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미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플리

님의 블로그

좋은미교

팔로우

보드게이머 15년차
보드 교육 10년차
보드게임 디자이너 1년차

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카르카손 하다보면, 꼭 나와줬으면 하는 타일이라는게 있잖아요... 이를테면, 성을 완성시킬 수 있는 타일이라든가.... 그럴때, 전혀 상관없는 타일이 '엉뚱한' 타일이 되는거지요... ㅎㅎ

1. 타일을 잘 뽑는다. 2. 남이 엉뚱한 타일을 뽑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3. 남이 엉뚱한 곳에 타일을 놓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4. 남이 엉뚱한 곳에 타일을 놓도록, 잘 설득한다. 뭐... 이정도~~~

1. 프라이데이 2. 오니림 3. 없음

재밌네요.... ㅎㅎㅎ

의외로 한글판으로 나오면서 가격이 좀 내려가기도 하는 듯 하던데요... 기본적으로 찍어내는 물량이 다르다보니, 좀 기대를 해봐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영문판이 있는데... 한글판이 나오면 사야하는 건가 ????

보기에는 멋져보여도, 정작 게임하기에는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요.... 게임하는데 써먹지 못하는 커스텀 업그레이드는 별로인듯 하네요...

게임을 보면, 제목은 딱히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있어서 '메모리 보드게임'이라는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뻔한 방식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겠죠... (그때문에 이 게임에 대한 선택지를 망설이게 하거나, 아예 관심을 안가지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는게 문제겠지요...) 어쩌면 우리 말고, 다른 이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될 수도 있을 것도 같네요... 후후후후

옛날에 해본 기억으로는... (옛날 규칙과 같다면) 특정 상황이 나오면, 정말이지 이것만큼 재미있는 게임도 없었죠. 다만, 그런 상황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이러한 이미지만 머리 속에 남아있네요... 재판이니까 뭔가 다른 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대략 난감~~)

정말 괜찮은 게임입니다... 유일한 단점이 "왜 제목이 '메모리' 보드게임인가??" 싶은 정도로요...

굳이 남을 공격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게임이라서요... ㅎㅎ 근본적으로 '배반자'가 나오면, 게임이 너무 배반자에게 유리해서리~~~

5번....은 몰랐네요... 결과까지 다 알면, 재미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그냥 모르는 채로 선택하게 하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한글화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가까우시면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센터장 분들이 원하시는 게임과 게이머가 원하는 게임들이 완전 다를테니까 말이죠... 겹치는게 없을 겁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더 싸다면, 그냥 싹쓸이 해오시는 분들이 많을 듯도 싶네요..)

프라이데이 (1인용)가 앱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1인용 게임 중에서는 제일 좋아라 하는 건데...~~

아... 이것들도 였군요... ㅎㅎㅎ 결국, 처음에 이 게임들을 소개할 때, 그분께서 어떤 단어를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네요... 초반에 바로잡지 못하면, 그걸로 굳어지는 듯 해요...~~

원래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는데, 남들은 신경 안쓰이는 것도 어떤 이들에게는 보이는 법이죠. 몰랐던 사람들도, 몰랐을 때에는 별로 상관없던 문제도, 알고 나면 그때부터는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게 되지요... 란드 운터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데, 여태껏 그렇게 불러왔기 때문에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좀 이상하겠지만, 원래가 그렇다고 한다면 바꿔 부르는게 맞을 것 같네요... ㅎㅎㅎ

아... 다이소에 나무 컴포도 있군요...

기본적으로 리스트 자체가 일반 게이머들을 위한 리스트는 아니었으니까요... 우리들은 해년마다 진행되는 복불복이나 노려볼 수 밖에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번호판의 내구력이 약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저거 괜찮네요... 나무와 드릴만 있으면 되니,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퀄리티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어디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기 용품이라면, 외국이 더 싸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판매 리스트가 게시물에 적힌 게 다라면, 별로 살만한 게 없을 것 같은데요... ps) 듣기로 오전에는 '보드게임 강사'분들 위주로 판매가 기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 게이머 분들은 그 이후에 시간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앞 시간에서 확~~ 쓸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번창하세요... ㅎㅎ

안할거면, 안뜯으면 된다거나, 애초에 안사면 되겠습니다만, 게임을 살때는 당연히 "내가 이 게임으로 뽕을 뽑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구입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게임을 샀으니, 다음에 해볼 수 있도록, 메뉴얼도 출력하고, 게임을 익히기 위해서 (남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라도) 게임 구성물과 함께 이것저것 둘러보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이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게임의 포장을 뜯어야만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준비되어있는 게임들이 결국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한번도 플레이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겁니다. 나중에라도 하면 되지 않느냐 싶겠지만, 원래 취향이라는 건, 매번 바뀌기 마련인지라, 새로운 신작이나 구매작에게 기존의 게임들은 들러리가 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게임을 파는 이유도 다양하겠죠... 저 같은 경우는 '돈이 급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뭘 팔아야 하나?" 라는 물음에 가장 일착으로 떠오르는 건, 역시나 '제 취향이 아닌 것들'이겠지요. 그 다음은, "왠지 모르지만, 결국 앞으로도 이 게임들은 안돌려볼 것 같다." 싶은 게임들이 선택됩니다. 바로 이런 게임들이 결국, 이른바 "개봉 노플"인 게임들이 되는 거지요... 애초에 그런 식으로 팔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만 모아놨으니, 당연하게도 '개봉 노플'이니 '1회플' '2회플'이라는 말이 많이 붙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게임의 구매자는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하고, 게임의 판매자는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고 싶은 마음일테니... 특히나 게임의 외적인 상태를 중요시하게 보는게, 일반적인 보드게임 중고시장에 있어서, '개봉했으나, 한번도 안했다'의 의미는 꽤나 크게 다가올 겁니다. 하다못해 '같은 값이면 조금이라도 더 상태가 좋은 것'을 원하는 건, 당연한 소비자의 심리이니, 이왕 팔겠다고 마음먹은 상황이라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장치 중에 이것만한 것도 없을 겁니다. 물론, '개봉 노플이라고 써놓고, 실제로는 아닌 게임들'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개봉 노플'이라는 단어 자체에 반감을 가질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야...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더이상 ios를 할 것 같지 않아서... 사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쩝~~

평소의 다른 라벤스부르거 게임 보다는 가격이 적당한 수준일 겁니다. 요새 나오는 라벤스부르거 게임들은 가격 면에서도 많이 다운됐거든요... ㅎㅎㅎ

나오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한글판은 아닐 겁니다. (박스가 한글로 되어 있는 버젼) 공식 한글 규칙서를 제공해 드릴 겁니다. (현재 작업 중이십니다.) 현재, 업체의 내부 사정 (창고 이사 등)으로 인해 작업이 더디게 진행 중이신 듯 합니다. 조그만 여유롭게 기다려 주시면 곧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ps) 참고로, 노틀담 / 진년, 이 2개를 묶어서 '할인 이벤트' 같은 것도 기획 중이시라고 합니다. (요건 최종 결제가 나와봐야 압니다. ㅎㅎㅎ)

교보문고 출첵하면 뭐?? 있나요??? 혹시나 싶어서 저도 시작은 했습니다만... ㅎㅎㅎ

그렇군요... 사게 된다면, 잘 살퍼보고 사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딴지'라는 말을 쓰는 것 같네요...

오호~~ 그건 몰랐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라면, 꽤나 중요하고 가치있는 인물로 여겨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ㅎㅎㅎ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