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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인생을 건 남자입니다.

그냥 왠지 재밌어 보여서 관심을 가졌던 게임이었는데요. 설명을 보니 드디어 이해가 되는군요... ㅎㅎㅎ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 가격이 제 생각 이상이라 구매를 망설였던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확실히 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ps) 혹시 중고로 넘기실 생각이시라면, 저에게도 기회를... ㅋㅋㅋ

제가 아주 애정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듯, '초등생', '초급자'에게 권할만한 게임입니다.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저는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분명 좋은 게임인 건 확실한데... 이상하게 저는 안땡기더라고요. 남들에게도 좋은 게임이라고 많은 추천을 날리지만, 정작 저는 안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 자신도 궁금해지네요...)

엘도라도는 안해봤지만... 앞에 2개가 별로라... 그냥 엘도라도로 추천합니다. ㅋㅋㅋ

너무 인원을 모으는데, 내가 원하는 게임을 돌려줄 멤버를 구하는데, 이런 거에 몰두하시다가 정작 중요한 거를 잃게 될수도 있거든요... (경험담입니다. ㅎㅎ) 꾸준히 하시다보면, 결국 뜻이 맞는 동지들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저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시길... 세상에는 그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넘쳐나고 있으니까요.... ㅎㅎㅎ

저도 딱 한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었던 것 같은데... 뭔가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네요. 그때 했을 당시에 같이 했던 분들의 반응이 별로여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집중하지 못하는 분위기 였네요...

평점 기준을 보면, 보드게임의 첫 출발점이 5점부터 시작하나 봐요... (일단 보드게임이면 무조건 5점 주고 시작함~~~ 뭐... 이런 느낌... ㅋㅋㅋ)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면, 중간 이상은 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최소가 7.0이니 평소의 점수가 은근히 후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저라면 딱 절반인 5.0이 나름 나쁘지 않은 게임 느낌... 정도로 잡을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8.0부터 10.0까지는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딱히 변별력이 없어보이는데요... (저야 뭐, 원래부터 오거나이저나 소장용으로 따로 갖고 그러는거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ㅎㅎㅎ)

이야~~~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그 게임이군요... ㅎㅎㅎ

업체에서 하는 거라면, 1000개 단위로 찍어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최소한 1만개 단위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성어린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문명 : 다른 건 모르겠는데, 시뮬레이션 게임 쪽은 제가 난독증이 있나봐요... 보드게임 메뉴얼은 아주 수월하게 읽는 편인데 말입니다. 쩝~~ 이것저것 보이는데로 아무리 읽어봐도 도대체가 답이 안나오네요... 흠~~~ 핸드오브페이트 : 1이 있고, 2가 있던데... 가격적인 면에서 일단 1만 질러보려고 합니다. knights of pen and paper : 아직 한글화가 아니던데요... ㅎㅎ democracy3 - 역시 한글화 노 to the moon - 요건 일단 관심작입니다. 다만,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서 감동 먹은 적이 없어서.... (영화는 왠만하면 감동하는 편인데... ㅎㅎ) 2편인 Finding Paradiseeh 도 평이 좋더군요... ㅎㅎ child of light - 유저 한글화가 있다고 해서 일단 킵해놨습니다. invisible inc. - 그래픽이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텔테일즈게임들(워킹데드,배트맨,울프어몽어스 등) - 배트맨 빼고는 다 해봤네요... 괜찮았어요... ㅎㅎ inside - 분위기는 멋지긴 한데... 음~~ 횡 스크롤 액션이라는 부분에서 살짝 고민이... never alone - 그림 보자마자 '헉~' 소리가 튀어 나왔네요... 아쉽게도 할인 품목이 아니라서 패스... oxenfree - 일단 킵이요... papers, please - 그래픽만 보고... "이건 뭐지!!!!" 싶고... "이런게 재밌다고...." 싶었는데... 다행히(?) 할인 품목이 아니네요.. ㅎㅎ the room 시리즈 : 요건 모바일에서 받아볼게요... ㅎㅎ

할인률이 별로라... 인공지능 때문에 어렵다는 말들이 많아서... 일단 요 두가지 이유로 일단 패스하려고요... 추천 감사드려요..

이게 최신 게임인줄 알았는데... 옛날 버젼이었네요.. 하지만, 한글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패스합니다. ㅋㅋ

배트맨 시리즈는 PC 버젼으로 하기에는 제 컴 사양이 무리가... 옛날에 X-BOX 초창기 버젼으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배틀 그라운드 말씀이신가요??? 워낙 '총질'하는 게임을 못해서요... ㅎㅎ

스팀의 유저 평가를 보니, 에러가 많아도 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저는 주로 싱글플레이 위주라서... 살짝 아쉬움이...

요즘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은 팩토리오 고요... 그 이전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은 것은 'How to Survive 2' 였네요... ㅎㅎ

추천해주신 게임은 할인 목록에 없는거네요... ㅎㅎ... 일단 기억은 하고 있을게요... ps) 전쟁 테마를 별로 안좋아해서... 글쎄요~~~... 아무튼 추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Slay the Spire는 장바구니에 넣어놨습니다. 문명은 5를 사기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영 감이 안와서 사놓고 플레이를 못하고 있네요. 엑스컴2는 글쎄요.. 결국 총질하는 게임인 것 같아서...안살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니... 예전에 재밌게 했던 '신디케이트'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그런 의미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가끔 토이져러스 득템 글이 보이곤 하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거 같아요... 쩝~~

어라...??? 저게 공통적으로 들어난 현상이란 말입니까????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상상도 못했는데요.... 쩝...

이 작가의 솔플 게임이라면 '프라이데이'라는 게임이 제가 해본 모든 솔플 게임 중에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솔플 게임이 아닌 것들까지 포함해도 탑100 (탑10 아닙니다. ㅎㅎ) 안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갖고 싶습니다. ㅎㅎㅎ

장롱은 없으니까 괜찮아요... ㅎㅎㅎ 보드게임을 위해서 각 방마다 습기 제거제 (큰통버젼으로)를 2~3개씩 두고 있답니다. (그 외에는 대처할 방안이 없어요... 쩝~~~) 가장 좋은 것은 가끔 가다 한번씩 꺼내서 돌려주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요원할 일일 따름입니다.

댓글들을 보아하니 이정도가 보통인가 보군요... 저로서는 상상도 못했다는... 쩝~~~ 아무튼 보일러는 이제부터 무조건 '외출 - 온수 전용'으로만 사용해야겠네요...

동감합니다. ㅎㅎㅎ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도 확장이 있기는 한데... 잘 안하게 되더군요... 4인도 충분히 빡빡한데... 5인이면, 진짜 한명은 아무 것도 못한다는 느낌이라서... ㅎㅎ

확실히 보드게임은 취향인가 보네요... 저는 재미있게 했는데... ㅎㅎㅎ 근데 이거... 4인 게임 아니었나요???? (확장끼면 5인 되던가????) 아무튼 사람을 꽉 채워서 해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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