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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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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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퍼블리싱도, 커뮤니티도 코보게가 전부 장악하게 되는건 좀 우려스럽네요

아....기대했던 트라야누스는 또 늦춰졌네요? 보드게임 생산은 따로 계약이나 일시 약정이 없나보네요. 건축이면 임의로 이렇게 생산 일정을 지연했다면 지체상금을 물을 일인데... 이런 식으로 가다가 비뉴스, 르아브르, 왕수프, 루트 확장들, 비티컬처 확장들, 아콜 덱확장, 로렌초, 다섯부족, 제투, 윙스팬, 서왕성, 트루아.... 게중에는 밀릴 게임도 많지만 연말에 코보게 등 다른 퍼블리셔들이 기대작을 대량으로 출시해되면.... 정작 계획했던 게임들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지난번에 구입했었는데, 그때는 한글설명서도 없고 습기를 흠뻑 머금어서.... ㅠㅠ 정말 운이 따르신 모양입니다. 온종일 다이스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역시 나오는군요. 정말 나오겠죠? 내 지갑은 또 인질로 잡히는구나.....

하이텔슈리님의 리뷰 덕분에.... 역시 게임이란 1판과 2판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ㅠㅠ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안 사셨나 걱정했을 정도로.... 이제 슬리브 사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확실히 깔끔한 타일이더라고요. 펀칭이 정말 깔끔하게 되어서 올해 구매한 게임 중 최고였습니다. 플텍은 위쪽이 너무 타이트한 것 같아요. 맨손주먹님이 안 사셨는지 개봉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카드 일러는 완전 취향 저격이고 트레이도 딱 맞아서 정리도 쉬워서 대만족입니다

저거 아이디어 좋네요. 테이블 폭이 좀 좁더라도 저기에 메인보드 올리고 아래에 개인보드 두고 하면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줄 듯해요 게다가 카드 등 비공개로 하는 게임은 시너지까지...

확실히 보드게이머 dna란 2번 그 자체인 듯합니다. 다른건 다 재껴두고라도 시간과 노력을 들일 의지가 없다면 무용지물인 듯해요

펀딩은 아니고 코보게에서 생산 중이에요. 예전에 원래 8월 출시 예정으로 공지했었는데, 분위기상 더 지연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보드엠이 동네에 있어서 직접 수령하기 좋았는데.... 원흥으로 이전해서 아쉽네요. 그렇게 되고보니 오히려 함셉션님 댁에서는 가까워진.... 우주티비에서도 회사카드 배치 관련 숙련자룰 적용을 언급하던데 역시 그 부분이 포인트군요. 내일이나 오려나 기대되네요.

근데 상품 주문 메뉴에 선주문하기로 되어 있어서 혼동되었어요...보드엠에 문의드렸더니 당일 배송 건이라고 답변하더라고요.

저도 같이 한글판을 기원해봅니다. 꼭 좀 나왔으면 하네요.

보드엠에 문의를 남겼는데, 답변이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선주문 구매했습니다. 완전 기대되요. 그런데, 선주문하기 메뉴가 좀 이상하네요. 옵션 표시를 지워야 선주문하기가 나오지 않나... 심지어 마이보드엠 메뉴의 주문내역에도 주문 건이 확인이 안 되고... 홈페이지 변경 이후 시스템이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주문은 했는데, 배송이 언제 이루어지는 것인지 안내가 없네요. 제가 못 본 것일까요?

콜렉터스 신판 나오면 또 살 것 각오하고 이번에 아브락사스 여름 할인에 손을 댔는데, 제발 호환되어서 자원컴포라도 재활용 가능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영원수는 부서지기 십상이니, 집에 에버델 2~3개쯤은 리페어용으로 다들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ㅠㅠ

아주 싸다고 할 수는 없어도 약 3만원이면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네요. 근데 매트 포함이 약 4만원 매트는 필요없다 주의였는데.... 고민하게 만드네요. 사기는 사는데, 매트도 사야 할지.... 매트가 본판 박스 내 수납되는 사이즈인 듯한데...역시 사야....

