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팔로우
661
7.0
섀도우 하우스: 가장무도회
3~8인
10~20분
1.50
알리바이 카드 사용을 속일 수 있다는 규칙을 추가한 '범인은 춤춘다(이웃집 몬스터)' 개선판. 약간의 블러핑이 좀 더 추가되면서 규칙 허점을 보완한 느낌. 카드가 돌고 도는 난장판 재미는 여전하다. 일러스트가 게임 분위기에 좀 더 맞는 느낌.
662
7.0
블러드 온 클락타워
6~21인
30~120분
3.03
이 게임이 왜 현재 마피아 게임 중 탑인지 느낌을 못 받음. 그저 캐릭터가 좀 더 많고 꼬인 사회자 있는 일반적인 마피아 게임. 아발론과 비교해 뭔가 더 진보했다는 느낌을 못 받았음. 그저 캐릭터 효과 발동에 사회자의 진행이 그냥 더 복잡하게 요구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그게 재밌냐고 하면 난 잘 모르겠다. 사회자만 더 힘든 게임 같음.
663
7.0
모자가 아니잖아
3~8인
15분
1.01
순간 기억력 게임. 그림 외우는 게임인데, 그림 카드가 막 움직이며 날라댕기니 생기는 착각으로 혼란에 빠트리는(?) 파티 게임. 3인은 좀 쉽고 인원이 많으면 평가가 올라갈 것 같다. 하찮은(?) 일러스트도 기억력 감퇴에 한 몫 한다.
664
7.0
수상한 생선들
4~10인
30분
1.00
일단 순수 재미만 따진다면 8점 아니 그 이상 그 너머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ㅋㅋ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퀴즈쇼 게임. 술래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고, 술래에게 문제와 관련된 보기를 몇개 던져준다. 그중에 가짜 정답을 모두 찾는 것이 술래의 임무. 어처구니 없는 문제와 개드립, 황당하기 그지없는 실제 역사인 정답의 향연으로 웃음 대폭발. 그런데 이게 문제가 웃겨서 재밌는 거지, 게임 매커니즘이 잘 되어 있어서 재밌는 건 아니라 점수는 크게 못 주겠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포함된 100문제를 모두 풀어버리면 다시 못하는 일회용 게임이라는 것.(답을 알아버려서...) 그리고 정신나간 드립과 협동심을 보여줄 수 있는 멤버들과 시끄럽게 하자.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퀴즈쇼 게임. 술래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고, 술래에게 문제와 관련된 보기를 몇개 던져준다. 그중에 가짜 정답을 모두 찾는 것이 술래의 임무. 어처구니 없는 문제와 개드립, 황당하기 그지없는 실제 역사인 정답의 향연으로 웃음 대폭발. 그런데 이게 문제가 웃겨서 재밌는 거지, 게임 매커니즘이 잘 되어 있어서 재밌는 건 아니라 점수는 크게 못 주겠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포함된 100문제를 모두 풀어버리면 다시 못하는 일회용 게임이라는 것.(답을 알아버려서...) 그리고 정신나간 드립과 협동심을 보여줄 수 있는 멤버들과 시끄럽게 하자.
665
7.0
재치와 눈치
3~10인
20분
1.10
일요일 예능에서 봤던 그런 퀴즈쇼의 보드게임 버전. 게임 시스템적으론 크게 할말은 없다. 재미만 따지면 8점.
666
7.0
카르카손: GQ 프로모 타일
2~6인
60분
1.79
있는거랑 없는거랑 체감상 큰 차이를 못 느끼는 확장. 정말 잡지 부록 같은 확장이다.
몇개의 괴상한 모양 타일이 추가되는것이 웃음을 유발하긴하다.
몇개의 괴상한 모양 타일이 추가되는것이 웃음을 유발하긴하다.
667
7.0
옛날 옛적에
2~6인
30분
1.37
단어 카드로 이야기 만들기 게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걸 경험할 수 있는 막장 이야기 만들기. 이야기 창작하는 상상력이 부족하면 이 게임은 크게 재미 없을거다. 같이 하는 인원에 따라 재미 편차가 크게 달라지는 파티 게임. 엄청 심심할 수도, 아니면 웃다가 쓰러질수도 있다.
668
7.0
파머스 마켓
2~4인
20분
1.38
가로 세로 빙고 퍼즐 게임을 좀 보드게임스럽게 다시 포장했다. 점수 계산 직관적이라, '보드게임식' 퍼즐 점수 모으기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기본을 보여주기 좋다. 한두번 가볍게 하기 좋다.
669
7.0
오버부킹
2~4인
30분
1.75
여관방에 내손님 많이 보내기 게임. 그런데 여관이 손님 중요도를 보고 딱 선 그어서 받는다. 능력자 배틀물의 젝스님트 분위기. 파티게임적인 눈치보는 골탕먹이기 게임으로 좋았다. 이런 게임 집에 없다면 하나쯤 있음 좋겠다. 엄청난 특색이 느껴지진 않았다.
