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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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BBB님에게
강해지려면 장고에 익숙해져야겠지요. 우리가 갈길을 갑시다.
7일 전
별밤님에게
이집트라는 테마게임중 이렇게 까지 담아낸 게임은 오랜만인 거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7일 전
엑스필님에게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7일 전
메가마스터님에게
돈이 벌리면, 그렇게 살면 되겠죠. 어차피 처음부터 상업적 판단이 아닌 정치/사상적이유로 소비자에게 교조하는 태도를 취했으니, 갈길 가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이 취미를 영위하면 겹치는 범위들은 점점 옅어질 거예요. 영혼보내기 그분들이 게이머스 게임을 하실까요? 보드게임카페에서 젠가하고 꺄르르가 80프로는 넘지 않을까요? 놀이의 경중을 따지는 것보다, 애초에 관심사가 다른 이들이, 자기들 사상을 인정해줬다고, 행동하는 것뿐이지 거기서 보드게임 소비자로 전향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7일 전
wolf님에게
소비자로서 최소한의 저항이 불매입니다. 능동적인 행동은 아닐지라도, 그걸 극단적 행동마냥 비난하는 것도 섣부른 판단이 아니실까 합니다.
7일 전
skeil님에게
이전에 만들어 주셨던 한글화 자료를 정리하고, 새로 해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7일 전
Project LOV님에게
가격도 좋고, 정말 기대되는 게임이지만, 한글이 아닌게 참 아쉽습니다...
7일 전
가리향
게다가, 1주일동안 서면, TV뉴스까지 작업을 한 건, 보드게이머들을 손님이 아닌 적대존재로 피아식별한 겁니다. 어느 업체가 자기 고객들을 그렇게 물먹입니까? 그것도 공개적으로. 생각해보면, 코보게와 게이머들은 서있는 자리는 같았을지 몰라도, 보는 방향은 전혀 달랐다는 거죠.
2024-11-14
원누스님에게
정치적 행보예요. 고객이라는 의식이 있었다면, 절대 그렇게 하진 않았겠죠. 보드게이머들을 일종의 추종자나 지지자로 생각해왔고, 판매하는 게임들은 지지자들에게 베푸는 하사품으로 여겼다고 봅니다. 보통은 사과문이라 써야 하잖아요? '입장문'이란 표현부터 이미 자세가 다른 거예요. 보드게이머들을 계도할 존재로 보니까, 그런 문장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는 겁니다.
2024-11-14
거기서거기님에게
와우 별에별 사기가..
기대하셨을텐데,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ㅜㅜ
2024-11-14
태사자님에게
똥밭에 같이 구르지 않고, 품위있게 저항하는 건 보드게이머로서 할 일을 하는 거겠죠. 다만 11월 12일 잊지 맙시다.
2024-11-14
APET_님에게
오잉크가 유명IP와 콜라보하면서, 이전의 게임들을 리메이크발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여전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면서도, 기존의 게임들을 다시 주목받게 하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함을 포기하고, 점점 커지는 박스들이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틀에 사로잡히지 않겠다는 행보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4-11-14
메가마스터님에게
작품이네요 멋집니다. 인생에 맺고 끊어야 할 때가 옵니다. 하지만, 상처로 맺음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곳이 보드게임을 대변하지는 않으니까요.
2024-11-13
넥사스님에게
러브라이브 이미지의 게임이 얼마나 팔렸나가 기준이겠죠.
하지만, 게임도 재밌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알음알음 알려졌으니, 단정지어 안될거라는 말은 못할것 같습니다.
2024-11-13
무아앙님에게
우리의 행동은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보드게임을 이야기하고 교류함에 더 관심을 갖도록 힘써보렵니다.
2024-11-13
LeaDale님에게
5인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24-11-13
쉘링포드님에게
근데, 4인이 너무 재밌....
2024-11-13
MZBBB님에게
마음은 분명히 크게 아프지만, 우린 우리 갈길을 가면 됩니다. 지금, 분탕치는 인간들도 결국 여기 커뮤니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게 된다면, 흥미잃고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사회, 뉴스, 짤 이런거 없이, 오로지 게임만 얘기하는 곳. 지금도 여기는 보드게임 커뮤니티니까요. 다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만큼은 확고하게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
2024-11-13
란스롯님에게
확장의 카드수가 본판의 절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2024-11-13
유베알레님에게
본판을 추가 구매하면 4인으로 늘어납니다.
2024-11-13
noired님에게
이런 혼란한 와중에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크바틸은 벌만큼 벌어서 긴 휴식중이려나요? ㅎㅎㅎ
2024-11-13
터틀션님에게
뉴스까지 탔지만, 메인소식은 아니기에 아마 가족단위로 오거나 뉴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똑같이 방문하겠죠. 이 여파가 단 며칠만에 한 회사를 휘청거리게 할 만한 힘은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열받는 거겠죠. 그냥, 게이머스 게임에 손 떼고 각자 갈길 가면 좋겠습니다.
2024-11-13
배즙도라지님에게
투표는 했습니다만, 의미는 없네요. ㅋㅋ 우리는 게이머로서, 소비자로서 할일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4-11-13
인슈님에게
다른데서 하던 짓을 여기와서 똑같이 하는 걸 분탕이라고 하죠
2024-11-13
뒹굴뒹굴님에게
코보게가 자사 커뮤니티와 판매사이트가 있는데, 보라에 게시할 이유는 없죠. 덕분에 여긴 깨끗해서 좋네요.
2024-11-13
수니1000님에게
언론이라는 타이틀 달고, 이번 사건을 하나의 헤프닝정도로 격하시켜 웃음거리 만드는 겁니다. 코보게는 일단 사람과 사람을 잇다라는 말부터 지워줬으면 하네요
2024-11-13
neojulian님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3
멜로대디님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4-11-12
맥본좌님에게
전 못볼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누가 방송을 키고 싶었을까요....... 참
2024-11-12
엄마님에게
불효자는 웁니다 흑흑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