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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철도 만든 다음에 만약 3시대에서 석유가 '빠르게' 나오면 석유 개발해서 하나만 업그레이드 하면 정말 좋습니다. 2-3 기준으로 턴당 광물 생산력이 8에서 14로 확 증가하죠.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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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대 카드가 떨어지는 순간 1시대는 바로 종료되고 2시대 카드를 까시면 됩니다.
그리고 1시대 군사카드는 2시대와 시대가 두단계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2시대에는 A시대 카드만 영향을 받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A시대 카드, 완성하지 못한 A시대 원더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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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다만 전쟁을 거는 쪽에서 보통 군사력을 한껏 올린 다음에 하기 때문에 저런 경우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쟁 걸었다가 방어자가 군사력이 높으면 되려 자기가 패배하기도 하니 말이죠.
2. 불가능합니다. 디자이너가 일부러 그 규칙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3. 네 제한이 없습니다.
4. 못가져옵니다.
5. 원칙적으로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만 핸드로 가져오는 카드는 공개되어 있는 카드열에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기억만 한다면 보여주는 것과 결과적으로는 동일한 결과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보드게임이 기억력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다 같이 핸드를 공개하는 식으로 게임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정치카드는 비공개입니다. 이건 가져올때부터 비공개로 가져오니 말이죠.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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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 턴 이벤트 카드를 묻는 것도 생각보다 점수를 쏠쏠하게 줍니다. 다만 자신의 군사력이 밀리면 여러모로 피해를 보기 때문에 상대보다 군사력이 앞서도록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남을 경우 노란색 카드를 계속해서 챙겨오면 문명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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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점은 게임이 길어져서 가능한거구 게임 양상에 따라 다른데 다 같이 친목친목하면서 점수 내기 경쟁하면 200점대 중후반, 다 같이 군사달려서 군비 경쟁하면 100점대 초반이 나오기도 합니다.
쓰루의 운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1시대는 기반을 쌓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A시대 원더를 보통 하나 완성하면서 리더를 영입하고 과학력을 키우며(신판에서는 도서관 테크를 추천합니다) 철과 관개카드를 모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둘다 완성하면 좋겠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고 둘 중 하나를 먼저 개발한 다음에 보통 완성시킵니다. 아 첫턴은 기본적인 2-3 정석(?)을 추천하구요.
이러면서 2시대에는 1시대 원더를 완성시키면서 (1시대에 1시대 원더를 완성시키면 좋겠지만 각종 기술을 개발하고 특히 철과 관개를 올리다보면 원더건설은 뒤로 밀리게 됩니다) 철과 관개를 모두 완성시키고 행복을 올릴 수단을 하나 확보합니다. 이 때 종교에 일꾼을 올리지 않고도 행복을 올릴 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누군가가 군사력을 왕창 키운 다음에 침략과 전쟁을 걸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혹은 반대로 자신이 군사력을 왕창 키우고 상대방에게 침략이나 전쟁을 걸 수도 있겠죠. 보통 나폴레옹 리더를 가져간 문명이 이렇게 군사력을 많이 키웁니다.
3 시대에는 점수를 펌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까지도 철과 관개가 완성되지 못했다면 운영이 상당히 빡빡해집니다. 뭐 청동으로도 운영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건 고급운영에 속하기에 일단 가장 기본적인 철+관개 운영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죠. 이 시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만약 자기자신이 나폴레옹을 잡았다면 아예 군사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면서 계속해서 전쟁과 침략을 걸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명예롭게 일어나게 하고(?), 반대로 다른 문명이 군사력을 키운다면 어느 정도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쓰루에서 군사력이 한번 밀리고 침략이나 전쟁을 당하게 되면 거의 복구가 힘들 정도로 계속 밀리게 됩니다. 암튼 이러면서 이 시기에는 남는 자원으로 점수펌핑 테크를 마련해줍니다. 보통 극장이나 도서관을 개발한 다음에 일꾼을 올려서 점수를 달리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또한 이 시대에 건설할 수 있는 3시대 원더는 점수를 많이 제공합니다.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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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플레이가 쓰루 구판때 정석화된 전략입니다. 신판과는 부패의 규칙이.달랐던 시절이기도 하죠. 2-4면 턴당 광물을 하나씩 더 생산하긴 하지만 인구를 1 더 소모하기 때문에 다른것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좋은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나 합니다. 쓰루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건데 인구야말로 가장 귀한 자원이더군요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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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군사력을 달린 다음에 각종 좋은 이벤트의 효과를 다 보면 결국 군사력에 투자한 비용을 그대로 돌려받는 느낌이더군요. 결국 공짜로 군사력을 올린 느낌? 확실히 쓰루에서 가장 중요한건 군사력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군사력이 약한 쪽은 이벤트도 묻기 힘드니 턴당 카드를 묻어서 얻는 점수를 얻지 못한다는 것도 꽤나 크구요.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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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구판 기준인지 신판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신판이라면 저는 연금술보다 도서관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술은 가격도 비싸고 과학력만 줘서 문화가 상대적으로 밀리는데 반해서, 도서관 테크는 가격도 저렴하고 (철학과 똑같은 3광물에 올릴 수 있죠!) 문화1, 과학1이라는 밸런스 잡힌 효과를 제공해주죠.
