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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계도 약간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던데.. 상계도 그런 매물이 꽤 보일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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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장터에 그대로 양도한다는 매물이 꽤 보이네요....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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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 투명 매니큐어 발라주시면 티도 덜 날테고 보호도 더 잘 되고 뜯어질 걱정 안하실 것 같네요 ㅎ
다만, 하나만 하기 뭐하니 전부 다 해야할지도 ㅎ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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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괜찮습니다.
한글판 나오면 사고싶단 생각했었는데
이게 나오네요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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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글화 작업 하신 귀중한 자료들... 공유를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지금 구매 고려중이라...^^;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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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보고 자극 받았나 보네요 ㅎ
아직도 100% 못 채운 것도 그렇고 ㅋ
첨에 목표가 너무 배짱 아닌가 하긴 했어요 ㅎ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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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보드게임 판매처의 슬리브의 퀄리티는 대부분 다 괜찮습니다. 어디가 딱히 제일 좋다 하는거 없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어디가 최고다 할 순 있겠죠 ㅎ
Fit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제조사마다 미묘하게 두께나 사이즈가 달라서 카드마다 베스트Fit인 슬리브의 제조사가 제각각 입니다....
암튼 하비게임몰 슬리브 퀄리티 괜찮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베스트Fit은 다른 얘기입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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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면 원래 다 상태 확인 해야해요....
누락된건 없는지, 사전에 알려준 하자 외에 하자는 없는지... 등등... 그래서 확장 이것저것 있는 풀셋 같은거 사면 구성품 확인하는데만 반나절 걸립니다 ㅋㅋㅋㅋ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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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쇄 새거로 사서 오거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게임인데요~ 게임은 소장가치가 있고 오거는 돈 쓸데가 없다면 살만한거 같습니다.... ㅎ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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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건 석궁병이 석국병 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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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페이지 보면 7천 스골에 원래 가려져 있던 텍스트 공개 되었던데요~ 그럼 성공으로 쳐준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 보라 분위기를 봐도 고작 그 몇만원 모자른 7천으로 “엄격히 말하면 7천은 아니다 그래서 스골 없다” 라고 공지할리도 없다고 봅니다 ㅋㅋ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망하게 만들지...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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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근데 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필수라는 말씀 이시군요...! ㅋㅋㅋ ㅠ
전 오히려 Trove Chest가 너무 가성비가 좋아보이던데..
오거나이져 저는 별로 안 쓰는 편인데(제품 대비 비싸서)
저거는 10만원 초반에 오거라기보단 아예 게임 박스를 새로 만들어주고(박스가 종이박스가 아니라 MDF박스) 심지어 안에 모든 칩, 주사위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오거가 들어있고 각 넘포마다 서랍만 열고 딱보면 뭔지 알 수 있게 알려주는 스티커까지 들어있고, 덱박스까지 들어있어서... 암튼 결국 풀셋을 가봐야겠네요 ㅋㅋ
저 오거 겸 상자는 요 영상 보시면 뿜이 제대로 옵니다 ㅋ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희가 사는 오거의 창렬함을 상대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https://youtu.be/WMs096KhWZo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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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그리고 가격 정보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s://3989ac5bcbe1edfc864a-0a7f10f87519dba22d2dbc6233a731e5.ssl.cf2.rackcdn.com/templatetestJJC2/Burncycle_Pledge_Manager_Products_v4.pdf
혹시 경험자시라면 구매 조언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풀셋 들어갈까 몇개 뺄까 고민중이라서요....... ㅠ 무슨 보드게임이 플5 가격 이에요...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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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판 로렌초는 두고두고 불명예를 안은채 남겠군요.. 안타깝네요 좋은 게임인데...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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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말이 그겁니다 ㅋㅋㅋ
별바 코보게로 넘어간거 다 아는 사실이라...
그 정보를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는 걸 가정으로 이 글 제목을 보면 “오? 인수소식에 이어 바로 출시 소식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글을 보니...
1+1은 2입니다.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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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이 카톡 답변은
“듄은 스타라이트게임즈가 아닌 코보게에서 판매될 것이다.” 이상도 이하도 의미하는 바가 없지 않나 싶네요..
저희가 기대한 소식은 “언제” 출시 라서.... ㅎ
제목만 보고는 그 “언제”를 알려주는 글로 착각했네요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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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호갱짓은 안하겠네요..!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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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들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좀 뒤져봐야겠네요!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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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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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들어가셨군요 ㅎ
얼마 후 중고매물 기대합니다.... :) ㅋㅋ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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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레나에 베타버전 나와있으니 룰한번 보시고 해보세요~ 쉬워서 금방 적응 합니다. 카드 읽을줄만 알면 바로 플레이 가능할 정도로 쉬워요. 근데 게임을 하다보면 몰입이 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ㅎ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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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글화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도미니언 수준의 텍스트라 제가 해도 금방 합니다.
문제는 제가 포토샵을 못해서 기존 이미지에 텍스트 교체하고 카드 사이즈 맞춰서 이쁘게 만드는걸 못합니다.... ㅎ
그리고 룰북 번역은 양이 많아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ㅋㅋ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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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말하자면 워체스트 같은 게임이고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워체스트와는 다른데..
