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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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추가 규칙 좀 읽어봤는데요.
왕국 카드를 무작위로 선택할 때에 이벤트 카드도 같이 섞는다고 합니다. 뒷면이 같은 듯.
그래서 왕국 카드 10장이 뽑힐 때까지 계속 카드를 공개하고 이 과정에서 뽑힌 이벤트 카드들을 그 게임에서 사용한다는군요. 근데 이벤트는 최대 2장까지만 사용하고 나머지 이벤트는 버릴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카드는 공개된 채로 시작하고 구입 단계에서 구입 1회와 이벤트 카드에 적힌 비용을 지불하면 그 이벤트 카드 효과가 격발됩니다. 카드 구입과 이벤트 격발은 순서가 상관없지만, 이벤트 카드 격발 이후에 재물 카드를 구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벤트 격발은 카드 구입은 아니기 때문에 카드 얻기 효과나 카드 구입 효과는 격발되지 않고, 카드 비용을 낮추는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네요. ^^
2015-04-24
skeil
턴이 아니라 "핸드"라고 명시한 걸 보면 규칙 상에 뭔가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2015-04-24
skeil
탐험은 다음 턴에 카드를 2장 더 뽑는 게 아니라
이번 턴에 다음 턴을 위한 카드를 2장 더 뽑는다는 의미 같습니다.
2015-04-24
skeil
누가 입력하셨는지 모르지만, 기본판에 모험가 카드가 있어서 급하게 대충 보시고 '아, 모험가구나!'하고 입력하셨나 봐요. ㅎ
2015-04-24
skeil
게임 입력은 다른 분이 먼저 하신 거군요. ^^;;
2015-04-24
skeil
하나 지적을 하자면 제목이
Adventurers 모험가들이 아니라 Adventures 모험들입니다.
제목 정정해주시면 좋겠네요.
(한글판이 혹시라도 나온다면 모험하는 사람들이 될지;;;)
2015-04-24
skeil
오로라 워 (?)가 되려면 파트 원 엔딩에서
영웅이
"악인 (빌런)도 생명인데... 죽일 수 없어..."
라며 타노스를 살려주고.
파트 투에서 법사 캐릭들이 절에 들어가서 몇 달 동안 타노스 죽으라고 불공을 드리자 타노스가 급사하고 우주의 평화가 찾아온다능...;
오로라 워 끗~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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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박스를 열어보니 라이터와 기름뿐...
후반 반전이 자주 일어나서 언론에서 "롯X 시네마"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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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잉크 문제가 아니라 저작권 문제로 부분 한글화 자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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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의 심수창 선수였다면 블론 세이브한 투수를 어디론가 끌고 갔거나 야구 때려쳤을 것 같아요. ㅠㅠ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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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역사의 산 증인이 되실 걸 축하 드려야 할지...;;; 어이쿠;;;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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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다는 이렇게 약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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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수가 너무 많아질 테니 앞으로 가지치기 (?)를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스토리상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하는 게 아니라 높아진 배우 개런티 때문에 (또는 제작사 말을 잘 안 듣는 배우를) 강제 하차시킬 목적으로 영웅을 죽이거나 탈퇴시킨다면 슬플 것 같습니다. ;ㅁ;
인피니티 백야 (?), 오로라 워 (?)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죠.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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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처럼 영웅들을 막 죽이지 않을지;;;
에이지 오브 임성한...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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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본인은 어땠겠어요...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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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는 연락이 많이 오면 귀찮으실 수도 있겠죠.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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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스포츠의 규칙(룰)을 엮은 책(북)은 이름 그대로 "룰북"입니다. 이거 틀리는 사용하는 분들 꽤 많아요.
2015-04-21
skeil
돈을 게임 내내 만지작거리는 분한테는 민감한 부분일 수 있겠습니다만, 슬리브 씌우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게임 중엔 돈을 자기 앞에 엎어놓고 하는 분도 있고 그래요.
상트나 (잘 안 합니다만) 파워 그리드는 나름 종이 돈이 주는 시각적 효과도 있는데, 포커칩이 모든 게임에서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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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
구판보다 좋아졌는데...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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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맞습니다.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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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등장해 있는 상대의 주문 (= 명령)을, 마치 당신의 것인 것처럼 가져오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f one is present"가 플레이어가 선택한 상대의 토큰이 깔려 있는 것을 말하나 봅니다. 정확한지는 몰라요. ㅠ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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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스페이스 얼럿 확장도 한글화 작업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스페이스 얼럿 이외에도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이라는 유령의 집 탐험 협력 게임이 있어요. 타짜의 고니 형에게 혼나면서 (?) 50개나 되는 시나리오를 열심히 번역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쓰고 있네!)
(간접광고?) 리뷰는 이쪽에:
http://mountedcloud.tistory.com/294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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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릅니다 (!)
인터스텔라급 (5차원적) ㅎㅎㅎ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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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잘 쌓으세요. ㅎㅎ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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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임 나오실 때 말씀하시면 가져가 볼게요. ㅋㅋ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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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시면 마실 나오세요. ㅎㅎ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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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을 무한하게 주면 누구나/어떤 그룹이든지 최고의 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주어진 시간이 7-8분밖에 없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누군가는 리더로서 큰 틀을 제시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서로 손발이 엉켜서 결국 우주선이 파괴되거나 외계 침입자에게 죽게 됩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플레이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어야 시간과 행동 사이에서 효율을 생각하게 되고, (협력 게임의 가장 큰 문제인) 한 사람이 답을 내서 나머지를 수족처럼 부리는 분위기가 사라집니다.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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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얼럿이 없네요.
협력 게임은 왜 실시간이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죠.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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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게 없네요.
2015-04-15
skeil
네~ ㅎ
201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