670
7.0
티켓 투 라이드: 런던
2~4인
10~15분
1.34
맵만 작아졌을 뿐이지, 티켓 투 라이드 본연의 재미 포인트는 본판과 같다. 크기가 줄어들고 게임 시간이 짧아졌다는 것 뿐, 특징이 없다. 상업적 자가복제.
671
7.0
이창
3~5인
40분
1.66
1 대 다수로 진행되는 협력 추리게임. 술래가 정한 정답에 해당되는 장소와 인물을 맞추는게 목적. 추리는 창문 너머 집안을 표현한 여러장의 카드를 통해 진행된다. 술래가 원하는 카드가 적지적수에 손에 들어오지 못하는것으로 게임이 성립이 되어 생각의 여지가 생기는데, 이 운빨로 게임이 크게 휘청거리는 느낌이다.
무작위로 선정되는 정답판에 의해 갑자기 술래와 참가자간의 대결 게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변칙을 주어 술래의 힌트를 마냥 믿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든 건 좋았다.
게임의 테마와 아트웍을 포함한 거의 모든점이 좋은데, 특징이 너무 두루뭉술하고 가짓수가 적은 카드와 과한 카드 운빨이 게임성을 다 깎아 먹는다. 좀만 더 다듬으면 아주 훌륭할 듯 하다.
무작위로 선정되는 정답판에 의해 갑자기 술래와 참가자간의 대결 게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변칙을 주어 술래의 힌트를 마냥 믿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든 건 좋았다.
게임의 테마와 아트웍을 포함한 거의 모든점이 좋은데, 특징이 너무 두루뭉술하고 가짓수가 적은 카드와 과한 카드 운빨이 게임성을 다 깎아 먹는다. 좀만 더 다듬으면 아주 훌륭할 듯 하다.
672
7.0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코끼리 프로모
2~8인
10~30분
0.00
새로운 동물 추가로 동작 하나가 더 들어감. 가벼운 양념이라 그냥 포함시키고 하면 된다.
673
7.0
골드 러시
2~5인
35분
1.83
경매 후 낙찰금을 돌아가며 나눠갖는 방식이 특이한 경매 게임. 낙찰금을 플레이 순서 마지막 사람부터 나눠갖게 되고, 경매 낙찰자는 가져갈 카드를 가장 먼저 선택하는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오묘한 돈 관리속에 간간히 터지는 운빨 모멘트가 묘미. 가끔 할만한 것 같다.
674
7.0
프로젝트 L
1~4인
20~40분
1.56
센추리에 우봉고가 합쳐진 느낌의 게임. 퍼즐을 맞추면서 새로 얻는 조각으로 더 큰 퍼즐을 맞추면서 고득점을 내는 게임. 1차원적인 엔진 빌딩 맛을 느낄수 있으면서 폴리오미노 퍼즐 게임의 맛도 살렸다. 여러모로 기초적인 보드게임 틀은 잡혔다. 보드게임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 들이밀어 볼 수 있는 좋은 초보친화적 보드게임.
675
7.0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2~8인
10~30분
1.02
아, 좋다. 은근 음율이 잘 맞는 단어 5개를 배치해뒀는데, 이걸 반복해 외치며 하는 순발력 게임. 헷갈리면 안된다. 거기에 더 혼돈을 더하는 몸 동작도 게임 중간에 포함되어 더 혼란에 빠뜨리는 재미를 준다. 아주 원초적인 재미를 주는 좋은 파티 게임.
676
7.0
레인보우
2인
10~15분
1.14
상대방 카드의 뒷면을 외워야 하는 간단한 기억력 게임. 앞뒤가 다른 색깔카드로만 이런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매우 대단하다. 필러게임으로 아주 훌륭한 2인 카드 게임.
677
7.0
이봐, 그건 내 물고기야!
2~4인
20분
1.45
부피작고 알찬 추상전략 게임. 상대를 고립시키고 물고기를 어떻게 많이 모을지 매 수를 생각해야 한다. 게임이 진행되며 점점 줄어드는 보드판 크기도 특징.
적은양의 내용물로 이 정도 재미라면 수작이라 생각된다.
적은양의 내용물로 이 정도 재미라면 수작이라 생각된다.
678
7.0
두부 왕국
3~8인
10~30분
1.55
게임 규칙으로선 완성도가 훌륭한데, 참여하는 사람이 어떻게 추리를 해야할지 처음에 갈피가 안 잡힌다. 이해를 못한 사람은 운게임으로 밖에 인식할 수 없음.
679
7.0
노 땡스 신판
3~5인
20분
1.13
간단하게 즐기는 베팅+눈치 줄타기 게임.
깔끔하다.
깔끔하다.
680
7.0
크레이지 타임
4~7인
30분
1.65
할리갈리류 게임의 최종 진화판.
게임멤버에 따라 순발력이 빠르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ㅋㅋ
게임멤버에 따라 순발력이 빠르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ㅋㅋ
681
7.0
텔레스트레이션
4~8인
30분
1.07
예능프로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림 맞추기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가져와 상품화한 게임. 가족오락관 미니버전이다. 분위기 띄우기와 초보자들의 관심 키우기용으로 제격인 파티게임의 교과서.
