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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퍼센티지는 펀딩내용이 좋은 것이지 의도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거꾸로 말해 논란과 별개로 괜찮은 펀딩상품이라는 말도 되겠네요.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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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나를 "당신"이라고 하지? 그냥 닉네임으로 말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당신이라는 표현이 저를 아래로 깔고 가려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저격글이나 닉언급이 안 좋다라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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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드게임방에 룰렛게임이 있어서 거기서 플라스틱 칩을 빼다가 트럼프 카드로 포커친 기억이 나네요.
돈 내기가 아니어서 마지막엔 다 올인하고 끝냈지만 꽤 재미있었던 추억입니다.
홀덤은 리미트로 하면 더 보드게임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역시 노리미트가 재밌죠 ㅎㅎ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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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을 해야 주체가 되고 논쟁에 참여할 수 있는건가요?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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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굳이 닉언급을 안해도 누구를 향하는지 다 알지 않나요?
다다에서 저를 향한 글도 "당신" 으로 지칭되었지만 다들 아시던데요.
어차피 메탈코인 얘기를 하면 당사자가 누군지 확연하니 닉언급을 했다 안했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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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최소한 이 정도 문의가 나온다면 제작자 분이 본인의 제작 의도와 취지를 설명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과 항일 정신이 어떻게 이번 펀딩에 들어가 있는지,
왜 다른 분들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사실과 다른지, 혹은 본인의 생각과 다른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한 것인데, 제작자분은 댓글에 항일정신이 들어 있다, 라고만 말하고,
대부분 다른 댓글에도 장난스럽거나 가볍게 보일 수 있는 내용만 남겨서 아쉽습니다.
사실 이 논란이 첨에 나왔을 때 제작자분이 본인의 취지를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그걸 놓친 것 같습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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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는 농담이 가미된 냉소적 표현 아닌가요?
그 한문장을 가지고 근거가 필요하다 라고 하시면서 전체 글을 문제삼으시는 건 좀,,,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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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님 인용하신 펀딩문구 정도의 답변이었으면 아마 큰 문제 없었을 듯 합니다.
몇몇분이 더 의미를 부여하신 거라기 보다는 제작자 님이 직접 항일이라는 단어를 써서 의미부여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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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무리기 위해 항일투쟁이라고 한 거면 그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논리 부족을 뒷받침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취지를 붙인 거니까요.
원래 취지가 항일 애국 이었다고 믿고 싶고, 이에 대한 설명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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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여기서 이러시면,,,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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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작성하신 분이 쓰신 말은 아니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친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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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제대로 못 읽었나요?
친일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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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의문이 있다면 펀딩중에 문의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걱정해서 펀딩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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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아니니 법적인 의무는 없습니다.
외국인이어도 한국을 사랑한다 라고 말할 수 있고요, 그것을 넓은 의미로 애국심이라고 말해도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상대방의 발언을 애국심이 없다고 매도하는 행위는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너 그렇게 애국심 있으면 군대가라, 라고 하는 것도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린 겁니다.
그 건과는 별개로 제작자 분이 댓글 이외에는 어떤 제대로 된 발언이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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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라는 것을 게임성에만 국한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본다면,
손에서 무게감있게 잘그락 거리는 칩의 존재로 인해 과대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중에 칩 두 줄 쌓아놓고 지그재그 겹치기만 해도 재미나요.
시끄럽다고 혼나기는 하지만,,,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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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꺼내셨는지 궁금하,,,
안타깝습니다. 호통이라니,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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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것 같긴 한데, 문제내시는 분이 좀 어려웠을 것 같아서요. ㅎㅎ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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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표절의혹을 제기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디리에님이 큰 건을 일으키시는구나!!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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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은 이유야 어쨋든 맞추면 정답입니다~~
근데 저도 미국 멕시코 읽을 때 살짝 헷갈렸던 거 보면,
멕시코에 뭔가 카우보이 이미지가 섞여 있나 봅니다.
모자 때문에 그런가?
원래 코드네임 3인이면 두명이 각각 문제내고 1명이 맞추는 거였던가요?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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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작자 분의 태도가 아쉽습니다.
