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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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와 올 해에는 안 올려주시는 줄 알았는데 너굴님은 올리신다니 덕분에 소식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2020-12-24
접쫑
이번엔 요약정리물 쪽 수가 많네요 ㅋㅋ
2020-12-24
접쫑
좋은 연재글이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20-12-23
접쫑
옛날옛적에
18릴리퍼트
1862
아크라이트 카드게임
킹스 오브 이스라엘
카멜업 2판
파워그리드 북유렵 등 맵 확장
쿼키 서킷
이 정도 되네요.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도 언젠가 (중고로든 업체 재고털이 행사든)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으면 안 사고 기다립니다.
2020-12-23
접쫑
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순지출을 기준으로 해야죠! ㅋㅋ
결산 재미있네요. 저도 2020년 결산 내봤습니다.
구매 69개, 150만 원.(평균 개당 2.2만 원꼴)
판매 55개, 110만 원.(평균 개당 2만 원꼴)
2020-12-23
접쫑
오이 다섯 개, 러브크래프트 레터, 스페이스 크루, 시타델, 파워그리드, 노터치크라켄, 푸시 피시, 저스트 원, 리코셰로봇, 펭귄파티, 젝스님트, 해저탐험, 퍼레이드, 타코캣, 너도나도 파티, 카운트 업, 카멜 업 2판, 텀블링다이스, 사운드퀴즈쇼 추천드립니다.
2020-12-20
접쫑
저는 도서관에서 스캐너를 쓸 수 있어서 도서관에서 스캔했어요
2020-12-17
접쫑
타코캣. 스티키스틱스. 사운즈퀴즈쇼. 너도나도파티. 젝스님트. 푸시피시. 숲속의음악대. 카운트업. 해저탐험. 사기꾼호박벌. Pit.
추천 드립니다.
2020-12-14
접쫑
팬데믹. 티펜탈의 선술집. 해저 탐험. 카운트 업. 알함브라. 오이 다섯 개. 카멜업 2판. 퍼레이드. Pit. 러브크래프트레터. 요르빅. 데드오브윈터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멤버들이 전략적인 거 흥미 보이면 파워그리드, 푸에르토리코,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12-13
접쫑
3인이 좋은 게임들은 4인도 좋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인도 좋은 게임은 많지 않죠.
보유 게임 중에는 뒤죽박죽서커스, 더마인드 추천 드리고요.
다음을 추천 드립니다.
펭귄파티
석기시대
큐비즈
닥터유레카
우봉고3D
데드맨스드로우
지도제작자들
2020-12-13
접쫑
바다 타일에는 플레이어마커를 놓지 않으므로, 소유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20-12-13
접쫑
링크만 올리는 건 제재 사유가 맞아요.
그럼 신고 당한 이유가 타사이트 링크 언급이 아니라 링크만 올려서네요.
2020-12-12
접쫑
신고는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거라 1500명 중에 괜히 트집 잡는 이상한 사람 1명쯤 있을 수 있는 거라고 넘기셔요.
2020-12-12
접쫑
2~3인: 푸에르토리코, 더갤러리스트, 비뉴스딜럭스, 블러디인, 그레이트웨스턴 트레일 추천 드립니다.
3인 이상: 파워그리드 리차지드, 브라스 버밍엄 추천 드립니다.
1~2인: 메이지나이트, 아캄호러카드게임 추천 드립니다.
2020-12-11
접쫑
보드엠 자료실에 식작업까지 된 자료도 있습니다.
http://www.boardm.co.kr/board/view.php?page=10&bdId=data&sno=1014
2020-12-10
접쫑
공룡 뼈 화석 발굴이 잘 표현돼서 경쟁력 있어 보이네요.
2020-12-10
접쫑
이미 칸반쪽 댓글이 채택되었군요...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갤러를 셋 중에 가장 선호합니다.
비딸 게임은 보통 '뭐 하고 그 다음 뭐 하고 그 다음 뭐 해야지'하게 됩니다. 순서가 중요하죠. 칸반, 온마스, 갤러, 리스보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성격이 어떤 게임이 더 강하냐 하면 제가 느끼기에는 칸반>온마스>갤러입니다.