682
7.0
갬블러 x 갬블!
3~4인
15~30분
1.00
남을 끌어내리는 여론전이 핵심인 블러핑 파티 배팅 게임. 협동에 삐끗하면 다른 사람들이 반사이익을 보게 되어 버리는 제로게임을 보드게임화 했다. 재밌는데, 블러핑에 대한 눈치가 없으면 싱겁게 끝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3인은 이상하고, 4인 또는 변형 규칙으로 5인이상에서 해야 진가가 발휘되는 듯 한다.
683
7.0
잉카의 황금
3~8인
30분
1.11
고를 할지, 스톱을 할지, 다인에서 즐기는 욕심 참기 게임. 오로지 운과 결단 눈치밖에 없다. 생각이 같아 찌찌뽕되는 상황을 피할 것... ㅋㅋ 도박 분위기의 파티게임으로 추천.
684
7.0
노 터치 크라켄
4~6인
1~30분
1.14
러브레터와 비슷한 무게감의 마피아게임.
마피아 게임에서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뭘해도 거짓말 같기 때문...
자주하긴 좀 그런데, 가끔하면 재밌다.
마피아 게임에서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뭘해도 거짓말 같기 때문...
자주하긴 좀 그런데, 가끔하면 재밌다.
685
7.0
타이드 오브 타임
2인
15~20분
1.56
간단한 카드 드래프트 게임. 카드 효과에 알맞은 카드와 기호를 모아서 점수를 잘 모으면 되는 게임. 상대가 무슨 카드를 골라 가져갔는지 기억하는 기억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카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인데, 재미는 확실하다.
686
7.0
에코 링크
2~4인
20분
1.00
순발력 퍼즐게임. 리코셰 로봇이나 셋 처럼 복잡한 상황을 먼저 해결하면 이기는 종류의 게임이다.
길잇기 게임인데, 처음엔 퍼즐조각이 많아 어렵지만, 하다보면 조각 종류를 알게 되고 그때부턴 무조건 순발력 싸움이 된다. 잘 만들었다. 매 라운드 1등에게 패널티 주는 규칙으로 뒤쳐지는 사람도 따라오도록 나름 배려한 장치도 좋다.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길잇기 게임인데, 처음엔 퍼즐조각이 많아 어렵지만, 하다보면 조각 종류를 알게 되고 그때부턴 무조건 순발력 싸움이 된다. 잘 만들었다. 매 라운드 1등에게 패널티 주는 규칙으로 뒤쳐지는 사람도 따라오도록 나름 배려한 장치도 좋다.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687
7.0
스파이시
2~6인
15~20분
1.34
손털기 원카드 게임에 블러핑의 양념이 살짝 더해진 게임. 게임은 재밌고 간단하게 두어판 즐기긴 좋은 역할에 충실한 게임이나, 소장가치를 올리는 이 게임만의 특징은 없다시피한 무색무취의 파티게임.
688
7.0
내 마음의 주파수
2~12인
30~45분
1.11
주제 하나를 정하고, 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맞추는 팀전 이심전심 게임. 룰만 딱 들었을 때 예상가능한 범주의 재미를 준다. 파티게임으로서의 아이디어는 참신한데, 자주할 리플레이성은...
689
7.0
노팅엄의 지방관 (2판)
3~6인
60분
1.74
믿어줄지, 의심할지 양자택일이 계속되는 블러핑 게임.
물건을 속여서 잘 모아 점수를 모으면 된다. 군더더기 없이 너무 담백하다. 나쁘게 말하면 특징이 없는 기본기의 게임.
기본적인 재미는 충분한 정석적인 파티 게임. 내가 파티게임에서 기대하는 뒷통수 때리는 기발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물건을 속여서 잘 모아 점수를 모으면 된다. 군더더기 없이 너무 담백하다. 나쁘게 말하면 특징이 없는 기본기의 게임.
기본적인 재미는 충분한 정석적인 파티 게임. 내가 파티게임에서 기대하는 뒷통수 때리는 기발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690
7.0
폰지 사기
3~5인
60~90분
2.45
파산되기 전까지 대출로 대출을 막는 폭탄 돌리기 대출 게임. 이걸 받아야 할지, 맞받아 쳐야 할지 모르겠는 심리전의 비밀 거래가 핵심 재미 요소.
이게 전략게임인지, 파티게임인지 모호한 게임의 무게감. 첫 인상은 강렬한데, 할수록 게임이 너무 반복적인거 아닌가...? 싶다. 매 판 상황이 뻔한거 치고 수싸움도 부족하고 다이내믹하지도 않다.
거래시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컴포 모습은 빵 터진다.
이게 전략게임인지, 파티게임인지 모호한 게임의 무게감. 첫 인상은 강렬한데, 할수록 게임이 너무 반복적인거 아닌가...? 싶다. 매 판 상황이 뻔한거 치고 수싸움도 부족하고 다이내믹하지도 않다.
거래시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컴포 모습은 빵 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