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팔로우
포커페이스님에게
이 게임이 나올때에는, 지금처럼 디지털 보드게임도 많지 않았었죠.
2024-05-17
빵재격님에게
서적분류나 문구류로 분류되어 관계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행정처리 법적용이라는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막상 되봐야 알겠죠. 국내 보드게임업체들은 직구관련이라 아무 대응도 안할테니, 소비자만 러시안 룰렛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24-05-16
다소님에게
공감합니다......또륵
2024-05-14
착한아가님에게
예전 ALG사태때에 보였던 가장 큰 문제점이 소통이였습니다. 당시, 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당시 상황을 게시판에 장문의 글로 남겨주신 분도 계셨죠. 가장 기억나는 묘사가 엄청나게 쌓여있는 보드게임을 2명이서 포장하고 있었다는 거였습니다. ALG는 등장부터 공격적인 게임선정과 사후대처, 그리고 성실한 소통덕분에, 많은 보드게이머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새로운 펀딩으로 부족한 자금을 채워놓고, 계속 늘어나는 업무량과 인력부족을 감당하기 버거웠습니다. 차후 흡수합병했던 별바도 무기한 활동중지를 선언한 부분에 있어, ALG의 남은 유산이 상당부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로터스프로그가 인원감축으로 인해 업무가 원활히 되지 않는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당시 상황과 많이 닮아가는 지금의 사태에 대해 불안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24-05-14
초코벌레님에게
사람들 간신히 모아서, 각오하고 준비했지만, 룰설명만 2시간했던 기억이......룰마스터가 진짜로 필요한 게임입니다.ㅜㅜ
2024-05-14
초코벌레님에게
역시 정치게임의 명작. 이래서 제가 플레이도 못하고 있는 로마공화국을 안고가나 봅니다. ㅜㅜ
2024-05-14
킬번님에게
홈피 공지도 아니고, 에버델 펀딩 게시글이긴 합니다만, 순조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tumblbug.com/everdell/community/creator/572bc513-bae6-4e00-aa2a-673277e4b6a6
2024-05-13
zetal님에게
빌리지빅박스가 저정도로 여유공간이 넘쳤나 싶네요. 왜 저렇게 만들었지?
2024-05-13
흑곰이님에게
저도 모임참석이 쉽지 않아 많은 게임을 해보시는 분들이 부러운 사람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2024-05-11
에버튼님에게
풍성하게 즐기셨네요.
2024-05-11
흑곰이님에게
방출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게임을 구매할 것인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 기준에 비슷한 경험을 주는 게임들을 묶어보니, 경험만으로도 괜찮다고 느끼는 게임들이 추려졌습니다.. 예를 들면, 좀비사이드와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는 다른 게임이지만, 시나리오, 주사위 협력, 탐험을 하는 과정에의 재미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게임도 아니고, 테마를 위시하여 게임외적인 부분도 다르지만, 내가 이 게임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 가를 판단하는 건, 아무래도 경험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2024-05-11
흑곰이님에게
보드게임을 취미로 시작한 후 아마 처음 겪었던 딜레마가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2024-05-11
페리페리님에게
기프트서머는 구매를 못하셨군요. 모두 4개를 판매했었기 때문에 거의 전 시리즈를 구하신거네요. 게임은 번역 수고까지 들이기엔 아쉬운 퀄리티입니다만, 문제는 동물레스토랑을 제외하고, 2차원코드로 사이트에서 내용을 읽어가면서 진행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번역작업은 거의 불가합니다. 크롬이나, 사파리에서 직역번역을 활용하셔야 할겁니다.
2024-05-11
페리페리님에게
다이소 게임도 있네요. 완성도 여하를 떠나서, 100엔에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다이소가 아니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4개의 게임 중 비슷하게나마 모양새를 갖췄던 게, 기프트 서머였던 거 같아요.
2024-05-10
송소님에게
모바일은 안되는 게 많아요...
2024-05-10
루카이님에게
국내에서 좋은 게임들을 만나 볼, 많은 기회가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깝습니다.
2024-05-10
워터다이스님에게
아이를 케어하느라 엄두도 못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뱅상 듀트레작가도 왔다고 했는데, 못봐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2024-05-09
쪼쪼님에게
이번에는 뱅상 듀트레도 왔다고 하더군요.
2024-05-09
괴도팡팡님에게
저도 특이한 게임 하나 던져보겠습니다. 하단링크는 구성물과 간단한 소감입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info_boardgame&bbs_num=4189&gameId=12076&g_page=community&g_pg=1
아마존등의 상품페이지에 [GOTTA2 Where am I ?～Alice in a Mad Tea Party～]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해당게임을 활용한 추리게임도 발매되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s://boysboardgame.net/items/61f51d7de3bbd17241f44a8b
2024-05-09
두더지게임즈님에게
인싸 10대나 4-50대도 끼워주세요.ㅎㅎㅎ
2024-05-09
sideM님에게
아이돌어라이브는 악성팬 잔뜩 풀어서 다같이 진흙지옥에 빠지는게 제맛이죠 ㅎㅎㅎ
2024-05-09
상중하님에게
남미의 특색을 잘 살린 디자인같습니다.
2024-05-09
바나나우유짱님에게
한글폰트부터 너무 멋집니다.
2024-05-09
바나나우유짱님에게
보너스까지 열어보고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렇게 뽐뿌를 넣어주시면 어쩝니까 ㅋㅋㅋ
2024-05-09
우당당탕 보드인생님에게
고전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내가 만든다? 이것 만으로도 이미 홀릭입니다
2024-05-09
우보천리님에게
저는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족전도는 너무나 힘드네요. 주여…
2024-05-09
Hide님에게
고전 스타일의 솔플을 즐기셨군요. 의외의 재미가 있던 기억이 납니다.
2024-05-09
다소님에게
육아교육은 보드게임 컴포가 진리죠.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거죠. 진짜 입을 사용해서요!!!!!(경험자입니다…)
2024-05-09
MK2님에게
슬리핑갓즈를 팀으로 해피엔딩까지 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_:(´
2024-05-09
탐스크님에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6786&tb=community_post&view=new&pg=3
파우치시리즈는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제작이라 신작인 폴드리스를 제외하고는 구하기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2024-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