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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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에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
2015-04-08
skeil
고맙습니다. ㅎ
2015-04-08
skeil
@Absolute
오히려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거품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의심하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장의 성장은 단순한 구매자의 증가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구매는 매우 쉽죠. 돈만 있으면 됩니다. 사놓고 책장에 꽂아놓고 방치해도 팔리긴 팔린 거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시장의 성장은 "플레이어들의 실력과 경험"이 느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할 수 있는/살 수 있는 게임이 또한 늘어나는 거죠.
테라 미스티카는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3명 이상 모아야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보드게이머들 중에 부부나 커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그들에게 테라 미스티카가 아그리콜라나 카베르나만큼 좋은 선택이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2015-04-03
skeil
2. 한 배에만 선적하고, 그 배에 실을 수 있는 카드 조합으로 내야 합니다. (페어로 선적해야 하는 배를 제외하고 카드 1장만으로도 선적이 됩니다.)
배는 누군가가 선적하면 뒤집어지고 한 쿼터 (사분기)가 종료되면 다시 앞면으로 돌려놓습니다.
3. 4개짜리 세트면 20점입니다.
4. 군사 행동이나 건설 행동으로 어떤 칸 (또는 속주)에 파견된 일꾼은 그곳에 묶입니다.
5. +1 보너스 행동을 +2 보너스 행동으로 용량을 올려준 것뿐이며, 보너스 행동을 하려면 해당하는 "보너스 행동 토큰을 소비"해야 합니다. 즉, +2로 업그레이드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보너스 행동이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6. 플레이 공간에 있는 상품 카드는 원로원 타일 보너스 점수에만 들어가며, 손에 남은 상품이 아닙니다.
2015-04-03
skeil
1. 3단계에서 한 행동과 같은 행동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뿐만이 아니라 건설 행동으로 얻은 보너스 행동과 같은 행동을 추가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예) 3단계에서 "건설" 행동으로 분수를 건설했습니다. 그 분수는 자신의 첫 번째 분수여서 "항구" 보너스 행동을 격발합니다. 원한다면 해당하는 버너스 토큰을 소비하면서 "건설"이나 "항구" 행동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2015-04-03
skeil
코보게가 테라 미스티카 빅박스 한글판 펀딩 발표를 했을 때에 놀라기도 했고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어요. 영어판 가격이 세서 빅박스가 꽤 높은 가격일 거라고 예상해서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시 1년 여만에 긱에서 2위 자리를 꿰찬 걸 보면 당연히 할 만 하다고도 생각했죠.
그런데 가격이 8만 원 아래에서 책정되어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라는 예상을 하는 한편으로, 게이머용 게임인데 우리나라 시장에서 이걸 1,000카피 소화할 만큼의 게이머들이 있나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싸니까 산다"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테라 미스티카가 최소 3명은 되어야 재미가 나오는데, 2명 심지어 혼자서도 게임이 가능한 아그리콜라나 카베르나에 비하면 사람 끌어모으기 쉽지 않을 텐데 또 판타지 테마여서 호불호 갈릴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자기 돈으로 사고 싶은 거 사는 거니까 지나친 오지랖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이게 국내 보드게임 시장이 "실제로" 커지고 층이 두꺼워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소비가 과열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800여 개가 팔린 카베르나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글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 걸 보면 테라 미스티카의 과열이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2015-04-03
skeil
인지니어스, 큐윅스, 쿼클 (큐위클) 추천합니다.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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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어느 쪽으로 많이 쓰는 거요?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지, 기억력을 많이 요구하는지, 퍼줄 풀 듯이 머리를 쓰는 건지...
2015-04-02
skeil
다른 게임 사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남들이 많이 입는 옷이 아니라 나한테 맞고 어울리는 걸 사야죠.
2015-04-02
skeil
그거 한 게임만 하면 감질나요.
그 자리에서 4번 정도 하고 클리어 못해서 좌절해야 다음에 또 합니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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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대부분 둘이서 합니다.
셋이 하면 카드 카운팅이 어려워지고 공격 카드의 비중이 엄청 올라가서 덱을 짜면서 굴리는 것보다 개싸움이 되는 경우가 잦아지죠.
긱의 유저들 코멘트를 보면 도미니언을 2인 게임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진짜 깊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둘이서 해요.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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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은 7 원더즈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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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2인 게임인데 왜 3명이서 하나요?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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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는 약해요.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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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같이 물어보려고요.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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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더 빠르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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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씨가 A/S 부서 사람한테 넘기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 ㅠ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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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일이 좀 있어서 포스팅을 며칠 못 했습니다. ^^;;
2015-03-25
skeil
네, 마운티드 클라우드가 제 블로그 이름이에요. ㅎㅎ
게임 하시다가 모르시면 물어보세요.
친철히 & 알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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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ㅎ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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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2-3년 후에 스톤 에이지 빅 박스 나올 기세...
2015-03-21
skeil
카드 능력/콤보에 대한 연구없이 같은 상대하고만 하면 플레이 패턴이 굳어져 버려요. (매번 똑같은 카드만 씀)
100판을 하든 200판을 하든요.
2015-03-21
skeil
개조 있는 세트면 속주 플레이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금 얻는 속도가 빠르고 정원 견제당할 확률이 높아요.
오프닝에서 4원 개조, 3원 은,
2번째 사이클에서 개조로 사유지를 개조로 바꾸고, 은 더 사고,
3번째 사이클에서 개조로 사유지를 정원으로 바꾸거나; 개조를 금으로 바꾸고, 4원으로 개조 사고
4번째 사이클에서 개조로 사유지를 정원으로 바꾸거나; 정원을 금으로 바꾸거나; 개조를 금으로 바꾸고, 6원으로 금 사고
이러면 금방 속주 떨어져요.
친구 분 플레이처럼 본인이 확실하게 점수에서 앞서고 있으면서 상대가 덱 발전 속도가 느리면
개조로 금을 속주로 바꾸거나; 속주를 속주로 바꾸면서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
2015-03-21
skeil
게임 질문하신 줄 알고 들여다 봤는데
낚였다! 파닭파닭
2015-03-19
skeil
잘 읽었습니다.
가지고 계신 게임이라면 나중에 직접 알려주세요. ㅎㅎ
2015-03-19
skeil
위쪽에 반지가?! ㅎ
2015-03-13
skeil
이미 나온 첫 번째 확장요. ㅎ
"전쟁 중"이 아닌 국가 피규어들은 중립 지역의 땅에서 집결하는 건 가능해요. ^^
2015-03-07
skeil
평생 "플레이" 게임으로 되길 바라며. ㅠㅠ
2015-03-07
skeil
"내"가 룰을 확실하게 알아야 다른 사람한테 설명이 가능하더라고요. ^^;;
2015-03-07
skeil
아, 첨언 하나 붙이자면,
"전쟁 중"이 아닌 국가의 피규어는 "적국"의 지역에 못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지역에 못 들어갑니다. 동맹국의 땅도 못 밟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전투의 후퇴에 한해서는 "전쟁 중"이 아닌 국가의 피규어가 동맹국의 지역에 들어가는 게 허용됩니다. ^^
오늘 제가 가는 보드게임 모임에서는 반지의 전쟁 확장을 알려 드릴 것 같은데요. 좀 더 준비를 해서 보드라이프에서도 확장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