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노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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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물건 보긴 했는데... 일단 폭은 합격인데 길이가 제 방이 좀 작은 편이라... 180이 상시 자리하기엔 좀 크기도 한데 무엇보다 디자인이... 어디 임시 사무실 같은 느낌이라 ㅠ 전 가구 같은 느낌이 좋아서 ㅋㅋ

가격싸게 올리고 연락 씹었다고 신고 당하면 좀 억울할거 같긴 하네요...

그래서 폭이 중요합니다! 70은 보드게임 테이블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너무 좁아요.. 식탁용으로 나온 비율이라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란 방바닥에 매트리스 깔고 고스톱 치는 문화 말곤 테이블에서 게임하는 문화가 없다보니 관련 제품이 부족하구여.. 직구나 직접 제작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 아니면 적당한 길이의 짧은 테이블을 두개 사서 붙이는 수밖에..

오거 싸지도 않을텐게 탄내랑 탄흔.... 그래서 전 그냥 오거 안 사고 덱빅스랑 다이소 반찬통으로 합니다...

5센치 더 있는거랑 확장은 불가능 해도 120/180 사이쯤인 140으로 그냥 고정형인 베뷔로 가렵니다 ㅎ 폭이 한 10센치만 더 넓어서 한 95~100정도만 되도 좋겠는데 우리나라엔 그런 비율의 테이블이 없네요... 투박하게 생긴 영세한 사무실에서나 쓸법한 테이블 뿐이 없는데... 그런건 또 놓기 싫고... 그냥 요거로 만족 하고 담에 더 큰집 이사가면 그때는 직구를 하거나 직접 제작을 해서라도 좋은거로 맞춰야겠네요 ㅋ

그냥 85로 만족 하려구요~ 뷔베로 가렵니다 ㅎ 아무래도 80은 못사겠어서 에케달렌은 포기해야겠네요 저건 딱 3~4인 가족 다이닝 테이블용으로 쓰기 좋은거 같아요~ 손님오면 6인용으로 확장하는

맞아요~ 개인플레이 영역을 어느정도 확보 해야되면서 메인보드도 큰 게임은 폭 80 전후는 사실 제 역할을 못합니다.... 그게 정확히 제가 테이블을 사지 않고도 걱정했던 부분인데.... 딱 그 부분을 말해주시네요 ㅠ 130x100 정도 되는 테이블이면 정말 딱 좋겠어요...

전 킥스 이미 들어갔고 이제 와서 취소하기엔 킥스 수수료 15%인가를 떼고 준데서... 걍 가는데요~ 올인으로 원래 했었는데 그냥 본판만 할까 생각중이에요.. ㅎ 마침 같이 주문할 한분 더 찾아서 두개 주문해서 배송비 반씩 하니 주문 할만 하더라구요 ㅎ

타일 뜯고 남은거로 높이 조절 하는건 모든 게임에 통하는 국룰이죠 ㅎ

판매자에겐 보드게임이 아니라 완구여서 그런거 같네요. 솔직히 완구에서 박손은 의미 없잖아요~ 완구만 챙기고 박스는 버리니까....

저는 아는게 별로 없지만 제가 보기엔 해당 테마의 게임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잘 생각해 보면 어차피 환율이란것도 별달리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돈의 가격이 다른거고 결국 그건 돈을 그냥 상품이라 보면 상품의 시세가 변동되는 건데.. 그런 게임이라면 댓글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해 주신 것처럼 이미 흔하게 있는 게임들 입니다. 환율이 변동하는걸 테마적으로 잘 느끼려면 단순히 이벤트 카드로 뭐는 오르고 뭐는 내리고 하면 스탁파일이랑 별반 다를거 없을거 같고... 세상에 벌어지는 여러 이벤트 카드들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하며 오르내리는 환율 시스템을 구현한 게임이 있으면 재밌을거 같긴 하네요 ㅎ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네요... 그럼 원하시는 대로 진행 해보시면 되겠네요.. 아직 환불 못 받으신 분들을 모아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메일 말고 다른 방법 찾아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환불 받은 분도 계신거 보면 연락 두절 잠적 했다기 보다는 그냥 문의 처리에 소홀한 문제 같은데...

