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팔로우
꾸미구미
이번 킥스타터의 장점 2가지가
역시나 누구한테나 매력적이었나봅니다 ㅋㅋ
2019-06-28
꾸미구미
저도 검수완료했는데 공룡섬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공룡섬 컴포들이 물리적으로 한 박스에 안담깁니다 ㅜ... 너무 구성물이 많아요!!
어떻게 다 담을 수 있을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2019-06-18
꾸미구미
작년에 큰 이슈였던 게임이 드디어 도착했군요~
얘는 의외로 배송 딜레이가 거의 없었군요 ㅎㅎ
게임성이 참 불안했었는데 후기가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2019-06-11
꾸미구미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킥스타터 때문에 보드게임이 DLC 팔이를 하고있다는 우려는 저는 별로 들지는 않습니다 ㅎㅎ
우선 후원자가 킥스타터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은 "킥스 한정"의 요소들입니다.
킥스 게임이 성공해서 리테일로 출시되면 훨씬 저렴해질 것이기 때문에 후원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한정 요소를 집어넣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후원자들은 비싸다 싶어도 한정 요소들때문에 참여를 한다고 생각해요.
한정판이라는 요소는 컴퓨터/비디오 게임에서도 흔히 있는 판매 전략이죠.
보드게임 업계의 큰 기업들이 킥스타터에 참여하는 이유는 물론 킥스에서 돈이 잘 모이는 까닭이 크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리테일로 출시되기 전의 게임을 한정판으로 구입해 미리 플레이해본다는 데에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큰 기업들의 게임들이 킥스로 먼저 참여했을 경우,
웬만해서는 킥스타터에서는 디럭스 버전으로 출시하며, 나중에 리테일로 출시되었을 때 게임 가격은 킥스대비 꽤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DLC, 킥스타터에서는 Add-on이라고 하죠.
애드온은 게임을 봤을 때 딱 애드온이 필요할 성 싶은 게임들에게만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완전히 유로형식의 게임들은 디럭스 버전을 있을 지라도 애드온으로 부수적인 요소를 끼울 수는 없겠죠.
반면에 카드게임, 미니어쳐 게임들은 수많은 애드온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킥스타터가 아니더라도 무한확장이 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굳이 킥스타터에서 초래된 과금형태는 아니지 싶어요.
2019-06-11
꾸미구미
서버도 서버지만
물량이 확실히 여유로웠으면 좋겠네요..
2019-06-10
꾸미구미
걍 2절에서 끊지 3절까지 하다니;;;
AEG님 여태까지 모은것도 20키로정도라 들고다니다가 허리부러져요
2019-06-05
꾸미구미
6590조아!
6590짜릿해~
2019-06-03
꾸미구미
킥스타터 최근 업데이트 페이지에 as 창구 링크가 있던데 사진찍어서 한번 요청해보시죠 ㅎㅎ
2019-06-02
꾸미구미
저도 이에 대해 격히 동감합니다.
킥스타터를 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게임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 것에 새로운 스트레치골을 넣는 형식이 많아서
이에 해당하는 게임들에 대한 지연은 용인하는 편입니다.
허나 국내에서 대부분의 펀딩/선주문은 단순히 로컬라이징 정도라서
시덥지도 않은 이유로 지연되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지연 공지마저도 잘 안되는 것은 일처리에 태만하다는 것밖에 결론이 나오질 않습니다.
2019-06-02
꾸미구미
1wave 때 7대륙 본판을 받은 사람들 한정으로 본판 카드들을 몽땅 대체할 카드뭉치를 이번 2wave 때 보내주었습니다.
기존 본판 카드들에 문제가 있었던 사항들은
1. 액션카드(파란색 뒷면)들의 색감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뒷면으로 카드 구분이 가능합니다.
2. 카드 사이즈가 원래 제시했던 80mm x 80mm 보다 가로세로 1~2mm씩 큰 편입니다.
그 외에 오타나 그림의 변경 등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바뀐게 없습니다.
1번 문제의 경우 프로텍터를 착용 후 셔플만 하고 뒷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고
(어차피 플텍에 빛이 반사되어서 뒷면 색감 차이를 구분할 정도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2번 문제의 경우, 어떤 분들은 8282플텍도 꽉끼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새로받은 카드들과 사이즈 차이가 제법 나는 편입니다. 물론 같은 프로텍터를 착용하면 이 문제가 다고 수그러들긴 합니다.
즉, 프로텍터 착용 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면 굳이 대체카드로 교체가 필수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ㅎㅎ
2019-06-02
꾸미구미
모든 카드를 한글화한다면 본판+확장 두 박스에 카드들만 넣는다해도 답이 없을겁니다...
애드온으로 준 확장에서 피규어 등 카드 외적 컴포들이 꽤 늘어났기 때문에
얘네도 수납한다고 하면 슬리브만 끼운 카드 기준으로 모든 컴포가 두 박스에 겨우 수납이 될거에요 ㅎㅎ
2019-05-30
꾸미구미
확장룰북에 카드는 총 502장이라 적혀있고 세어보니 정확히 502장이더군요~
확장박스에 빈공간이 많은데, 7대륙 구매시 다른 애드온 확장들도 풀로 시켰다면 오히려 그 내용물 다 담기에 부족합니다.. 본판 박스에 약간 남는공간도 활용해야 겨우 정리가 되요.
2019-05-30
꾸미구미
으마으마하네요~ 완전 똑같은 풀세트가 두개라니 ㄷㄷ...
