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팔로우
거의오트 밀님에게
1,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가 공개된 건 내 시야에 들어오기만 한거. 그리고, 물건은 얻는다는 것은 해당 사물을 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주자 이벤트가 벌어지는 기본적인 행위는 해당 물건을 취했을 경우입니다. 만약 스크립트에서 보기만 하였는 데, 사건이 일어났다로 기술이 되더라도, 내용설명정도로만 해석하시면 됩니다.
2. 어느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렇게 설명되어 있다면, 당연히 특별한 발견물도 모두 획득할 수 있습니다.
3. 스크립트 800에 기술된 내용에 의하면, [우리 가운데의 죽음을 해결하는 동안 어떤 캐릭터가 죽거나 무리를 떠나는 경우, 다른 캐릭터들에게 이 규칙을 새로 적용하지 않는다. 그날 우리 가운데의 죽음을 해결하기 전에 죽었거나, 무리를 떠난 캐릭터에 한해서만 해당 효과를 확인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스크립트 300, 600, 800에는 주요단계에 대한 상세한 규칙들이 써 있습니다. 미리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이런 상세규칙을 스크립트안에 넣어놓은 것은, 실제 경험을 통해 생존에 대해 배워나간다는 걸 구현하기 위함이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 혹시 스크립트를 책으로만 찾고 계신다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웹앱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장을 포함한 모든 스크립트가 들어있으며, BGM도 있습니다.
https://twom.rktech.dev/
2024-05-28
임달s님에게
카드로 성을 만들어 가는게 너무 좋네요
2024-05-27
한국님에게
지금 일반적으로 아컴이라 언급하는 게임은 '아컴호러 카드게임'을 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컴호러 보드게임이라하면 3판을 말하는 거구요. 현재걸려있는 표지는 2판입니다. 구판이라 일반구매는 할 수 없죠. 2만원이라면, 보드나 종이컴포질이 좀 안좋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2판이 옛날 거니, 구매가치가 없나? 이건 얘기가 다릅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리뷰는 엄청나게 많으니 대략 참고해보실게 많을거고, 2판과 3판은 하단링크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imerebus/221551958715
2024-05-27
코크럽스님에게
아서왕은 집에 장식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구매각인데, 게임에는 안쓴다는 것때매, 결국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ㅜㅜ
2024-05-27
pizzicato님에게
스크립트류 게임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신 것 같습니다. 이야기에 몰입하는 멤버들에게는 갓겜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5-27
사이엔님에게
생각보다 물량이 없었네요.
2024-05-27
엄지척님에게
ㅠㅠ
2024-05-27
날푸님에게
스크립트가 상당히 많다는 것도 있겠지만, 분기점으로 인한 내용전개 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사용해도, 한번 플레이만으로는 본판의 내용을 3분1정도밖에 즐길 수 없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양한 방향으로 즐기고 싶다면, 다회차를 해야하죠. 저는 본판 1회동안 걸린시간이 (리플레이횟수를 포함) 20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엔딩을 보신 분들은 저게 긴시간이 아니라고 해주실 것 같습니다. 그 볼륨에 만만치 않은 게 확장입니다. 하나의 박스지만, 실상은 스탠드얼론으로 볼수 있는 두개의 확장(프리퀄과 시퀄), 그리고 적사병도 포함하면, 왠만한 PC RPG게임 못지않은 플레이타임이 필요합니다.
2024-05-27
Peton[페튼]님에게
세계사를 쓰는 게임이군요. 엄청난 리뷰 감사합니다.
2024-05-27
불세출님에게
확장은 프리퀄과 시퀄의 개념정도로 보시면됩니다. 말이 확장이지, 각각 스탠드얼론에 가깝습니다.
2024-05-27
룰북이좋아요님에게
샌드웜 넘 멋지네요
2024-05-27
제이님에게
예쁜 걸로는 국내 게임중 탑클래스네요
2024-05-27
자몽향기님에게
고기식감 우동 궁금합니다. 가이오트님 해명을
2024-05-25
냐앙님에게
성벽! 비주얼 확실하네요.
2024-05-25
거의오트 밀님에게
확장이 모듈식이라, 적용하는 방식이 다양하고, 확장을 활용함에 있어, 더 어렵거나 쉬워진다고 단정지어 설명할 수 없습니다.
첫번째 확장에 대한 리뷰도 있으니, 관심이 가시게 되면, 참고정도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18372&gameId=12128&g_page=community&g_pg=2
2024-05-25
파란노루님에게
로빈 후드의 모험?
2024-05-25
거의오트 밀님에게
오 깔끔하네요. 자 그럼, 이제 확장을 구매할 차례입니다.
2024-05-25
채피x2님에게
판타지판 어른이 줄었어요 내용이군요. 테마도 게임 크기도 정말 알차네요.
2024-05-24
건프리님에게
이런 또 귀한 영상을. 펀딩을 통해 기다리고는 있지만, 덕분에 해갈했습니다.
2024-05-24
채피x2님에게
한글판도 나오면 좋겠어요.
2024-05-24
손영익님에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던 부분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4-05-24
삼삼(samsam)님에게
이런 꿀같은 이벤트가.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ㅜㅜ
2024-05-21
다소님에게
좋지만 그걸 원하지 않았어2
2024-05-21
우기두기님에게
데드셀 넷플앱으로 제공해서 플레이해봤는데, 이런류의 게임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혀요.
2024-05-21
L.알드리지님에게
저는 알리, 테무건이 좋은 명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05-20
비전략파님에게
2시간 설명해 본 경험자로서, 이걸 잘 들어주는 멤버가 있는 것만해도 보드게이머로서 그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멤버들이 룰 피드백도 잘해주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2024-05-20
Gear71님에게
적은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디덕션 추리게임이라니, 이거 귀하네요.
1인은 어플을 사용하는 걸까요? 기대됩니다.
2024-05-20
60mm님에게
금년 5월부터 시작한 두번째 시리즈중 하나네요.
첫번째는 반디도, 난쟈몬쟈정도만 알려졌던 게임이라면, 이번엔 좀더 할만한 게임들이라 뽑을 맛이 나겠습니다.
2024-05-20
냐앙님에게
와........부러움을 넘어, 경외심마저 드네요
2024-05-19
맑은해님님에게
그냥 이런 것도 경험이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