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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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슈리님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2024-06-02
혼블로워님에게
오랜만에 돌아가는 6인플 버진퀸이였군요. 사정상 참석하진 못했지만 사진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버진퀸 하게 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2023-12-02
예테보리님에게
덩케르트 시나리오는 재미있어 보이네요. 남쪽은 방어할 지형이 많지만 연합군의 전력이 약하고, 북쪽은 강을 제외하면 방어할 지형이 별로 없지만 연합군의 전력이 강하니... 연합군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듯요.
2023-12-02
혼블로워님에게
요새는 잡지게임도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심플하면서도 나름의 전략적인 묘미가 있는 게임 같네요
2023-12-02
혼블로워님에게
멋진 리뷰입니다! 게임을 하면서도 정작 독소전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리뷰 덕분에 독소전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우크라이나 43뿐만 아니라 여타 워게임도 이른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점점 더 바둑과 닮아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은 바둑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읽기' 와도 맞닿아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도 우크라이나 43을 오랜만에 두 판이나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혼블러워님 말씀처럼 10시간 이상의 플탐을 가진 무거운 게임을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할 기회가 되면 같이 하면 좋겠네요~!
2023-11-13
예테보리님에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다양한 게임이 많이 돌아갔군요. 11월달에 참석하시면 그때 또 뵙죠^^. 몰락 시리즈는 요새 창예님과 제가 열심히 파고 있는 게임인데 실상은 추축국의 처절한 살아남기..에 가깝습니다 ㅎㅎㅎ 추축국이 이기기 거의 불가능한 밸런스에서 추축국을 어떻게든 구해보고자 하는 연구죠 ㅎㅎㅎ
2023-10-16
이전_곰나루님에게
세키하가라 체험전에 이어서 경품제공까지! 멋진 행사를 개최해 주셨군요. 일정이 바빠서 못 가봤지만 11월달에는 꼭 참석했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2023-10-10
하이텔슈리님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글 룰북으로 편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2023-10-07
이전_곰나루님에게
잘 봤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참여는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네요
2023-10-03
다인
견제를 싫어하시면 푸코가 어떨런지... 선적으로 견제를 심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서요
2021-12-19
다인
확장 1은 괜찮은데 저 같은 경우 확장 2는 뭐랄까나... 잘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확장 1만 넣고 플레이합니다
2021-12-14
다인
1. 철도 시대에 길만 계속 연결해서 네트워크 점수를 노리는 전략이 철도 시대 주 전략 중 하나이긴 한데 2인플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건물이 아예 없는 도시에 계속 철도를 연결하는 건 리스크가 상당히 큰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연결된 건물이 몇 없어서 해당 철도는 점수가 얼마 안 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2인플이라면)
2. 철 컴포가 부족한 경우는 정말이지 찾아보기 힘들고... 운하시대 마지막에 광산을 짓긴 하지만 보통 여분 광산을 1개 정도만 짓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잘 안 나오긴 합니다. 운하시대에 뒤집어진 건물은 점수계산을 두번 하기 때문에 석탄 광산을 짓는 데 여러 번 액션을 소비하기보다는 다른 행동을 하기 때문이죠.
2021-12-09
다인
gmt 게임중에서는 운의 요소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합니다.
2021-12-09
다인
워게임을 따로 분류하는 특별한 이유가 딱히 있지는 않은듯요 ㅎㅎ 어차피 보드게임을 분류한다는 것도 임의적인 기준이라.. 다만 워게임은 보드게임 중에서도 그 난이도라든가 플탐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볼때 '어렵다' 라는 인식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워게임 중 그나마 유명한 걸 들자면 '패스 오브 더 글로리' 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오프에서 초플을 했을 때 10시간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2021-12-01
다인
그래서 보통은 카드 문구에 '본인 묘지' 라는 말이 있거나 혹은 룰북으로 '되 살리는 건 자기 묘지에서만 가능하다' 라는 규칙이 있더군요. 만약 그 두 가지 문구가 모두 없으면 번역 과정에서 오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구나 룰북도 없고 번역과정도 문제 없으면 카드 제작자가 경험이 없어서 카드를 대충 만들었다는 결론밖에는 안 나오고 말이죠
2021-11-28
다인
바락하기// 바흐가 참 좋은게 인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종교에 배치된 일꾼을 극장 테크로 올려줄 때가 가장 효율적인 듯요. 만약 그때까지도 철학에 배치된 일꾼이 있다면 과학생산 1을 포기하고 철학에 배치된 일꾼을 극장 테크로 업글하는 것도 쏠쏠하고 말이죠.