그리고 저도 예전에는 신학 테크쪽을 선호했는데, 요새는 정말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면 종교쪽 기술은 개발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쪽은 문화생산력 1 외에는 행복을 제공하는 기능밖에는 없어서.. 가급적이면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해결하는 쪽이 훨씬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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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정의 가격이 1 내려갔던가 그럴 겁니다. 1시대때 빠르게 나오면 과학력 2 내고 혁명해도 괜찮죠. 흰색 토큰은 사용 못하지만 빨간 토큰은 사용가능하니 혁명한 턴에는 군사력을 보충해도 좋구요.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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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빼돌리기가 빠지다니! 크리미널의 상징같은 카드였는데 말이죠. 이거 한번 제대로 꽃히면 코퍼는 휘청거리더라구요.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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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오프라인 플레이의 특징은 사람끼리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이 부분은 온라인 플레이로서는 만족시키기가 정말 어렵구요. 그래서 온라인 플레이+음성채팅을 할 경우 어느 정도 오프라인 플레이의 느낌이 납니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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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함무라비에 대해서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전사를 만들고 남은 하나의 빨간 토큰까지도 흰색 토큰으로 바꿔서 사용해도 됩니다. 물론 그만치 정치카드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살짝 위험해지는 감은 있지만 어쨌거나 그러한 것들을 견뎌낼 수만 있다면 그만치 상대보다 앞서가니 말이죠. 즉 함무라비로 운영할때는 상대보다 많은 액션을 수행해서 국가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 다음에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군사력을 견뎌낸다.. 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신판에서는 침략은 쉽지 않으니 정치 이벤트 단계때 불리한 이벤트가 터지는 것만 신경써서 방지하면 될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벤트를 안 묻고 버텨서 A시대 이벤트가 오래동안 깔려 있을수 있게 해도 되겠고, 검사나 기사를 빠르게 개발해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상대보다 군사력을 높여도 되겠죠. 또한 함무라비로 플레이 하게 되면 애국심 관련 카드가 정말 좋습니다. 일시적이나마 빨간 토큰을 제공해 주니까요.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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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대때 돈 쓸 곳이 6곳이라고 하셨는데, (종교, 연금술, 전사, 농업, 청동, 문화 유산) 저는 이 6곳중 종교와 연금술에 얼마나 안 넣고 버틸수 있느냐가 문명을 보다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척도라 생각합니다.
종교를 갈 경우 1행복과 문화생산량 1을 줍니다. 인구1과 광물 3을 소모해서 얻는 대가치고는 보잘것 없죠. A시대 이벤트 중 '종교의 발전' 으로 무료로 종교를 지을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가급적이면 이 종교를 안 짓고 행복을 확보할 수 있다면 남는 일꾼을 다른 곳 (특히 군사) 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종교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식민지 경쟁에서 승리하여서 노란색 토큰을 확보함으로서 행복의 필요량을 줄일 수도 있겠고, 식민지 자체에서 행복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으며, 원더가 행복을 제공하는 경우 굳이 종교를 가지 않아도 행복이 충족됩니다.
특히 2시대에 나오는 상트 피터의 신전을 가져오게 되면 행복수치를 유지하기가 정말 쉬워집니다.
