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AcRaNDiA　

팔로우

그웬님 메일 보내드렸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런,,, 방심하고 있다가 모니터에 뿜었네요;;

THE TRUTH IS OUT THERE 스모킹 맨의 포스가 ㄷㄷㄷ.. 추천!

https://sugorokuya.jp/shop.html 도쿄에서는 스고로쿠야가 코지엔지 역에서 가까워서 찾기도 쉽고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일본산 게임이 아니면 거의 가격적 매리트가 없는데, 생각나는 건 범인은 춤춘다 / 해저탐험 / 키기 정도..; 뭐, 구매하지 않더라도 익숙한 보드게임을 이국 땅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경험으로 느껴져서 재미있더라고요.

https://www.boardgamegeek.com/image/512783/catan-dice-game?size=large 이걸로 대용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 자료 게시물에도 댓글을 2개 달아주셨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더군요. 이 글을 보고 댓글을 (11개) 전부 열어 확인해봤는데 댓글을 남기셨던 자료가 올라왔던 시기도 제법 동떨어져 있고, 이 정도면 이전에 직접 다운 받으신 자료에 댓글을 남기신 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자료를 작업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포인트 목적이던 아니던 별다를 것 없는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기쁘고, 저는 그런 댓글 하나 하나에도 매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음료수라던과 과자. 굳이 내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사오겠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음식물에 관해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정 금액 이상의 내기가 되거나 Real money가 오가는 순간부터, 도박적인 뉘앙스를 품는 것은 피할 수가 없죠. 보드게임에 애정을 가진 분들이 적절하게 조율하고 구성원 모두가 동의를 한다면 보드게임 모임에서 소액의 돈내기가 얽힌다고 해서 덮어두고 모두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당장은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드게임을 내기와 결합시켜서 배운 사람들과 내기 없이는 보드게임이 싱겁다고 느끼게 되어버린 일부의 사람이 다른 모임을 가고, 다른 모임을 만들고, 보드게임을 전파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에는 여기서부터 변질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재미로 시작한 돈내기가 당장 나와 내가 속한 모임에서는 아니라더라도 장기적으로 그것이 퍼져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죠.

이전 글 보고 그냥 살짝 튀어나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포스가 남다릅니다; 다국어판, 불어판, 영문판 듀얼 박스만 10개 이상 봤는데, 저렇게 박스가 안 맞는 건 정말 처음이네요..

보드게임에 음주와 돈내기를 반드시 곁들이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취향의 차이라고 넘어가도, 이것이 장기적으로 모임 자체를 변질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제한을 두거나 가능하면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모임이 확대되어서 양지의 빛을 보기 시작한 보드게임 문화 자체에 악영향을 미칠까도 우려되네요. 유럽처럼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문화가 부러운데 본격적으로 보드게임의 소비자층이 확대되는 시기에 이러한 모임의 일부가 지나치게 변질되어 결국 문제가 불거지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면 이게 불식되기까지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장발: "나는 일본의 보드게임 시장엔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아." 대머리 : "뭐..라고? 장발: "독일에서 수만개가 팔린 게임이 일본에서는 겨우 수백개...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의 시장은 매우 작다는 거야." 장발: "본고장인 유럽이나 미국은 물론 대만이나 한국과 비교해도 일본은 아직 보드게임 후진국이지." 장발: "그건 네 녀석이 가장 잘 알고 있을텐데?" 장발: "물론 일본과도 거래는 하고 있지... 그렇지만, 굳이 내가 나서서 일을 진행할 정도는 아니야." 대머리 : "쯧.. 10년이 지나도 그 비꼬인 성격은 바뀌질 않는구나" 음.. 고등학생들과 가벼운 게임 위주로 나오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올라온 페이지 보니 좀 혹하네요. 아,, 구매할까;

ebook이 한권에 4,400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미 아는 내용이 만화 전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서 구매의욕이 안 생기네요;

사실 지붕 카드를 토대 카드와 똑바로 놓아야되는 이유가 있는데, 카드가 위 아래가 길다보니 그 균형이 왼쪽으로 오른쪽이나 기울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약 약간씩이나마 삐뚫어지게 놓다보면 이로 인해서 오히려 균형이 잡혀서 잘 안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정말 막 놓으면 균형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짓궂은 게이머들끼리 하면 다음사람이 무너뜨리기 좋게 쌓기도 가능해서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ㅎ 제 주변에 수전증이 2명이나 있어서 1층 지붕 올리다가 무너져서 빵터지는 경우도 있다보니; 필요성은 못 느꼈는데, 다음 번에 한 번 일부로 무너지기 쉽게 쌓기도 해봐야겠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아이들 게임인지라 건전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승리 조건을 없애고 벌칙을 만들어서 끝까지 달리고 패자를 가리고 벌칙을 주는 게 좋더군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납니다. ㅎ