'A 다음 B를 하고 싶은데, 못 하게 돼서 C를 하게 되면 얼마나 아쉬운지'의 정도가요.
'뭘 하기 위해서 뭐부터 처리해야하는지가 직관적'이라는 얘기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뭔가 할 수 있던 걸 못하게 제약하는 걸 매우 답답해하고 싫어하는 편입니다.
칸반이 경합성이 가장 강하게 느껴집니다.
칸반은 각 행동 장소에 칸이 2개뿐인데 그 좁은 칸을 NPC산드라까지 차지합니다.
온마스는 화성 테마 싫으면 그냥 안 해보셔도 됩니다. 리스보아가 매우 비슷하니, 비딸의 명작이라고 해서 궁금하면 리스보아를 해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테마 호불호가 없는 분께는 온마스를 먼저 추천 드리겠지만요.
온마스와 리스보아는 칸반과는 달리 행동을 할 수 있는 건 많긴 한데(온마스는 다른 할 만한 행동 선택지들이 있고, 리스보아는 다른 방식으로 그 행동이 가능) '보유 자원 개수 한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종류별로 1개씩밖에 보유를 못합니다.
갤러리스트는 '이거 다음에 저거를 하고 싶었는데 남이 먼저 했네, 다른 거 해도 되지 뭐' 하는 면에서 좀 더 유합니다. 심지어 하고 싶었던 그 행동을 꼭 할 수도 있습니다. 놓여있는 말을 밀어내고요(킥아웃).
직관성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해야 할 건 '사고, 가치 올리고, 팔고'입니다.
온마스나 칸반은 비교적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생각해야 합니다.
그밖에
저는 온마스, 칸반보다 비뉴스딜럭스를 선호합니다.
2020-12-10
접쫑
접근성 좋은 게임들이랑 명작들 이미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파워그리드 리차지드 추천 드립니다.
2020-12-10
접쫑
그 부분의 뭐가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B, C 둘 다 2위로서 2점씩을 받습니다.
2020-12-10
접쫑
에버델 추천 드립니다.
윙스팬은 놓는 모든 새카드가 이후 스노볼링이 되다보니 처음부터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해서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에버델은 비교적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만 보고 하면 돼서 접근성도 좋고
그림을 비롯해 구성물이 예쁜 점도 저는 에버델이 낫다고 느낍니다.
2020-12-10
접쫑
제 추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팬데믹
◆시타델
◆푸에르토리코
◆버건디의 성
◆데드오브윈터(하우스룰로, 협력이되 개인목표도 쓰는 걸 추천)
◆마르코폴로의 발자취(국내 품귀)
◆테라포밍마스(태양 단계 적용)
먼저 언급된 게임부터 말씀 드려봅니다.
보유 게임 중 팬데믹, 시타델 2인플 추천 드립니다.
시타델은 다인플 규칙만 알고 2인/3인에 추천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2인/3인도 좋습니다. 시타델은 데굴데굴 3인 갓겜 족보에도 올랐습니다.
버건디는 운 영향이 별로 크지 않은 게임입니다. 카탄은 주사위 굴림에 의해 바로 결과가 결정되지만 버건디는 그게 아니라 일단 주사위들을 굴려놓고, 각 주사위를 어느 용도로 쓸지 선택하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기존판, 20주년 기념판 둘 다 싫으신 건가요? 20주년 기념판은 싫다는 사람 많았지만 기존판은 싫다는 사람을 못 봤어요.
테포마는 2인 나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질질 끌면 끌 수 있다는 문제는 3-4인플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고요, 태양 단계 적용하기만 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그보다는, 흔히 2인 게임에서 느껴지는 '상대를 못 이기면 내가 꼴찌'라는 게 문제입니다. 우세한 사람은 재밌는데 실력 차가 느껴지면 플레이 도중에 그만 하고 싶어질 수 있죠. 이건 테포마뿐 아니라 대부분의 2인 게임에 있는 문제지만 테포마는 또 '늘어질 수 있다'는 점이랑 시너지가 돼서 테포마 2인플이 혹평을 좀 더 받은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적당히 해줘야죠.
