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781
6.8
5분 마블
2~5인
5분
1.14
순발력 협력 게임. 그림에 알맞은 카드를 빨리 손에서 내면 된다. 이게 끝. 근데 5분 시간 제한이 걸려있으니 급박하게 돌아가고 재미가 생긴다. 보드게임 생판 입문자와 함께하면 재밌게 할 좋은 게임. 재치있게 잘 만들었다. 자주 할 듯.
782
6.8
바퀴벌레 수프
2~6인
10~20분
1.17
단순 명쾌한 기억력 게임, 내가 말할수 있는것/없는것을 통제하며 점점 혼자 헷갈려 지는게 묘미. 오랜만에 게임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는 느낌의 게임이었다. 이런 게임 취향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아니면 정말 고통 받을 듯... ㅎ
783
6.8
카보
2~4인
45분
1.18
'골프' 라는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운빨 카드게임들 중 하나. 실버에서 특수 카드를 반쯤 빼고 하는 느낌이라, 실버를 먼저 접했다면 좀 심심할 것 같다. 나 역시 그랬다. 반대로 얘기하면 진행이 훨씬 스피디하고 직관적이라 같이 하는 사람이 보드게이머가 아닌 경우라면 이 게임이 더 나을수도. 나는 실버를 한다.
784
6.8
이스케이프 룸: 더 게임
1~5인
60분
2.24
1번 시나리오만 클리어.
보드게임형 방탈출게임이 무엇인지 처음 해보기 좋은 형태.
문제가 깔끔하게 풀려서 좋기는 한데, 개연성이 없다는 느낌...??
다만 방탈출게임을 이전에 체험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게임 형식이 전혀 이해되지 않을 것 같다. 문제를 너무 막 던져주는 식이다.
기본 재미는 있었기에, 2번 시나리오를 해보고 다시 평가해보아야겠다.
보드게임형 방탈출게임이 무엇인지 처음 해보기 좋은 형태.
문제가 깔끔하게 풀려서 좋기는 한데, 개연성이 없다는 느낌...??
다만 방탈출게임을 이전에 체험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게임 형식이 전혀 이해되지 않을 것 같다. 문제를 너무 막 던져주는 식이다.
기본 재미는 있었기에, 2번 시나리오를 해보고 다시 평가해보아야겠다.
785
6.8
스코빌
2~6인
60~90분
2.78
스플렌더 생각나는 고추밭에서 고추 모아 미션 달성하기 게임.
고추 2개를 조합해서 새로운 고추를 얻어내는 방식인데, 조합이 너무 다양해 참조표를 준다. 근데 이런 방식이 너무 조잡해 보인다. 게임 내내 수시로 들여다 봐야함.
근데 이게 또 재밌는것도 아님. 좀 뻔하다. 게임이...
그리고 상대방 견제에 대한 안전장치가 전혀 없어서 게임이 영원히 안 끝날수 있음.
참조표도 요란하고, 목표 카드도 과하게 많다. 선택지가 그냥 많기만 하면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다시 하고 싶진 않음.
고추 2개를 조합해서 새로운 고추를 얻어내는 방식인데, 조합이 너무 다양해 참조표를 준다. 근데 이런 방식이 너무 조잡해 보인다. 게임 내내 수시로 들여다 봐야함.
근데 이게 또 재밌는것도 아님. 좀 뻔하다. 게임이...
그리고 상대방 견제에 대한 안전장치가 전혀 없어서 게임이 영원히 안 끝날수 있음.
참조표도 요란하고, 목표 카드도 과하게 많다. 선택지가 그냥 많기만 하면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다시 하고 싶진 않음.
786
6.8
마스크맨
2~6인
20분
1.67
그냥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
초반 카드끼리의 우위 정하는것까지만 재밌고, 그 뒤로는 너무 밋밋하다.
초반 카드끼리의 우위 정하는것까지만 재밌고, 그 뒤로는 너무 밋밋하다.
