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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아마존 직배를 한번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배송 전인게 몇개 있는데, 이건 그나마 한꺼번에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심지어 이것마저 몇개로 나뉘게 될 것 같습니다. 박스가 점점 늘어나네요... 미친 아마존~~~!!! (ㅆ... 전부 반품이다....) ps) 전부 반품하고, 묶음 배송이 가능한 곳으로 다시 주문해야 겠네요... 쩝...

습관적으로 배송 주소를 같은 곳으로 선택한 것이 화근이네요...

사장님이 책임져 주세요.... 아니면, 뭐... 반품해야죠~~~~!!!

묶음배송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더 빠른 서비스'라는게 박스 1개가 원칙이라고 되어 있어서 걱정입니다. 주문은 한번 했으되, 배송을 3개로 나누어서 한다는 건, 결국 트래킹 넘버가 3개라는 의미이고, 이는 박스가 3개라는 뜻이 되니까요... 그렇다면, '더 빠른 서비스'로 묶어서 배송하는게 가능할 것 같지 않아서요.... 혹시 이점에 대해 알고 계신게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하넥스 CA 지점에서는 '묶음배송' 자체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인 거지요... 쩝~~~

굴러가는게 눈에 보여야 할텐데요... 너무 빨리 굴러가버릴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ㅎㅎ

네... 찾았습니다. 배송을 저희 집으로 받지 않아서, 매번 확인할때마다 번거로워 죽을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저희 집으로 받아봐야 겠어요... ㅎㅎㅎ

설명 만으로는 위에 올린 사진과 같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니라면, 박스 안에 따로 들어있는 건가요??? 박스 바깥에 붙어 있는 건가요???

실제 구슬이 굴러가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네요...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ㅎㅎ

왠일로 아레아에서 출시를 안했군요...????? ㅎㅎㅎㅎ

(펑그리얌 님과는 접근이 좀 다르겠지만...) 요새 아이들용 게임 몇개 때문에 퀸게임즈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ㅎㅎㅎ 퀸게임즈를 좋아하시는군요??? (남들은 잘 모를만한, 혹시 추천하고픈 게임 있으시면 몇개 추천해주세요...??)

보드엠에서 하는 코리아보드게임즈 행사라....?????? ㅋㅋㅋㅋㅋ

거리가 후덜덜하여... 아쉽지만.... 성공적인 모임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ㅎ

행사가로 사시면,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이거 문제가 심각한데요....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한두개도 아니고.... 이와중에 대단한 건, 잘못된 부분이 전부 다, 각각 다르다는 겁니다. 일부러 이렇게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1. 다리가 약해보이는게 미덥지가 않네요... 2. 의자는 어떻게???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의자도 어울리는 걸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게임이고, 영화고.... 우려먹기의 대가들인데.... 보드게임 버젼도 그러려나요???? ㅎㅎㅎ

회비가 올랐나요??? 전에는 5천원이었던 것 같았는데.....????

고백컨데, 100% 운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제작자 분께서 선수가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1회'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저처럼 1회는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선수가 모자르다는 생각을 갖게 마련이죠... ㅎㅎ

배트 모양은.... 타격 시스템을 보면, 공을 떨어뜨렸을때, 실제로 튕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는 배트 모양을 한 '빈 공간'을 통과시킨 후, 기울어진 사각형 판에 튕겨지는 방식인데... 제가 제안하는 것은, 위에 올려놓는 배트 모양을 한 빈 공간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기울어진 사각판을 아예 배트모양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위에서 공을 떨어뜨리는 것은 변함이 없고 말이죠. 이렇게 하면, 실제로는 공이 배트에 맞아서 나아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야구하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기술적으로는 많이 어려워보여서, 실현 가능성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야구를 좋아하시는 입장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가봐요... ㅎㅎㅎ

저는 제대로 보이긴 하는데...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글을 제 블로그에서 그냥 긁어와서 그런가봐요... 일단 다시 올렸어요...

참고로 게임 사진은 제작자이신 '파란만장개암나무'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실제 플레이시 제가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말이죠... ㅎㅎㅎ

아예 카드 게임류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미고 카드게임은 장수도 적은데... 만약, 티츄정도만 한군데에 넣을 수 있어도 꽤나 효용성이 많지 많을까 싶은데요...

아닙니다.... (전혀 광고로 오해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위에서도 밝혔지만, 특정 게임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다만,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게임 여러개를 그런 방식으로 들고 다니는 것은 왠지 낭비처럼 보여서 제 의견을 남긴 것 뿐입니다. 좋아하는 1~2개를 따로 모아서 가지고 다니기 위한 용도라거나, 카드 게임 류라면, 매우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게임 박스를 보여주는 것도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박스채로 들고 다니는 걸 선호하긴 합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말씀하신 보드게임 여러개를 담을 수 있는 아주 큰 가방은 저도 이미 샀습니다. 솔직히 들고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위에서 밝혔드시 저는 오토바이족이라서 오토바이에 싣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없거든요...

아... 그렇군요... 패닉 시리즈 그만 사야지 했는데.... 스타트렉 팬이기도 해서... 결국 사야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듯 하네요... ㅎㅎ

가만 보면, 아래에 말씀하시는게 다들 조금씩 다르네요.... (쩝~~) 그냥 속편하게 예전에 하던 방식으로 하는게 낫겠네요. 괜히 조금 편하게 하려다가 문제만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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