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팔로우
AcRaNDiA
피치카는 일단 1-2번 확장을 필수로 깔고 가고 나머지는 선택입니다 (솔직히 나머지는 별로...)
공간이 협소해서 자주 돌리기 힘들면 미니로 아니면 무조건 기본으로..
저도 몇 개 사고 팔고 했는데 가끔 아귀가 잘 맞지 않는 트랙 피스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때는 페르티 사에 AS 신청하시면 됩니다.
2017-02-22
AcRaNDiA
저랑 비슷한 케이스 네요. 개인이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개인 간에 처리하시면 보상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473&tb=board_community
소포를 못 받으신 분이 이하넥스(한진)에 연락해서 다른 분께 배송된 소포 수거해서 제대로 보내달라고 하면 되고,
소포 2개 받으신 분은 크기랑 무게 측정해 보시고 배대지 비용이 더 나오신 것 같으면 그건 그것 대로 얘기하면 될 겁니다.
2017-02-22
AcRaNDiA
한글화 하고 나면 눈이 사시가 되죠 ㅠ
2017-02-20
AcRaNDiA
혹시 스컬 구하시는 분 계시면,,, 장터에서 팔고 있습니다. ㅠ
2017-02-20
AcRaNDiA
지금 보니 개편되고 다다 무배 기준이 4만원으로 바뀌었네요 ㅠ
2017-02-20
AcRaNDiA
9. 매뉴얼에 정답 보고 맞춰보고는, "올ㅋ 진짜 되네" 하고서 무너뜨리고 다시 하려니 "어....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였지?"
2017-02-20
AcRaNDiA
디럭스 독어판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데, 영문판은 구할 길이 요원하네요. 물론 어차피 한글화 할거면 상관이 없긴 하지만;
2017-02-20
AcRaNDiA
페이스북에 적힌 건 부스에서 판매한다는 게 아니라 현재 재고가 없고 4월말은 되어야 재입고 된다는 말입니다.
원하시면 제 거 구매하면서 같이 구해드릴까요? 괜찮으면 쪽지 주세요~
2017-02-20
AcRaNDiA
깨알같은 크니찌아저씨 이름까지.. 예쁘네요 ㅎ
2017-02-18
AcRaNDiA
설마요... 구버전에 코스터(컵잔 받침)가 들어있다는 말이 와전된 것 같네요;
2017-02-16
AcRaNDiA
https://www.dropbox.com/s/fxf98vr0mxahnsl/tikal.pdf?dl=0
2017-02-14
AcRaNDiA
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댓글 남기지 마시고 바로 쪽지 주세요~
2017-02-14
AcRaNDiA
네, 쪽지 드렸습니다~
2017-02-14
AcRaNDiA
만약 자리 없게 되면 제가 대신 구해드릴께요. ㅎ
2017-02-14
AcRaNDiA
네, 쪽지 드렸어요~
2017-02-14
AcRaNDiA
판테온 확장 (영문판) 유럽쪽 샵에서 구매하시면 아마존 보다 싸고 빠르게 구할 수 있습니다~
5개 구매하면 자유여신상 프로모 포함해서 3만원에 다음주에 도착할 겁니다.
관련 정보 쪽지 드렸습니다~
2017-02-13
AcRaNDiA
너네들이 잘 안 돌려주면 이거 팔아야되니까 반드시 상태 깔끔하게 유지해야 된다고 말하세요.
손상 생기면 팔기 힘들어지니까 너네들이 투자 비용 뽑을 때까지 매일 같이 해줘야한다고.
생각 있으면 조심하거나 손상 나면 같이 자주 돌려주거나 하겠죠.
그리고 만약 술자리에서 돌렸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2017-02-12
AcRaNDiA
2주 전엔가 크래쉬 게임즈에서 핀카 재판 안(못) 하게 되었다고 영상 올라왔어요. ㅠ
2017-02-11
AcRaNDiA
이건... 다음에 혼자 하기 좋은 게임 TOP 10 을 소개하려는 빅 픽쳐???
2017-02-10
AcRaNDiA
일단 오마이집 정책은 다음과 같더라고요.
오마이집 물류센터에 도착한 박스별로 도착후 30일이 지난경우 (도착일 포함) , 물류센터에서 보관료를 청구하고 있습니다.