게임 설명을 드리자면...
게임 시작시 많은 챔피언중 3개를 고르고
각 챔피언이 해당하는 행동 덱을 모두 가져와서 섞은 뒤 나의 덱을 만듭니다.
매 라운드 마다 목표카드가 새로 공개되고 기존에 있는 목표카드는 옆으로 한칸 움직입니다. 목표 카드의 보상은 0/1/2/2/1/0 이렇게 매 라운드 점점 높아졌다 점점 낮아져서 폐기 됩니다.
매 라운드 다섯장씩 뽑아서 본인의 턴을 온전히 다 끝내고 상대의 턴으로 넘어가는 방식이고 행동카드의 주 능력은 이동/질주/점프/순간이동/공격/생명력흡수/밀기/당기기/마비/독/카드뽑기/카드킵하기 등등 상황과 위치에 따라 쓰임새가 제각각인 능력들이 섞여있습다.
목표카드는 주로 게임 중 일어날 법한 상황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특정 석상 주변에 챔피언 두개 이상 머무르기, 2개의 영웅이 각각 1킬을 한 채 살아남아있기, 특정 영역 통제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목표 달성은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 달성 여부를 따지기 때문에 본인턴에 달성 조건을 완료시킨 채 턴 종료를 하면 상대는 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걸 동원하게 되고 그렇게 치열하게 서로 목표를 못 이루게 방해하며 싸우다 보면 어느새 해당 목표카드는 폐기되고 없고 이런식 입니다. ㅎ
승리 목표가 점령전으로 고정적인 웨체스트에 비해선 랜덤하게 공개되는 목표카드로 1~2점을 모을 수 있고 상대 챔피언을 탈진 시킬때 얻는 1점을 골고루 모아 5점을 먼저 먹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동 관련 액션이 재밌습니다. 당기기/밀기는 더이상 당기거나 밀 공간이 없다면 모두 데미지로 전환 됩니다. 전장에 함정들이 깔려있는데 거기로 밀거나 당겨서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사거리 타입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인접/직선/자유 등에 # 수치로 사거리가 표시되고 단일/광역 등 챔피언 마다 다양합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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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또는 2:2전용 게임입니다 ㅎ
근데 베스트가 1:1입니다.
플탐이 30-40분으로 짧아서 사람 여럿이면 토너먼트 여셔도 됩니다 ㅋㅋ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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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ㅎ
룰북은 좀 어려울 수 있어도 카드 한글화는 어려울게 없습니다. 도미니언 수준의 텍스트가 있어서...(그 말은 영문으로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냥 할 수 있을 정도라는 얘기지요...)
근데 제가 텍스트 번역은 할 수 있지만 포토샵으로 텍스트 영역 지우고 한글 넣고 이런걸 못해서... ㅎ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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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책장에 시리즈로 쫙 꽂아 놓는 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시는게 아닌 이상
한두개도 아닌 이런 시리즈를, 그리고 개당 단가가 꽤 나갈텐데 이걸 수집을 한다는건...
어지간한 애정이 없으면 못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도 때도 없이 한다면 당연 너무 좋은 구매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책장에 시리즈로 쫙 꽂힌 도미니언을 볼 때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뿌듯함을 느낀다면
사시는게 당연 좋죠..!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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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산다고 다 후회가 없는게 아니죠 ㅎㅎㅎ
하지도 않을거 확장 잔뜩 사논거 책장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ㅎ
저 돈이면 게임을 몇개를 더 샀을까... 하면서
그러다 염가에 다 처분하면서 나눔 하는거죠 뭐 ㅋ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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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니다 싶으면 안 사시면 되죠...
도미니언 말고도 재밌는 게임이 많으니...
본판+장막으로 흥미 잃을 정도면 그렇게 까지 덱빌딩에 빠져있다 보기도 힘든데 굳이 확장 더 사서 억지로(?) 정붙일 필요 있나요~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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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격하게 공감합니다
펀딩 종료 1일 남기고 드디어 상계를 플레이 해봤는데
뭐랄까...
화장실 가려고 바지 반쯤 내린 상태에서 걷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도미니언은 시원하게 벗고 팍! 싸는 느낌인데
상계는 바지 반만 내린채 엉거주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도미니언처럼 덱을 자신이 원하는 컨셉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 만든 뒤엔 괴랄한 파워로 원하는 플레이
즉, 즐겜 타임이 오는 순간이 오는게 아니라
적당히 만들고 가판대 만들 재료카드좀 모아서 가판대 만들거나 그럴 여유가 없다면 내 엔진 버려 가판대 세우는게
뭔가... 엉거주춤 느낌이었고
말하신대로 테마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존 덱빌딩 시스템에 이름만 "물건"으로 정하고 라운드 종료를 청소단계라 부르고
그냥 고정도의 이름 장난(?) 수준으로 밖에 안 느껴졌어요...
일러도 딱히 취향이 아니고.... 그래서 아직도 확신이 없어서 펀딩 참여가 망설여지네요 ㅋㅋ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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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낫죠? ㅋㅋㅋ 가격도 완전 저렴하구 ㅋ
무슨 매트를 직구로 몇십만원을 줍니깡.. 그 돈으로 김하나 더사시죠 ㅎ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