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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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온마스가 꽤 난이도가 높겠군요...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2019-04-10
꾸미구미
저도 TMG에 메일 보냈는데 답변 못받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PM에서 제가 주소를 안적었나 확인해봤는데
아주 잘 입력되어있더라구요.
그냥 TMG에서 실수로 누락한 것 같습니다
2019-04-10
꾸미구미
TMG 녀석들 업데이트때마다 하도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해대서 제가 놓치고 있었보네요 ㅜ
2019-04-10
꾸미구미
언제올지 모를 젠테스군요~ 잘봤습니다
늦는만큼 뽑기가 성공적이길 바라며 참고 기다려야 겠네요...
그런데 스티커라니... 목재에는 heat transfer로 프린팅했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약간 맥이 빠지네요;;
2019-04-10
꾸미구미
TMG가 한국 후원자들을 여러명 누락시켜서 아예 소식을 못접한 사람들도 꽤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ㅜㅜ
2019-04-10
꾸미구미
럭키덕게임즈에서 나오는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2019-04-10
꾸미구미
저도 아직 프로모카드를 껴서 플레이해보진 못했습니다~
각 퀘스트별로 세팅할 수 있는 가짓수가 3개씩이니 적어도 15판은 돌려봐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랜더마이저로 랜덤세팅하는 것보단 퀘스트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퀘스트 세팅이 그래도 게임 밸런스 및 테마에 맞게 구성한 것이라 카드 콤보를 익히기에 좋습니다
2019-04-09
꾸미구미
혹시 5가지 미션카드라는게 5종의 퀘스트를 말씀하시는 거였나요? ㅎㅎ
아 참고로 퀘스트2번도 일종의 프로모 카드 셋입니다. 킥스타터 한정 컨텐츠거든요.
2019-04-09
꾸미구미
썬스퀘 프로모에 5가지 미션카드란게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있다면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킥스타터 에디션(챔피언 에디션)에는 프로모 카드들로 영웅 3명, 아이템/주문/무기 각 1개씩 존재하고,
여기에 더불어 "Black Rock Bandits"이라는 사이드 퀘스트에 관련된
영웅 1명, 아이템/주문/장비 1개씩, 보물카드 1장, 몬스터 카드 10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프로모 카드들의 의의는 썬스퀘를 (랜덤으로) 세팅할 때 카드풀을 더 다양하게 해주는데에만 있는 것 같아요.
프로모 카드들만 이용해서 한 게임의 세팅을 꾸리기에는 그 양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2019-04-09
꾸미구미
안녕하세요 ㅎ
뜻밖의 친목댓글이군요 ㅋㅋㅋ
보통은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클릭 후 오른쪽 탭에서 "커뮤니티 가이드" 들어가시면 창이 하나 뜹니다.
그 창에서 "창작마당" 들어가신 후 원하는 게임을 한글/영문으로 검색하시면 돼요.
TTS 게임 자체가 유저 창작 라이브러리를 권유하는 터라 우리가 아는 웬만한 게임들이 이미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가장 괜찮은 인터페이스의 글룸헤이븐은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301493206)
이구요,
이를 기반으로 한국분께서 한글번역하신 버전도 있습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612835139)
한글버전 창작 라이브러리를 찾고싶으시다면 곰잼님의 유튜브 영상 (TTS 입문 관련)을 참고하세요~
한글 라이브러리를 주로 제작하시는 제작자들을 팔로우 해두면 한글 라이브러리를 찾기 쉬워집니다. 곰잼님 유튜브 영상에 몇몇분이 언급되고 있어요.
2019-04-08
꾸미구미
저도 1인플 유저로서 글룸 스팀판 기다리는 중인데
스팀판에서 다인플을 할바에는 TTS 버전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TTS 글룸헤이븐이 너무 잘 만들어졌거든요
2019-04-08
꾸미구미
최근에 좋은 기회로 TTS를 구입한 후 창작마당을 둘러보니
글룸헤이븐이 아주 잘 되어있더라구요. 창작하신 분과 한글반영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룰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정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TTS 글룸헤이븐을 실행 후
버튼 몇번 눌렀을 뿐인데 캐릭터/플레이 공간/시나리오 등등이 좌악 세팅되는 것을 보고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혹시라도 던전크롤링을 소장하고 있거나 실제로 플레이해보지 않으셨다면,
알아두셔야할 것이, 세팅 및 정리, 그리고 플레이 중 자잘한 조작이 유로게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체감상 10배정도??
플레이 공간을 무식하게 차지하는 것은 덤이구요.
게다가 언어도 친숙하지 않은 채 영문판을 들이게 된다면 세팅/조작의 번거로움이 재미를 압도하여 애정이 팍 식을수 있습니다..
적절한 디뽐뿌 댓글이었구요.
저는 던전크롤링 게임 세팅에 대한 귀차니즘이 있고 TTS 글룸헤이븐이 너무나 잘 나와서 그냥 TTS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9-04-08
꾸미구미
협찬 리뷰글 여부를 떠나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리뷰글은 드문편입니다.