그웨트는 2인플도 좋습니다. 일꾼놓기가 아니라서 경합성이 심하지 않아 인원수에 따라 게임 양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고요,
인원수에 따라 영향 받는 건 게임 길이인데, 규칙상 인원수에 따라 길이 조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어려워하실 것 같네요.
언더워터는 일꾼놓기 타블로빌딩인데요, 12종류 행동칸들이랑 카드들... 신경 쓸 게 많아서 번거로운데 그만한 재미를 주진 못한 것 같아요.
언더워터도 어려워하실 것 같습니다.
아콜은 게임하는 법 익히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높은 성적 내기가 어렵고, 오래된 명작이다보니 고수가 많아서 그 고수를 상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악명이 높은 것입니다. 언급되는 상당수의 게임들이 아콜보다 어렵습니다.
하신다면 직업, 보조설비 카드는 간단히 3장씩만 갖고 시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뤄양은 재미있긴 한데 끝나고 좀 허무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해도 18점, 안 열심히 해도 18점이 나와서요. 득점 비용이 점수 규모에 비례하거든요.
오딘은 재미있긴 한데 아콜 못지 않게 빡셉니다. 밥먹이기가 수워해졌다는 얘기가 많지만 그건 제 생각엔 오딘이 나온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아콜을 해봐서 그러는 것입니다. 아콜도 밥먹이기만 하면 안 굶기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발전을 못해서 그렇죠. 그점은 오딘이나 아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점수를 더 낼 여지가 있는데, 더 내고 싶은데 다 못 내서 아쉽다고 느껴지죠.
오딘은 처음 개인판을 봤을 때 '이걸 다 채워야 한다고?' 하고 부담감을 적잖이 느낄 수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는 그냥 역대 보드게임 중 최고존엄입니다.
푸코 2인 규칙은 구판 규칙서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신판 룰북 보면 됩니다.
긱 페이지에는 2인 비추가 많은데, 그건 그 2인 규칙이 없었던 옛날에 저점 표를 받아서 그런 거에요.
데오윈, 마폴도 버건디처럼 주사위들을 일단 굴려놓고 각 주사위를 어느 용처에 쓸지 선택합니다. 제가 전에 쓴 글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에요.(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256&tb=community_post&id=)
웨이트 높은 게임도 도전할 의사가 있으시면 푸체거, 메나, 갤러, 아딱, 정령섬도 추천 드리고
후순위로 언페어, 알함브라, 에볼루션, 아콜, 뤄양, 돌팔이약장수, 졸리앤로저, 퍼레이드, 지도제작자들, 더게임, 데맨드, 로렌초, 그오호, 워터게이트도 추천 드립니다.
2020-12-10
접쫑
그 게임의 확장을 본판이랑 묶어파는 건 이해되지만
확장을 아무 상관 없는 다른 게임이랑 묶어파는 건 참 그러시지들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안 팔리는 걸 꼭 팔고싶으면 가격을 내려야지, 인질을 잡다니 말입니다...
2020-12-05
접쫑
우봉고3D. 지도제작자들. 팬데믹(1인 다역). 에볼루션 어플(AI 상대) 추천 드립니다.
2020-12-03
접쫑
개인적으로는 포커를 좋아해서 1장 포커인 코바야카와를 가장 좋아하고
그밖에는 해저탐험, 덤불속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트윈스, 모던아트를 해봤다면 그것들을 꼽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바야카와는 오잉크판이 있고 이엘로판이 있는데 오잉크판에 금속 주화사 있고 이엘로판에는 종이 토큰으로 있으니 참고 바라요.