아스테이지 포장은 너무 귀찮아요.. 게임 한두개 사는것도 아니라.. 정말 아끼는 게임만 아스테이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ㅎ 나머진 기본 비닐 포장이면 되죠...

궁상이 아니라 다들 이렇게 해요~

주소이전을 열심히 노려보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거 또 재생산 하는 일정 기다린다면 다음 확장 나올때나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피아가 새로 출시하는 게임 외에는 다 이렇게 게릴라 성으로 하죠..... ㅠ

다음엔 소소한 4개냐 막강한 한개냐도 고민 해보셔요~ ㅎ 어차피 소소하게 사나 빡센거 사나... 비슷한 돈 나갑니다 ㅋㅋ 소소하다고 여러개 사서

아직 구매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뭐 워낙 게임성이 좋은데 물건은 없고 하니까요~ ㅎ 제가 20분쯤 발견했는데(공지올라온지 4분 지난시점) 그때 이미 가이아는 없더라구요

“아브락사스가 말하는게 맞다. 말했듯이 우리는 기술적 이유로 뒷면의 차이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게임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친다고 느끼진 않았다. 대신 우리는 게임의 다양한 측면을 더 끌어내기로 결정했다.” 읽어보시면 사람마다 소감은 조금 다를 수 있겠는데, 제 소감을 말해보자면, 그냥 제조과정에서 최대한 같게 만드는데 실패했고, 테스트 플레이를 해봤는데 게임에 큰 손실을 준다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고 하는게 결국 그냥 다름을 “인정” 한 수준밖에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게임에 다양한 측면을 더 만들기로 했다라는건 향후 포부 정도지 당장 뒷면이 다른게 게임에 특별한 기믹을 주진 않는다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의도”한 것이다. 라는건 좀 억지스럽게 들린다는 겁니다. 초입부에 말한 아브락시스가 맞다 라고 한건, 뒷면 색상이 다른게 맞다. 라고 동의한거로 보여지고요.

에러플 아닙니다. 남 장소 열어주는게 싫다면 그럼 유물을 사시면 됩니다 ㅋ 그러고 후회하겠죠... ㅋ 비교를 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 탐험 비용: 나침반 3/6개, 이동비용 1~2개, 일꾼 보상: 우상 3/6점수, 수호자 처치 기회(처치시 점수 5점과 수호자 능력), 새로 오픈한 유적 활성화 2. 유물 비용: 나침반 2~4개 보상: 1회성 무료 카드효과, 1~3점수, 석판 1개 소모 조건성 카드 능력 영구획득 유물이 진찌 S급 티어가 뜬게 아닌이상 항상 탐험이 좋습니다. 남 좋은일 시키기 싫다면 본인이 선턴 잡기 직전에 열면 됩니다. 그럼 다음 선에 또 들어갈 수 있죠.. 그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아주 쉽습니다. 어디든 들어갈 때마다 나침반을 3/6개 내야한다면 이미 열린 지역 누가 갑니까... 우상도 없고 수호자도 없는데...ㅎ

전 궁금하네요. AEG의 단어 선택이 허접한건지, 입락사스의 번역력이 허접한 건지.. 아니면 둘중 누가 이 공정상의 허접함을 숨기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말하고 있는지.

