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631
7.1
캐쉬 앤 건즈
4~6인
30분
1.28
막장 심리전 게임. 게임 테마가 범죄 영화 좋아한다면 너무 재밌다. 게임 구성물에 스펀지 권총이 들어있어 이걸 들고 서로 겨누고 있는 모습에서 벌써 황당한 웃음이 터진다. 범행을 저질러서 갖고 온 돈을 서로 많이 가져가기 위해 동료끼리 총을 겨눈다는 전형적인 범죄 테마... ㅋㅋ 저 사람이 나를 진짜 쏘는건지 쏘는척을 하는건지에 대한 심리전이 계속된다. 황당한 능력카드의 사용으로 분위기는 더 업 된다. 좋은 파티게임.
632
7.1
코코너츠
2~4인
20분
1.04
설명만 들었을땐 이거 재밌을까 싶은데 의외로 아주 재밌다. 너무 탄탄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 구성물이 이 게임의 8할을 담당하는 것 같다. 구슬 튕겨 컵에 넣는 단순한 게임인데, 발사대부터 해서 플라스틱 컵까지 싸구려스럽지 않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 구성물과 미묘한 구슬 각도 때문에 몰입이 잘 된다. 그리고 구슬 골인한 컵을 내 앞에 전시하기에, 점점 내가 먹은 컵이 장애물 벽이 되어 방해가 되는 것도 재밌는 부분. 전혀 기대 안한 숨은 보물.
633
7.1
자메이카
2~6인
30~60분
1.66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사위를 이용하는 레이싱 게임. 주사위가 망해도 다같이 망하는게 좋긴 하다... ㅋㅋ 뜬금없이 터지는 전투와 자원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굴리는 후진 주사위가 빵빵 터지는 포인트. 5-6인의 인원에서 즐기기 좋은 파티 게임. 게임 템포가 빠른것도 훌륭하다.
634
7.1
포션 폭발: 다섯 번째 재료
2~4인
30~60분
1.94
조커 역할의 흰색 구슬이 추가되면서, 이것을 얻기 위한 미션이 추가된다. 미션 때문에 매 라운드 일정한 목표가 생겨서 게임의 방향성이 좀 잡히는 느낌이다. 그러면서 목표 달성이 쉬워짐에 따라 달성하는 속도가 더 빨리지는 느낌. 게임 입문부터 포함시켜도 될 확장.
635
7.1
포션 폭발
2~4인
30~45분
1.78
간단하게 즐기는 자원 모아 주문서 달성 하기 게임. 자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자원을 한꺼번에 많이 가져오는 배치를 찾는게 목표이자 재미 포인트. 갑자기 자원이 확 폭발하듯 넘쳐 흐르는 상태에서 후다닥 내 목표를 처리하는 맛이 재밌다. 입문자 친화적인 좋은 입문 게임.
636
7.1
더 블러디 인
1~4인
30~60분
2.36
손패가 곧 자원이 되는 핸드관리 게임. 카드 한장이 3가지 방식으로 사용되는데, 이게 은근 헷갈려서 주의 집중이 필요하다. 내 차례에 행동 5가지 중 2가지 골라 하면 되는 간단한 진행 방식. 손패를 공범이라 부르는 것에서 시작해, 각 행동이 '여관에 온 손님을 죽여서 금품 갈취' 하는 테마와 뭔가 딱딱 들어맞는다...;; 병맛의 블랙 코미디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자에게 추천하는 파티형 가벼운 카드게임.
637
7.1
로오-딩
2~7인
5분
1.20
비슷한 시스템이 아예 없다 생각된다. 고로 뭐라 정의내리기 힘든 동시 진행 파티게임. 내앞에 카드를 많이 내려놓으면 되지만, 상대방에게서 카드를 넘겨받아야 내 차례를 할수 있는(?) 요상한 시스템. 카드 건네주기 게임이라 해야 하나... 독특한 바이브의 정신없는 카드 내려놓기 게임. 특이한 게임 찾는 분은 꼭 해보길 추천한다.