협찬의 영향을 받았던 아니던 간에 주관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리뷰어가 "말해주고 싶은 것"과 읽는 사람이 "알고 싶은것" 사이의 괴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협찬을 받았다면, 일부러라도 리뷰에 단점을 노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순수 리뷰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서도 리뷰에 단점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맛집 블로그와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리뷰글을 순수히 "한 게임을 소개하는 글"로 받아 드리고, 해외 플레이영상으로 게임 느낌을 익힌다음
유튜브 다이스 타워 영상이 있으면 그것도 참고합니다.
참고로 해외 유명 리뷰어들 끼리도 각자 취향이 달라서 같은 게임에 대해 서로 평가가 조금씩 다릅니다 ㅎㅎ
그분들의 리뷰영상을 보고 있으면 나중에는 자신의 취향이 어떤 리뷰어와 비슷한지 알게되고 그 리뷰어 영상 위주로 보게 되더라구요.
2019-04-08
꾸미구미
언급된 것들 중에서는 갤러, 가이아, 클오칼, 아콜 4가지를 해보았습니다.
개인 순위는
아콜 > 클오칼 > 가이아 > 갤러
입니다.
보통 혼자서 하는듯한 느낌의 보드게임들이 1인플로 좋습니다 ㅎㅎ
아콜: 1인플인데도 불구하고 리플성이 출중합니다. 카드플레이가 가미되기 때문에 농장 꾸리는 방법이 매번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클오칼: 각 클랜들마다 운영이 확고히 달라서 1인플로 각각 경험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모든 클랜을 2~3판 해본다면 재미가 식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아직 모든 클랜을 해보진 않았어서 아직까진 재미있습니다.
가이아: 일단 제가 가이아를 잘 못합니다 ㅜ 어려워서 ㅎㅎ 오토마가 있지만 행동을 랜덤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다인플보단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이아 자체가 영향력 장르라 3~4인플이 더 재밌기도 하구요. (오토마를 끼면 2인플 느낌이 나죠) 그래도 가이아 게임 운영이 어렵고 종족마다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모든 종족을 원활히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갤러: 개인적으로 갤러리스트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것을 1인플로 하려니 더 재미없더라구요..
1인플할때 느낌이, 혼자서 작가 발굴하고 띄워주고 싸게 작품사서 비싸게 팔고 점수얻는 거라 너무 밋밋합니다.
게임 자체가 가이아처럼 서로 얽히고 해야 재밌어지는 시스템이라 1인플이 지원된다해도 그저 튜토리얼 하는 느낌입니다.
2019-04-07
꾸미구미
필로리안의 기능은 처음에는 좀 헷갈리는데 한번 익숙해지면 계산이 수월한 편입니다~ 공격력과 방패수치가 똑같거든요.
우선, 필로리안은 일단 핸드에 적어도 1개 이상의 주문이 있다면 필로리안의 공격력이 강해집니다.
이후에 "그 주문이 신비라면"이라는 기능도 중첩됩니다.
하지만 "또는"이 붙었을 때에는 둘 중에 효과가 더 강한 것을 적용하면 되겠지요.
물론 여러 명의 필로리안이 등장했을 때에도 1개의 주문카드를 통하여 모두 적용받습니다.
매직미사일 카드는 "장비"가 아니에요. 한 영웅에만 장착되는 카드가 아닙니다.
여기서, "주문/신비"카드에 의해 필로리안의 방패수치(레벨과 비슷한 개념)가 올라가는데,
그것때문에 "매직 미사일"의 공격력이 더 강해집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카드를 플레이하였을 때,
-매직미사일 1장
-필로리안 1레벨 1장
-필로리안 2레벨 1장
-필로리안 3레벨 1장
먼저 필로리안의 공격력 및 방패(레벨)수치를 조정합니다.
-필로리안 1레벨: "주문, 신비" 카드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2 & 방패수치2
-필로리안 2레벨: "주문, 신비" 카드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4 & 방패수치4
-필로리안 3레벨: "주문, 신비" 카드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5 & 방패수치5 & 불빛1
필로리안에 의한 공격력은 일단 11이네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매직미사일의 공격력을 계산합니다.
-매직미사일: 모든 마법사의 방패수치 --> 11
총 공격력은 22입니다.
필로리안을 고용했으면 적어도 매직 미사일은 1개 갖고 있어야 효율이 좋습니다~
2019-04-07
꾸미구미
아트웍이 대단하네요~
혹시 한글룰북도 제작하셨나요?
2019-04-05
꾸미구미
참고로 해외 카드하우스 기준
MSRP $44.99 에다가
통상 할인된 가격은 $30.99 입니다.
(https://www.cardhaus.com/las-vegas-royale/)
가격을 바코에서 정했다고 믿고싶지만
어느정도 엠프라이스가 적용됐다고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2019-04-03
꾸미구미
생각해보니 두 게임이 은근히 비슷한 점이 많네요 ㅎㅎ
판타지 테마에다가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이미지에다가
둘다 2인플 추천게임.. 3인플까지는 어느정도 수용가능하죠.
