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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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티켓유럽, 스컬킹 우선 추천 드리고
좀 긴 게임도 해보고 싶다고 하면 팬데믹, 아그리콜라 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2020-07-09
접쫑
와 멋지네요.
2020-07-06
접쫑
참고로 말씀 드리면 게임 상자의 흔한 세로 길이가 31.5cm(아그리콜라), 29.7cm(티켓투라이드)입니다.
한 칸의 위아래 폭이 32cm쯤 되는 것으로 고르시면 좋습니다. 빌리는 폭 조정이 가능합니다.
2020-07-01
접쫑
이케아 빌리 책장 추천 드립니다.
2020-07-01
접쫑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20-06-29
접쫑
아킬레스와 거북이 같네요
2020-06-28
접쫑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으로는
'다른 행동말이 점유된 상태에서, 행동말의 신규 진입이 가능은 하되 비용을 내야 하거나 기존 점유 행동말의 플레이어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 더 갤러리스트.
일꾼 놓기 메커니즘은 이름이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합적 행동 선지’로요.
‘일꾼 말’이 있고, 일꾼 말을 일터에 배치한다고 일꾼 놓기인 것이 아닙니다. (¶ 리버보트).
행동 말을 행동 칸에 놓음으로써 그 행동을 하는 게임들 중에서도
행동 칸이 경합적이지 않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일단 점유된 상태의 행동 선지는 또 선택되기가 제한되는 것'이 일꾼놓기입니다.
카베르나 동굴 vs 동굴은 심지어 일꾼 말이 없지만, 행동 선지가 경합적이라 Worker Placement 태그가 붙어 있답니다.
2020-06-25
접쫑
옛날옛적에, 태양신RA, 인피니티건틀렛러브레터, 큰어깨, 은자, 스마트폰주식회사요.
2020-06-25
접쫑
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돈부터 받는다?
충격이네요 어느 업체인지...
2020-06-24
접쫑
젠테스 TMG판으로 피아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http://boardpia.co.kr/mall/mall_notice.html?no=1345
아 소식 글이 이미 올라왔군요.
2020-06-24
접쫑
인벤트릭스의 그 부분은 추진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이예요.
예를 들어 어떤 카드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온도가 최소 -14도여야 한다'라는 추진 조건이 붙어있다고 해볼게요.
인벤 효과는 그걸 두 단계 완화해서, 온도가 -18도여도 그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온도는 단계당 2도씩 차이)
2020-06-24
접쫑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은 결국 새로 한국어판을 사시던 것 같아요.
파시려면 일찍 파시는 게 가격 면에서는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한국어판이 일찍 나오지 않으면 속상할 수 있겠죠.
2020-06-22
접쫑
카드 누락 없는지 확인 받는 게 중요하겠지요.
2020-06-22
접쫑
파워하라라는 말을 몰랐는데 갑질 같은 건가 보네요.
2020-06-19
접쫑
로터스 프로그 게임즈 사이트 게임 목록에 탕가든이 있네요.
https://m.lotusfroggames.co.kr/games/list.html#
한국어판 진행하나 봐요.
2020-06-19
접쫑
블러디인 같은 경우 보드랑 토큰들은 어디에 두셨나요??
2020-06-18
접쫑
제 개인 견해는, 새로 모임을 만드시는 게 합리적이지만
견해가 달라 '사람 빼간다'며 비난할 분들이 현실적으로 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갈등을 피하는 걸 더 우선시하신다면 기존 모임 내에서 '이 게임(예를 들어 에이언즈엔드) 하실 분?'하고 플레이어를 구해보시고
아니면 이왕 모임을 새로 만드신다면 누가 뭐라 하는 것에 신경 쓰시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6126&tb=board_community&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20-06-12
접쫑
주목 받는 게임은 기다리면 언젠가 나오겠거니 막연히 생각합니다.
2020-06-12
접쫑
여러 사람들 중 이상한 사람도 있는 것뿐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2020-06-12
접쫑
상자 크기가 가짜예술가 크기인 줄은 몰랐네요.
글 감사합니다.
2020-06-12
접쫑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마구마구왕은 마구야구왕이, 알모도라는 알마도라가 맞는 것 같아요.
2020-06-11
접쫑
로터스 프로그사에서 펀딩 페이지에 금화라고 써놔서요.
영문판은 확인 안 해봤네요.
2020-06-10
접쫑
교정도 사전에 校訂, 校正, 校定이 구분되어 등재돼있군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쓰는 말은 校訂일 겁니다.
잘못된 것이 이미 발견된 상태에서 고치는 것을 뜻하는 말이요.
잘못된 것이 있는지 없는지 아직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토'하는 것까지 포함한 의미인 단어로 校定이라는 단어가 있었군요.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 것 같아요.
skeil님께서는 '받기 전이냐, 후냐'에 주목하시어, "검수라고 하려면, 오탈자 검토 등을 물건을 받기 전에 해야 할 것인데 물건을 받은 후에 하니까 검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신 것 같네요.
