 1시까지 기다려 준 코보게 직원분께 화이팅!!!
2021-07-06
우보천리
3137까지 갔네요. 언제까지 구매 가능할지...3200 찍는 건 무리겠죠? 어차피 스골도 더는 없으니... 이 정도면 리테일판은 따로 없어도 될 수준일 듯합니다. 어차피 중고장터로 도로 유통될 물량도 있을 듯해서요.
2021-07-06
우보천리
3000 스골 달성이 가져온 마지막 뽐뿌의 대폭발이네요.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