787
6.8
블랙 스완
2~4인
30분
1.75
티츄같은 손털기류인데, 카드 조합의 우위가 없고 내는 순서가 더 중요한 게임. 마치 폭탄 돌리기 게임처럼 진행되고, 블랙 스완(폭탄) 을 먹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게임. 극한의 카운팅을 요구하기에 생각보다 어렵다. 몇번 더 해보고 싶음.
788
6.7
블러드 온 클락타워
6~21인
30~120분
3.05
캐릭터가 좀 많고 꼬인 사회자 있는 일반적인 마피아 게임. 시스템적으로 뭔가 더 진보했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캐릭터 효과 발동에 사회자의 진행이 더 복잡하게 요구된다. '아발론' 이나 '피드 더 크라켄' 의 경우처럼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낸 느낌보단 그저 캐릭터만 엄청 늘려서 꼬아놓은걸로 밖에 안 보인다. 그게 재밌냐고 하면 난 별로다. 이 게임이 왜 현재 마피아 게임 중 탑인지 난 잘 모르겠다.
789
6.7
프라이모디얼 스프
3~4인
90분
2.73
내 게임말을 많이 살려야 하는 생존게임. 게임 설명 들을때까지는 흥미로운데, 막상 게임 돌입해보면 움직이는데 운빨이 너무 커서 손가락 빠는 경우가 많고, 쉬운 난이도에 비해 게임이 너무 길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는게 아니라 지루해진다. 게임 설정만 흥미로웠던 그럭저럭 할만한 고전 게임.
790
6.7
카멜룻
3~6인
20~25분
1.33
계속해서 팀을 바꾸는 팀전 협잡 게임.
내 이득만 챙기려 계속해서 팀을 옮겨 다니며 서로 협상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어딘가 좀 어설픈 규칙.
내 이득만 챙기려 계속해서 팀을 옮겨 다니며 서로 협상하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어딘가 좀 어설픈 규칙.
791
6.7
방주에 탈 동물들
2~4인
15~30분
1.52
정말 간단한 타일 카운팅+셋 콜렉션 게임.
타일 적게도 아니고 많게도 아닌 적당히 모아야 한다.
간단하게 필러로 즐기기 좋다.
타일 적게도 아니고 많게도 아닌 적당히 모아야 한다.
간단하게 필러로 즐기기 좋다.
792
6.6
카방가!
3~6인
20분
1.12
손털기 원카드류 게임. 숫자 카드 내려놓았을 때 그 숫자 범위의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공짜로 손 털게 되는 눈치싸움. 그렇게 되면 벌점으로 카드를 뽑아먹게 된다. 원초적으로 웃긴 게임이긴한데 역시 이런류는 게임 수명이 짧다. 한판 가볍게 하는 파티 게임으로 추천.
793
6.6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
3~6인
60분
2.40
게임 내내 목적없이 돌아다니다가 랜덤으로 조건이 맞춰지면 책자에 있는 표에 따라 누군가 배신자가 된다. 그러면서 서로 대결 구도가 되며 서로 목적을 알지 못한 채 게임이 진행된다. 배신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전혀 논리가 없다. 이게 웃음 포인트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재밌지가 않고 억지스러웠다. 그리고 게임 중에 내 선택이랄게 크게 없이 운에 맡겨 흘러가는 느낌이다. 운빨을 내 노력으로 극복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운빨결과에 그냥 올라타고 흘러가는대로 놔두는 느낌이다. 스토리 조금 있는 부루마불 수준. 아무리 테마게임이라 해도 이건 아니다. 기대보단 실망이 컸다.
794
6.5
더 게임
1~5인
20분
1.24
보드게임 초심자 관심끌기용 협력 카드 게임. 숫자를 순서대로 정렬해보자. 눈치보면서... 아이디어는 좋았던 간단한 카드게임.