프로토타입 만들어서 테스트 플레이하다가, 자꾸 문제점, 보완점이 도출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게임 시스템 변경까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ㅠ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애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버려서 막판까지 고민하던 킹스부르크 2차 예약 판매 못 들어가서 새벽에 일어나서 나름 잘 넘겼다고 위안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결국.... 이럴거면 내가 왜 지름신을 막고 있었는지 7~8월은 걷잡을 수 없네요 ㅜㅜ 루그워트 확장이 없어서 나중에 풀확 나오거나 신판 나오면 애매한 포지션 될까봐 고민되기는 했지만 네이버 간편결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버리면 결제하다가 제 정신차릴 새도 없이 게임 끝.... 현타오는 중입니다. 그래도 좋은 게임 샀으니까 ㅎㅎㅎ(정신 승리 중) 그나저나 인더스트리아는 어떻게 버티죠... 트라야누스 기다리다가 지갑 탈탈 털리는 중이네요. ㅠㅠ

마음이 평온해지는 테트리스네요. 보드게임은 이사 때마다 신경 쓰이는데, 다행스럽게 큰 손상없이 옮기셨네요. 저 정도 수량이라면 다마스 퀵을 추천합니다. 현관문앞까지 옮겨 주니까 비용도 훨씬 저렴해요. 쉽지 않지만 협의를 잘 하면 조수석 동승도 가능해서 괜찮아요.

저도 대성당은 들어갔고, 킹스부르크는 중세 테마지만 고블린 등 판타지 느낌이 있어서 원래 관심 밖이었는데... 제가 판타지 테마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도 보드라이브 플레이 보고서 급관심이 생겼네요. 7월~8월에 들어가야지 마음 먹은 것들이 많은데, 주머니 사정은 녹녹하지 않아서 지난번 1차 예약판매 때는 포기하고 추이를 봐서 리테일판을 노리든지 중고를 알아보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2차 예약 시작된 것 보고 7월 말까지 여유롭게 생각하고 다른 게임들 상황 지켜봐서 적절하게 돈 나가는 타이밍을 안배하려고 했는데 완전 고민되네요. ㅠㅠ

지난번에 들어갔을 때는 2차 선주문을 7월 말일까지로 표기되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19일까지로 바뀌었네요. 여유롭게 생각하려다가 갑자기 벼랑끝에 몰린 느낌.... 누가 뽐뿌이든지 디뽐이든지 풀무질 좀 해주세요.

만두게임즈의 킹스부르크와 하비게임몰의 킹스부르크는 서로 다른 게임인건가요?

상대분과의 대화내용을 일방 공개한 것은 확실히 피해를 줄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40대이지만 자작게임에 대한 꿈은 여전합니다. 물론 테플에서 막히고 있지만...ㅠㅠ 파이팅하시고 행복한 보드라이프되세요.

워낙 물량이 많아서 그런다든지 최대한 값을 맞춰준다든지 하는 거래 경험자분들의 말씀을 보면 악의는 없는 듯하지만, 저 정도로 가격 책정이 안 되어 있다면 판매자가 거래를 보류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최소한 일부라도 혹은 기준이 될만한 것이라도 제시해 두시고 순차적으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좀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정한 판매가를 산정하고 제시하는 것이, 이후 구매의향자들의 흥미를 일으키기에도 좋고 거래성사율도 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직거래 위주인 것은 괜찮지만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별다른 정보도 없이 무조건 판매장소까지 와야 한다고만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사실 저도 리스트만 보고 가격 정보가 전혀 없어서 문의조차 포기한 상황이라서....

수정스티커가 있어서 신판에도 또 수정스티커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화석화된 밀봉품이었군요. 르아브르 신판을 기대하고 있던 차에 개봉기를 보며 아쉬운 마음을 살짝 달래봅니다.

이번 코보게 신판을 벌써 받으신건가요? 그게 맞다면 곧 출시되리라고 기대해도 되겠네요. 7월~8월의 거대한 파도를 넘기에 제 지갑은 너무 얇은 듯.... 근데 11월~12월의 해일은 어떻게 하나.....

마지막에 뱉어낸 것이 만리장성은 아니겠죠? 매달 같은날 인공호흡으로 부활한 지갑이 그날 오후쯤이면 다시 코마 상태로....반복되는 나날. 허락도 없이 제 머릿속을 다녀간 듯한 좀비눈깔님.

인더스트리아 안 사려고 했는데.... 뽐뿌에 불을 붙여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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