바흐가 의외로 도서관 테크랑도 궁합이 좋더군요. 특히 종교의 발전 이벤트가 나오면 효율이 떨어지는 철학 1 일꾼+ 종교 1 일꾼을 전부 극장 테크로 업글 할 수 있어서 전 이 테크 좋아합니다 ㅎㅎ
2021-11-27
다인
이벤트 카드로 깔리는 4~6장의 카드를 가끔 서플할 일은 있겠지만.. 이건 사실 서플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들 정도로 간단하죠.
2021-11-25
다인
오프와 온라인은 실력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프는 초보도 많고 하지만 온라인은 그야말로 굇수들이 넘치는 곳이라서... 더군다나 오프에서 카드를 보고 콤보를 계산하는 것 보다 온라인으로 하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알아보기 편한 것도 있죠.
2021-11-11
다인
블라프는 제가 볼 때는 저 유닛을 이용해서 공격을 하라는 개념보다는 방어벽으로 활용하라고 만든 유닛 같아요. 소환사가 위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마력 0짜리 유닛이 필요한데 그 용도로 활용하기 아주 좋아 보이네요.
스메그는 추가턴을 잡아서 공격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공격턴에 최대 3유닛밖에 공격 못한다는 규칙이 있는데, 원래대로라면 다른 유닛 3기가 공격할 경우 스메그는 공격할 수 없겠죠. 허나 스메그 능력 덕분에 스메그는 그 규칙의 제한에서 벗어나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스메그가 2기가 깔려있다면 다른 유닛 3기가 공격하고 스메그 2기가 공격해서 총 5번의 공격을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추가 공격능력+ 체력 4라는 우수한 능력치 덕분에 마법 1을 지불해야 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계속 상대방을 공격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메그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게 끔 해서 자기가 스스로 제거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손에 죽게끔 하는 것이 좋은 운영법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스스로 제거될경우 상대방에게 마법을 주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룰북을 확인해봐야 할 듯 합니다.
2021-11-09
다인
카드게임같은 경우 기존의 규칙과 카드의 내용이 충돌하면 카드의 내용을 따르면 됩니다. '호드를 분노케 하라' 는 카드의 문구 그대로 원래 3유닛까지 공격하는 단계를 수행하고 그 이후에 카드를 사용해서 비용 0짜리 유닛들이 전부 공격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그나저나 상황에 따라서는 엄청난 카드군요..
2021-11-09
다인
동굴 고블린을 운용해보진 않았지만 카드 능력만 놓고 보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소환사 - 능력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공격단계에서 상대방 유닛을 공격한 다음에 다른 유닛과 자리를 바꿔서 상대방의 공격단계에 소환사가 공격받지 않도록 운용해야겠죠. 소환사의 공격능력이 3이나 되기 때문에 소환사로 기회가 될 때마다 공격해주면 꽤나 쏠쏠할듯요.
블라프 - 소환사가 자리를 바꿀 때 몸빵용으로 내세우기 딱 좋은 유닛이라 봅니다. 비용 0에 체력이 무려 6이나 되니.. 매턴 최소 마법 1 이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1의 피해를 받지만 뭐 저라면 마법을 다른데다가 쓰고 매턴 1의 피해를 받는 식으로 운용할 듯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굳이 저 유닛을 때리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을테니... 상대방이 저 유닛을 때리면 값싼 유닛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흡수하는 셈이 되니 그것만으로도 유닛의 역활은 다 했다고 볼 수 있겠죠.
