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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추천해야돼!

Round ⊃ Turn 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고, Phase의 경우는 단계나 국면이라는 의미에서 플레이어 차례(턴)의 세부적인 진행 과정 / 순서를 나타낼 수도 있고, 버건디의 성처럼 게임을 커다랗게 나누는 국면을 뜻할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Round (한 바퀴) ⊃ Turn (차례) ⊃ Phase (행동) 이 정석적으로 느껴지네요.

원인 규명, 책임소재 분명, 재발 방지. 결국엔 흐지부지해져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있었는지, 이런 식으로 꼬리만 자르고 덮어버리고 지나면, 얼마든지 다른 형태로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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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식수 책임자??

신청합니다~

고독플, 단독플, 그냥 심플하게 기존에 있는 솔플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데, 자폐플이라는 말이 쓰이는 걸 볼때마다 거슬렸지만 지적할 용기를 내지 못했네요,, 다다나 보라에서도 자폐플이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보이는데,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답변들도 있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공격적이고 거친 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질만큼 우리말 표현이 부정적으로 변화되어간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어 안타까워집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왠지 눈에 익다 싶었는데,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적 있는 곳이네요; (아리요시 솔직한 산책 13년2월2일 방송분)

오망성이 그려진 방이 T자 모양의 피에 굶주린 터널을 통해 나머지 보드판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후자(의 경우)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T자 모양의 피에 굶주린 터널이 나머지 보드판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악마측 전사는 피에 굶주린 터널에 놓일 수 없습니다.

보드마귀가 들렸나봅니다;; 글 제목이 "출근!!" 이 아니라 "촐킨!!" 으로 보였네요;

긱에서는 올해 중순 예정이라고 하는데 예정이란 항상 변하기 마련이라..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확장에 추가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0인 확장 : 구간타일 색깔별로 2파운드짜리 하나씩 추가 (5-3-2-2) 각 색깔의 추가 주사위 : 액션으로 내가 원하는 낙타 색깔 주사위를 피라미드에 추가해서 해당 낙타를 더 달리게 합니다 경주로 길이 확장 : 4칸 (추가주사위 직접 커스텀해서 적용해 봤는데 추가 주사위 액션으로 경주로가 짧게 느껴져서 반드시 확장이 필요합니다.) 카메라맨 : 액션으로 한 구간동안 카메라맨을 배치하고 그 칸에 낙타가 서면 1파운드 획득 2~5위를 맞추는 구간 타일 (3파운드) : 1개씩 다른 레이싱 게임들처럼 특수 액션 카드 같은 게 있었음 싶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가격대만 잘 나오면 필구할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츤츤.. ㅋㅋㅋ 음료수 먹다가 뿜었습니다. (Spoiler Alert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삼가고) 피드백이나 리스폰스는 없지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 부분 또한 블로그에 올라온 추가 룰 사진을 보면, 반드시 해당 카드로 승리한 경우만 점수가 주어집니다. http://img-cdn.jg.jugem.jp/9cb/2646528/20131202_746418.png 탐정 카드로 승리 탐정 2점 / 범인 0점 / 다른 플레이어 1점 개 카드로 승리 개 3점 / 다른 플레이어 1점 / 범인 0점 범인 카드로 승리 범인 2점 / 다른 플레이어 0점 해당 케이스에서는 승리자가 없다고 디자이너가 명기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은 점수 취득이 없는 게임이라고 봐야겠죠.

게임 디자이너 블로그를 보면 암중공작자를 낸 사람은 범인이 패배할 시 같이 패배하게 되므로, 결국 승리자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건 암중공작자를 낸 사람이 개 카드로 범인을 물어버렸을 경우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암중공작자를 냈다면 범인이 붙잡히지 않게 최대한 도와야합니다. 하지만, 범인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붙잡힐 것 같다면 직접 잡아버리는 편이 패배하지도 않고 승점을 내주지도 않는 길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범은 또 하나의 범인이라는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에 공범이라는 말보다 직역해서 음모자 또는 암중공작/암중계략 이라는 말로 쓰는 게 원래 역할의 취지에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더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타쿠라미 카드는 어떻게 보면 승리/무승무패/패배 모든 쪽으로도 테크를 탈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도 하고요.

일꾼이 놀면 안될텐데.. ㅠ

125달러 채우고 배대지 운송비를 무게비로 계산해보니 45달러+1만원, 6만원 정도 가격이네요.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깔끔하고 좋은 자료네요 ㅎ 잘 쓰겠습니다~

투표 (poll) 게시판 또는 투표 기능 도입은 꼭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투표 기능도 있다면 게임 추천 이나 각종 질문 글의 경우에도 유저들이 댓글 남기거나 추천하기에도 매우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될 것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팩앤플라이 확실히 저렴하네요.. ㅎ 다음달 해외구매할 때 1순위로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도 이하넥스 대체할 곳을 찾아야겠는데, 팩플 배송대행은 어느 지역 센터를 이용하고 배송대행비는 얼마 정도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원나잇 울티멋 웨어울프 한글판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에 모던아트 구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ㅠ 혹시 빠지게 되는 분 있으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탐 배슬은 리뷰에서 뉴욕과 비교하자면 킹 오브 도쿄은 평화주의자를 위한 게임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다이스 타워 리뷰 뿐만 아니라 킹 오브 뉴욕을 다룬 리뷰들을 보면 대체로 킹 오브 뉴욕을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개선작으로 상당한 호평을 하더군요.

