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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f 추천드립니다~ http://iblogbox.com/npdf/?from=npdf

여기가 그.. 댓글달면 보드게임하게 된다는 곳이 맞나요?? 성지 순례 왔어요!!!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범인은 춤춘다의 깔끔하고 위트있는 일러스트에 익숙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데 만화체에 선까지 얇아서 마치 일러스트가 게임테마와 함께 융합되지 않고 붕 뜬 느낌이 들더군요. 구매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긴 하네요..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252

낚였.... 너무 신선해서 회 떠먹어도 되겠네요...ㅎ

더 빠른은 분실이 아니라면 상품 파손은 어떤 이유건 책임지지 않는 서비스라 NJ에 물량이 몰리게 되면 리스크가 더 커지겠네요;; 게다가 이렇게 되면 더 빠른과 유사한 서비스인 코트리의 익스프레스로 50% 적용 받으면 15~17lbs 범위에서배대지 비용이 3천원은 더 저렴하니 (쿠폰을 제외하고 생각해도) 비자 이벤트가 아니라면 굳이 이하넥스를 고집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서비스요금 변동으로 다른 배송대행회사들의 이하넥스가 놓친 고객을 유치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봐도, 택배 중에 모서리가 뭉개진 건 그럴 수 있다쳐도 뽁뽁이 포장만 했다면 저렇게 모서리가 옆으로 까지고 박스 표면에 특수한 스크래치가 생길 리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박스가 파손되면서 바닥에 몇번 굴렀는데 택배회사(기사)가 박스만 바꿔서 배송했다고 말하는 게 더 설득력 있죠.. [백화현상이 아니라 조금 긁혀진거같은데 그건 미리 확인안한거 죄송합니다] 이 부분을 봐도 판매자 스스로도 박스 확인을 태만했음이 보이고 한국의 보드게임 거래에 있어서 통념적으로 박스의 상태도 게임의 판매 가치에 포함하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박스라고 기대하고 받았다가는 대경실색할 수준인데, 그걸 조금 긁혀진 것이라고 표현한 부분에서도 뭔가 수상한 부분이 있고요..

안드로이드에 없는 앱스토어 보드게임이 아직 제법 많습니다. Agricola BANG! Caylus Chicken Cha Cha Cha Coup Dominant Species Eclipse Forbidden Island Ghost Stories Haggis Le Havre High Society Inkognito Kahuna Keltis Lords of Waterdeep Lost Cities The Magic Labyrinth Masters Gallery Medici Nightfall Pandemic Pickomino Puerto Rico Quarriors! Ra Razzia! The Rivals for Catan Spot it! Survive: Escape from Atlantis! Talisman (Revised 4th Edition) Tikal Time's Up! Upwords Wits & Wagers Zooloretto 반면 유명한 게임 중에서 안드로이드에는 있고 앱스토어에 없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 앞으로 안드로이드에도 출시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아이패드 장만하신 것이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게다가 배터리가 안드로이드보다 오래가서.. 굳...

벌레말 규칙 http://ravensburger.cafe24.com/spec/minilife_Page_3.jpg http://ravensburger.cafe24.com/spec/minilife_Page_4.jpg 저도 미니를 좋아하는데 아직 벌레말 넣고는 못 해봤네요.

최소 1장으로 하고 있었는데 설마하니 싶어 저도 번역한 룰북을 보니 동일한 오류가 있었네요; [이 시점부터는 모든 플레이어가 한 장의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only has to 라는 강력한 녀석이 앞에 있다보니 선입관이 크게 작용해서 무의식적으로 괄호를 경시하고 번역한 것 같은데, 죄송스럽게도 의도치않게 마지막 국면의 난이도를 (약간) 올리는 주범이 되어버렸습니다;;