638
7.1
라이온즈 오브 리디아
2~4인
30~60분
1.94
스플렌더식 '자원으로 카드 사모으기 게임' 에 일꾼 4개만 순환되는 일꾼 백빌딩이라는 개념이 탑재된 보드게임. 자원 모으는 방식이 신선하긴 한데, 어딘가 밸런스적으로 어설프다는 느낌이다. 카드 효과가 다양하지 않은 상황인데, 수싸움도 덜한 평화로운 게임이라 리플레이성은 좀 떨어진다...
639
7.1
인피니티 건틀렛: 러브레터 게임
2~6인
15분
1.20
러브레터를 마왕전 협력게임으로 변형시킨 게임.
플레이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는 것 없이 재미 그대로 가져간다. 비대칭적인 요소 때문에 2인플도 괜찮은 편.
플레이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는 것 없이 재미 그대로 가져간다. 비대칭적인 요소 때문에 2인플도 괜찮은 편.
640
7.1
팁-킥
2인
10분
1.22
고오오오급 알까기 게임인데, 테마가 축구공 차기다. 금속으로 된 사람 피규어들의 품질이 고급스러웠다. 축구팬이라면 집에 하나 놔야할 것 같은 비주얼의 고급 장식품. 게임은 알까기 비스무리해서 그렇게 특별할 건 없다(클라스크가 확실히 재밌다...)
641
7.1
한밤의 늑대인간: 황혼에서 새벽까지
3~7인
10분
1.39
캐릭터간의 상호작용이 더 심해지는 복합적인 능력의 캐릭터가 대거 추가된다. 타이밍 놓쳐버리면 거짓말해서 빠져나갈 틈 없이 그냥 엘리되어 버린다... 게임에 숙련된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높은 확장이란 느낌. 본판도 그렇지만 마피아게임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규칙적으로 배려가 없는 게임 같다.
642
7.1
워드 캡처
2~5인
10분
1.13
한국어만 가능한 단어 순발력 게임. 한국어의 특징을 너무 잘 살린 규칙때문에 발군의 재미를 선사한다. 단어 생각이 안나 어버버거리는 재미.
643
7.1
타케노코: 빅 박스
2~4인
45분
2.00
서로 공유하게 되는 공용판을 꾸며서 내 목표카드와 같은 모양이 되도록 하는 일종의 퍼즐 게임.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의 목표카드를 완성해주는것이 웃음 포인트. 대충 무슨 모양을 만들어서 어떤 목표 카드를 완성 시키려 하는지가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이걸 방해하는 맛도 있다. 입문전략치곤 인 게임에서 확인 할 수 없는 잔룰이 많은데, 좋은 게임이긴 하다.
644
7.1
킹도미노
2~4인
15~25분
1.23
생각보다 재밌고 고민할거리 있는 타일 드래프트 퍼즐 게임.
다음에 타일을 가져가는 순번을 정하게 되는 드래프팅 규칙 때문에 지금 좋은거 가져갈지/다음 기회를 볼지 고민하는 맛이 있다. 꽤 재밌음.
다음에 타일을 가져가는 순번을 정하게 되는 드래프팅 규칙 때문에 지금 좋은거 가져갈지/다음 기회를 볼지 고민하는 맛이 있다. 꽤 재밌음.
645
7.1
슈티헤른
3~8인
30~60분
1.91
상대방에겐 감점을, 나는 점수를 먹어야 하는 트릭테이킹(?) 게임이라하기엔 리드 수트 정하는게 이상한... 그런 게임이었다. 원기옥 모아 상대방에게 폭탄 넘기려하는 눈치 싸움이 치열하고 재밌다.
646
7.1
염소 위에 염소
2~5인
30분
2.00
소소하게 즐기는 점수 리스크 관리 게임.