아, 이런 난독이라니... 공지사항 읽을 때 프로텍터도 무조건 선주문 혜택으로 봤었는데, 아니었군요...; 대충 보고 Early bird가 선주문 중에서도 초기 물량이 아니라 그냥 선주문을 지칭하는 걸로 이해했네요. 선주문에 해당하는 혜택이 아니라, 초기 100명 한정 혜택이라니.. 프로텍터의 단가가 부담되는 건지; 아니면 초기에 참가율이 저조한 것을 끌어올리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 건 저도 초기 100명 한정이 아니라 전체 선주문 혜택으로 할 수 없었는 가 하는 의문은 가지게 됩니다.

바오밥 공지사항에 미니빌 그린밸리 1월 6일부터 선주문 시작한다고 되어있네요. 선주문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선주문량을 제품을 찍어내는 카피 수를 정하는 지침표로 사용할 수도 있겠고, 또한 판매전 홍보효과도 있을 수 있겠죠. 중고장터에 올라오면 바로 사라지곤 하는 특정 펀딩판 게임처럼 게이머 입장에서 혜택 차이가 아주 크게 느껴진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지는 몰라도, 선주문은 반년이나 1년 지나면 가격대도 비슷한 수준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적 매리트가 크다고 보기 힘들고 자체제작 프로텍터도 그렇게까지 높은 매력도가 있는 건 아니지요. 있다면 판매수량에 따른 보상인 턱박스인데, 이 또한 따로 판매할 것으로 생각되니 이 건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펀딩판을 타겟으로 놓았다면 상대적 박탈감 면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하지만 펀딩은 또 다른 차원의 얘기고..) 행복한 바오밥에서 선주문 이벤트 했던 제품들이나 다른 곳의 선주문 제품들을 생각해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의 혜택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단순히 정사각형 박스로 생각하면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6.7인치라는 얘기인데... 부피가 42.5cm^3 인 박스로 오고 있다 봐야겠네요...

일단 소유 게임 중에 타케노코 도미니언 워터딥은 충분히 돌릴만 한 것 같아요. 무겁지 않고 연인이 하기 좋은 게임이라 해서 생각나는 건.. 아래 정도? 로스트 시티즈 자이푸르 아산테 스플렌더 티켓 투 라이드 북유럽 (2인플에 최적화된 티켓 투 라이드) 미니빌 라스 베가스 이스탄불 펀자이 스시고 아키올로지 하나비

다크호스; 보드게임전문몰이 아니다 보니 크기가 작은 건 그냥 보내는 걸 수도 ㅠ 항상 무료배송 채우면서 구매했는데;; 설마,, 이 것이 시장논리인가요...? 그런데, 지금 구매내역을 확인해보니 저도 세븐원더스를 여기서 구매했네요. ㅎ 사실 택배 박스는 튼튼해서 외부에서 파손날 일은 없겠지만 세븐원더스 정도 무게 되면 공중부양 몇 번 하면 모서리 밀릴 수도 있는데.. 지금 한창 택배 밀리는 시기라서 오다가 여러 번 날라다닐테고...; 역시 현 상황은 세 음절로 딱 정리되네요.. [복불복]

팥콩교육이, 대중적인 보드게임만 취급하긴 하지만 완구와 보드게임 같이 취급하는 쇼핑몰에서는 가장 싼 곳인 것 같네요. 두어번 구매해봤는데, 제 경우는 매 번 상태 좋은 뽁뽁이로 2바퀴 이상 감아서 왔는데; 이 것도 복불복인가 봅니다.

메이데이 프로텍터 좋죠.. 내구성이나 빳빳함은 부족하지만 두께가 얇고, 질감도 부드럽고, 모서리 안찔리고, 프로텍터 해야한다면 가성비 좋은 보드피아 프로텍터와 메이데이 프로텍터 병용하는 게 제일인 듯 싶습니다. 카드가 달라붙는 게 기본 프로텍터 재질의 특성, 손의 땀, 카드간의 압착 정도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습기관리만으로 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같은 방에 있는 악기 관리 때문에 상시 습도를 50% 유지시키는데, 개봉하고 프로텍터만 씌운 게임이 들러붙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만약 프로텍터 가격이 부담된다면 장 수 대비 메이데이보다 가격이 1/3 저렴한 보드피아 프로텍터로 씌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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