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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 예상보다 멀리 가야 할 것 같아서 긴급히 피트인을... ㅎㅎ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두달 정도만 기다려 주세요. ㅎ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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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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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빠로서, 크바틸 씨 게임이 잘 나가니까 기분이 좋네요. 근데 타쉬-칼라르는 추상전략스러워서 제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었다는... ㅠ
피씨나 태블릿 등으로 하기에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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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반이 게임 예절을 더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학년인 예슬 양의 경우에 자기 턴에 시간이 걸릴 것 같으면
"저 계산 좀 할게요."
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거든요. ^^;;
상대 턴에 재촉하지 말라고 했더니
"야, 빨리해~"
이런 말도 잘 안 합니다.
고학년들은 머리 좀 컸다고 (?)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고집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 습관은 어릴 때부터 잡아줘야 하나 봅니다.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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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훈련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규칙을 더 정확하게 기억하게 되고요. 서로 머리를 쓰니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플레이를 하더라고요. 민주 양처럼 안 가르쳐 줬는데 (뒷걸음질 하다가 쥐잡은 건지 아니면 진짜 촉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전략적인 플레이도 나오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 여러 번 시켜보고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저는 첫 게임에서는 순위에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승패에 신경을 많이 써요.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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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아이들이 "혼자" 놀이를 해서 그런 부작용이 커진 것 같아요. 보통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니까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후기에서는 큰~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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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이 생기면 제가 게임 고르는 것도 쉬워지겠죠. ㅎ
길라잡이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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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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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계시다니;;
앞으론 안 밀리게 하겠습니다. ㅎㅎ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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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피우느라 후기를 한 주 밀려서 썼습니다.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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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을 잘 맞춰야 되고 그러려면 서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하죠. ㅎㅎ
제가 해본 협력 게임 중 두 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입니다. ^^
20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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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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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참가했던 부대들이 전멸하면 그들을 이끌던, 전투에 참가한 동료/부하, 지도자/나즈굴도 같이 죽습니다. 죽는 것이 염려되면 (공격 플레이어가) 후위로 빼놨어야죠. (방어 플레이어는 군대를 나누는 걸 할 수 없습니다.)
공격군이 살아남았다면 두 가지 경우일 겁니다.
A. 방어군이 전멸했다 => 공격군 중 원하는 만큼이 방어군이 있던 지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 점령하러 앞으로 가지 않고 남은 병력은 후위와 자연스럽게 합쳐지죠.
B. 공격 중단 선언을 했다 => 공격군이 제자리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후위와 합쳐집니다. ㅎ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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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플레이어는 공격 선언할 때에 군대를 공격군과 후위 (공격을 가지 않고 남는 군대)로 나눌 수 있고요. 후위는 전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공격군이 다 죽어도 후위와는 아무 상관없어요.
위의 예에서 나즈굴 2명과 부대 4개로 이루어진 군대를 공격자가 나즈굴 1명과 부대 3개로 공격군으로, 나머지 나즈굴 1명과 부대 1개로 후위로 선언하고 공격군이 다 죽어도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후위는 그냥 남아 있게 됩니다.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니에요. 전투 자체에 참가하지 않은 거니까요.
후위에는 규칙에 맞는 피규어들이 남아야 합니다. 자유민족 지도자는 지도 상에 혼자 있을 수 없으므로 자유민족 지도자들로만 후위 선언하면 그 지도자들 다 죽어요. ^^;; 하지만 동료, 부하, 나즈굴은 부대없이 후위로 남을 수 있습니다.
위치-킹 Witch-king (= 마술사-왕)은 죽으면 영구적으로 제거됩니다.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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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내용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로 (원정대 밖에 있는) 동료들을 각각 이동시킬 때에, 같은 지역에 있는 동료들은 가장 높은 레벨의 동료와 함께 같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원정대에서 분리될 때처럼요. ㅎ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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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중 일부 (위에서 나즈굴 3명과 부대 3개)로 공격군을 선언했는데, 공격군의 부대가 모두 죽으면 공격군에 포함되었던 나즈굴 3명도 죽어야 합니다. ^^
나즈굴은 재소집되지만 (마술사-왕을 포함한) 부하들은 죽으면 게임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됩니다.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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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잘 되시길 바랍니다.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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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 많이 나는 분 계시면 손을 자주 닦아달라 하시든지, 게임 도중에 땀이 묻어서 셔플 잘 안 되는 거 발견할 때마다 닦으세요.
슬리브들이 땀이나 물기 때문에 달라붙는 거고요. 땀이 마르고 나면 슬리브가 뿌옇게 됩니다.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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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인일 때에 추가되는 (바뀌는) 규칙이 있습니다.
먼저, 3인일 때에는 암흑군단이 사우론/이센가르드+남&동부인으로 나뉩니다.
4인이면 자유민족도 곤도르+엘프/나머지로 나뉩니다.
플레이어들은 사건 카드를 사용할 때에 아무 기호가 없는 것이나 자신의 기호가 있는 것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 턴의 첫 번째 단계 (주사위 회수하기) 동안에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들은 서로 카드 1장을 교환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카드 내용에 대해 서로에게 얘기해 주면 안 됩니다.
군대를 움직일 때에도 서로의 부대 개수를 세서 더 많은 쪽 (같을 때에는 아무) 플레이어만 그 군대에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룰북 거의 맨 뒤쪽에 이와 관련된 규칙들이 더 있어요. ^^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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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군대의 전투 (이미지 빠진) 룰북 업로드 했습니다.
퍼블리셔로부터 파일을 받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http://mountedcloud.tistory.com/166
A4용지 한 면에 두 쪽 인쇄하셔서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빠진) 카드 한글화 자료도 오늘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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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가능합니다. ^^
아무 암흑군단 군대에 특정 부대를 놓을 수 있게 하는 카드가 있어요.
예: "큰 고블린"
고블린을 포함하고 있는 암흑군단 군대 1개대에 큰 오르크 1개와 암흑군단 지도력 토큰 1개를 놓는다...
"나는 화살들과 격한 창들"
암흑군단 군대 1개대에 오르크 1개를 놓는다...
"군다바드에서 온 오르크들"
암흑군단 군대 1개대에 오르크 2개를 놓는다...
이런 카드를 사용하면 고블린 소집 지점에 병력을 더 빨리 충원할 수 있어서 자유민족 군대를 흔들어 놓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ㅎ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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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고맙습니다. ㅎ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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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팍팍! ㅎㅎ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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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천출력 맵 잘 받으셨나요?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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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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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예쁘게 다듬고 있습니다. ㅎㅎ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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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전쟁을 10번 정도 하시면 지명이 저절로 외워지는 마법같은 일이... ㅎㅎ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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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중복을 피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굳이 이름에 skin이 있는 걸로 보아 의미가 있는 단어 같아서 가급적이면 생략하지 않으려고요.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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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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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 ㅋㅋ
제가 물건 팔러 온 것 같은... ㅎㅎㅎㅎ
201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