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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팁킥과 팁킥 컵이 다른 건가요???? 이거 의외로 복잡하군요... 잘못하면, 전혀 엉뚱한 걸 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런 이런... 결국 나중에 다시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ㅎ

상품 홈페이지의 소개로는 '팁킥'과 '주니어 팁킥'의 차이가 펜스의 유무 외에는 없다고 나와있던데... 선수 피규어에 차이가 있나 보지요??? 저는 그래서, 조금 더 비싸지만, 펜스가 포함되어 있는 '주니어 팁킥'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예전에 팁킥 처음 나왔을때, 다양한 선수들로 추가 구성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던데, 이번에 보니 추가 선수들은 안보이더군요...

패치 워크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3개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는 규칙이었는데... 이를 통해, 게임을 조율해나가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코티지 가든에서는 그것이 없어졌더군요... (설명을 듣기로는 그랬습니다.) 그 때문인지, 게임에 대한 관심이 순식간에 없어져 버리더군요...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없애버리다니... 그래서, 이번 페스타에서도 해보지도 않고 그냥 나왔네요... 패치 워크는 2인용 게임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색감은 원본이 확실히 나아 보이네요... 하지만, 직접 만드셨으니 뭔가 더 좋은게 있겠지요... ㅎㅎㅎㅎ

너무 멀어서 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글에서는 '내일'이라고 하셨는데... 작성일자는 5/28 (일) - 오늘 이고... 날짜&시간은 "일요일"로 되어 있네요.... 뭔가 이상해서요.... 일요일 (오늘)이면 이미 올린 시점에서 시간이 지나 있긴 합니다만...

어차피 직접 만드신 김에... 이름을 한글로 하시면 좀 더 몰입도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운받을 수 있었네요...

저정도면, '보드게임 대신'으로도 인정~~!! "3D 데이터 생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에 부러움이 하나 가득이네요... 나중에 저도 3D 프린터 장만하게 되면, 이것저것 많이 좀 물어봐도 되죠??? ㅎㅎㅎㅎ

코박는게 안되서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ㅎㅎ

멋지네요...

심지어... 우드 였나요???? 대단 대단~~

그러게요... 게임의 재미는 어떨런지 궁금해지네요...

미니 당구대도 버젼이 여러개 있는 것 같더군요... 싼 건, 유아교육전때 본 2만원짜리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크기만 좀 작을 뿐 나쁘지 않아 보이더군요..) 소개해주신 정도면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는 실제 당구대를 들여놓을 수 있는 집을 갖게 되길 기원해봅니다. ㅎㅎㅎㅎ)

일단 줄 서 봅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초보자들, 어린이들 등이나 공개된 카페 같은 곳에서 게임을 할 예정이라면, 음료를 쏟아도 상관없는 게임을 준비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구성물이 너무 작으면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성물을 세기 편한걸로 준비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개당 단가가 비싸서 구매는 못할 것 같네요... 좀~ 작은 걸로 개당 단가가 싸게, 대량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ㅎㅎㅎ 아무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퀸게임즈의 빅박스 시리즈는 다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킹덤빌더 빅박스를 사고 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빅박스도 전부 샀거든요... 킹덤빌더와 이스케이프 빅박스는 정말이지 강추합니다. ㅎㅎㅎ

명확하게 개수를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어디에 얼마나 필요하게 될런지 알 수가 없어서요...

아... 그렇군요.... 저도 참고할게요... ㅎㅎ

관련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공개하셔도 될 것 같은데... ㅎㅎㅎㅎ) 쪽지 부탁드릴게요...

당연히 새 거를 사지 않을까요??? 한글화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새거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면, 저는 새 거를 살 것 같네요...

알함브라를 살 요량이라면, 빅박스가 확실히 좋은 선택이지요. 가격 대비, 효율이 좋다고나 할까요??? 저는 각 확장마다 따로따로 샀는데... 나름 콜렉터라고, 독어판으로 전부 모르려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되는대로 사고 있네요... 빅박스 나올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최근 빅박스에 없는 6번 확장이 나오는 바람에 애매해져 버렸네요... 이렇게 되고보니, 확장을 따로 모은 선택이 나쁘지 않아졌네요... ㅎㅎㅎ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알고 있는대로만 답변드릴게요... 1. 네 2. 저는 그냥 돈 카드와 같이 한꺼번에 섞어서 했습니다만... (따로 몇번째 더미에 넣는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돈 카드와 뒷면이 같은 경우, 그냥 다 같이 섞어서 초기 세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돈 카드와 마찬가지로 뒷면이 같은 (이를테면, 게이트 카드, 벽 카드 등등) 종류의 카드들은 나올때마다 돈 카드와는 별도로 각각 공개하여 둡니다. (이때문에, 테이블에 다수의 카드들이 공개된 채로 놓여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돈 카드 대신, 이들 카드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쉽게 말해서, 타일의 벽을 없애주는 기능을 합니다. 타일을 놓을때, 플레이어의 장인(?)이 돌아다닐 수 있어야 하는 규칙으로 인해 타일을 못놓을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때 게이트 카드를 사용하면, 이 제한을 살짝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만, 이로 인해 뚫리게 된 벽은 '벽 점수'에서 세지 않습니다. 5. 빈 칸은 세지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라인에 있는 모든 타일을 셉니다. 심지어 처음 주어지는 초기 타일도 포함합니다. 6. 벽 카드 뿐만 아니라, 게이트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의 경우, 특정 플레이어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벽카드나 게이트 카드를 가져가는 것보다는 돈 카드를 가져가는게 더 이익이라서, 게임 중에 벽카드나 게이트 카드를 가져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때문에 이로 인해 테이블 위에 공개되는 카드들이 계속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일단 순서는 본인이 편하신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벽 카드, 게이트 카드, 뛰어난 건축가 (3원짜리 카드를 말하는거 맞죠??)로 인한 '재건축 액션'은 본인 턴 중에 아무 때나 가능합니다. 8. 원래 뛰어난 건축가 카드는 3원짜리 카드 입니다. 알함브라 기본판에서 3원짜리 카드가 워낙 쓸모가 없어서 거기에 무언가 추가요소를 집어 넣은 겁니다. 뛰어난 건축가 카드를 사용하고 나서, 재건축 액션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저 3원짜리 돈카드로 이용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9. 전부 다 1회용입니다. 일단 한번 처들어온 방향으로는 다시 처들어오지 않습니다. 10. 5번 확장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해본적이 없어서... 답변이 안되네요... 그 외,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고수 님들이 답변을 참고하세요.

아... 업체에게 맡기는 거군요 (그런거 맞죠???)

주문하려고 보니, 재고가 2개 밖에 안남았다고 나오네요... 쩝~~

이제 옷장의 옷을 빼고, 보드게임으로 채울 차례로군요... ㅎㅎ

이렇게 3D프린터를 사야하는 이유가 더 늘어났네요... ㅎㅎㅎㅎ

물량에서 그간의 고생이 느껴지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보드게임 보다는 다른 걸 더 자랑하고 싶으셨던 듯.... ㅎㅎㅎㅎ 어쨌거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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