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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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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좋지만, 이무래도 중국 생산품이라 복불복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거는 게임판 쪽으로 파란 페인트가 두 군데나 흘러내려서 제법 거슬리네요 ㅠ 중간 부분은 잘 안 붙어서 살짝 떠서 목공풀이 보이기도 하고.

크레딧의 번역 및 편집에 코보게 개발 본부라고 적혀 있지 않은 걸로 봐서는 개인 작업물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필요했던 자료네요 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acrandia@naver.com

공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유럽 쪽 가격은 원래 저 수준이었어요;

시치미 라벨지는 라벨지 판매 전문 업체 아이라벨에서 "시치미 떼다" 는 표현처럼 잘 떨어진다 해서 붙인 상품명이죠. 리무버블 라벨지의 대명사가 될만큼 확실히 깔끔하고 흔적 없이 잘 떨어집니다.

컥... 보드게임과 도미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목 운동으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네요 ㅎ

합산 과세 따질 때 EU로 묶는 게 아니라 국가 단위로 나눠서 본다고 하니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도 프랑스 독일 소포가 세관에 같은 날에 들어온 적 두어번인가 있었지만 문제는 없었네요;

선출고는 선택사항일 뿐 별다른 할인 혜택이 없는 걸로 압니다;

오더 여러개 넣었을 때는 일정 짜서 발송 측에 메일 넣어서 발송 일정을 지정하는 것이 가장 방법이 가장 좋을텐데, 이미 출발을 했다면; 제가 문의했을 때는 익스프레스는 이하넥스처럼 보류가 안 되고 반드시 즉시 출고라고 답변을 받았는데 혹시 모르니 문의해보세요. (익스프레스 할인이 검수 과정을 줄이는 것도 있지만 이하넥스처럼 물류창고 규모가 크지 않아서 물류 회전율을 높이려는 목적일 듯 싶은데 아마 그런 의미에서도 익스프레스 할인과 보류가 양립되긴 힘들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아, 관망하시는 게 좋겠다는 건 딱히 하냇미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어제 저격글 하나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꽤 깊게 들어가는 문제인데 좋은 의도라고 해도 새벽의 삭제된 글처럼 마음이 앞서 글을 남겼다가 곤혹에 처한 것처럼, 얕아보이지만 깊은 늪지대임을 모르는 분들이 발을 들였다가 괜히 진흙탕에 빠져들지 않기를 바람에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익스프레스가 바로 출고 화물 신청 화물을 대상으로 무검수 출고하는 거라서, 익스프레스는 무조건 바로 출고로만 가능해요.

이 건은 잘 모르는 분들은 섣부르게 의견을 내놓기보다 일단은 관망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AP님 둘러싸고 약 1년 동안 저격글만 3번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파생된 다양한 사건과 분쟁은 물론이고) 이게 1년 이상 된 상당히 뿌리 깊은 나무라서 아마 커뮤니티 꼼꼼히 체크 못 하시는 분들이나, 근간에 가입하신 분들은 너굴너굴님 말씀처럼 경악했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상 1년간 그 외에는 굵직한 저격글이 없었기에, 이게 저격글의 문제인지 아니면 AP님의 문제인지는 확실히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고. 아까 삭제된 야꿍님의 글처럼 그 의도는 십분 이해하지만 의도와 상관 없이 내용이나 지엽적인 부분에서 다르다거나 틀리다는 생각에 대한 반박이 시작되다보면 의도치 않게 일 대 다수의 구도가 되서 멘탈에 타격을 입으실 수 있으니까요. 저격글과 함께 지적되는 쪽지 공개 문제도 1년전 2차 저격글 당시에 (쪽지 내용이 옳고 그르냐를 떠나) 공개되면 상대방에게 상당한 이미지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의 쪽지를 공개했던 당사자가 AP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걸로 오원소 님의 흠을 탓하는 것이 곧 AP님의 흠을 다시금 드러내는 격이라 참 묘하게 얽혀있다는 생각입니다.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아, 확실히 그렇네요; And I have the answer to this question If the conflict pawn is in the middle of the military track at the end of an Age, the player who took the last card of that Age begins the following Age. That player doesn't have the choice. When there is no tie in military, the player who is currently losing on the military track may decide who begins the following Age. Hope this clarifies it. I'll check the helpsheets with my colleagues to avoid any issue in the future 위의 답변에서 맞다고 해서 아래의 개정 문구가 잘못된 참조표에 대한 개정이라고 생각하고 날림으로 봤네요.