다른건 다 알겠는데 의도된 거란건 여전해 납득이 안감.... ㅋㅋ 의도? 그러니까 무슨 의도라는 거죠... 그냥 에라모르겠다 다르게 해버려. 이게 의도란 건가.. 혹시 “포기” 란 말을 의도로 잘못 쓴거 아닌지.. 그 의도가 아무 이유없이 일치시킬 수 없으니 그냥 시키지 말자. 라는 거였고, 그걸 “의도” 했다라고 표현 한다면 AEG도 알만한 회사네요... ㅋ 의도의 사전적 의미는 뭔가 목적을 갖고 그것을 하고자 계획하다, 꾀하다라는 의미 입니다. 위 내용을 읽어봐선 이건 의도한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다. 같게 만들기를 “포기” 했다 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냥 원문을 보여주는게 어떤가 싶네요. 누군간 거짓을 말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가볍게 생각하고 하는 거짓말 그런거 있잖아요? 뭐 이게 중범죄쯤이나 되겠어? 하고 가볍게 살짝 말 바꾸는 그런 거짓말. AEG가 했다면 색이 다르게 제작될 수밖에 없는걸 “인정” “포기” 했는데 그걸 그냥 보기좋은 말로 순화 하다보니 “의도”란 단어를 써서 거짓말을 했거나, AEG는 솔직히 말했는데 압락사스에서 이번사태를 무마시키고자 “의도” 한 거라고 바꿔 말했거나.... “의도”를 갖고 한 거짓말이 아니라면 그냥 언어 능력이 떨어진 거고.. 원문을 보여주세요~

나쁘지 않긴 한데... 전 여전히 팝콘 덱박스가 나아보이네요 계산해보면.... 4570 사이즈 10묶음 덱박스가 1,600원입니다. 한 박스엔 80장(슬리브) ~ 95장(노슬리브)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슬리브한 카드 기준 한장당 2원이 드는 셈입니다... 200장이면 400원이면 보관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되구... ㅋ 본문은 200장을 위해 1,000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두배가 넘어요! ㅋ 겨우 몇백원 가지고 뭘 그러냐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게임 한두개 사고 마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ㅎㅎ 게임 열개 스무개 하다보면 게임값 나옵니다 ㅎ 이거도 아껴야되요 ㅎ 그리고 덱박스는 더 가벼워서 무게도 줄여줍니다~! 쓰다보니 넘 진지해졌네요 ㅋㅋㅋ 저는 팝콘 덱박스 사이즈별로 사서 쟁여놓고 쓰는데 오거나이져가 필요 없습니다. 카드뿐 아니라 토큰 타일 등의 구성품도 종류별로 소분해서 덱박스에 넣고 테트리스 하면 아무래도 박스 형태다 보니 서로 간섭없이 최적의 공간에 아주 가볍게 들어갑니다 ㅎ 테트리스 하다가 완벽하게 딱 들어맞고 이격 없이 딱 맞으면 그때 쾌감이... ㅎㅎ 덱박스 활용하기 시작하고 다이소 16칸 트레이가 오징어가 됐습니다...ㅎ 공간 활용이 너무 안 좋아요..

뭐... 저는 어찌되든 상관 없습니다 ㅡ0ㅡ 코보게가 성공하면 조금 더 저렴해질 뿐... 실패한다면 킥스판의 값어치가 올라가는 셈이니... 이래도 저래도 좋을거 같네요.. ㅎ

아하 코어가 아니라 확장이군요. 네 아무튼 제 댓글의 포인트도... 일부와 전체를 비교한것 같다는 거였습니당. 좀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전 뭐 1유로 넣어놔서 이러나 저러나 선택지는 있긴 해서... ㅎ

저도 이글 먼저 보고 코보게 소식 보고 오니 비교를 코보게 코어박스 vs 킥스 콜렉터즈 에디션 스골 차이를 작성 하신거 같네요. 코보게 소식지에도 구성품 아래에 콜렉터즈 에디션 스골은 계속 협의 중이라고 되어있네요~

매트 관련 업데이트 번역 해보면... “더블 사이드 매트고 콜렉터즈 에디션 구매자 독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소 천개는 생산을 할 예정이고 3천개 이상 판매시 스페셜 업그레이드도 해줄 것이다. 가격은 PM이 열리면 확인 가능할 것이고 우리는 아주 솔직하게 가격을 매길 것이다.”

이번에 카네기 같은 경우를 보면 별바가 현명 했던거 같습니다. 일처리 빨리빨리 해서 협상에 실패하니 바로 플랜B로 “그냥 우리통해서 킥스 주문해 그럼 한글화 필요한 부분 해서 모든 구성품 줄게.” 하고 빠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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