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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나름 알함브라 팬으로서... 패밀리 박스는 저도 뭔지 모르겠네요... 다만, 일단 빅박스는 무조건 강추합니다. 제가 여태 샀던 모든 게임들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더욱이 작기는 해도 빅박스에만 포함되어 있는 보너스도 있어서요... 더욱 강추 드립니다. 1~5번 확장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볼륨면에서 만족도가 큽니다. 다만, 6번 박스가 새로 나왔다는 것이 함정~~~ (6번 확장 정도는 포기해도 뭐... 상관없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로 각각의 확장을 따로 사지 않을 바에는 박스를 모으는 의미도 없으니까요... 저는 각각의 박스를 따로 모았던 플레이어라서요...)

대부분의 확장이 그렇지만, 확장을 껴서 해보면, 본판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지지요...

그게 전략이라면, 이겨야지요.... 이기지도 못하고, 남의 플랜을 깨는 거에만 집중하는게 무슨 전략인가요??? 앞서 밝혔듯이 승패는 상관없다는 것이 문제임...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지요... 쳇~~

그림이 미칠듯한 퀄리티네요.... 왠지 나온다면 행복한바오밥에서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후후~~

게임이 요구하는 승패를 위한 전략보다는 그저 자신의 재미를 위한 플레이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재미를 위한 파티게임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다 치지만, 플레이어간의 인터 액션이 있는 게임에서까지 이런 식일 경우, 게임 하면서 짜놨던 모든 전략이 무용지물되면서, 화딱지 날때가 있습니다. 쩝~~~

제가 아는 동생 중에 어느날 갑자기... "강간당한 기분이야~~" 라는 멘트를 날리던 놈이 있어서.... 아주 그냥 혼구멍을 내주었지요...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같이 하실 분 2분을 모아서 주문을 마쳤습니다. ㅎㅎ

같이 사서 나누실 분 계실까요??? 3개 사면 싸던데...??

아... 이 겜 저도 있는데... 아직 못써먹고 있다는 슬픈 전설이...

고화질이라면, 이미지를 좀 받아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ㅎ

그냥 직거래가 답~~~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중고거래 해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요새는 늘 해외구매라...) 예전에는 일단 비닐 뜯으면 무조건 50%였는데.... (아~~ 옛날이여~~!@ㅛ) ps) 하긴,,, 최근의 복불복으로 새거끼리 교환해본 적이 있긴 하네요...

대단... 대단... 저라면 저 돈으로 게임을 하나라도 더 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엄지 척!!@)

저렇게 일렬로 정렬하는거 장난 아니게 힘든데.... 저로서는 이정도만 되도 절반은 했다... 라는 느낌이라서요~~ ㅎㅎ

메일 드렸습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학생이 아니어도 괜찮다면, 평일 저녁에 가능합니다.... 카톡 leemigyo 로 연락주세요...

저도 유료.... 쩝

훗~~~ 결국 돈으로 해결..... (뭐... 세상이 다 그렇죠~~)

"정신과 시간의 방"은 치명적인 단점이... 정작 들어가있는 자신은 시간이 흐른다는.... (적어도 육체적인 시간은 멈추어져야 의미가... 쿨럭~~) 그리고,,, 좀 소소할수도 있지만... 한번 길을 잃으면 끝장이라는.... (허걱)

디센트 특성상 사람이 전부 모일 필요는 없으니 적당히 모이면 시작할 수 있지 않나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단점이....

저는 박스에 아무 것도 안써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보드게임 용도라면, 안에 내용물 표시를 해야하는데, 저기다가 뭔가 붙여 놓기가 좀 애매한 것 같아서리~~

그건 좀 귀찮을 것 같은데요... 테이블 이동 시간도 있어서 플레이 타임도 많이 걸릴 것 같고요...

그러니까요... ㅉㅉㅉㅉ 2015년 신식으로 되면서, 장비를 다 전자식 센서 방식으로 다 바꾸었는데, 이게 자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기술력~~ 화딱지 나네요...

한때는 프로텍터를 왠만한 게임마다 다 했더랬는데... 지금은 한글화가 필요한 게임이 아니면 되도록 프로텍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카드가 상할만큼 게임을 돌려볼 수 있다면, 그 게임은 잘 산거니까요... 후후후) 심지어 이미 해놓은 프로텍터도 틈틈히 제거하는 중이죠... 카드 프로텍터를 하지 않게 되니, 굳이 다른 지함을 살 필요는 없어보이더라고요... ㅗㅎㅎ

헤드 청소를 거의 2시간 가까이 했는데... 점점 심해지기만 하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AS를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흑흑... 오토바이는 저도 답답하기만 하네요... 결과적으로 다음 번 오토바이는 국산은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을 사는데에는 돈이 아끼지 않습니다만, 게임 외적인 것을 사는 데에는 지갑을 열기가 좀 그렇더군요... 다이소에 큰 박스가 있는 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다이소 처음 생겼을때 1000원샵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1,000원 넘는 물품은 왠지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사이즈가 크면 1,000원이 아니게되지요... 또 한가지, 만약 마음에 드는 박스가 나온다고 해도 1~2개 살게 아니기 때문에 꽤나 큰 규모의 지출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배만큼이나 커진 배꼽을 볼 수 있게 되지요. 이런 이유로 현재로서는 따로 박스를 구입하는 것에는 많이 신중해진 편입니다. 같은 이유로 작은 컴포넌트를 담는 투명한 플라스틱 같은 것도 안사고 있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분명 사게되면 엄청 사게될 것이 분명하므로, 차라리 그 돈 모아서 게임 하나를 더산다... 라는 거지요... ㅋㅋㅋㅋㅋ

가격이 후덜덜덜.... 게임 자체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을듯.... 미국 해구 사이트에는 물건이 없네요... (참고로 영문명은 Deal and Steal) 나중에 창고세일 할때를 한번 노려봐야겠네요... ㅎㅎㅎ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살짝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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