적절히 카드 카운팅하고 감점을 피해가면서 내 카드를 모아 점수를 내는 게임.
지금 점수를 먹을지, 아니면 더 모으면서 기다렸다 큰 것을 먹을지 줄다리기를 하는 느낌. 카드 패 보충방식이 특이하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
적절히 카드 카운팅하고 감점을 피해가면서 내 카드를 모아 점수를 내는 게임.
지금 점수를 먹을지, 아니면 더 모으면서 기다렸다 큰 것을 먹을지 줄다리기를 하는 느낌. 카드 패 보충방식이 특이하고 생각할 여지가 있다.
647
7.1
메도우
1~4인
60~90분
2.25
보드게임 완전 입문자가 해보기 좋은 초급게임.
게임은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던 "기호 모아서 카드 많이 내려놓기" 류 이다.
셋콜렉션 게임이 모두 그렇듯 기본 재미는 있는데, 이걸 찾아서 해볼만한 가치는 없어 보인다... 일러스트 이쁜거 말곤 게임 내의 시스템에서 이 게임만의 특색이 전혀 없다.
입문자 포지션 게임이라 생각해도 너무 단순하다.
게임은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던 "기호 모아서 카드 많이 내려놓기" 류 이다.
셋콜렉션 게임이 모두 그렇듯 기본 재미는 있는데, 이걸 찾아서 해볼만한 가치는 없어 보인다... 일러스트 이쁜거 말곤 게임 내의 시스템에서 이 게임만의 특색이 전혀 없다.
입문자 포지션 게임이라 생각해도 너무 단순하다.
648
7.1
텀블링 다이스
2~4인
20~45분
1.04
주사위 알까기 게임. 다트처럼 점수 높은 구역이 있고, 거기에 주사위 튕겨 넣으면 된다. 별거 없는데 은근 재밌다. 펍에서 맥주마시며 할듯한 분위기의 게임.
649
7.1
배틀콘: 빅 박스
1~5인
45분
0.00
수정 불가능한 덱을 서로 가지고 하는 대결형 카드게임. TCG에서 흔히 보는 서로의 체력을 깎는 결투 게임. 특징이라면 덱을 섞지 않고 모두 손패에 들고 매턴 사용할 2장을 골라낸다는 것. 그렇기에 서로 무슨 카드가 손에 남아있는지 게임 내내 서로 알고 한다. 익숙해진다면 서로의 손패를 아는 것에서 오는 심리전이 재밌을 것 같다.
하지만 카드 능력을 단계별로 처리하는 것과 앤티 단계가 너무 지루하고 번거로움.
하지만 카드 능력을 단계별로 처리하는 것과 앤티 단계가 너무 지루하고 번거로움.
650
7.1
양과 양
2~4인
20~30분
2.17
엄청 간단한 구성물에 의외로 머리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살짝 퍼즐 요소가 들어간 카드 배치형 게임.
수목원과 비슷하다. 꽤 잘만든 게임.
살짝 퍼즐 요소가 들어간 카드 배치형 게임.
수목원과 비슷하다. 꽤 잘만든 게임.
651
7.1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
1~5인
90~120분
2.47
단순화된 엘드리치 호러 아니면 아컴호러.
이런 종류 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주사위 한번 굴리는데 챙길거 되게 많다. 결국 운빨이면서...
피규어 만든김에 보드게임 만든 느낌.
이런 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즐길만 하다.
이런 종류 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주사위 한번 굴리는데 챙길거 되게 많다. 결국 운빨이면서...
피규어 만든김에 보드게임 만든 느낌.
이런 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즐길만 하다.
652
7.1
카멜업
2~8인
20~30분
1.50
주사위 운빨 경마 파티 게임.
은근 주사위 카운팅과 에측을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요소가 있어 마냥 운빨은 아닌듯 하지만 결국 운빨 게임. 이런 포지면 게임 좋다.
