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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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확장도 ALG에서 해줄것을 예상하고 아예 내년에 들어가는 방법!
2019-04-19
꾸미구미
공개된 룰북이 아직은 초안만 나와있어서 비어있는 구석이 많아 룰숙지가 어렵더라구요;
여타 비딸작품들을 보면 경쟁게임이 맞아 보입니다.
2019-04-19
꾸미구미
허허
그새 얼마나 몰렸다고 트래픽 초과까지...
ALG가 정말 작긴하군요 ㅋㅋ
2019-04-19
꾸미구미
블랙엔젤이라고
별빛바다에서 올해 출시를 목표로하는 신작게임이 있습니다.
이미지는 솔레니아와 비슷해보이지만,
게임 작가는 트루아를 제작했던 작가이고 출판사도 트루아의 출판사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트루아의 정신적인 계승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게임 말고 솔레니아와 비교가 되는 게임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2019-04-18
꾸미구미
제 테티칸도 처음부터 저랬습니다.
그냥 박스 생산시 공차에 의한 현상 같아요~
2019-04-18
꾸미구미
나와봐야 알겠지만
테마를 제외하곤 전혀 겹치지 않을 것 같아요~
보드 이미지만 보면 비딸의 다른작품들, CO2나 리스보아랑 비슷할 것 같네요
2019-04-17
꾸미구미
제가 댓글단 경험에 따르면
지인A는 1회 경험을 했었고, 지인B는 처음 플레이였습니다. (지인A는 집테크, 지인B는 기차테크)
그중에서 지인B는 좀 게임 감각이 뛰어난 친구였구요.
완전히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른다면 소테크가 쉬워서 점수뽑기는 편하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아예 몰라도 "이 테크 괜찮겠네~" 하면서 도전하면 충분히 운영가능하더라구요
2019-04-17
꾸미구미
저는 3인플했을때
저는 소테크, 지인A는 집테크, 지인B는 기차테크를 탔습니다.
결과는 기차 >>>>> 집 > 소 였습니다. 심지어 기차쟁이는 첫플이었는데요 ㅎㅎ 제가 경험은 제일 많은데 꼴등;;
모든 테크가 잘만 운영된다면 점수가 쏠쏠하게 나오는 편이고
각 테크별로 점수 뽑는 방법을 잘 이용한다면 치명적인 밸런스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카우보이가 최소 어느정도 받쳐줘야 게임이 돌아간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2019-04-17
꾸미구미
"빅박스"만 따로 출시될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에 한표입니다~
"빅박스" 메타가 요즘 유행이죠 ㅎㅎ
테포마의 경우 워낙 유저층이 두터워서 빅박스만 따로 나오지 않으면 전세계적인 폭동이 일어날지도...
2019-04-17
꾸미구미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글이군요!!
첨언하자면, 이번 확장의 MSRP를 따로 스트롱홀드에 문의하였는데 $35 정도가 될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혼란 확장이 현존하는 테포마 확장 중에서도 규모가 큰 만큼 가장 비싼 것 같네요.
킥스가 아닌 리테일 선주문을 한다면 보통 30% 할인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약 $12정도 킥스가격이 비싼 편인데, 그것을 듀얼 레이어 매트와 약 24장의 프로모 카드로 보상을 하니
테포마 확장을 콜렉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득이 많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으로의 배송료는 단돈 5딸라!! 코보게 사랑해요
2019-04-17
꾸미구미
네 나라를 한국으로 선택하면 한글판이 옵니다~
2019-04-16
꾸미구미
개인적으로 감동입니다...
미국과 같은 급의 최저 배송료입니다 ㄷㄷㄷ
킥스타터 제품은 단순히 거리에 비례해서 배송료가 책정될 줄 알았는데
협력업체의 역량이 반영될 수 있었군요.
혹시 킥스타터와 협력하는 국내 다른 업체들이 있다면 필히 본받을 부분이라 생각해요
2019-04-16
꾸미구미
배송비가 있긴한데 무지싸군요?!?
$5달러라니, 코보게 싸랑해요~
그런데 혼란 확장 34달러라니 꽤 비싸군요.
그냥 듀얼레이어드 보드 + 프로모 + 혼란확장을 배송비포함 $39로 생각해야겠군요 ㅎㅎ
2019-04-16
꾸미구미
이 기세라면
테라포밍 마스 빅박스도 킥스타터로 나오겠는데요? ;;;
나중에 차라리 테포마 스토리지 박스만 따로 출시되었으면 좋겠군요
테포마 소장하고있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 ㅎㅎ
2019-04-16
꾸미구미
어...어???
이거 링크 좋은데요??
맨날 이글 들어와서 링크 눌러야겠다
2019-04-16
꾸미구미
도미니언 고수는 아니지만, 보통 덱빌딩 게임을 하면서 용어를 어떻게 적용했나 제 기준에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play, in play 에 대한 차이점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play 공간이라 함은, 자신의 턴에 play한 카드를 내려놓은 공간입니다.
보통은 지속 카드들도 play 공간에 포함되구요.
버린 카드더미는 discard pile이라고 해서 play 공간과는 다릅니다.
또한 손에 쥐고 있는 카드는 hand라고 따로 지칭하기 때문에 이 또한 play 공간이 아닙니다.
요약하면, 카드의 위치는 draw deck (뽑는 카드 덱), discard pile (버린 카드 더미), play (플레이 공간), hand (손에 쥐고 있는 카드)
이렇게 나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destroy pile (폐기 더미)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2019-04-14
꾸미구미
보물섬 가격이 믿기지 않아서 보니 정가를 79,000원으로 책정했더라구요...???
