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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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저는 우선 본판 컨텐츠를 충분히 즐겨본 후 익숙해지면 그때 확장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본판 카드들만
-"밤/낮 카드 및 참고 설명 카드" 이것만 예외; 확장포함해서 전부
-"캐릭터 카드 셋" 7종
-"상급 액션 카드"
-"마법 카드"
-"유물 카드"
-"유닛 용병 카드" 일반/상급 따로 분리
이렇게 분류하고 있으며,
확장 관련 "상급 액션 카드", "마법 카드", "유물 카드", "유닛 용병 카드"는
한 곳에 모아서 따로 두었습니다.
적 토큰, 유적 토큰 또한 확장과 관련된 것들은 따로 빼두었습니다.
이래도 공간은 충분합니다...
2019-02-24
꾸미구미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캐릭터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그런다면 좀 플레이가 힘들긴 하겠군요..
아니면 혼자서 캐릭터를 2명 이상 잡고 해도 괜찮을라나요? ㅎㅎ
2019-02-22
꾸미구미
넵. 협동에서 오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죠 ㅜ
그래도 게임의 컨텐츠를 즐기기엔 1인플이 부족해 보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2019-02-22
꾸미구미
네 두뇌 하나로는 좀 버거울 수 있겠죠...
그래도 고무적인 답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2019-02-22
꾸미구미
아~
제가 예상하고있는 느낌의 게임이 맞았네요.
비슷한 부류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1인플의 아쉬움 정도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02-22
꾸미구미
아무래도
게이머스 게임들은 수요가 많이 않을 것이라
애초에 물량을 최소로 갖고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오딘 선주문 때에 700개였나요?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빨리 품절됐죠 ㅎㅎ 품절 안됐으면 선주문 이후에도 남은 수량을 판매했겠죠. 결과적으로 한정판매가 된 것이죠.
아콜의 경우 국내에서도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있기 때문에 예외라 보구요 ㅎㅎ (2차 입고되었던 테포마도 마찬가지)
지금 코보게가 게이머스 게임들을 대량으로 예고하는 모습을 보니,
각 출시 게임들마다 물량은 많지 않다고 예상하지만,
게이머스 게임들의 가짓수가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층이 갈릴게 분명하기에 품절사태는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코보게의 게이머스 게임들은 첫 출시때 항상 선주문 한 것으로 압니다~. 이후 물량 남으면 리테일로 돌리구요.
2019-02-22
꾸미구미
롤플은 몇인플이 해도 괜찮습니다~
1인플도 우수해요.
2019-02-22
꾸미구미
10 새 조 아
2019-02-22
꾸미구미
오늘 저녁은 치킨뜯으며 보드게임이군요~
2019-02-22
꾸미구미
10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a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2-22
꾸미구미
애초에 모든 확장 구성물들이 메나 본판 박스에 전부 들어갔었기 때문에
과잉 포장이 아닐수없습니다;;
혹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보드세팅 및 플레이 오거나이저 역할을 하는 스트럭쳐가 있으면 좋겠네요~
2019-02-22
꾸미구미
저는 본판만 1판 플레이해보았고 나머지는 룰북만 읽어봤었는데요. 아는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카드와 토큰들은 크게 "본판", "사라진 군단", "테즐라의 그림자" 세 가지로 나뉘고 각 확장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우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섞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캐릭터 7종 중 맘에 드는 것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사라진 군단" 확장에는 상급 액션 카드, 마법 카드, 유물 카드, 유닛 카드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적토큰(+유적토큰) 및 맵타일들도 추가되었습니다.
"사라진 군단"에서 추가된 카드, 적토큰, 맵타일은 본판과 섞어서 플레이 해도 무방합니다. (볼케어 맵타일 제외)
"테즐라의 그림자"의 컴포넌트들은 추가 캐릭터(브레이바라?)외에는 모두 시나리오 베이스의 컴포들입니다.
즉, "테즐라의 그림자"에 포함한 적토큰들, 세력토큰들은 "테즐라의 그림자" 내 시나리오에 호환되는 컴포넌트들입니다.
그 중 적토큰은 본판 시나리오 수행시 섞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저는 본판 컨텐츠만으로도 풍성하다 생각하여 확장 컴포넌트들과 합치지 않고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본판 플레이에 좀 더 익숙해졌을 때 "사라진 군단"의 카드들 및 적토큰, 맵타일을 추가하여 플레이하고,
더 적응했을 때 "볼케어 시나리오"도 도전해보려구요~
여기까지 적응했으면 그제서야 "테즐라의 그림자" 시나리오를 건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이지 나이트는 정말 컨텐츠가 풍성한 게임입니다....
2019-02-22
꾸미구미
꽤 유명한 사건이었는데 저도 좀 어이가 없었죠...
다행히 그 업체에서 정식 사과문을 올리고 일단락되었습니다.
ㅎㅂ게임몰이고 그 이후로는 별탈없이 잘 운영하시는 듯 합니다 ㅎㅎ
대상이었던 게임은 그당시 다다 단독출시품이었던 테라포밍 마스와 펜데믹 레거시2 였습니다.
2019-02-21
꾸미구미
보드게임 분야에서 사재기했다가 되판다면
영역이 좁아서 누가 그러는지 바로 알게됩니다.
재작년 가을에 약간의 되팔기를 했던 업체가 보라유저들에게 호되게 당했었죠
2019-02-21
꾸미구미
대체 카드뭉치에 대해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대체 카드들의 경우 원래 카드보다 카드뒷면 해상도가 꽤 떨어집니다.