마틴 월러스 글에 따르면, 프레드사의 횡포가 경악스러운 수준이네요...; 한 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날림 번역해봤습니다. /// 저번 주 BoardGameGeek에서 Brass Deluxe 버전의 킥스타터에 관련된 포스트를 접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Eagle Gryphon은 Brass Deluxe 버전을 7월 경에 킥스타터에서 펀딩할 계획이더군요. 문제는 Eagle Gryphon사는 더 이상 브래스의 판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 기억을 더듬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일부는 제가 Eagle Gryphon사와 FRED, 펀어게인의 소유자인 릭 사우드씨와 매우 증오해 마지않는 관계임을 아실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릭은 지난 2009년 Age of Steam의 저작권을 침해했습니다. 저는 릭에게 그와 계약을 진행한 한 존 보러씨가 Age of Steam에 대해 아무런 권리도 없음을 고지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FRED사는 Age of Steam을 재출판했지요. 그러고서는 FRED사는 황당하게도 지금은 파산한 이전 이글사와의 계약을 이유로 저를 고소했습니다. 계약 내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원판 Age of Steam의 권리는 여전히 저와 WARFROG사에 속함이 명백했고, 변호사가 이를 지적한 이후 FRED사는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성가신 소송 건만으로도 변호사에게 변호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고, 그 당시에 Age of Steam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소송을 지속할 돈과 에너지가 없었기에 이 문제에 묶여 있기보다는 그냥 털어버리고 넘어가는 것이 제게도 좋은 것이라 결정 내렸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하고 싶은 부분은 저는 Age of Steam과 어떤 확장맵에 대해서도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 받지 않고 있으며, 존 보러와 계약한 사실도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문제들이 있기 전에 저는 FRED사와 BRASS 재출판에 관련된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실 BRASS와 같은 게임은 일정 수준의 초기 수요를 만족한 후에는 판매가 매우 더딘 편이고 저는 FRED사가 그들의 원하는 만큼 BRASS의 판매 수요를 채웠고 더 이상 재출판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죠. 그리고 작년 12월 FRED사의 (또는 Eagle Gryphon사. 뭐라 부르던 저에게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BRASS를 재출판 여부를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아니나 다를까 이미 FRED사가 2013년에 BRASS를 재출판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FRED사측은 저에게 재출판을 고지하지도 않았으며, 또한 저작권 사용료나 명세서 조차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누구와 연락을 해야 되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FRED사측과 연락을 취했고 랄프 앤더슨이 제게 답신을 해와 저작권 사용료와 명세서에 관련된 문제를 처리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FRED사측과 연락이 닿았을 때 저는 이 계약을 종료하고 싶다고 고지했습니다. 해당 계약에 의하면 이해 당사자들은 2013년 이후 BRASS의 판매량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계약 종료를 6개월의 기한을 두고 사전 고지를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고 이것이 제가 FRED사측에 고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 FRED사가 Brass Deluxe 버전 출시하려는 사실에 저는 적게나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설령 제가 계약 종료를 고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FRED사는 저에게 재출판본의 아트웍을 상담해야하는 의무가 있지만 FRED는 그조차도 하지 않았지요. 가장 큰 문제는 다른 회사가 BRASS의 출판권을 사려고 한다는 점인데, 현재 많은 게임을 생산하는 중이라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저희 TREEFROG사에는 이 판권 문제는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FRED사는 여전히 BRASS의 소유권을 주장해서 다른 회사가 출판권 취득을 꺼려지게 하고 있으며, 이는 제 저작물의 권리를 팔 수 없는 문제뿐만 아니라 FRED사가 원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멋대로 이득을 취하려는 수작으로 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되도록 공언화하지 않고 매듭짓고자 여러 차례 랄프 앤더슨에게 이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회신도 없었고 결국 이렇게 관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Eagle Gryphon사가 그대로 킥스타터를 강행한다면 이렇게 계속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에 자금을 지원하시지 않기를 권고 드립니다. 킥스타터사와도 연락을 취해 이런 상황을 알리고 Brass Deluxe 버전의 펀딩을 사이트에서 내리게끔 할 예정이고요. 더 나아가 저는 FRED사와 Eagle Gryphon사의 제품을 구매하시기 전에 한 번 더 재고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기에 릭 사우드는 도덕적인 잣대가 결여된 사람이며, 어떻게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하고 타인의 작품을 훔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로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그가 평범한 사람과는 전혀 다른 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어서 도저히 말로는 설득할 수가 없다는 것뿐입니다. 덧붙이자면, Stronghold사가 Age OF Reason 출시를 취소한 것도 릭 사우드의 책임입니다. 저는 Struggle of Empires 권리를 예전 Eagle Games에 판매했습니다만, Age of Reason이 이와는 다른 규칙을 가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릭 Struggle of Empires와 유사한 느낌의 모든 게임에 대해서 저와 계약을 맺었다고 생각하더군요. 세부적이지 않은 큰 틀의 아이디어와 규칙에 대해 법률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도 그는 개의치도 않는 듯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릭이 패소할 소송이었음에도 Stronghold는 그의 법적 소송 위협으로 인해서 이 게임의 출판을 취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사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알맹이 없는 소송 제기를 위협으로 말이죠. 귀중한 시간을 들여 제 글을 읽어주신 데 감사드리며. 마틴 월러스