장난스럽게 보일 수 있는 댓글이나, 내 취지를 알지도 못하면 말하지 말라 라고 해석될 듯한 댓글들, 보다는,
어떤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고 그것에 어떻게 항일 혹은 애국 의 마음이 담겨있는지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글 쓰신 분의 애국심을 말하려면 군대를 가라, 라는 부분은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군대를 가는 것이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그렇다 하더라도 애국심을 나타내는 다른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텀블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거기에서 얻은 수익을 한국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라,
정도로 애국심을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세금을 내라는 저의 주장은 아닙니다. 군대와 다른 예를 들어 본 것입니다.)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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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다는 상황이 뭔가 긍정적이면서 재미난 현상인데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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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칼님이 말씀하시는 게 서비스가 호의의고 당연한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이라면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비스에 대한 불편을 표현하고 개선 요구를 하는 것을
"호의로 받는 것인데 더 요구하다니 너무 한 것 아니냐?"
라고 비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요구할 권리가 있고 업체는 그 요구를 듣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할 권리까지 진싱취급하며 비난하는 행위는 (식칼님이 그러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발전을 가로막고 저변을 좁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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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칩이 -> 포커칩에
모바일로 쓰면 확인을 해도 꼭 오타가 남네요,,,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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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이머의 화폐대용 컴포 구하기 샘플을 보는 것 같군요.
저는 현재 300세트 포커칩으로 만족중입니다.
테마가 겉돌 때가 있다는 말에서 가끔 느끼던 아쉬움의 실체를 잡은 듯 합니다~
다만 저는 아직 테마성에서 아쉬움을 짙게 느낀적은 없어서 당분간은 포커칩이 머물 듯 합니다.
필요에 상관없이 해당 메탈코인이 소장할 만하다는 점도 동일하게 느낍니다.
게임에, 특히 한국역사를 담은 게임이 나온다면, 투입되면 매우 멋드러질 것 같습니다.
논란을 보며 아쉬웠던 점은 제작자분의 답변 태도입니다.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시고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 공부하신 내용은 하나도 나타내지 않으니 아쉽네요.
항일과 애국정신을 담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 정작 그게 어떤 의미인지 역시 보여주지 않고 있고요.
남들이 안 하는 시도를 하고 또 보드게이머들의 가려운 부분을 잘 건드려준 좋은 프로젝트가
비방없는 발전적 토론으로 더 풍성하게 전개되면 좋겠네요.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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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문제를 알리신거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저포함)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네요.
사과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읽는 분들 기분이 나빠진 지점은 근거없는 비방과 비꼬기식의 답변이 나온 부터니까요.
사실 제작자분께 본인의 제작 의도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오해를 풀 기회를 준 셈인데,
그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해서 더 혼란과 의구심을 가중시킨 듯 하네요.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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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이 비슷하게 보이네요. 의문가질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제작의도가 따로 있고 거기에 오해가 있다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면 될 일인데 안타깝네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그것이 공격인 것은 아닐텐데요.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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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아직 영문판이 안 나온건가요?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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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 내에 있는 시나리오 같은 건가요?
아니면 소설? 같은 데서 인용된 건가요?
뭔가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용어가 어렵네요,,,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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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그게 아닙니다.
블랙 컨슈머 비율이 해외나 국내나 비슷하다면,
해외는 해 주고 국내는 안 해주는 것은 업체의 에티튜드 차이이다, 라는 것이죠.
해줘야 한다, 는 아닙니다. 그것은 업체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업체의 판단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의견 개진을 할 뿐이죠.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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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악용사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국내에서도 일어날 수 있죠.
그런데 왜 해외업체는 해 주는데 국내 업체는 안 해주느냐? 이건 태도의 문제 아니냐,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대한 반대 주장의 근거로 국내 블랙 컨슈머 비율이 높다, 라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게 사실이면 국내에서 안 해주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근거가 없다고 말씀하셨군요.
블랙 컨슈머 비율이 높은것만 물고 늘어지는 게 아니라 그게 하시는 주장의 핵심근거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 근거의 출처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 근거가 불충분하다면 주장도 흔들리겠죠.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