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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아... 듣고 보니 그렇네요... 그럼 지난 이틀간 혼자서 삽질을 했다는.... 쿨럭~~쿨럭!!@@@!~~~!@!~

4월 29일로 연장되었답니다. ㅎㅎ

이미 이틀 지났어요... 일단은 아니라고 굳게 믿습니다.... ㅎㅎ

와우~~ 그럼 대박... ㅎㅎㅎㅎ

4/25자 주문인데... 아직도 안뜨는 걸 보면, 아마도 아닐 것 같기는 하지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주의 깊게 기다려야 겠습니다.

이게 아마존에서 직접 운영하는게 아닌, 다른 판매자 물건이라서 그런가 봐요... 왜, 아마존에서 주문하면, 아마존에서 배송하는게 아닌 다른 곳에서 따로 배송되어 오는 물건 있잖아요... 그런 거였는데 말입니다... 일단 반품 (Return) 신청을 하고 사유로 "Didn't approve purchase"를 적긴 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네... ㅎㅎㅎ

음.... 가격적인 메리트는 확실히 있네요.... 길면 두달이라는게 사람 미치게 할 것 같네요.... 부피가 큰거를 주문할때는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쩝...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 카드하우스와 미니어쳐 마켓이라서 거기 없으면 일단 없는 거로 인식하고 있어서 그렇답니다. ㅎㅎ 게임서플러스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마존이 가격이 좀 비싸서요... 기본적으로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이런 식으로 사지 않고 한군데서 200달러 채우는 방식이라... 다른 곳에 있더라도 선뜻 손이 안가지요... 만약 게임서플러스에만 있는 게임들이 여러가지가 있다면, 그걸로 200달러 채워서 주문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과연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될런지???)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대지의 기둥 사고 싶습니다... 쩝~~

이 게임에 재미를 느끼셨다면, 카드게임에서 보드게임으로 업그레이드된 (실제로는 이게 더 먼저지만요...) "Top 5 Rummy" 라는 게임을 추천해 봅니다.

조만간 구매할 게임인데... 감사드립니다.

정보 보고, 바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쓸어담았는데... 200달러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에는 없는 물건을 담아서 주문 하려고 보니... 몇몇 제품이 배송료가 따로 붙어버리고... 거기에 세금이 12달러 정도 붙네요... 음... 뺄거 빼고 해서 202달러까지 맞춰놨는데... (그래도 200달러 제한선이 넘어갑니다.) 결국 큰 거 하나를 빼고, 작은 거를 2개 지르는 걸로 (혼자) 합의보고, 구매 버튼을 누르는 순간... FUZE의 수량이 잘못됐다는 메시지가.... "아... 세일 품목이라서 같은 거 2개는 안되나 보다..." 싶어 하나를 빼고 다시 질렀는데... 이제는 나머지들도 다 수량 제한이라면서 아예 수량에 체크 자체가 안되네요... "이렇다는 건 품절이라는 뜻~~~" 결국 오늘도 이렇게 '지름신'과 작별을 고하고 맙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돈이 굳은 걸"로 위안을 삼습니다만, 이번 꺼는 사고 싶었던게 몇개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쩝~~~

재밌어 보이네요.. 후후후... 초대권 부탁드려요... ps) 혹시 알바자리 없나요???

드라콘은 제가 재미있게 하는 게임입니다... 원래 딴지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드라콘은 이상하게도 할만 하더라고요... 대놓고 딴지를 걸고 싶어도 뭔가 핀트가 맞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늘 견제를 받는 제 입장에서는 견제를 덜 받아서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진지 빠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독일에서는 해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혹시 하실 일 있으시면 대지의 기둥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지의 기둥은 저도 탐나네요.... 쩝...

그날 게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포트 로얄이 마음에 들어서... 해구 사이트를 뒤져봤는데... 물건이 없더군요... (아예 없어요... 어라??? 분명히 봤는데... 쩝~~~)

뚜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이즈가 미묘하게 다를텐데...???

저도 그래서 샀습니다만... 캐슬 패닉과는 많이 다르네요... 게임 규칙은 오히려 '캐슬 패닉'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카드의 종류가 적어서...이기도 하지만... 이미 캐슬 패닉을 해본 상황이라서 메뉴얼 이해가 더 빠르게 다가온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ㅇㅇ가 좋아할만한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라는 건, 바꿔 말하면 "당신은 뭐가 좋은가요?" 라는 거지요.... 결론은 '답정너'와 같은 거지요... ㅎㅎㅎㅎ

금요일 시간이 잘못된 것 같네요... 밤샘이 목적이라면, 24시간 모임이라니... 그것도 나름 멋지긴 하지만... ㅋㅋㅋㅋ 카톡방에 뜬 정보를 보니 오후 11시 시작이 아닌 오전 11시 시작이라고 뜨는군요... ㅎㅎ

보통의 게임에서 인원수는 되도록 최대한 채워서 하는 걸 추천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반대로 사람이 적을수록 재밌더군요... 2~4인 게임이지만, 2~3인 추천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게임의 전략성에 관해서는... 저는 글쎄요....??? 라는 느낌인데.... 유일하게 전략적이라고 느껴지는건 번호가 적힌 일꾼 '타일'의 2가지 역할에 관한 것일 겁니다. 특히나 "가져온 타일을 놓는 위치도 숫자에 따라 결정된다." 라는 것이 없었다면, 꽤나 심심한 게임이 되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찍으셨겠지만... 카메라를 가로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ㅎㅎㅎ

그러게요.... ㅎㅎㅎㅎ 저는 보드게임 영문 메뉴얼은 대충 읽을 수 있는데... (대신 엄청 느립니다.) 일반 회화체 문장은 그냥 쥐약이지요... 영작은 그야말로 손도 못대는 수준... 그런데 재밌는건... 예전에 서점에서 보드게임 판매 알바를 할때는 보드게임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영어로 보드게임을 설명해 준 적이 몇번 있었다는 사실.... (그때 스스로 "나, 제법 하는구나~~" 싶었더랬죠... ㅋㅋㅋ)

답글 달아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답장이 와서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오더 목록에 뜨는군요... 미니어쳐 마켓의 사이트 자체가 굉장히 불안정 하네요.... (여기서만 7번째 주문인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다가 갑자기 이게 뭔 소동인지.... 쩝~~) 괜히 보내놓은 메일때문에 주문이 취소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되네요... 달아주신 답변은 다음에 혹시나 또 비슷한 에러가 뜨면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ps) 아... 참고로 (궁금하신 분도 없겠지만... ㅎㅎ) 주문한 게임은 자료실에 만들어 놓은 '롤링 아메리카' 입니다. ㅎㅎㅎㅎ

외국 게이머들의 반응을 보면, 아마도 한국 게이머들과의 문화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당연히 2번입니다만.... 파워그리드는 인원수가 5~6인을 위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바... 선택의 여지가 없어져버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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