제가 번역한 원문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규칙서와 동일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564734/start-age-ii-and-iii-rule-helpsheet-differs-rule-r 위 링크는 리포스 담당자(퍼블리셔)의 답변이 있는 쓰레드이고, 여기에서 디자이너와 상의 후 규칙서를 개정했다는 부분이 있는데, 이 개정한 내용이 현재 규칙서와 동일합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흐름으로 읽다보면 브루노의 코멘트가 센터에 위치할 때에 한정해서 언급하는 것으로 읽혔는데, 지금 다시 브루노의 코멘트만 포커스를 맞춰 읽어보니, 해당 쓰레드에서 진행되는 전체적인 흐름과 상관 없이 단순히 위에 유저가 언급한 내용 중에 [박스로 가둔 부분]에 대해서만, 그것이 군사력에 한 쪽에 치우쳐졌을 때 선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이유라고 답변한 것 같네요.

특정인을 뿔나게한 행동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해당 댓글을 읽은 사람은 물론 비슷한 태도로 작성한 수많은 댓글으로도 불특정 다수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고, AP님 관련되어서는 이전도 그랬지만 단순히 개인과 개인간의 문제로 끝나는 경우가 없었던 것 같네요. 물론 어떤 분들은 AP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문자의 나열로는 전달되지 않는 의도나 톤을 캐치하고 별 거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고, 해당 댓글의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해도 뭐가 문제인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쨋든 이에 불쾌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은 지난 몇 차례의 사건을 통해 분명해졌고,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겁니다. 매번 이렇게 이슈될 때마다 다수의 감정이 소모되고 한동안 보라에 등록글이 줄어드는 커뮤니티 침체마저 느낍니다만 AP님이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날선 드립 본능을 억누르지 못한다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해도 그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 소모가 궁극적으로 일부 회원들을 지치게 만들고 커뮤니티를 침체시킨다면, 이 상황에서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특정 유저의 댓글을 거절 및 필터링하는 기능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오,, 찬양하라 모하메디리에...!"

해당 (야매) 룰북 번역자 대령했습니다; 디자이너인 브루노의 코멘트를 비롯해서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까지; 제 해석이 대세와 완전히 반대되는지라 오역이 나왔나 싶어 영문 룰북 원문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In a situation where the pawn is in the middle of the board, the player who begins the next Age is the last active player (meaning whoever played the last card of the previous Age). 말이 보드판 가운데에 있는 경우에, 다음 시대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마지막으로 활동한 플레이어입니다. (마지막으로 활동한 플레이어란 전 시대에 마지막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를 말합니다.) 그리고 부족할 것 같아서 공식 일본어 / 불어 룰북도 살펴봤습니다. 紛争コマがボードの中央にある場合、最後の手番プレイヤー（前の世代の最後のカードをプレイしたプレイヤー）が次の世代のスタートプレイヤーとなります。 분쟁말이 보드 중앙에 있는 경우, 마지막 차례인 플레이어가 (전 시대의 마지막 카드를 플레이한 플레이어) 다음 시대를 스타트하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Dans le cas où le pion est au centre du plateau, le joueur qui débute l’Âge est le dernier joueur actif (c’est-à-dire celui qui a joué la dernière carte de l’Âge précédent). 폰이 보드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 시대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마지막 액티브 플레이어 입니다. (전 시대에 마지막 카드를 플레이한 플레이어) 최소한 불어/영어/일본어의 규칙서에서는 분쟁말이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 이전 시대에서 마지막으로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가 시대를 시작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시대를 시작할 플레이어를 결정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브루노가 뭔가의 착오로 코멘트를 잘못 달은 게 아닌가 싶네요. 그도 아니면 불어 규칙서부터 전부 잘못되었다는 말이 되는지라..;

저도 관련 정보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게시글을 지웠다고 해도 일정 기간 구글 웹캐시로 남아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습니다.

굳이 찾아서 주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딱히 주문할 게 없는 경우는 그냥 패스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리스트가 있는 게 편하네요 ㅠ

당일 결제한다고 당일 환율 적용이 아니라서 단순히 근간 최저 환율을 두고 계산하기보다는 며칠은 유지가 된 환율 평균대를 잡아서 계산하는 게 현실적이고 그렇게 보면 10% 까지는 아니고 5% 아래 수준일 겁니다;

세일은 리스트를 정해놓고 10~30% 사이에서 (간혹 50%) 할인하는 것과 10% 일괄 할인하는 것 두 부류로 나눠지는데, 이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하는 지는 자기들 맘이라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세일이 뜨고 더 낫다 말하기 힘들 것 같네요.

으음, 제가 봤을 때도 많길래 판테온이 생각보다 인기가 없나 했는데 바로 절품되었군요.

확실히 리스트가 있는 편이 할인률도 그렇고 게임이 정해져 있으니 뭔가 더 확 와닿고 편하긴 한데, 구매하려고 장바구니 하나 채우고 벼르고 있던 분들에게는 이 쪽이 더 낫고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병상련의 정이 느껴지네요. 흙

사실 저도 어제 하나 출발 했습니다. ㅠㅠ

환율을 10% 할인했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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