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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르보다는 dew 전선쪽이 오히려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곤도르는 초기 배치병력도 많고 또 활성화가 쉬운 반면에 3개 종족이 모인 dew 전선은 활성화도 어렵고 초기 배치 병력도 적으니 말이죠 (또한 그 병력들을 합칠수도 없고요) 저기서 5점을 뽑아내고 로한으로 3점, 그리고 나머지 2점을 다른 곳에서 얻는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10점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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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반지 전쟁 기본판입니다. 기본판은 아무래도 암흑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더군요. (암흑을 고르기 위해서 자유민족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 비딩을 주는 것이 일반적) 다만 첫번째 확장이 끼면 그 밸런스가 좀 달라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두번째 확장은 아직 해본적이 없기도 하고 또 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관계로 일단 패스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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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대로 국공내전 없고 옵션 카드 넣고 미국 2~3 핸디입니다.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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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카드를 없이 했기 때문에 5나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옵션 카드를 넣으면 미국이 조금 더 할만해집니다.
그리고 이것에 관해서는 이미 세계대회를 통해서 결론이 나온 상태입니다. 미국에 2 혹은 3을 주는 것이 적당하다~~라고 말이죠.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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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따라서 그 정도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것이 공평하다는 의견이 대세인거죠.
이건 제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황혼의 투쟁이라는 게임으로 매년 세계 '대회' 가 열리는데 그 대회에서 수많은 게임을 치르면서 '검증된' 비딩값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그 정도 값이 적당하다고 인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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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향력을 주지 않고 시작한다면 동일한 주사위 운/ 카드운 적용시에 아마 소련이 압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반 영향력 2 추가의 의미는 이란 쿠를 어렵게 만드는 의미가 있어서요.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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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향력 2나 3을 주고 시작합니다. 황투 같은 경우 세계 대회도 많이 열리는 편인데 여기서 수많은 플레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 정도면 적당하겠다' 라는 결론이 내려진 상태이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1시간안에도 끝납니다.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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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미사일 위기는 테프콘 자살 카드가 안 되지 않나요..? 쿠를 일으키는 즉시 패배하는 마당에 쿠를 하는 사람이 있을리 없을테니 말이죠.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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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게 cia가 있겠죠.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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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은 전투 이동때 유닛을 죄다 이동시켜 버립니다. 뭐 룰상으로는 비 전투 이동은 전투가 끝난 후에 하라고 되어 있지만 전투전에 이동해도 사실 별 차이가 없기에 그냥 죄다 이동해도 무방합니다.
사실 비전투 이동의 진정한 의의는 전황을 보고서 유닛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있는데, 만약 이러한 목적으로 유닛을 나중에 움직이려 한다면 그 유닛만 표시해 놓으면 됩니다. (눕혀놓는 다던가..)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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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황투 전략 연재글을 써 볼까~~ 하는데 뭔가 대장정이 될 것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긴 합니다. 암튼 미리 지역을 정해놓고 하기보다는 상황과 카드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탈 스탈린주의' 와 '탈 식민지화' 는 미국의 핸드에 들어왔다면 무조건 우주로 날려야 하는 소련의 키 카드입니다. 보통 3턴에 우주로 날리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래야 7턴까지 안 들어오니)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 전에라도 암튼 우주로 날리세요.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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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스의 석탄, 철 덮어씌우기는 일종의 밸런스 조절장치라 생각합니다. 석탄과 철은 즉시 현금을 땡겨올 수 있는 건물이기에 그러한 견제장치가 없으면 가격대비 효율이 너무 좋거든요. (특히 철.. 건물을 지으면서 돈을 더 받는 기적이!) 따라서 일찍 석탄이나 철을 지은 사람으로 하여금 상대방에게 덮일 수 있다는 위험부담을 안겨줘서 각 건물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덮어씌우기 규칙의 존재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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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콘러쉬가 문제가 아니라 친구분이 채석장을 4개나 가져가면서도 콘을 여러개 가져가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상황이라면 선적+건설 양쪽으로 테크가 완성된 상황이니 게임이 어려워지겠죠.