795
6.5
픽 피크닉
2~6인
20분
1.20
동시에 카드 펼쳐서 숫자 큰 사람이 이기는 눈치 싸움 게임. 여기에 각종 특수 카드와 1,2,3점으로 구분되는 점수 큐브 득점 방식 때문에 어지러울 정도로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 계속 펼쳐진다. 말초적인 심리전이 내내 이어지는 좋은 파티게임인데, 같은 인원과 여러번 하기엔 수명은 짧을 듯 하다.
796
6.5
피코코
3~5인
30분
1.90
게임 아이디어는 상당히 괜찮다.
그런데 트릭테이킹 게임에서 카드 패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으니 너무 쉽다는 느낌이 든다.
트릭테이킹의 재미는 상대 패 예측에서 나온다 생각되는데, 이건 내 패만 안 보일 뿐이지 상대패가 뭐가 뭔지 다 보여서 뭔가 좀 이상하다. 내 패를 모르는게 패널티도 아니게 된다...?
한번 쯤 해볼만 하다. 게임 만들다 만 듯한 느낌.
그런데 트릭테이킹 게임에서 카드 패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으니 너무 쉽다는 느낌이 든다.
트릭테이킹의 재미는 상대 패 예측에서 나온다 생각되는데, 이건 내 패만 안 보일 뿐이지 상대패가 뭐가 뭔지 다 보여서 뭔가 좀 이상하다. 내 패를 모르는게 패널티도 아니게 된다...?
한번 쯤 해볼만 하다. 게임 만들다 만 듯한 느낌.
797
6.5
슬루스
3~7인
30~45분
2.46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소거법 추리게임.
오로지 논리적 추론과 질문 카드의 운에 의지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두뇌회전 차이에서 승부가 난다. 규칙이 간단한데 비해 생각보다 어려움...
나쁘게 말하면 게임이 다이나믹 하지 못해 지금 하기엔 좀 밋밋한 느낌도 있다.
오로지 논리적 추론과 질문 카드의 운에 의지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두뇌회전 차이에서 승부가 난다. 규칙이 간단한데 비해 생각보다 어려움...
나쁘게 말하면 게임이 다이나믹 하지 못해 지금 하기엔 좀 밋밋한 느낌도 있다.
798
6.5
배럴 다이스
3~6인
20분
1.60
손가락으로 했던 제로 게임의 변주로 느껴지는 룰. 술래가 주사위 굴리고(그런데 이상하게 생긴 술통 주사위) 나머지 사람들은 숫자가 몇이 나올지 배팅하는데, 여기서 숫자의 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술래와의 이상한 눈치 싸움이 시작됨. 원초적으로 웃기다 ㅋㅋㅋ 아이디어와 재미는 좋은데, 규칙 밸런스가 근본적으로 문제 있어 보임.
799
6.5
언락: 유령의 돌
1~4인
20분
0.00
언락 튜토리얼 대신 해볼만한 난이도의 시나리오. 언락이 어떤 게임인지 소개하는 역할에 충실. 난이도와 재미는 그닥.
800
6.5
애비뉴
1~10인
15분
1.40
아주 간단한 선 긋기 퍼즐 게임. 길을 잘 그어서 내 농장을 잘 이어야 한다. 한붓 그리기 모양새의 변형으로 느껴지는데, 어떤 방향의 길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적의 상황을 계속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게 은근 머리 아프게 한다. 하지만 어딘가 비어 있는 듯한 완성도의 만들다 만 느낌...
801
6.5
카르카손: 확장 4 - 타워
2~6인
60분
2.17
추가 득졈 요소없이 상대방 견제 방법만 늘어나는 확장.
그런데 이게 너무 마구잡이식 견제가 되어서,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계획이란걸 세울수가 없는 플레이가 되어버릴 수 있다. 그냥 서로 막 딴지 거는게 재밌다면 추천. 타일 배치에 신경 쓸 부분이 새로 생긴건 좋은데, 이게 내 득점이 아닌 순전 남 깎아먹기와 연관되는 것이란게 좀 별로다.
