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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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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센셜로 만족하고 있는데, 일단은 가격이나 구성면에서도 훨씬 싸고 알찬 에센셜 에디션을 사시고 즐기시다가 투스카니 매진 된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추가확장 (투스카니에서 빠진 것들) 구입하시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긱에서 디자이너와 관계자가 투스카니가 매진되고 나면 에센셜에서 빠진 모듈이랑 맵 확장 추가해서 판매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적이 있거든요.

"D" 기호가 있는 일꾼은 동료 일꾼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플레이어가 선택한 두 일꾼은 직장을 떠나려 합니다. 플레이어는 그들 각자에게 3000달러를 지불하고 직장에 남도록 설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그들 중 한 명만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정말 후폭풍이 상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A모님의 태도에 크게 불쾌감을 느낀 유저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절차적인 부분이 매끄럽지 않았음은 부정하기 힘들긴 합니다. 보드게임계에서는 거대 커뮤니티라고 하나 아무래도 커뮤니티 규모로 치면 소규모이기에 다양한 관점이나 전문성 / 인력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이러한 결과를 불러일으켰다고 이해합니다만, 절차 부분에 있어서 지적이 많이 나오고 이미 충분히 민감한 문제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서 기준과 규칙을 정립하고 다소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했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강퇴가 가장 효과적이며 빠른 수단이었다고해도 강력한 수단을 취하기 이전에 공식적인 사전 경고가 있었으면 훨씬 마찰이 적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커뮤니티 내의 목소리와 그를 통한 자정 작용을 운영진의 경고과 완전히 동일시할 수 없다해도 이미 충분히 경고적 의미를 띤다고 보기 때문에 (저번에도 그렇지만) 이것을 다소 간과하는 듯한 뉘앙스의 일부 회원분들의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절차 문제와 별개로 지금도 A모님 일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눈팅에 가까운 회원 입장에서는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적으나마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매우 기껍게 생각하지만, 마치 그것을 날개삼아 민감할 여지가 있는 언행을 가볍게 사용하고, 공개적인 비판이 두번이나 불거졌는데도 그 불편하다는 의견을 이해하려거나 수용하려는 태도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불편하다는 회원들에게 말장난으로 응수하거나 다분히 비아냥이나 조롱으로도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댓글을 다시니.. 분명히 이렇게까지 불길이 번지지 않고 그칠 기회가 그간 얼마든지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나치발언은 그냥 심한 비유였다로 그치기에는 좀 멀리 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치의 무엇이 어떤 부분에서 보라의 이번 결정의 양상과 다름 없다라는 구체적인 주장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나치즘이 가지는 전후무후적인 부정적인 이미지가 우선되서 폭력적이고 모욕적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얼마든지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건 자기 취향에는 맞지 않다는 게 아니라, 마치 객관적으로 봐도 형편없는 게임이라는 발언이네요. 게다가 속닥거리는 걸 지근거리를 스쳐가다 우연히 들었다면 모르겠지만, 바로 가까운 테이블에 있는데 들릴 정도로 말했다면 목소리를 낮추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거고요. 취향 여부를 떠나서 말하면, 워터딥은 출시 이후 매해 보드게임긱에 가장 많이 플레이가 기록된 게임 10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상당히 사랑받는 게임입니다. (2015년은 16위) 워터딥과 비슷한 무게감에 괜찮은 메이저 일꾼 놓기 게임이라고 해도 사실 스톤 에이지 외에는 떠올리기 힘든데,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게임들이 많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게임 진행 순서나 구성원에 따라서 적절한 무게감과 길이의 보드 게임이 있는 법인데, 설마... 그런 기본 적인 것도 모르면서 이런 발언을 했다면 정말 [허세가 하늘을 찌른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드네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제일 왼쪽은 아그리콜라에서 많이 뵌 분이네요 ㅎ

보드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생각해보면, 전략은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계획이라고 볼 수 있고, 전술은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시적으로 수반되는 모든 행위를 통틀어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과 전술이 서로 배타독립적으로도 존재할 수 있겠지만. 서로가 밀접하게 얽혀 있을 때에는 전략⊃전술, 즉 전술을 전략의 구성요소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서는 전술이 전략을 집어삼킬 수도...) 전략과 전술이 반드시 전투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비전투적 전략/전술) 전투는 논외로...

설마 그 표현이라는 게 e...erection? 인가요 ㄷㄷㄷ 항상 즐겁게 듣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보톡스 출연진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

여러 카피를 가진 경우에 추가하라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만 반영된다네요.

복불복이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반파 수준은 아니더라도 찢어지거나 우그러드는 것 정도는 예상 범주에 넣으셔야합니다.