어버버하는 저와 달리 정말 물 흐르듯이 설명을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그런데, 28분 22초부터 들리는 마늘 파는 차량인가 지나가는 소리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미국 아마존에서 한국 직배송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고 물론 한국 시간이예요.

이벤트 페이지 보니 단품이라는 말은 없고 "단일 주문으로 구매해야하며" 라고 적혀 있더군요.

저도 전화 받았네요; 아무래도 창고에 구판 물량이 있었는데 코보게에서 들여온 신판 물량이랑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전문몰이 아닌 아인몰에서야 구판과 신판 구분에 따른 가치 차이를 잘 몰랐는데, 갑자기 오늘 전화 문의를 하신 분들이 있으니 구판이 훨씬 높은 가격대에 거래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같고요. 만약 문의 전화 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최소한 복불복이라도 있었을텐데 싶어서 아쉽기도 하고; 에고... 뭔가 안타깝네요.

2번과 4번 예약판매는 펀딩판의 프로모 카드 3종이 추가된 구성이네요. 프로모 카드 때문에 펀딩판 중고구매하려던 분들이나 프로모 카드가 없어 아쉬웠던 분들께는 희소식일듯 합니다. 다만 펀딩판 프로모의 남은 수량이 많지 않다니 서둘러서 예약하셔야겠네요.. ㅎ

혹시 모르니 저도 한 번 주문해봐야겠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ㅎ

근래보기 힘든 스마트한 병맛이네요. ㅎ

겨울 에디션은 사진으로는 그 아름다움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게 아쉬워요.. 그나마 확대 사진이라서 좋네요 ㅎ

2인에 최적화되어있고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ㅎ

요즘은 복합기에 달린 스캐너로도 일반적인 스캔에는 충분하지만 보드게임 한글화용으로는 스캔할 때마다 카드의 색감이 미묘하게 변해서 그다지 좋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10만원 이상 가는 휴대용 스캐너도 아무리 천천히 똑바로 밀어도 결과물이 밀리거나 삐뚫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고요. (조카 동화책 스캔하려고 유명한 모 휴대용 스캐너를 중고로 구해봤는데, 이게 생각만큼 똑바로 스캔이 안되더군요.) 보드 스캔 같은경우는 스캔 초점이 상단 유리에 맞춰져 있어 밀착되지 않은 경우 흐릿하게 스캔되는데, A4 사이즈 보다 큰 보드는 가장자리 부분에 걸려서 그 부분이 들리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보드가 상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든 조금 더 밀착 시킬려고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보드 스캔 하시려면 일단 상단 덮개가 180도 완전히 개방되거나 분리가 되며 옆에 턱이 높지 않은 걸 구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좋고 위의 조건을 클리어하며 퀄리티 무난한 스캐너는 v37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여백없는 인쇄는 애초에 프린터가 지원을 해야 합니다. pdf 리더의 여백없는 인쇄는 소프트적으로 여백이 없는 이미지를 프린터에 전달해주는 기능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pdf리더의 인쇄 옵션이 아니라 프린터의 인쇄 옵션에서 여백없는 인쇄가 없다면 지원을 안 한다고 보시는 게 맞겠죠.