그런데 이게 너무 마구잡이식 견제가 되어서,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계획이란걸 세울수가 없는 플레이가 되어버릴 수 있다. 그냥 서로 막 딴지 거는게 재밌다면 추천. 타일 배치에 신경 쓸 부분이 새로 생긴건 좋은데, 이게 내 득점이 아닌 순전 남 깎아먹기와 연관되는 것이란게 좀 별로다.
802
6.5
루핑루이
2~4인
10분
1.05
이거 왜 재밌을까...? 싶은 완구게임. 나에게 비행기가 오지 않도록 비행기 올 때 마다 피하자. 은근 오락실 갬성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함. 으른이 해도 생각보다 재밌다.;;
803
6.5
벤쳐
2~6인
45분
1.97
기본에 충실한 세트 콜렉션 게임. 카드 구입하는데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좀 특이한건 외에는 지금와서 해볼정도로 특별한 건 없었다. 60년대에 나온 완성도라는거엔 높은 평가.
804
6.5
스플리츠
2~4인
15~30분
0.00
단순하게 카드 종류별로 많이 가져가면 이기는 게임인데, 카드를 가져가는 방식을 두번 꼬아서 눈치싸움 박터지는 파티게임으로 만들었다. 일정량의 카드를 술래가 적절히 나누고, 이걸 누가 가져갈지 비공개 투표해서 가져가는 초단순 진행. 별거 없는데 카드 카운팅과 더불어져서 은근히 집중하게 만들었다.
보드게임 전혀 관심없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좋을 카드게임.
보드게임 전혀 관심없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좋을 카드게임.
805
6.5
왓츠 잇 투 야?
3~8인
20분
1.20
서로의 가치관 맞추기 게임. 여러 단어가 등장하고, 술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서를 맞추는 게임. 어느 정도 서로 알고 있는 사람끼리 하면 좋을 것 같다.
게임 규칙적인 면에서 빛나는 점은 전혀 없다. 한번 하면 족한 지나갈 게임.
게임 규칙적인 면에서 빛나는 점은 전혀 없다. 한번 하면 족한 지나갈 게임.
806
6.5
뱅!
4~7인
20~40분
1.63
마피아게임의 괜찮은 변형. 논리없고 생각없이 하는 난장판게임.
내가 먼저 하자고는 절대 안한다.
내가 먼저 하자고는 절대 안한다.
807
6.5
스틱스택
2~99인
30분
1.00
보기에 단순 젠가 같아서 얕잡아 봤는데, 규칙서 읽어보고 실제 해보니 생각보다 짜임새 있는 게임이다. 같은 색깔끼리 맞닿게 놓아야 한다는 규칙으로 인해 각종 쌓기 기술과 보이지 않는 수를 찾으려 하는 몸부림이 난무한다. 쌓기 파티 게임으로 추천.
808
6.5
스피드
2인
3분
1.00
운빨 요소 전혀 없는 진짜 실력 게임. 카드 요소를 잘 보면서 빠르게 카드를 내리면 된다. 3살 아이도 이해 될 간단한 규칙의 좋은 순발력 게임.
809
6.5
카멜레온
3~8인
15분
1.04
아이디어만 좋다 말아버린 것 같은 마피아게임. 단어 주제를 모르는 한사람을 잡아내는 단순한 단어연상퀴즈+마피아 게임. 룰 설명으로 예상되는 범주, 딱 그 정도의 재미였다. 실 게임에서 룰북으로 예상못할 의외성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아 평범했다.
810
6.5
카르카손: 확장 7 - 투석기
2~6인
30~45분
1.37
재미만 따지면 좋다... ㅋㅋ 투석기 조준이 잘 안되는게 예능. 카르카손을 진짜 파티게임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확장. 미플을 쏘아 맞추라는 어이없는 농담의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