카드하우스 확인해보니 MSRP는 $59.95
할인률은 일단 정가에서 적용되는것이구요. 보통2~40% 할인하죠.
엠본부의 게임이 아니어도 엠프라이스가 될때도 있군요.
전 이런 가격정보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구매할 건 아니지만 참견을 해봅니다.
2019-04-12
꾸미구미
국면 카드가 뭐였죠?
한글화가 된다해도 카드의 윗부분 이름, 지도자 이름, 확장 가문 이름 정도인것 같은데
확실히 언어요소는 아예없다시피한 게임이니까요~
2019-04-12
꾸미구미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로렌초 한정해서 카드 한글화는 정말 마이너한 부분이이에요.
그 4367사이즈 카드 맨 위에 좁쌀만한 텍스트가 한글되는것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상관 없거든요.
우려되는점은 ALG가 추후 로렌초 프로모들을 판매할때, 모든 프로모들을 묶어서만 판매할때 입니다.
저 킥스 캠페인에 들어간다면 이전에 프로모들은 또 따로 구해야되거든요.
(새로운 지도자 1, 새로운 지도자 2, 보너스 카드확장)
프로모들을 개별로도 구할 수 있게 마련해주면 좋겠는데 어떻게 나올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ㅜ
2019-04-12
꾸미구미
저도 들어갈 확률이 50% 이상..
2019-04-12
꾸미구미
이번 로렌초 킥스 캠페인 보고
크라니오 크리에이션이 아주 얄밉게 마케팅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가격도 아주~ 아리송하고, 프로모카드 인질에다가
킥스 한정 프로모라는 추가 인질... 근데 킥스 프로모의 장수가 원래 프로모 장수와 같아요;
개인적으로 로렌초 PC버전이 안드로이드로도 제공된다하면
저는 바로 킥스 들어갈 것 같습니다.
2019-04-12
꾸미구미
인질 공세라니;; 얄밉기도 하고...
게다가 킥스타터 한정 카드들 때문에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어요 ㅜㅜ
2019-04-12
꾸미구미
현재 ALG 입장에서,
실시간으로 킥스타터 캠페인 중인 물건에 대해 추후 제공할 수 있다의 답변을 하기는 곤란해 보입니다.
킥스 캠페인에서 킥스타터 특전은 캠페인 외에서는 절대 출시안된다고 언급하였고,
킥스 특전이 아닌 프로모 카드들도 리테일에 공급이 안되고 자회사 이벤트일때만 푼다고 하였거든요.
그런데 ALG의 과거 행보에서 이런 사항들을 다 무시할 정도로 프로모 제공에 힘껏 노력해왔기 때문에
나중에 어떤방식으로 프로모를 판매할지 전혀 예상이 안되는 것이구요 ㅜ
2019-04-12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생각보다 고민스럽더라구요...
가격은... 뭐 PC 버전 정품이랑 프로모를 같이 주는 것이니 강매를 당하는 느낌이 들지마 많이 비싸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게임적으로는 저는 랜덤성을 선호하여 카드풀이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모르님께서는 지난번 답변댓글에서도 르아브르보다 기도일을 최애하는 것을 보니 랜덤성 보단 정해진 풀에서 최대의 득점을 하는 걸 더 선호하시나 봐요 ㅎㅎ
2019-04-12
꾸미구미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들이 꽤 공감이 가는 편입니다.
히어로 렐름은 뭐랄까 자기가 구사하고 싶은 전략에 고착되는 경향이 있는 것같아요.
이와 연계하여 파란색 팩션은 전략 구사하기가 어려운 편인 것같구요. 그래서 손이 잘 안가는 듯 합니다. 단타로 쓰기엔 좋긴하지만..
2019-04-11
꾸미구미
250판 정도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라 신뢰가 갑니다 ㅋㅋ
스타렐름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는다니 기분좋은 소식이군요~
저도 스타렐름의 빠른 흐름에 매료되었어요... 카드 콤보 하는 맛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이미 승패를 상관없어짐 ㅎㅎ
확장들도 매력적인 것이 많은데 불구하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나중에 한꺼번에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유니버설 박스도 끌리구요
2019-04-11
꾸미구미
제가 아직 2인플밖에 안해봐서 다인플에서의 밸런싱은 많이 고려를 못해봤네요 ㅎㅎ
확실히 히어로렐름보단 스타렐름에서의 회복능력이 훨씬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격적인 카드들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충분히 파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장담은 못하겠네요
2019-04-11
꾸미구미
혹시 가로가 70.5mm라면 하드플텍이 꽉 끼겠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너비가 70mm인 부분을 기준으로 플텍작업을 하시면 어떨까요?
2019-04-11
꾸미구미
아키텍추라 실제 카드사이즈가 가로세로 몇인가요?
정확하게 70mm x 70mm 인가요??
직접 재보시고 70mm보다 카드가 크다면 하드 플텍의 경우 저럴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4-11
꾸미구미
저거 만드는 회사가
럭키덕 게임즈라는 곳인데
"사건의 재구성" 말고는 대박친 게임이 없습니다. 바이킹 곤 와일드가 킥스로는 대박이긴 한데... 잘 회자되지 않는 것을 보면 흠..
사건의 재구성은 아예 다른 시스템의 게임이라 예외로 두고, 그외의 게임들은 분위기가 대체로 비슷합니다.
게다가 게임성 면에서는 너무 말랑말랑해서 큰 돈 들여서 저걸 사는 데에 회의감이 드네요, 개인적으로요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