풀세트 1개는 밀봉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면 될것같습니다
2019-05-30
꾸미구미
저도 도착했네요~
거의 2년동안 기다림의 꿀맛이 끝내주긴 하는데
이걸 어떻게 정리하고 플레이할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ㄷㄷㄷ
빅박스 확장 및 미니 확장들을 어떻게 사용해야될지 한개도 감이 안잡혀요 ㅋㅋ
2019-05-29
꾸미구미
아맞다
썬스퀘 확장도 곧 배송됩니다~ +_+!!
2019-05-29
꾸미구미
무언가 훈훈한 글이군요 ㅎㅎ
2019-05-29
꾸미구미
스타렐름 프론티어에 무려 8가지 1인룰이 있으니 즐길요소가 많습니다.
게다가 스타렐름 본판, 콜로니 워즈, 프론티어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각 1인룰마다 3가지 다른맛까지~
그래서 다음에는 프론티어를 도전하시려나요? ㅎㅎ
2019-05-28
꾸미구미
저는 오늘 새벽에 트래킹넘버 메일왔습니다. 후원자가 많아서 순차적으로 배송을 하는터라 사람에 따라 배송일이 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2019-05-25
꾸미구미
패스파인더... 시도때도 없는 주사위 굴림때문에 도중 접었었죠 ㅜ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TRPG를 세련되고 재미있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2019-05-24
꾸미구미
77000원이 맞았습니다. 69,300원은 첨들어보네요
2019-05-23
꾸미구미
수정횟수까지 기록!!!
2019-05-22
꾸미구미
다시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전 코티지 가든과 패치워크를 해보았는데 인원수 상관없이 패치워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코티지가든의 문제점은 테트리스 류 게임에서 얻는 특유의 성취감을 얻을 수가 없어요.
패치워크(오딘 포함)는 고생고생해서 개인판을 꾸며나가서 게임 종료후 어떻게 꾸몄는지 보는 맛이 있는데,
코티지 가든은 자기 마당을 수시로 갈아엎거든요. 테트리스를 통해 아름답에 정원을 꾸며야겠다는 바람을 무시한 채 점수를 얻기 위해서 마당을 채웠다 갈아엎었다를 반복합니다;;; 이점이 테튜리스류 게임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그 외의 두 게임은 어떤 규칙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자기 테트리스판을 갈아엎지 않는다면 적어도 코티지가든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전략적인 부분은 룰 동영상이나 리뷰를 보신다음 판단해 보세요 ㅎㅎ
2019-05-22
꾸미구미
기승전 오딘이라는 답변이 많은 이유가
아마도 글쓴분께서 선호하는 게임으로 정령섬, 사이쓰를 언급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언급하신 게임의 난이도를 감안할 때,우베 테트리스 3부작은 너무나도 심심합니다.
저는 코티지 가든만 해보았는데 패치워크보다도 심심하였습니다. 전략성이 많이 부족하다 느꼈어요.
다른 두 테트리스 게임은 코티지가든 보다는 전략성이 높아졌다고 들었지만 (특히 인디안 서머) 높은 전략성을 기대할순 없을 거에요.
아니면 아예 패치워크 앱을 깔아서 혼자 플레이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AI가 아주 잘하거든요 ㅋㅋ
2019-05-22
꾸미구미
물론 오거나이저가 훨씬 이쁘고 정리도 잘 되긴하지만
요것도 테트리스의 일종 아닌가요? ㅋㅋㅋ
2019-05-16
꾸미구미
이렇게 보니
만두게임즈에서 가격 책정을 나름 깔끔하게 했군요!
2019-05-16
꾸미구미
저는 센추리1만 해보았었고 나머지 2,3은 룰영상만 보았는데
세 게임 모두 궁극적 목표는 큐브 자원 교환하여 모아서 이를 통해 점수따는 식입니다.
다만 주요 매커니즘은
센추리1: 덱빌딩
센추리2: 미플의 맵 이동
센추리3: 일꾼 놓기
라서 굳이 게임 한개만 고른다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시스템의 게임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스토리가 따로 없고 테마만 공유하고 있어서 게임적으로 1,2,3은 따로입니다.
2019-05-16
꾸미구미
좋은 의미로 장사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겜에 관심이 없어도 소장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네요 ㅋㅋㅋ
아 그런데 게임이 ㅜㅜ...;
세 게임 모두 큐브 사고팔고 모아서 점수따기식이라 인생게임으로 가져갈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2019-05-16
꾸미구미
음... 제 생각에는
저런 언급이 사전에 있었다면
a가 b를 잡아서 일을 처리할때까지 좀 기다려달라고 c에게 양해를 구해볼 여지가 생기겠네요.
다만 c에게서 그 이상의 인내 및 추가적인 책임을 바라는 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2019-05-16
꾸미구미
무엇보다 b를 얼른 잡아야 겠는데요?
사실 c 입장에서는 a와만 관계가 있고 b는 직접적 관계가 없습니다, a는 b와 c 모두 직접 관계가 있으므로
c 입장에서는 당연히 a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a는 b와 컨택하여 일을 풀어나가야 되겠구요.
반대로 a가 잠수를 탄다면 (그럴일은 없으시겠지만 ㅎㅎ)
c가 a을 잡으려고 노력하겠죠?
2019-05-16
꾸미구미
플레이어 재량으로 이미 깬 보스를 다시 도전할 수 있겠으나 별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새로운 던전을 도전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깰수없어도 경험치는 계속 쌓이므로 손해만 보지는 않을겁니다 ㅎㅎ
해당 던전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구요.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