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팔로우
우보천리
그래도 "이게 재미있어?"라는 소리는
안 들으시겠네요.(어제 들은 1인.)
2021-10-07
우보천리
저는 그래서 어제 슈필 목록 읽고나서
다시 더 찾아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제 한번 읽고 다시 읽는데,
관심없던 게임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구매 희망 리스트가 점점 추가되는 참극이 발생....
슈필 목록은 다음부터 보고 나서 자동으로 연소된다든지 터진다든지...(나와라 가제트 팔!!!)
2021-10-07
우보천리
생각지 못한 방법인데....그런 거 가르쳐주지 마세요!!!
자꾸 휴대폰 보게 되잖아요....ㅠㅠ
2021-10-07
우보천리
사고 싶은데 해줄 사람이 없고....
사고 싶은데 나갈 돈이 많아 지갑이 혼수상태이고...
근데 뽐뿌는 심하게 와서....
제 손가락이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오늘 12시 이후에 보드엠 사이트에 안 들어가는 방향으로....
그게 또 쉽지 않아서 마우스를 없애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보드엠 요즘 미친 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지름신 내림을....
2021-10-07
우보천리
저도 제 아내를 꼬셔서 해줄 만한 웨이트로 고르게 되네요.
해줄 사람이 아내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겠죠....ㅠㅠ
2021-10-07
우보천리
왕스프는 할인율도 그렇고 코보게에서 안 팔겠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출시가를 저렇게 때려도 팔릴 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냥 패스하고 리뷰와 평가를 보다가 언젠가 기회되면 중고를 노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10-06
우보천리
저도 제국의 투쟁이 28000원으로 떠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조정으로 금액이 변경되는 게 아니라 단순 표기 실수로 이렇게까지 수차례에 걸쳐 고치다니....
공지하는 글에 금액을 제대로 검수하지도 않고 올리는 건 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2021-10-06
우보천리
어째 판매가가 계속 바뀌네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2021-10-06
우보천리
사야하는데 제 지갑에게 10월 중순은 너무 험난한 여정이라서 고민하던 찰나에
어제 곰잼님 유튜브 방송 보고서,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단순히 게임의 플레이 뿐만 아니라 커피 트레이더와 공정무역의 테마를 연계하여 설명해주시니
훨씬 몰입되네요.
하나하나의 행동마다 테마에 대한 이해가 더해지면 재미도 더해지겠죠.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2021-10-06
우보천리
글쎄요. 저도 구판을 몇 차례하기는 했지만 하다보니 신판이 더 낫더라고요,
덱 확장은 해보지 않았는데,
신판을 해보고 기술자덱 같은 걸 넣어서 해보니,
덱 확장이라는 게 일부 요소를 빼면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구판 덱 확장은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래도 보라에 다른 아콜 고수분들이 많을 테니 그분들의 조언을 기다리시는 것이...
2021-10-06
우보천리
굳이 구판을 쓴다면 새로운 도전 확장 정도이고 나머지는 카드 늘려주는 건데,
구판 자체가 워낙 카드가 많아서 굳이 카드 늘려주는 덱 확장은 불필요할 듯합니다.
2021-10-06
우보천리
목재 컴포의 가공 완성도의 측면에서 품질은 아스모디의 문제인지 2F 쪽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 504도 그렇고,
프리제의 게임들이 양적으로는 컴포가 풍부함에도
디자인과 품질은 부족한 느낌이 크네요.
사실 아스모디의 AS 방침은 워낙 악명이 나있었지만
그래도 한국의 풍토상 좀 달라지는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 속단하기는 경험과 사례가 너무 부족한 느낌입니다.
2021-10-05
우보천리
뭔가 좋은 소식이 한가득이네요.
올해 내에 모든 기획이 완료되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다음주 파주슈필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피아도 좀 트라얀과 제투 소식 좀 알려주면 좋겠네요.
2021-10-05
우보천리
저도 자원 컴포 중에 하나가 저렇게 오기는 했는데 그냥 손으로 뚝 분질러서....