테포마를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그룹이라면 접근성 면에선 정령섬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플레이가 아주 빡빡한 편이고 룰 양이 많은 편이니 이 점들 주의하세요 ㅎㅎ
정령섬은 자신의 턴에 행하는 정령액션도 그렇고 카드드로우/플레이도 그렇고 취사선택에 고민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큰 그림을 그릴 줄도 알면서 상황에 따른 최적의 전략을 찾기 좋아하신다면 베스트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시즌스는 테포마 출시 후 많이 비교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카드엔진빌딩 형식이라는 것 말고는 아주 다른맛을 가진 게임이에요.
재미있는 엔진이 풍성한 편이라 카드 플레이에 조금이라도 익숙하다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저에게는 두 게임 모두 최애하는 게임이라 둘 다 지르라고 말하고 싶지만
개인 사정상 한개만 된다고 하신다면... 동전 던져서 랜덤으로 고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2019-04-01
꾸미구미
크흠...;;
2019-04-01
꾸미구미
저는 할인으로 안뜨는데 할인기간이 지난건가요?
안드로이드입니다
2019-04-01
꾸미구미
현재 카드하우스 프리오더 가격이 $31달러이니
선주문 시작되면 엠프라이스인지 아닌지 비교가 가능하겠군요
2019-03-28
꾸미구미
별빛바다의 타겟 게임들이
대부분 신작에 맞춰있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2019-03-28
꾸미구미
에이언즈 꽃길만 걷자~~
2019-03-22
꾸미구미
썬스퀘 리테일판인가요?
박스두께가 킥스버전이랑 달라보이는데 박스두께가 몇센치정도 되나요?
2019-03-20
꾸미구미
쓰루를 이길 게임이 있을까요? ㅎㅎ
2019-03-15
꾸미구미
질문의 초첨이
"같은 게임인데 내 카드들은 괜찮은데 남의 카드들은 휘어진 것을 많이 보았다" 인지,
"어떤 게임들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유독 카드가 잘 휘어지는 것 같더라" 인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것 같네요.
전자의 경우라면, 사후관리가 중요한 요소겠지요.
개인적으로 카드관리는 프로텍터 착용 필수 및 작은 실리카겔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텍터는 필수요소인데, 1차적으로 습기에 직접적인 노출을 막아주기도 하고
카드를 손에 쥐면 손가락 굴곡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휘게 되는데, 프로텍터를 착용하면 3면이 막혀있어서 물리적으로 휘어짐을 방지할 수 있죠.
하드 슬리브를 사용하면 더욱 휘어짐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카드의 재질, 생산방법이 원인일 것입니다.
카드를 생산 시 카드커팅할 때 압력이 심하게 작용했다면 애초에 카드가 압력을 받은 대로 휘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카드의 앞/뒷면의 밀도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온도/습도에 따른 팽창-수축에 차이가 생겨 개봉 후 휘어짐이 발생할 수 있죠.
아 한가지 더... 카드를 부분 한글화를 하면 접착제로 한글화한 부분과 아닌 부분 사이에 밀도 및 두께 차이가 발생하여
위에 언급한대로 각 부분간 팽창-수축의 차이가 발생해 높은 확률로 휘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9-03-14
꾸미구미
신기하네요~
생긴것만 봐서는 단순히 두 덱을 엇갈려서 섞는 것 같았거든요.
2019-03-13
꾸미구미
이거 섞이는 것이
덱 2개에 대해서 한 장씩 번갈아 섞이는 것인가요?
2019-03-12
꾸미구미
저는 좀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킥스타터 당시 브라스 디럭스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온걸로 기억해요. 킥스타터에 잘 들어가신 것 같아요.
그리고 보드엠에서 나온 브라스 리테일판은 비싸게 책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글판이 출시되면 디럭스판처럼 한정 컴포 증정 또는 파격적인 선주문가를 적용하는데
브라스 한글판은 그런것들도 전혀 없어서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선주문가가 40%되었다하여도 그냥 비싼편입니다.)
리테일에 비해서 디럭스판은 컴포넌트 퀄리티도 다르고 (보드 및 타일 두께, 박스 두께) 클레이칩도 포함되어있죠.
저는 브라스를 안해봤지만 언어요소는 룰북 및 보드에 적힌 지명 정도인데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브라스의 경우 한글판이 나온다고 해서 디럭스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디럭스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2019-03-07
꾸미구미
아니 화지님 너무 정보가 알찬것 아닙니까??
어떤 소식들보다도
해외 퍼블리셔 소식이 가장 파격적인 것 같습니다 ㄷㄷ;;;
벌써 지갑 얇아지는 소리가 들려요 ㅋㅋㅋ
그나저나 크라니오 그룹은 킥스의 돈맛을 알아버린 것 같군요... 이러면 더 비싸지는데 ㅜ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