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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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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찡/ 단순노동 (매장에 서 있는것)을 최저시급 받는다 치고, 거기에 더해 룰 설명의 가치를 환산하면 다해서 시간당 1만은 넘는다 생각하지만, 그거야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거겠죠. 그런 인식의 차이가 어떤지가 궁금했던 겁니다. 바오밥에 문의를 할 사안이 아닌게 너네 너무 짜게 주는 거 아니냐? 이런 의도가 아니니까요.

저도 게임 좋아하고 설명하는것도 나름 즐기는 편이라 기회되면 한 번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런것과는 별개로 글에 적은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했습니다.

글만보면 꽤 전문성을 요하는 듯 한데 그런건 아니군요.

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식대 얘기는 제 글에 없는데요,,다른 글 댓글에는 있지만 이건과는 다른 맥락입니다. 필수가 아니며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모임이름은 잘 떠오르지 않고, 실명의 남자 분께는 "실명의남자" 라는 닉네임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딱히 봐주거나 댓글다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오해입니다. 게임을 자주못해 후기로 대리만족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폰으로 보느라 댓글달기가 잘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만,

재밌게 게임 할 수 있으면 7천원 싼데요? 회원 중 누군가 회비 사용내역이 불투명하다 말한것도 아니고, 모임장이 그걸 유용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일이 이렇게 커졌나 모르겠네요. 전 친한 사람들과 주로 집에서 게임하는 입장이지만, 가끔은 이자식들 돈을 내라 할까 싶은 적이 많습니다. 응원보냅니다.

최저시급이랑 비교해도 보드게임 룰 설명의 가치를 너무 적게 본 것 아닌가 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해피해피

요구하는 전문성이 최저시급 업무보다는 훨씬 높은거 같아서요, 저도 보드게이머로서 설명을 도맡아하는 입장이다보니 그 가치를 더 높게 치고 싶은 편견이 섞인것도 같고요.

위로를 드리며, 박스손상따위 상관없을 만큼 많이 돌리시길 바랄, 만큼 괜찮은 게임이길 바랍니다.

ㅎㅎ 일부러 삭제 못하게 할 정도까진 아니었고 그냥 해프닝에 살짝 동참하는 기분? 정도였죠 ㅎ

열심히 작성한 시리즈 댓글이 다 날라갔어,,,

비꼬는건 저 식대 관련이 아니라, 8개의 비슷한 글을 올린 행태에 대한 거였는데, 다른 글들이 제 댓글과 함께 다 사라지고 이것만 남으니 저만 이상해졌네요 ㅎ

ㅋㅋ 그러시군요. (저도 그렇게 이해한건데 비꼬는 뜻으로 쓴거긴 하지만,,) 이로써 이글은 삭제가 불가능하게 되었군요.

엇? 관계자이신가요? 아니면 경험자이신가요?

식대포함이란건 저 돈에서 알아서 사 먹으란 거죠?

저도 관심있어서 살펴봤는데, 20달러짜리는 본판에 있는거 그대로 한세트 더 구하는 겁니다. 분실이나 파손대비 혹은 도색? 정도의 목적을 염두에 둔 게 아닐까요? 설명에는 For whatever reasons, 라고 써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탠디 5달러짜리는 미니어쳐 대신에 쓰는 캐릭터 세움판인 것 같습니다. 원래 디자인이 스탠디였다가 스트레치로 미니어쳐가 된 거 아닐까요? 스탠디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서 넣은 게 아닌가 싶은데, 전 사게되면 스탠디 포함하고 싶네요. 스탠디는 미니어쳐와 다르게 일부 캐릭터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펀칭시 주의하라고 하네요.

보다보면 취향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끼죠. 저는 제 취향도 아직 파악을 못 한것 같긴 하지만요 ㅎ 개인적으론 2시간 넘는 게임을 진득하게 치열하게 하고 싶은데, 함께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벼운 게임도 진열해 놔야되서, 이젠 그게 취향인지 타협인지 모르게 되어버렸네요.

확장있는 게임을 안 산다는 게 아니라 확장을 안 산다는 것 같은데요? 카르카손은 사지만 파란통 빨간통은 넣어둬~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옵션룰을 잘 안 봤었는데 제대로 봐야겠네요~

조금 경험을 쌓고 옵션룰을 다 넣어봐야겠네요~

1번만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2번까지 적용하긴 이 게임을 산 취지에 안 맞지 않나 싶어서요.

저희 팀이 꽤 좋아합니다. 콤보가 좀 보이기 시작하면 씐나요~

응원을 중복없이 하면서 비공개로 하려면 각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에 적거나 해서 랜덤하게 나눠줘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선택하는 사람에게 정보가 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첫 선택자가 (2,5)번을 택했으면, 다음 선택자에게 (2,5)번은 안됩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첫 선택자의 선택을 알게 되죠. 그냥 선택하게 해 놓고 우연히 겹치지만 않으면 넘어가면 되긴 하지만, 점점 누적될수록 어느 순간 정보가 새어 나가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일부러 설계하신 게 아니라면 랜덤하게 나눠주거나, 중복허용 해야 될 듯 합니다.

애초에 어드밴스드 룰이 있다는 걸 말 안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간단한 예로, 전 처음하는 사람 카르카손 가르칠 때 농부 없이 하기도 하고요, 아콜은 당연히 카드없이 패밀리 룰로 먼저, 첨부터 다 있는데 처음이니까 빼 놓고 하자, 이러면 무시당하는 느낌 들수도 있을 겁니다.

딱 한판만 해본 미천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할만은 하나 굳이 사고 싶은 게임은 아니다, 입니다.

그냥 읽고 이해하는 거랑 다른 언어로 매끄럽게 바꾸는 거랑은 차이가 많죠. 저도 한번 해 봤다가 난 그냥 읽고 이해만 하는 걸로,,,,

1인플이 어떤지에 따라 사두고 평생 조금씩 진행하고 싶게 생겼네요. 후기를 기대합니다. (1인플 후기 압박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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