"메이지 나이트" 글씨만 좀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대체 카드 뒷면의 글씨가 좀 뭉개져서 보이거든요;;
대체 카드들은 금액적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었는지
색감 차이가 심한 카드 군들만 따로 선정해서 재생산을 요청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재생산을 위한 "인쇄 파일"을 따로 제작하면서 본의아니게 해상도가 떨어진 것은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전적으로 해당 공장의 품질이 정말 최악인 것으로 ㅜㅜ
2019-02-21
꾸미구미
석국병은 떡국을 좋아하는 석궁병을 말합니다...
아아 노잼 ㅜ
2019-02-21
꾸미구미
정확히는 S사죠. 'ㅂ'사라고 하기에는 겹치는 업체가 많아서요 ㅋ
2019-02-21
꾸미구미
아~ 최근 르아브르는 보드맵도 접이식인가요??
처음 안 사실이네요 ㅋㅋ
이정도면 일러스트만 안바꼈지 그냥 르아브르 신판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2019-02-21
꾸미구미
글쎄요 그게 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재판도 결국 영문 르아브르를 찍는 공장에서 생산할텐데
이미 영문 르아브르는 미니확장이랑 프로모 다 포함된 구성이 된지 오래니깐요.
확장이 빠진 본판만 재판을 하는게 더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ㅎㅎ
2019-02-21
꾸미구미
오딘 이번에 재판될때
박스 윗측면에 있는 "오딘을 위하여"글자 방향이 제대로 찍히겠죠??
지금 생각해도 얼마나 센스가 없었으면 글자 프린팅 방향을 3차원으로 검수도 안하고 출력했을까 싶습니다 ㅋㅋ
그렇게 코보게에 당한 게임으로 그웨트도 있죠.
2019-02-21
꾸미구미
바람직한 투표 주제에다가 결과마저도 수긍할만하네요!~
뤄양 빼고 다 즐겨보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르기 무지 힘들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게임: 카베르나
-어렵지만 미치도록 하고 싶은 게임: 오딘을 위하여
-위의 두 게임은 세팅하기 어려워서 결국 자주 꺼내는 게임: 아그리콜라
이렇게라 우열을 가리지 힘듭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할때마다 인상이 좋은 카베르나를 찍었습니다.
나머지 두 게임은 방출했는데, 그 이유는
-르아브르: 제가 "얻은 자원을 갖다 파는"식의 게임을 별로 안좋아합니다(요코하마 같은 것들). 그나마 그 중에선 제일 재미있습니다~
-아를의 평원: 풍성한 구성물에 비해서 게임이 제법 심심합니다. 건물 기능 및 농장꾸리는 스타일은 카베르나가 저에게 더 맞았어요.
하지만 새로 한글판 출시를 한다면 르아브르랑 아를 둘 다 살 것 같네요 ㅎㅎ
2019-02-21
꾸미구미
여담이지만
르아브르마저 재판이 된다면 혁신적인 일이겠네요..
르아브르 요즘꺼는 미니확장에 프로모까지 전부 포함되어있는 버전이니깐요 ㄷㄷㄷ
2019-02-21
꾸미구미
컴포넌트 퀄리티는
뉴턴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뉴턴 때는 타일밀림 없는 토큰 찾기가 힘들정도였고
펀칭 시 먼지날림도 더 심했습니다.
메나 펀칭타일은 괜찮은 편에 속해요~
심지머 뉴턴 때는 박스에 처음부터 백화가 일어나있었죠;;
다만 메나는 카드가... 아쉽긴 합니다.
약간 린넨 코팅되어있는 것 같은데도 약간씩 굽어져있고 카드 인쇄밀림, 색감 등 총체적 난국이죠 ㅜ
트레이 재질이 구린것도 안좋긴 하네요.
말하다 보니 뉴턴 때 급이로군요 ㅋㅋ
2019-02-21
꾸미구미
참고로 적토큰도 개수가 틀리게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130개인데 박스밑에 표시된 숫자는 145개거든요;;
2019-02-20
꾸미구미
Noname님께서 직접 ALG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신 후
답변을 공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에 대한 답변이 가장 명확하고 빠를겁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충분히 문의할 수 있는 내용이라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메일주소는 angrylioncs@gmail.com입니다.
2019-02-20
꾸미구미
어마어마하세요 ㅎㅎㅎ...
스플렌더는 왜이리 많이 갖고 계신가요?
2019-02-20
꾸미구미
재질이 나무가 아니라 합성수지면 젠가는 못하겠네요
나무보다는 합성수지가 좀더 끈적일것같아서 중간의 블럭 빼기 쉽지않을 것 같은데 ㅎㅎ
2019-02-20
꾸미구미
당첨되신 분들이 글올리는 것은 기만이라기 보다,
추가 컴포를 받았는데 최소한 감사의 인사는 해야된다는 예의차원인 것 같아요~ㅎㅎ
경제적인 가격으로 리뉴얼된 메나 풀에디션을 얻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2019-02-20
꾸미구미
아! 참고로
영문판과 한글판은 카드 뒷면이 아예 다릅니다.
영문판은 카드 뒷면에 "Mage Knight"로 쓰여있고,
한글판은 "메이지 나이트"로 쓰여있습니다.
2019-02-20
꾸미구미
대체 카드들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1. (마나를 필히 이용하는) 마법 카드 세트 (확장이 아닌 본판 관련만 해당)
2. 용병 유닛 카드 세트 (확장이 아닌 본판 관련만 해당)
3. 얼티밋 에디션 신규 카드 5장 중 1장
4. 도시 설명 카드 전부 (본판 및 확장 모두)
100장이 안되는 매수였습니다.
그런데 리프린트 된 카드들도 완전히 녹아들지 않아서 좀 애매합니다.
그래서 영문판이시라면 하나로 통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201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