검수(檢收)의 의미에서 ...'받음'을 좀 유연하게 봐야 할 것 같아요.
비유하자면 인터넷 쇼핑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수령한 뒤 '구매 확정'까지 클릭해야 비로소 '샀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코보게 등 보드게임 업체도 가져온 물건들에 이상(오탈자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만약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제조사라든지 귀책사가 비용을 부담하여 후조치하도록 계약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 절차를 거친 뒤에 비로소 (인터넷 쇼핑에서 ...'구매 확정'을 클릭하듯) '받았다'고 하는 거죠. 그렇다면 이는 '받음'이 완료되기 전에 품질 따위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檢收라는 말을 쓰는 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리적으로 해당 물건이 내 앞에 와 있는 상태'만으로 '받았다'고 하지 않고
'받기로 했던 그 물건이 맞네, 이상 없네' 하고 확인까지 해야 비로소 '받았다'고 한다는 거죠.
조달청 행정규칙 「물품구매(제조)계약 특수조건」 제2조(용어의 정의)를 봐도 "4. "검수"란 제2호의 검사에 합격한 계약목적물이 손상 또는 훼손품이 없고 계약서 또는 납품서류상의 수량대로 납품되었는지 여부를 물품출납공무원이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중요한 건 아니지만 「물품구매계약 품질관리 특수조건」 제2조(용어의 정의)에도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납품되는지"나 "납품 될 것인지"라고 쓰여 있지 않고 "납품되었는지"라고 쓰여있죠.
물리적으로 해당 물건이 이미 내 앞에 와 있는 상태에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지만 檢收라는 말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06-10
접쫑
펀딩 마감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서, 판단 내리기는 이른 것 같아요.
확장 스골 이후 후원자 수가 상당히 늘었네요.
물론 좋게 생각하는 게임의 성적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을 수 있죠.
2020-06-09
접쫑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찌류 부분 뱅!이라고 쓴 건 뱅!주사위게임인데 잘못 썼네요.
2020-06-09
접쫑
선 요약
푸코, 푸체, 버밍엄 추천 드립니다.
메커니즘 등 설명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34334&_rk=CFQ&search_head=10&page=1 추천 드립니다.
게임을 해보는 것과 사는 것에 필연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
해보는 게임 개수 대비 알차게 다채로운 맛을 볼 수 있는 게임 추천 드립니다.
우선 기 보유 게임들도 다 개성이 제법 강한 좋은 게임들로 갖추신 것 같아요.
그런데 해보시기를 추천하는 것이지,
구매하시기를 추천하는 게 아닙니다.
구매와 플레이는 별개입니다.
푸에르토 리코
푸드체인 거물
브라스 버밍엄
데드 오브 윈터
카운트 업
파워그리드
어콰이어
딕싯
마작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촐킨
더 마인드
사기꾼 호박벌
타임 스토리즈
스트라이크
더 갤러리스트
블러디 인
에볼루션
푸에르토 리코
Variable Phase Order 메커니즘이 개성 있게 잘 나타나고, 전체적으로 게임 구조가 절묘하게 무척 잘 만들어져 훌륭합니다.
푸드체인 거물
글 참조 바라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256&tb=community_post&id=
버밍엄, 버라지, 버건디의 특징은
'기존에 놓았던 것이, 이후 놓는 것과 상호작용이 있다'입니다. 놓는 곳이 버건디는 각자고 앞의 둘은 공용입니다.
주사위를 일단 굴려놓고 운용 선택을 하는 게임으로는
데드 오브 윈터, 버건디의 성,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 등이 있고
좀 독특한 로렌초가 있습니다. 로렌초는 각자 흰/검/주황 일꾼 말을 갖는데 매 라운드 굴려지는 주사위 눈값에 따라 그 능력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주사위가 공용입니다. 즉 이번 라운드에 주황이 3이면 남의 주황 일꾼도 능력이 3이고 내 주황 일꾼도 능력이 3인 것입니다.
갤러리스트는 게임 규칙이 그렇게 참신한 건 아니고 운용면에서 참신함이 느껴집니다.
특징은 1. 순환적 요구(A를 하려면 B가 필요, B를 하려면 C가 필요, C를 하려면 A가 필요), 2. 빡빡함입니다.
예를 들어 아그리콜라 같은 경우 흙 가져오기 행동 등을 할 수 있는데 그 행동이 가장 효율적인 행동은 아닐 수 있어도 아무튼 행동을 하다보면 가진 게 늘어나기는 합니다만
갤러리스트는 여러 번의 행동 후 오히려 자신이 가진 게 줄어들어 있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작품 판매 후 판매 카드가 일종의 보조 행동칸처럼 쓰이는 점이 독특하기도 합니다.