모노폴리의 변신은 무죄?

결국, 가격 오류였네요.. 미니어쳐 마켓에서도 가격 수정했습니다..; http://www.miniaturemarket.com/catalog/product/view/id/49142/s/pgssplfcm/ Retail Price: $150.00 OUR PRICE: $107.00

ヤフオク에서 1만엔 언저리로 올라와서 꽤 오래동안 있었는데 혹시 그 건가요? ㅎ 아무래도 그 가격은 좀 부담 가서 가격 안 떨어지나 주기적으로 검색을 하긴 했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 오매불망 재판을 기다려봅니다 ㅠ (하지만, 오잉크에서는 국내 수요를 다 채웠으니 재판 예정은 없다고...)

2. 대체로 조합이 막판 점수 획득에 큰 기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조합의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건설 필요 자원이 종류에 경우에 따라서 오히려 (자원 교역 비용으로) 손해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조합을 상대방이 건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과 내가 다른 건축물을 건설해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그냥 놔두고 다른 건축물을 가져올 것인가, 그 조합을 건설할 것인가, 아니면 견제를 위해서 조합을 가져와서 폐기할 것인가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3. 연계 기호의 유무에 상관없이 건축물은 언제든지 표시된 자원 비용을 내고 건설하실 수 있습니다.

1. 불가사의 건설은 자기 차례에 선택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불가사의 건설 비용을 지불할 수만 있다면 한 차례 더 진행을 하면서 연속적으로 불가사의를 건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말씀하시는 건 자원 카드가 아니라, 조합카드인 것 같습니다. 조합은 내 도시 뿐만 아니라 상대편 도시에까지 통틀어 영향력을 미치는 건축물로 상대편과 내 도시의 구분이 없이 그 조합의 소속 건축물이 가장 발달된 도시에 따라 조합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코인 및 점수를 줍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과학 건축물을 다수 건설했으며 내가 지은 과학 건축물이 하나도 없는 경우라 해도, 이 카드를 건설할 수 있다면 많은 코인과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연계 기호는 자원이 아니며, 따라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연계기호는 그 밑바탕이 되는 하위 건축물(기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위 건축물(기술)로 자연스럽게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택배 올 게 많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오오..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글룸 한글 참조 자료 일단 일차적으로 감수는 끝났는데, 몇몇개는 곰곰히 생각해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게 있어서 골머리 싸매고 있네요 ㅎ (그나저나 생각보다 매우 꼼꼼하게 작업해두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올려드렸어요~ (다만 예전에 작업하고 검수를 안해서 오류가 있을지도;;)

옛 성현들이 말씀하시기를 iello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라고 하셨습니다. ㅎ

방심하면 정말 훅 들어오는 군요. ㅎㅎㅎ 빠지지 않는 먹을 것 사진; 이건 푸드 테러입니다.. ㅋ

아, 눈이 부실 정도로 고퀄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걸 핸드메이드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면 뒷면을 아무리 색깔을 잘 맞춰도 미묘하게 다를 수 밖에 없고 질감도 다르다 보니;

이거슨... 독일내에서 아마존으로 구입하는 가격.. ㄷㄷㄷ 보드피아 러브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버그인지 운영차원에서 조치 수준을 경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불씨가 꺼질 때까지 한 동안은 활동을 자중하시는 게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열기기 가시기는 커녕 아직도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

듀크는 아버지와 돌리야 제맛... ㅎ

참조표가 눈에 확확 들어오고 좋네요! 저도 곧 받아볼텐데 기대됩니다.. ㅎ

번역자료는 저작권 침해와 별개로 2차 저작물로 인정이 되지만 (최소한의 방어조치는 해야;) 이번에는 완전히 원본 자료였죠; 게다가 막 펀딩 발송이 되고 정식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이라; 더욱 민감하기도 하고요..

12월 20~31일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하니, 1월 중순 쯤에는 도착하지 않을까요. ㅎ

이거슨.. 최고의 게임, 최고의 자료! 보기만 해도 갑자기 몰입도가 확 올라가는데요..

아,,, 이하동문입니다 ㅠ 언젠가 돌려볼 재미로 남겨두고 있던 게임이라.. 지금이라도 사서 좀 돌려보고 방송을 들어야할까요.. (투철한 청취자 정신...?)

내가 지켜보고 있다! 밤에 책장에 세워놓기 무서운데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지금도 맞은 편 책장에서 이스탄불 아저씨가 쳐다보고 계세요.. ㄷㄷ

티켓 투 라이드는 확장도 할인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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