스메그 - 저 유닛은 매턴 추가적으로 공격을 가해서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리게 하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매턴 마법 1이 들어가니 매턴 2의 공격을 가해서 상대방 유닛에게 피해를 주면 좋고, 상대방 유닛을 잡아내기까지 하면 자기 밥값은 번 셈이겠죠. 이런 식으로 계속 상대방에게 추가 공격을 가하면 어그로가 끌려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스메그를 공격 안할수가 없는데 마법 0짜리 유닛이 상대방에게 주사위 2개로 계속 공격하다가 4의 체력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기까지 하니 상당히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해서 적당히 피해를 주다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메그를 때리게끔 강제해서 능력을 최대한도로 활용하고 매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절약하면 될 듯 합니다.
포식자 - 엄청난 능력이네요. 뭐 볼 것도 없이 매턴 공격을 수행하면 되겠죠. 카드를 보니 전체적으로 동굴 고블린은 저렴한 비용으로 능력치가 좋은 유닛이 나오는 대신에 뭔가 다른쪽에서 페널티가 있는 듯 하네요. 이 페널티를 중화시키거나 감당하거나 혹은 페널티가 발동되지 않게 하거나 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자체적인 능력치가 워낙 좋아서 괜찮은 종족일 듯 합니다.
2021-11-09
다인
상트맨이야님이 알려주셨어요 ㅎㅎㅎ
2021-11-01
다인
아 리테일판도 나오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021-10-31
다인
아 맞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021-10-31
다인
컴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산할 때 순서도 중요한데, 생산을 잡은 플레이어부터 모든 생산을 하고 그 다음 사람이 전부 하고 이런 식으로 전부 다 생산을 합니다. 이 때 컴포가 부족하면 뒤쪽 순서에 있는 사람은 생산을 못하겠죠.
이렇게 생산을 전부 다 끝마친 후에 생산을 잡은 사람이 생산자 보너스로 추가 물품을 생산합니다. 참고로 옥수수는 워낙에 생산이 쉬워서 선적용으로 많이 생산되는 품목이라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옥수수가 부족한 상황이 될 것 같으면 자신이 생산자를 잡아서 남들이 옥수수를 받지 못하게끔 하는 것도 푸코에서 중요 전략 중 하나입니다.
2021-10-17
다인
동영상을 볼 수가 없다고 나오네요
2021-10-10
다인
1. 네 런이 성공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서 골대는 있는데 골키퍼가 없는 경우 골대에 골을 차 넣으면 골로 인정되겠죠? 설령 아이스가 있고 아이스 브레이커로 아이스의 서브루틴을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서브루틴에 'end the run' 문구가 없다면 런을 계속 진행할 수 있고 그 결과 억세스에 성공했다면 런은 성공한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런에 성공하면 1원을 주는 하드웨어를 설치한 상태에서 패드 캠페인에 런을 하면 이 경우 1원을 받습니다.
2. 역시 성공입니다. 심지어는 기록 보관소에 카드가 한장도 없어도 런이 성공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3. 은행털이 카드를 깔아놓을 경우 가장 쉽게 격발시키는 방법이 바로 말씀하신 방법입니다. 참고로 은행털이 카드를 깐 다음에 패드 캠페인 서버에 런해서 성공하고 그 이후에 패드 캠페인을 폐기시켜도 됩니다.
4, 물론 가능합니다. 헤임달 아이스를 보면 비슷한 가격의 아이스에 비해서 힘도 강하고 서브루린도 많은데, 왜냐하면 러너가 클릭을 써서 아이스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런 약점이 있기에 반대급부로 서브루튼도 많고 힘도 강한 것이죠. (중앙 서버를 막는 용도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5. 해당 카드는 사실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런의 성공여부에 관해서 상당히 자의적인 해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룰북에 써 있는대로만 적용하면 됩니다. 보통 룰을 잘 이해못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보면 룰을 상당히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2021-09-22
다인
역전재판 게임 브금을 틀어놓고 하면 재미있겠네요 ㅎㅎㅎ
2021-09-14
다인
카카오톡 프로필로만 참여 가능하네요..
2021-09-11
다인
보다 쉽게 이해하시려면 기업 턴에만 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발전 다 해놓고 아젠다 아닌 척 하고 있다가 러너가 런을 하면 그때서야 득점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말이죠.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