31일부터 기본 $3 부과, 그 이후 1일경과시 $1 추가
- 보관료는 배송신청서와 관계없이 개별 박스마다 청구됩니다.
- 배송비와 보관료 모두 결제되어야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 상품 도착 후 60일이 지난 상품에 대해서는 상품의 도난,훼손,멸실 등에 대해 오마이집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상품 도착 후 90일 이후에는 사전 고지없이 자체 폐기됩니다.
대략 창고 보관료는 대략 $13 정도 나올 것 같네요. 1달 동안은 보관료가 면제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배송대행비랑 창고보관료가 상품가치보다 더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에는
그냥 없는 셈 치고 폐기처분으로 진행되도록 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2017-02-04
AcRaNDiA
일단 저도 예전에 쿨스텁에서 주문하고 비슷하게 진행되어서 창고 보관료를 물어본 적 있어서 위로를 드리고 ㅠ
오마이집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는 지 모르겠지만 트래킹 번호가 아니더라도 사서함 번호나 그런 기타 정보로
제 앞으로 미신청 화물이 도착했다 알림을 주는 게 정석인데, 아마 연초 세일 때라 누락되었을 것 같습니다..
쿨스텁에서도 배송을 시일을 다르게 한 것이 아니고 동시에 2개로 나눠 보낸 것인데 이게 일반적인 상황하에서는 전혀 문제의 소지가 없고, 배대지 경유 등의 특수성을 미리 주지하지 않은 고객의 부주의라서 별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부피가 아주 큰 걸 시키면 반드시 반드시 박스 하나로 보내달라 하던가 그게 불가능하면 발송 전에 알려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하루 빨리 오마이집에 연락해서 창고보관료를 알아보고, 사정이 이런데 할인이 가능할 지 등을 문의해봐야겠네요.
2017-02-03
AcRaNDiA
페덱스 트래킹 넘버 조회했을 때 아래쪽 Shipment Facts 에 tracking number 랑 같이 Master tracking number 라는 항목이 따로 적혀 있으면 2개 연결해서 보낸 겁니다.
2017-02-03
AcRaNDiA
나머지 하나는 배대지 창고에 있을 것 같네요; 쿨스텁은 부피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자동으로
트래킹 번호 하나에 소포 2개를 연결해서 (마스터 트래킹 넘버가 같은 식으로) 또는 따로 따로 발송하더라고요.
그리고 페덱스 배송 중에 저렇게 되면 일시적으로 스탑 걸릴텐데
높은 확률로 해상운송 선하적 과정이나 국내 배송 과정 중에 찌그러진 것으로 의심됩니다;
2017-02-03
AcRaNDiA
일단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받고 마감할 때는 글에 마감이라고 하겠습니다~
2017-02-03
AcRaNDiA
네, 답변 드렸습니다~
2017-02-03
AcRaNDiA
미니 확장들은 대부분 프로모 성격이 강한 경우가 많죠..
긱에서 프로모 달랑 한 장에 3달러 하고 그런 걸 생각하면 양반일지도요 ㅎ
2017-02-02
AcRaNDiA
정말 좋은 게임들에 한글화 자료가!!
롤포갤 엠비션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오딘
클랭크
자료 감사드리고 acrandia@naver.com 로 부탁드립니다~!
2017-01-09
AcRaNDiA
대학 때 밤새워 작성한 레포트 날려먹고 새벽에 하울링했던 기억이 잠시 스쳐갑니다.
2017-01-08
AcRaNDiA
저런 반응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못 봤을 지도 모르지만 저 정도로 민감한 반응은 없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설문 항목이 자극적이죠)
2017-01-08
AcRaNDiA
개인적으로는 조이팟이 완판은 못해도 대박을 치고 또 다른 한글판 작품을 내주었으면 싶었는데, 예상했던 선주문 가격보다 비싸서 순간 망설이긴 했지만 일단 얼리버드라 주문했었습니다. (컬렉터즈 에디션을 가지고 있고 확장도 구입했습니다만, 한글판이니 가지고 있어도 하나 더 사야지! 하는 마음도 들었고요) 결국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고민 끝에 취소했지만 말입니다.