일단 콘 러쉬를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콘배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2인플인것 같은데 양쪽 배 모두 옥수수가 올라와있지 않으면 옥수수를 선적할수가 없겠죠. 그 상황에서 조선소까지 끊어버리면 이 콘을 선적하기가 정말 애매해집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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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 경쟁에 실패했다고 해서 다시 손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즉 아무런 효과 없이 카드를 버리는 결과가 되죠. 그리고 중국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손에 카드가 2장 남게 되는데, 그 경우 2장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물론 다음 턴에 그만큼 카드를 적게 받겠죠. (핸드에 8장 혹은 9장이 되게 카드를 받으니)
2. 데프콘 때문에 그렇고 다른 이유로 자살 가능한 상황은 없습니다. 카드 효과로 쿠를 해도 데프콘 레벨을 올리며 (전장국가를 쿠 했다는 상황하에) 다만 전장국가를 쿠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지역 제한 등으로) 데프콘 레벨이 올라가지는 않겠죠.
3. 영향력 2는 몰라도 3이면 소련이 버거울텐데요. 황투는 카드 효과를 죄다 알고 있어야 게임을 이끌어 나가기가 좀 더 쉬워서 첫플이라면 좀 어렵지 싶습니다.
4. 미국이 후기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후기냉전 이벤트는 유럽에 집중되어 있는데 만약 덱에 '바르샤바' 조약 카드가 들어 있다면 이 이점은 거의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외로 소련을 도와주는 이벤트도 많아서 후기는 오히려 비등비등하고, 중기에 미국에게 유리한 카드가 정말 많습니다.
5. 일단 탈 스탈린주의와 탈 식민지화가 손에 들어오면 최대한 3턴에 우주로 날리는 방향으로 진행하시고, 소련이 쿠를 해주면 데프콘이 허락하는 한 같이 쿠를 해주며, 초반에 군사점수로 인하여 턴 종료시 2점을 잃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합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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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안양을 다시 한번 방문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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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특히 첫번째 확장에서는 5주사위 시작+'스메아골' 타일의 존재+ 대체 버전 성큼걸이등이 합쳐져서 자유의 달리기 전략이 한층 강화된 느낌입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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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은 소련 입장에서는 이벤트로 쓰기보다는 보통 오퍼로 활용하곤 합니다. 예륻 들어서 그 카드를 발동시켜서 성공해도 남한의 미국 영향력 1이 소련 영향력 1로 바뀌는 것 뿐이지만 오퍼로 쓰면 남한에 소련 영향력 3/ 미국 영향력 1이 놓이니까요. 미국 입장에서는 뭔가 지뢰같은 느낌이여서 그 카드가 덱에 남아있는 한 남한에 영향력을 놓기가 껄끄럽고, 따라서 소련이 남한을 손쉽게 차지할 수 있죠.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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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버려집니다. 소련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카드 한장을 맨 마지맞에 버릴 수 있어서 미국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련입장에서 더 활용도가 많은 카드입니다.
2. 데프콘 레벨과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패배하구요. 턴이 종료되면 효과도 사라집니다.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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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게 위험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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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내서 소련이 불리한 지역의 스코어링 카드나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워게임을 버리는 용도로 헤드라인에 사용하면 좋겠네요.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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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수들의 말에 따르면 게임이 잘 풀렸을시에 암흑으로 6턴안에 승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스케일님의 방식대로 모르도르에서 유닛을 잘 모아준 다음에 그중에 10기를 동북쪽에 엘프, 드워프, 북부가 모여 있는 이른바 'dew' 전선으로 보냅니다. 또한 '돌 골드루' 에 있는 유닛도 모아서 위쪽으로 같이 보내면 좋습니다. 물론 이 와중에도 소집 주사위 2개로 사루만 소집은 최우선적으로 해주어야 하며, 자유민족 국가 1개가 전쟁 상태로 돌입하는 '즉시' 마술사왕을 소집해주면 좋습니다.