그리고 연금술의 경우 저는 이 테크를 정말 선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판에서 인쇄술이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철학의 경우 광물3으로 과학1을 제공하는 반면 인쇄술의 경우 개발만 마친다면 광물3으로 과학1 문화1을 제공합니다. 같은 인구1, 광물3을 소비하는데 인쇄술은 문화생산력 1도 추가적으로 제공하죠.
또한 연금술의 경우 개발비용이 4입니다. 개발하고 광물6을 소모해서 철학에 넣어놓은 일꾼 둘을 올려봤자 본전 뽑는데 두 턴이나 소모됩니다. 한쪽은 과학 2를 주는데 광물 6이 들고, 한쪽은 문화1, 과학1을 주는데 광물 3이 든다면 후자쪽이 훨씬 효율성이 좋죠. 때문에 한쪽은 도서관, 한쪽은 연구실 테크를 갈 경우 도서관을 간 쪽이 문화에서는 훨씬 앞서게 되며, 연구실 테크를 간 쪽은 보다 앞서는 과학생산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달리려 합니다. 즉 도서관을 간 다음에 연구실 플레이어의 군사압박만 견디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도 옛날에는 피라밋을 상당히 선호했는데, 확실히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더 좋다는 말에 요새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흰색토큰 하나를 더 써서 턴당 과학1, 문화1을 생산할 수 있는가? 를 생각해본다면 더더욱 그렇죠. 과학수치는 일정이상 쌓이면 흰색토큰 생산량으로 전환할수도 있구 말이죠.
암튼 쓰루를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은 인구야말로 정말 귀한 자원이며 이 인구를 최대한 필요없는 곳에는 넣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며, 또한 상대보다 군사력에서 앞서는 것은 쓰루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 밖에 식민지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 지도제작술을 눈치껏 끊어오는것도 좋겠죠.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쓰루의 승패는 결국 정치페이즈에서 갈리니까요.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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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서 '아직 생산 안한 사람' 은 철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직 생산 안한 사람' 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게임 두번째 턴에 이벤트를 묻어서 나온 A시대 이벤트로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면 두가지 에러플이 있는 셈인데, 일단 첫턴에는 흰색 액션만 순서에 따라서 해당 갯수만큼 하고 끝냅니다. 즉 빨간색 토큰이 첫번째 액션에서는 없으므로 정치 카드를 받지도 못하고 따라서 두번째 턴에서는 이벤트를 묻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A시대 이벤트는 철 2개를 '잃는' 이벤트가 아니라 '얻는' 이벤트입니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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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개농업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한 예외는 식민지 경쟁에서 승리하여서 노란색 토큰을 대량으로 가져오는 정도구요. 2시대가 되면 노란색 토큰 2개가 사라지는데, 이렇게 되면 2농장을 지었을 경우 유지비가 2나 드는 경우가 보통이여서 추가인구가 완전히 말라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다른 분들이 품종개량이나 원양정기선을 말씀하시는데 만약 이게 2시대 후반에 나오면 그동안 인구 증가를 전혀 못하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상대방이 군사력을 달려버리면 그걸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군대를 만들 인구가 없거든요.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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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그런 상황 자체가 잘 안나옵니다. 그만치 자원을 모으기 전에 이미 타일을 놓기 때문이죠.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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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은 식량은 모자라고 광물이 남아돌아서 그걸로 원더짓는데 말이죠.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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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장2, 광산3이 정석(?)인것처럼 여겨지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3농장, 4광산도 초반에 페이스가 느려지는 것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특히 피라밋 테크와 이 방법은 궁합이 좋은데, 왜냐하면 보다 많은 자원이 생산되는 만치 그걸 계속 소비해야 하는데 이 때 흰색 토큰 하나가 더 있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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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렇지 않아도 스노우볼이 강한 게임인데 이렇게 되면 시작할때 '선' 을 가진 사람의 이점이 더 커지겠죠.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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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과 광산은 애시당초 도시건물이 아닙니다. 그 두가지와 군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건물이 도시건물이죠.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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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하면서 규칙을 그런 식으로 적용하면 혼란이 생깁니다. 