일단 지붕 카드와 벽 카드는 따로따로 세워야합니다. 양손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만 만약 이 때 왼손으로는 벽 카드 오른손으로는 지붕 카드 이렇게 잡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붕 카드는 토대 카드와 삐뚫어지지 않도록 반드시 같은 방향을 유지해야하고, 벽 카드는 잘 구부려서 표시된 것과 정확한 위치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게 올려놓아야합니다. 카드가 덜 접히는 등의 경우에 미묘하게 각이 틀려지는 것으로도 균형이 개선되어 게임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규칙서에는 언급이 없지만 라이노를 이동시킬 때에는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옮기는 것이 (안 보이면, 고개를 꺽던 감으로 올려놓던 알아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일단 파티게임이라 분위기도 잘 잡아야겠지만 수전증이나 손감각의 부재가 따라줘야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와 같이 개인차 보정 및 난이도 조절을 시도해보세요. 변형> 1) 양손을 사용해도 되지만, 한손만 사용해야한다는 규칙으로 바꿔보세요. 2) 손이 정말 한치의 흠들림도 없는 로봇손이다, 혹은 손감각이 아주 좋다 싶은 분은 손이 아닌 젓가락 등으로 건물 짓기로 게임을 진행시켜보세요. 3) 경우에 따라, 지붕 카드 덱에서 더블 지붕 카드와 일반 지붕 카드 숫자를 줄여서 난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번은 4-1 그 장소에 묶여서 반드시 액션을 소모해야하는 경우와 (전 본판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마시 케이스에서는 종종 있었죠) 4-2 그 장소에 묶이지 않았기 때문에 카드를 읽고서 액션을 할 지 그 장소를 떠날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를 나눠야할 것 같습니다. 4번에 분기점이 없다보니, 룰북을 가볍게 훑어만 본 사람이 이 흐름의 순서로 참조하다보면, 자물쇠 기호의 효과가 적용되는 것이 장소(카드)에 진입한 순간이 아니라, 그 장소에서 액션을 하기로 결정하는 경우라고 오해할 수 있어보입니다.

벅스 앤 컴퍼니네요. 테이블 위에 깔린 타일을 뒤집어보고 자신의 손으로 가져오기 전에 자기 나름대로 정리해 둘 수 있지만, 타일을 왼손으로 가져오기 전에는 자신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그 타일들을 언제든지 상대편 플레이어가 뒤집어 볼 수 있고, 뒤집어 본 이후에 그것을 맘대로 섞거나 가져가더라도 제지할 수 없다는 거죠. 타일을 과감하게 가져가던가, 세트 못 맞출까봐 소심해진다면 마치 내게 필요하지 않았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위치만 기억해둬야지, 그걸 따로 모아 놓고 있겠다고하면 언제든지 견제 또는 스틸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많이 모여서 한 번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봐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따라 장터에 푸코 신판이 자주 보인다 싶었는데, 이런 즐거운 사연이..♡

이번 편은 잘 모르는 게임이 막 튀어나오는데요; ㅎ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거만이님의 깨소금같은 입담과 지식은 정말 보톡스에 맛과 멋, 깊이와 중후함을 더해주시는 듯 싶네요. 물론 보톡스의 홀리그레일은 언제나 에퀴녹스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참에 고성배로 개명을.....

57.5*89 67장입니다.

역시나 순삭... ㅎ

=ㅅ= 아.. 읽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이 기분..

예지력 상승!! ㅎ

지존... 지존께서 돌아오셨다!!!! 정말 목소리만 들어도 친숙하고 반갑네요 ㅠ 이 목소리는 절대 내게 이로운 사람의 것이라고 본능에 깊게 각인(세뇌?;)된 듯.. ㅎ

통틀어서 한 번이요. 불가사의는 건설 직후 효과를 모두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라 표시된 자원(중 하나)을 제공하는 효과를 제외하고는 전부 게임을 통틀어 일회성이예요. 이 불가사의도 설명에 every turn 이라는 말이 없으니 일회성으로 봐야죠. 그리고 마지막 칸에 자신의 전략테크에 핵심이 되는 건물이 보이면 바로 집어올 수도 있고, 거기에 건설 비용 무료라서 이걸 매 시대에 사용할 수 있으면 상당한 밸런스 붕괴가 될 것 같아요;

일회성이예요~

거의 완성하셨군요.. 추천합니다!!

플레이어는 가장 끝 줄에 있는 카드 한 장을 일반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경우라도 상관없이 가져와서 무료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프로모 카드를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뒤의 마차에 7원더스 박스가 실려 있고 그 앞에서는 안투앙과 브루노가 가위 바위 보를 하고 있습니다. ㅎ

애들은 항상 혼내고 나면 마음은 멍든것처럼 상하죠. 궁디팡팡이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 일주일은 자기혐오감까지 들 정도로; 꿈은 자의식과 잠재의식이 강하게 반영되는데, 참..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ㅎ

부족한 번역으로 눈을 어지럽게 해드렸군요; 아이디는 아크란디아(애크랜디아)예요.. ㅎㅎ 두분이 연속으로 틀리시다니.. ㅠ 이럴수가!! 아크란디아 → 알카디나 → 아크라디나;; 덕분에 아이디 일부를 대문자화해서 포인트를 좀 주기로 했습니다;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