해저탐험은 재미있는데 다들 몸을 사리면 재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두 판 하고 나면 더는 다른 멤버들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덤불속도 멤버가 잘 맞으면 재미있는데 너무 블러핑을 안 하고 범인만 너무 잘 맞추면 게임이 안 끝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상급자 규칙을 쓰면 좀 해결이 될 수도 있는데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트릭과괴인은 덤불속과 매우 비슷한데 좀 더 번거롭기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n번이 있으면 m번은 범인이 아니다', 'o번이 있으면 p번은 범인이 아니다' 이런 규칙이 얽혀있어서 처음에 잘 파악이 안 됩니다. 참고카드가 좀 더 알아보기 쉽게 돼있기만 해도 훨씬 좋은 게임이 될 거에요.
조겐도 많이 아쉽습니다.
플레이어 간 실력차가 큽니다. 모양을 보고 그 이름을 알기 쉽게 '동그라미', '빨간색' 이런 식으로 만들기만 했어도 훨씬 좋은 게임이 되었을 것 같은데
구름을 보고 '이게 이름이 뭐였지? 콩처럼 생겼는데?' 이렇게 그 이름이 바로바로 생각이 안 나서 답답한 점이 있습니다.
가짜예술가는 그냥 괜찮은데 웨어워즈(한밤의수수께끼)가 있다면 둘 중 하나만 해도 아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사이더는 확실히 웨어워즈에 밀리는 것 같습니다. 웨어워즈가 원래 인사이더 허락 받고 출시하려고 한 건데 허락 못 받았지만 그냥 냈죠...
마스크맨은 객관적인 평은 매우 좋습니다. 마스크맨을 최고라고 꼽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클라이밍 같은 걸 극혐하는 취향이라 안 좋아하지만요.
맨덤의던전도 종종 추천이 되는데
저는 남을 사지로 모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이미 아실 수 있지만 리메이크작 웰컴투더던전, 웰컴백투더던전, 맨덤의던전viii(에이트)가 있습니다.
토마토마토는 현지화가 안 돼서 아쉽죠.
사족이지만 제가 그냥 현지화 안을 생각해봤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bulemarble/26592
죽을때까지피라미드, 자루와금화, 미스터페이스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 것 같고
안 해본 게임 중에 파프니르, 나인타일패닉은 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12-02
접쫑
자니펭귄도 나오는군요.
너 쫌 빠른데는 Nut so fast였군요. 이것도 나오는지 몰랐네요.
2020-12-02
접쫑
파워그리드 리차지드(이지투플레이에 재고 있음). 요르빅. 브라스 버밍엄. 더갤러리스트. 비뉴스딜럭스. 마르코폴로의발자취. 알함브라. 어콰이어.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확장 한국판 출시 때 할인 기회기 있을 것 같음). 광합성. 빌리지 추천 드립니다.
2020-12-01
접쫑
아내분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2인플이 좋은 그오호를 추천드립니다.
그냥 선물을 하는 건 비추합니다. 아내분께 선물을 할 기회는 다음에도 있을 것인데, 이번 7만 원 같은 기회는 다음에 언제 있을지 모르죠.
2020-11-30
접쫑
푸코 아니면 오딘, 아콜, 버건디(버건디 주사위게임이나 카드게임 말고 버건디의 성 보드게임) 추천 드립니다.
아콜은 어렵다는 게 높은 성적 내는 게 어렵다는 것이지, 진행하는 법이 어려운 건 아닙니다. 카드 중에 직업 카드, 보조설비 카드가 많긴 하지만 실제 플레이에서 보는 건 몇 장 안 되고
그마저도 부담 되면 그냥 하우스룰로 직업, 보조설비 3장씩만 받고 해도 됩니다.
2020-11-29
접쫑
푸에르토리코 추천 드립니다. 제가 해본 게임이 많지는 않지만(300개 정도) 해본 게임 중 최고의 게임입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고요.
참고로 알레아 20주년 기념판이 2020년 10월 출시 예정이기는 했지만 차이도 거의 박스 그림 차이밖에 없고, 한국어판 정발 소식도 없고 해외판도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2020-11-29
접쫑
한꺼번에 집고 각을 사포로 좀 갈아준다고들 하시더군요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