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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 상대적으로 기량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뭔가 보너스를 주고 시작하면 되겠죠. 예를 들어서 쓰루같은 경우,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1레벨 파란기술카드 4개를 시작할때부터 가지고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 맞춰질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보너스를 주고 하면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할 수 있죠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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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아 이게 아닌가?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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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성향차이는 분명히 있죠. 이를 단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것이 바로 공원에서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어떻게 시간보내는지입니다. 할머니들은 보통 수다떨고 노래부르고 하는 반면에, 할아버지들은 공원에서 죄다 장기두고 있습니다.
100명의 남녀에게 보드게임을 들이밀었을때 흥미를 느끼는 비율 역시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훨씬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서 대부분의 모임에서 남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거구요 (특히 워게임은... 여자가 아예 전멸입니다 ㅠ.ㅠ) 이는 교회에 여자 비율이 높은 것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봅니다.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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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질병을 빠르게 제거하는게 가능한가요? 운이 좋은 정도로 나올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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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게임을 하셨길래 플탐이 12시간이 나오는지..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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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도 선 플레이어가 유리한 점을 가지고 출발하는듯 합니다. 2인플 시에는 후 플레이어에게 대략 5점정도의 점수를 얹어주고 하면 얼추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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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답게 운적 요소가 벌써부터 보이는군요.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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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태그를 제거하는 카드는 없고 카드위에 올려진 미생물 토큰을 제거하고 올리는 걸에요. 이 게임에서 태그는 카드 위에 그려진 마커를 의미하는데 그걸 제거할 방법은 없죠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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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대신에 혼콜이군요 ㅎㅎㅎ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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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레일로드는 AOS와 비교하기보다는 다른 일꾼놓기 게임과 비교하는쪽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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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면 볼수록 뭔가 국가를 관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언제나 그렇듯 하고 싶은건 많지만 자원은 부족하니 그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할듯. 잘 보았습니다. 구성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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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은 2인플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3인 이상 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게임시스템입니다. 3인 이상이라면 다른 게임을 추천합니다.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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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skeil님의 글로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룰북 보면서 익히려면 사실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데 스케일님의 글을 쭉 읽다보면 재미도 있으면서 반지전쟁을 자연스럽게 익힐수가 있죠.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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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에서 아시아 전선도 상당히 중요한걸로 아는데 그 쪽은 구현이 안 되었나 보군요.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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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아이가 성인을 상대로 90%이상의 승률을 보일 정도면 보드게임쪽에 재능이 있거나 머리가 좋거나 혹은 둘다인듯 싶습니다. 아드님에게 바둑을 가르쳐 보시는건 어떠실런지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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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 경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보드게임에서 일반적인 규칙이 있고 그 일반 규칙과 특수 규칙 (카드 사용이라든가 혹은 특수한 경우에 적용되는 규칙)이 충돌할 경우 대부분 특수규칙이 먼저 적용됩니다. 위 경우도 마찬가지로 도시끼리는 붙여짓지 못한다는 일반규칙이 있고 카드에 써 있는 '도시 2곳과 인접한 곳에 도시를 짓는다' 라는 특수규칙이 충돌한 상황이기 때문에 특수 규칙이 먼저 적용되죠.
제가 지금까지 했던 보드게임 중에서 저 규칙의 유일한 예외라면 황혼의 투쟁에서 '점수카드는 손에 들고 있지 못한다' 라는 일반 규칙, 위 규칙은 일반 규칙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특수규칙보다도 우선해서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룰북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특수규칙이 먼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의 '규칙' 이라고 할 수 있는 사법체계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적용됩니다. 이른바 '특별법 우선의 법칙' 이라는 것이 그것인데요. 그걸 보면 규칙을 적용하는 메커니즘 자체는 일상생활이건 게임이건 비슷한 논리가 적용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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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셋업과정을 따로 워게임으로 낼 정도라니 ㄷㄷㄷ 역시나 WAW는 대단하군요. 이걸 하고 이어서 WAW를 하면 더 재미있겠네요~~!!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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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하는데 있어서 세계관을 알 필요는 없긴 합니다. 테포마를 한다고 해서 화성개척에 대해서 잘 알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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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문제될것 까지는 없겠죠. 다만 보통은 모임 하나에 나가면 다른 모임까지는 참여할 시간이 안 나기 때문에 하나만 참석하는 경우가 많죠.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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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용어의 정확한 정의는 중요하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뜻으로 간주하고 넘어가면 잘 안맞을 때가 있습니다.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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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끝판왕에 손대는 용자분이 계셨줄 줄이야 ㄷㄷㄷㄷ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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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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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 한정으로 나폴레옹 따라갈 영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 걸리고 약탈 당하고 그러면 몇십점 차이도 쉽게 뒤집히니까요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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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은 심지어 저 게임으로 세계대회도 열더군요. 본판만으로만 만족하지 못했는지 확장팩도 내놓고 말이죠.....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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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습니다^^ 010-5930-3938 으로 연락주시길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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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에 예외사항이 그렇게 많았던가요? 으음.. 익숙해져서 그런가 잔룰이 많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10명남짓한 사람에게 패스를 전도(?)한 경험에 비추어볼때 큼직큼직한 규칙만 일단 알려주고 플레이하면서 세세한 부분은 잡아주는 식으로 알려주니 전부 다 잘 따라오시더군요.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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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정말 멋집니다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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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굳이 한 유닛만 내릴 이유는 없겠지만 태평양에서 전투를 벌일 경우 가끔 유닛 1기만 내려서 빈 섬을 점령하는 식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유닛 2기 다 내렸다가 전부 죽으면 다음에 상륙할 유닛이 없어지므로)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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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타르시스가 있을 경우 애완동물이 들어왔다면 초반부터 빠르게 이 카드를 내려놓는건 어떨까요? 도시를 많이 지으면 지을 수록 이 카드의 가치가 점점 커져서 말이죠.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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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한번 해봤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외치다가 산악인이 사망하는 경우가 꼭 발생하더군요. 그게 이 게임의 가장 재미난 요소 같습니다.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