그런데 공방 컴포 중에 하나는 덜 가공된 나무조각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다른 것과 비교하면 높이가 살짝 낮고 마감면도 평평한 게 아니라 울퉁불퉁....
그럼에도 칠도 그대로 되어 있고 딱히 심하게 엉망도 아니라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AS 한번 신청하려면 기준도 모호하고 신경도 여간 쓰이는 게 아니라서요.
2021-10-05
우보천리
달력에 꼭 체크해두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싶어지네요.
10월 중순은 제 지갑이 말라비틀어져서 사라지는 시즌이네요. ㅠㅠ
2021-10-05
우보천리
정책이 바뀌었나보네요.
어쩌면 저런 방식으로 할 경우 번거로움 때문에 웬만한 AS 수요가 조금은 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반품받은 컴포 중 멀쩡한 것을 재활용하여 손쉽게 AS용 물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새로운 게임을 뜯어서 확보해야 할 테니....
근데 AS로 교환해 준 게임에서 또 AS가 발생하면.... 곤란한 일이네요.
2021-10-05
우보천리
때로는 에러플도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는 걸 입증한 사례군요.
에러플로 하고도 게임이 재미있었다면, 하우스룰로 인정해야 하나....궁금해지네요.
2021-10-04
우보천리
뭔가 처절한데요.
어차피 고인물과 머글의 대결이라면
황투 18XX 도미니언도 나름 어울릴 듯합니다.
2021-10-04
우보천리
역시 구매창에 문구가 저만 헷갈리게 한 것이 아니었네요.
많이 판매되어서 한글판 확장 출시도 기대해봅니다.
-작가가 룰북에 손수 확장판 출시 의지를 표명해두다니....-
2021-10-04
우보천리
이런 게 가능한가요?
파파고가 한글화의 노고를 대신해줄 날이 멀지 않았군요.
2021-10-04
우보천리
사놓고 정리해놓고 아내에게 같이 해달라고 조르는 중인데....
언제 해볼 수 있을런지.... 부럽습니다.
2021-10-04
우보천리
저는 이제서야 막 정리하고 다시 책장에 꽂아두었는데,
재미있다니... 기대되네요.
빨리 룰북부터 정독하고 아내를 독촉해야겠네요.
2021-10-03
우보천리
역시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군요.
구매페이지에 10월 5일 배송 시작 운운 문구가 왜 그렇게 되어있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네요.
2021-10-03
우보천리
고맙습니다.
원본크기를 조정한다고 조작해봤는데,
일정비율로 연동되어 비율이 지정되어서 헤매다가 포기했습니다. ㅠㅠ
2021-10-03
우보천리
개인적으로 파워그리드를 못해 본 상황에서
경험한 몇몇 프리제의 게임들은 정말 괴랄하고 독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504를 경험한 이후 부정적 인식은 극에 달하였으나,
플레이 영상들을 보고나니 모처럼 상식적인 게임이라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그럼에도 아트웍 때문에 좀 올드한 느낌이 있기는 하네요.
2021-10-03
우보천리
다행히 새벽을 틈타 개봉 후 정리를 마쳤습니다. 물론 플레이는 언제나 될런지....
그래도 생일을 맞이하여 아내에게 보드게임 인간미플 4시간 이용권을 득하였으니,
생각보다 일찍 플레이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개봉노플의 거대한 파도를 뜷고 나갈 수 있을지.....
2021-10-03
우보천리
항상 이성과 손이 따로 노는 건,
구매버튼 누를 때만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2021-10-01
우보천리
타입에 따른 추천게임을 다 알고 계신건가요?
아! 콘스탄틴님도 ENTJ 나오셨나보군요. ㅎㅎㅎ
2021-10-01
우보천리
저는 타입은 en~~ 뒤의 알파벳 두 개가 기억이 안 나네요.
추천은 스플렌더 윙스팬 테포마 블로커스(?)인가 나왔네요.
2021-10-01
우보천리
슈필을 3일로 착각했네요.
하지만 어차피 지갑은 사망...
가망이 없네요. 제 지갑........
202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