자유민족 활성화는 무섭지 않은 것으 어차피 엘프, 드워프, 북부는 공격으로 인해서 활성화 될 것이며 6턴 안에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기에 로한이 활성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전쟁 상태로 가기 위해서는 주사위 3개, 전쟁 직전의 상태로 가기 위해서라도 소집 주사위 2개가 필요합니다. (곤도르는 잘 치지 않습니다) 암튼 빠르게 dew전선을 점령해서 5점을 획득했다면 이제 사루만의 목소리를 사용해서 (개인적으로는 3기 소집보다는 2기 업글쪽이 효율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3기 소집은 모으는데 또 주사위를 투자해야 해서 말이죠) 병력을 충실히 모집한 다음에 로한을 칩니다. 그렇게 8점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리븐델이나 로리엔을 쳐서 2점을 만들어도 되고, 아니면 이미 엘프가 전쟁중이여서 치기 힘들다 싶으면 마지막으로 곤도르를 쳐서 10점을 만드셔도 됩니다.
다만 목표는 6턴안에 소집까지 해 가면서 이 작업을 끝마치는 것이기에 주사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또한 추적에는 최소한의 투자만 합니다. 보통 강제로 놓는 주사위 외에는 전혀 눈을 놓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지전쟁은 본질적으로 속도경쟁이기에 암흑으로서는 '빠르게' 중간계를 점령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사실 암흑이 운영이 더 어렵죠.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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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ㅎ 스플랜더스가 그렇게나 치열한 전략게임이였을줄이야..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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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 헤드라인은 대략적인 판도와 핸드를 보고서 결정할 수 있지 딱히 집어서 '헤드라인으로 이걸 쓰면 좋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는 스코어링 카드가 좋을때도 있고 심지어 상대방의 이벤트를 헤드라인으로 내는 경우도 (아주 가끔이지만) 있습니다.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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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델 이벤트 사용 직후 재조정을 시도한다
피델 이벤트를 사용하면 쿠바에 소련의 영향력이 놓이게 되는데, 이걸 미국이 재조정을 시도해서 날려버리면 소련이 더 이상 쿠바에 영향력을 넣기란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 재조정이 쓰이는 좋은 예라 할 수 있겠죠.
2. 아프리카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재조정을 시도한다.
보통 이건 소련이 많이 하게 되는데, 옆의 국가 2개 정도를 점령하고 남아공을 상대로 재조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미국의 영향력이 날아가면서 다음 라운드에 소련이 op를 사용해서 남아공에 영향력을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1짜리 전장국가를 차지하기 위해서 순수 영향력을 소모할 경우 3이 드는데, 이 경우 주변 비 전장국가를 차지한 다음에 재조정을 시도합니다. 이 때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다음 액션으로 해당 전장국가에 다시 영향력을 놓을 수 없어야 한다는거죠. 기껏 재조정으로 영향력을 날려봤자 상대방이 op로 다시 영향력을 넣어버리면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개념은 남미와 북미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유럽, 아시아, 중동은 테프콘 제한 때문에 보통 재조정이 불가능합니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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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긴 띠를 이루었다면 재조정으로 어떻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미 긴 띠를 이루었기에 주사위보정을 불리하게 받을 뿐더러 그 불리한 보정을 뚫고 상대방의 영향력을 제거했더라도 상대방은 op를 써서 다시 영향력을 넣으면 그만이니까요. 따라서 비전장국가등을 쿠로 이리저리 점령하고 재조정을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모든 전장국가의 행방이 다 결정되고 전 세계가 어느정도 굳어진 상황에서 이제 이러한 것들을 하게 됩니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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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인간이네요. 더 이상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보라에서 이런 댓글을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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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sal 아니고 wargameonline 입니다. 인공지능보다 사람이 훨씬 낫고 룰체크 다 해줍니다. 제가 뭐 안좋은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좋은 프로그램 소개한건데 왤케 시비조로 달려드시는지요?
2016-12-20
다인
뭐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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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을 영문룰해석까지 해서 에러플없이 하려면 생각보다 시간 꽤나 많이 들어갑니다 ㅠ.ㅠ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시간 이상 들어가야 할듯 ㅠ.ㅠ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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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ㅎㅎㅎ 연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아직 두번째 확장은 못해봤지만 첫번째 확장에서는 자유도 주사위 5개로 시작해서 한결 편해진 느낌이더군요. 물론 1/6의 확률로 눈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주사위 하나가 추가되면서 원정대가 그만큼 나아갈 기회가 많아졌으니 말이죠. 본판이 암흑쪽이 조금 더 유리했다면 첫번째 확장은 자유쪽으로 약간 무게가 실리지 않나.. 라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201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