비딸 게임은 하나 갤러리스트를 추천 드리는데, 이는 규칙면에서 개성이 있어서보다 그냥 게임이 재미 있어서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칸반은 행동 칸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데에서 빡빡함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NPC산드라가 그 몇 개 없는 행동칸을 차지하기도 하죠.
칸반은 그런 게 본인 취향에 맞는다고 확인한 이후에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 마스와 리스보아는 자원 보유 개수 한계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비슷합니다. 이들 역시 꼭 해봐야 할 게임은 아니고 본인 취향에 맞을 것 같으면 해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요구 내용을 갖춰 지불하고 보상을 받는) 요소가 잘 느껴지는 게임으로는 뤄양의 사람들,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를 추천 드립니다.
'어떤 기물이 기본 자리를 벗어났을 때 빈 자리가 드러나며 무언가 이뤄지는 메커니즘'도 몇몇 좋은 게임들에 채용돼 있는 요소인데요.
이런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는 (추천하는 순서로) ROOT,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정령섬, 쓰루 디 에이지스, 메이지나이트, 온 마스 등이 있습니다.
'카드를 이런 방식으로도 쓰고 저런 방식으로도 쓸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게임은
좀 많긴 한데, 라 그랑하, 트람반 등이 있습니다.
'핸드 빌딩'이라는 말은 널리 쓰이진 않지만
센추리(향신료의 길), 콩코르디아, 푸드체인 거물, 블레이드 론도를 저는 핸드 빌딩 요소가 있다고 표현합니다.
주사위를 일단 한 번 굴리고, 일부 재굴림을 할지 선택하는 Re-rolling and Locking 요소가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그런 게임의 조상격인 게임이 야찌입니다. 그래서 그런 게임들을 야찌류 게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 게임들로는 간츠 숀 클레버, 좀비다이스, 뱅! 등이 있습니다.
메커니즘 등에 대한 설명과 해당 예 게임 소개 글로는 다음을 추천 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ulemarble&no=34334&_rk=CFQ&search_head=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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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책과 비슷합니다.
책을 사놓고 읽지 않고 놓아두게만 될 수 있듯
보드게임도 사놓고 플레이하지 않고 놓아두게만 될 수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플레이해야 그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그렇습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경험할 수 있는 영상 등에 비해 이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라, 생각보다 더 안 하게 됩니다.
보드게임은 보통 다인이 하나의 게임을 돌리기에, 자신이 꼭 가지고 있어야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가지고 있어도 같이 해줄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같이 플레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는 것'과 '사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는 것은 본인 취향에 아주 맞거나 아주 맞을 것 같은 것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객관적으로(여러 사람들이) 좋다는 게임도 본인 취향에 안 맞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객관적으로 평이 낮은 게임이 본인 취향에 맞는 게 있을 수 있어요.
보드게임은 보통 책보다 차지하는 부피도 큽니다.
최근에 약 2천 만 원 어치를 팔겠다는 어느 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방이 부족하대요.
그분의 예전 글들을 보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내적, 외적 갈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다른 분들)가 예전부터 종종 있었고요.
결국 게임을 알아보는 것은, 금방 해볼 수 있는 게임들부터 하면서 알아보시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글쓴이님께서 가지고 계신 게임 중에 아직 안 해본 게임이 있다면 그 게임들부터 먼저 해보시고
모임을 다니신다면 그 모임 안에서 평소 돌아가는 게임들, 그 모임원들이 가지고 있거나 추천하는 게임들을 우선 익혀보시면 좋겠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보드게임 취미 생활을 시작하셨다면 그 지인이 가지고 있는 게임, 그 지인이 추천하는 게임을 우선 익혀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어떤 게임에 관심이 많아지면 그 게임 리뷰를 검색해보실 수 있는데
그 리뷰 글에 다른 게임들도 소개돼있곤 하죠. 그렇게 같이 소개된 게임들 소개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6-08
접쫑
와... 저도 큰숲에서 다시 못 가는 줄 알았는데
이제 훨씬 쉬워지겠네요.
2020-06-06
접쫑
펭귄파티, 너도나도파티, 스티키스틱스, 사기꾼호박벌이요.
2020-06-05
접쫑
1 시나리오
https://www.youtube.com/watch?v=pAHciSqi1-8
또는
https://youtu.be/qL3osHj-Myc
2 시나리오
https://www.youtube.com/watch?v=LptTKfrHSi4
3 시나리오
https://www.youtube.com/watch?v=gzgpxvTf1Wg
또는
https://youtu.be/qL3osHj-Myc
아무튼 대안
https://www.youtube.com/watch?v=ppiGTLqfaWc
추천 드립니다.
2020-06-03
접쫑
다른 게임들에 대해서도 차익 거래에는 비난이 많이 있었습니다.
회사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인지 아닌지도 문제 삼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보다 '사용할 목적 없이 그저 차익만 노리는 행태'에 많은 분들이 공분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