게임 종료 조건도 깔끔하고, 이 포지션 게임에선 딱히 흠 잡을 데 없어보인다.
은근 주사위 카운팅과 에측을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요소가 있어 마냥 운빨은 아닌듯 하지만 결국 운빨 게임. 이런 포지면 게임 좋다.
게임 종료 조건도 깔끔하고, 이 포지션 게임에선 딱히 흠 잡을 데 없어보인다.
653
7.1
가이스트블리츠 12시 5분전
2~8인
15분
1.30
유령대소동 빅 업그레이드 버전.
물건 갯수도 2배, 추가 규칙도 2배, 카드 그림도 2배.
혼란은 더 배가 되어서, 마냥 순발력 게임이 아니게 된다.
어른, 아이 모두 커버 가능한 순발력 게임 최강자.
물건 갯수도 2배, 추가 규칙도 2배, 카드 그림도 2배.
혼란은 더 배가 되어서, 마냥 순발력 게임이 아니게 된다.
어른, 아이 모두 커버 가능한 순발력 게임 최강자.
654
7.0
테라포밍 마스: 서곡 2
0인
0분
2.75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되는 서곡 카드가 대량 추가됨. 주로 비너스 이후 확장과 결합되는 것들이 많다. 이런류 게임이 그렇지만, 새로운 카드가 나오면 나올수록 다양하니 재미는 있다. 그러나 이젠 뇌절인 느낌.
655
7.0
코요테
2~6인
20~30분
1.18
좀 더 다인원이 즐길 수 있는 스컬/페루도 느낌의 블러핑 파티 게임. 내 카드는 나만 모른채, 전체 카드의 합을 예측하는 게임. 다른 사람이 예측한 합을 믿을지, 의심할지 선택하면 된다. 재미 포인트의 결이 위 두 게임과 비슷한데, 좀 더 다인원이 할수 있다는 것 말곤 다른 장점이 느껴지진 않았다. 재밌다.
656
7.0
푸시푸시
2~6인
20~25분
1.04
도파민밖에 남지 않는 운빨게임. 내가 점수를 더 먹을지, 누구에게 감점 폭탄을 떠넘길지 계속 저울질한다. 그 와중에 운빨에 의해 다 무너질 위기를 피하면서... 즐겁게 즐길 가벼운 파티게임.
657
7.0
우봉고: 3D
1~4인
25분
1.67
순수 재미만 따지면 7점. 하지만 이게 보드게임적인 창의성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하기엔 그냥 소마큐브 풀이집 변형.
658
7.0
라이노 교수가 아는 다가올 오늘 중의 죽음
5인
150분
0.00
머더 미스터리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면 온전히 즐기기 힘든 내용이란 느낌이었다. 이야기가 많이 꼬인 느낌.
659
7.0
포세일
3~6인
30분
1.25
경매로 집을 사는 전반전, 샀던 집을 팔아 차액으로 돈을 버는 후반전으로 나뉘어 있는 간단한 카드 게임. 경매로 집을 싸게 사서 후반전에 비싸게 팔아야 하는 단순한 철학에서 오는 눈치싸움이 꽤 좋다. 거기에 경매에서는 입찰 실패시 절반을 내야 하는 규칙 때문에 꽤 돈 관리를 신경써야 한다. 후반전엔 집의 가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눈치싸움으로 결정되기에 이 부분이 재밌다. 교과서적인 파티 게임.
660
7.0
우봉고 3D 프로
2~4인
30분
1.94
게임의 재미만 생각한다면, 7점. 그런데 게임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생각한다면, 이건 그냥 소마큐브 풀이집에서 더 나가질 못함. 이 게임이 재밌는 건 소마큐브 자체가 원래 재미있어서 그런거지, 게임 작가가 뭔가 대단한 규칙을 개발해서 재밌는게 아님. 재미만 생각하면 괜찮은 퍼즐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