수도 타일이 도시 타일로 인정되려면 반드시 해당 내용이 카드에 '명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 경우는 다행히 명시되어 있네요.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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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화성을 개척하러 또 모이죠 ㅎㅎ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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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관련 없는 댓글인데 은영전은 예전에는 두 영웅을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로만 생각했는데 나이 먹어가면 갈수록 정치체제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작가가 얀웬리의 입을 빌려서 '국가란 결국 허상이며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이다' 는 이야기를 할때는 정말이지 감탄만 나오구요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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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입찰때 부르는 군사력은 '식민지를 얻기 위해서 나는 이만큼의 군사력을 희생하겠다' 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조금 더 쉬우실 듯 합니다. 위 경우 정치체제나 위인등으로 얻은 군사력은 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시당초 입찰시 5를 부를수가 없고,.최대로 부를 수 있는 숫자는 1립니다. 다만 지도제작술의 경우 해당 기술의 특성으로 비딩숫자에 기본적으로 1를 더해주며, 방어카드가 있을경우 해당 카드를 식민지 경쟁에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핸드에 있는 보너스 수치만치 더 부를수 있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희생을 치르고 가져가게 할 목적으로 자신이 내지도 못할 군사력 수치를 불러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플레이어가 규칙을 준수하는 수 밖에는 없죠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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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많이 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카르타고쪽이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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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이제서야 봤네요. 쓰루와 도스데마요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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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명이 명예롭게 퇴장하면 뭔가 다 같이 자연스럽게 게임을 접는 분위기가 되지 않나요? 그리고 쓰루는 침략과 전쟁이라는 규칙 때문에 퇴장을 적용해야 할듯 해요.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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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연금술과 인쇄술에 관해서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물론 인쇄술을 가져오는데 1액션+개발하는데 1액션이 필요하지만 그건 연금술도 동일합니다. 개발비용은 연금술 4/ 인쇄술 3으로 오히려 인쇄술이 1 저렴하고 말이죠. 더군다나 연금술은 인구1+자원6으로 과학2를 생산하는데 반해서 인쇄술은 인구1+자원3(구판에서는 4였는데 신판에서는 3입니다. 많이 좋아졌죠) 으로 과학1+문화1을 생산합니다.
특히 1턴 청동+2턴 철학이 뭔가 정석화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 2턴 철학을 가급적이면 빼고 대신 이 일꾼+자원을 인쇄술에 넣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실 인구1+자원3을 소모해서 과학생산량 1추가해주는 것은 상당히 효율이 낮죠. 다만 무작정 늦추면 2턴 철학을 올린 사람에 비해서 과학에서 뒤쳐지므로 대신에 원더를 완성한다든가 해서 과학생산력에서 뒤지는 측면을 다른 쪽의 이득으로 상쇄하면서 인쇄술에 인구 둘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인쇄술에 두명 넣었다면 문화와 과학에서 상대보다 앞서는 경우가 많으므로 군사력에서 뒤지지 않게 신경써줍니다.
이 타이밍만큼은 군사력을 올리기 위해서 철이나 관개를 올리는 타이밍을 좀 늦추어도 되는데, 왜냐하면 군사력이 앞설 경우 정치액션 단계에서 이득을 거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철이나 관개를 올려서 자원생산량을 늘리는것보다 군사력을 올려서 이벤트로 이득을 거둔 다음에 그 이득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쪽이 훨씬 더 상대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정치행동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어떠한 액션도 투자하지 않고 거두는 이득이기 때문에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A시대 정치카드가 다 떨어지고 나면 정치액션 단계에서 어느쪽이 이득을 거두느냐가 사실상 승부를 가르는 관건일 경우가 많습니다. 쓰루도 결국 스노우볼링 게임이기 때문에 여기서 뒤쳐지면 따라잡기가 힘들죠. 물론 나폴레옹+전쟁을 통한 일발 역전은 언제나 남아있지만 말이죠.
2017-08-10
다인
혹은 '생산자 견제' 라는 옵션룰도 있는데, 선은 역활을 3번, 후는 역활을 2번만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규칙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규칙이 조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턴을 잡은 사람이 마지막에 생산을 수행하고 바로 선을 잡은 다음에 선적이나 판매를 잡아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이른바 '생산자 견제' 이죠 ㅎㅎ
2017-07-02
다인
타락주사위를 하나만 굴려서 세변 연속 6이라니... 3연타락에 당하셨군요.ㅠ.ㅠ
2017-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