아, 제가 착각을 했군요; スタンプス는 뒤져봐도 일본 온라인 보드게임 샵에서 하나같이 절판이 맞네요.

모던 아트 일본판 단품으로 해구하셔도 4만원 안나올 걸요.. ㅎ 해저탐험 범인은 춤춘다 같은 게임도 끼워주시면 배송비 절약도 되고,, (배송비는 절약되는데 총 지불하는 돈은 늘어나는 매직..)

할인액이 5달러네요.., ㅎ 요전 이하넥스 배송비 1$ 행사때 너무 많이 질러서 가을 때까지는 패스..

한동안 제 책장만 보다가 오랜만에 다른 분 책장을 보니, 처음에는 사진이 돌아간 건 줄 알았네요.. ㅎ 제 생각에 가로 배열은 1] 가시성이 좋아지고 (보유 게임들 스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세로배열보다 5배 이상 단축되는 것 같더군요) 2] 내용물이 춤을 추지 않으니 안정적이고 3] 여러 크기의 게임들을 (특히 작은 카드 게임들) 최대한 공간활용을 하면서 테트리스하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저는 세로파인데, 1] 일단 게임 넣고 꺼내기가 매우 편리하고 2] 혹시 박스가 눌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없고 3] 아무래도 공간적으로 게임들을 장르나 시리즈, 크기등으로 그룹화시켜서 디스플레이하기가 편합니다. 지퍼백으로는 컴포 정리가 감당이 안되는 경우나 빅 사이즈만 책장 윗쪽에 가로로 쌓아놓고요. 정석이 있는 건 아니니 각자가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사용빈도 심미성 즉시성 편의성등을 고려해 각자 자신이 원하는 보드게임 디스플레이 방법을 만들어가는 게 맞겠죠. 그래도 가끔은 보드게임 본연의 자세로 배열하고 싶다는 가로 본능이.... ㅎ

문구가 거의 동일해서 위에 예시 복사&붙여넣기하다 보니 실수했네요;; ㅎ 수정했습니다.

sales tax는 판매자(또는 영업장)와 구매자가 같은 주(State)에 소재할 경우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하우스가 인디아나 주에 소재하는데, 배송지를 인디아나 주로 설정할 경우 결제화면에서 이전에는 없던 판매세가 판매가의 7%로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죠. 아마존은 물론 카드하우스 미니어쳐마켓 쿨스텁인크와 같이 대부분의 온라인 구매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 바로 결제창에 판매세가 추가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마이너한 보드게임 온라인스토어라 불안하다면 해당 영업점이 어느 주에 소재하는가 검색해보고, 배송대행회사에서 배대지를 겹치지 않는 주로 (대체로 NJ CA OR 세곳 중) 배송대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하우스(인디아나주) / 쿨스텁인크(플로리다주) / 미니어쳐마켓(미주리주) 적어도 미국의 유명한 3대 보드게임 온라인스토어의 경우는 소재지가 위와 같아서 배대지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tax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법적인 부분에 무지하기도 하고, 이해당사자 양측의 주장만으로 제3자가 그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없는 일이라 댓글을 삼갔는데, 불필요하게 말려들 필요가 없이 상위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최종결론이 아닌 다른 양측의 입장은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위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때로는 공격적인 언사도 오가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 말 속에 애정이 담겨있느냐 그렇지 않느냐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설사 애정이 담겨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은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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