가격에 대한 아쉬움은 이전에는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댓글이 있다고 해도 "가격 때문에 고민된다" "가격이 비싸서 저는 패스" 수준의 개인적인 감상에 지나지 않았죠. 가격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은 확장팩 제공 소식 이후입니다.
일단 저는 보상 자체가 어떻다 문제 삼을 필요 없으며 작은 부러움을 가질 수는 있으니 비난할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20달러 가격의 확장팩 무료 제공은 리워드로 나무 토큰 몇 개 추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보상인데, 200여 카피가 넘는 확장팩 무료 제공이 어떻게 가능한 거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이걸 순수하게 단순히 고객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손해를 보고 제공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손해를 감수할만한 긍정적 효과를 얻는다던가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할 수 있기에 이걸 노렸다고 보기에는...) 이런 대출혈을 감수하고도 이득실현이 가능하다는 계산 끝에 제공한다 생각하는 게 사실 더 합리적이죠. 물론 이득과 감사 차원의 선물의 의미를 둘 다 충족하는 걸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의 말씀처럼 조이팟이 손해를 보고 제공했을 거라는 가능성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조이팟을 응원하고 '싸이드'도 좋아함에도 타이틀 문제를 시작으로 몇 차례 쓴 소리를 했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만 이것은 단순히 제가 불편러라거나 제가 싸게 구매하고 싶다 그런 마음에서가 아닙니다.
서두에 말했듯 저는 조이팟이 더 많은 한글판 게임들을 제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글판 제작/판매 과정이 문제없이 매끄러워야하며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준의 가격대를 잡을 수도 있어야 할 겁니다.
그래야 판매가 되고 판매가 되어야 자금이 돌아가고, 그 결과로 조이팟이 앞으로 더 많이 질 좋은 한글판 보드게임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네 오지랖이라 할 수도 잇겠지만, 제작 과정의 실수나 판매 전략의 미스로 회사가 엎어져버리거나 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타 퍼블리셔의 한글판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 다음과 같이 이해됩니다. 개당 제작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소 500~1000 카피를 생산하고 선주문으로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구매수요를 이끌어내어 박리다매로 제작비용을 일거에 상쇄, 이득을 실현하고 (재고의 창고 거치 관리 비용도 절감) 남은 수량으로 잔여 수요를 충족하면서 추가적인 이익을 남기는 거라고 말이빈다.
패밀리/파티 게임도 아니고 보드게이머 외에 일반 수요층을 확보하기 힘든 게이머즈 게임에 200카피는 열악한 실적이라고 봅니다. 조이팟의 판매 전략이 어떤지 실질적으로 비용을 포함한 가격이 얼마인지 저는 알지 못하고 현재 판매량도 단순히 가격 뿐 아니라 타이틀, 얼리버드, 선주문 구성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겹친 결과이겠지만 결과적으로 예상했던 것을 훨씬 밑도는 판매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선주문 할인가에도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선주문 가격이 아닌 일반 할인가로 판매되면 어떻게 될지... 소비 심리에는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핵심적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비단 1천원 2천원에 소비 심리가 변하는 것도 일상다반사라 여전히 가격적인 부분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발표만 해도 선주문 구매자들께 확장팩 제공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사전에 확장팩 제작 확정 발표만 했더라도 상당한 판매량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마케팅이 번번이 과녁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잠재적 소비자의 목소리를 모두 일률적으로 쓸데없는 트집이라 치부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닙니다. 물론 지나친 의견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의견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제동을 거시면 되지, 관련 글마다 비판적은 의견은 모두 무의미하다 봉쇄하려는 말씀도 여기저기에 보이네요..
물론, 저도 지나치거나 틀리거나 다른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세이경청 하겠습니다.
한글판 생산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구매에 긍정적인 사람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무관심한 것보다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의견도 (그 의견에 너무 휘둘리면 안되겠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표현과 관심이 정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짐작할 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할 거고요.
말을 어떻게 하든 저는 신규 퍼블리셔인 조이팟을 응원하고 있고 조이팟의 한글판 제작 결정에 감사합니다.
조이팟 관계자 분들도 처음이라 미리 매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많은 비판 속에서도 필요한 내용에는
귀를 기울여 받아들이고 다음에는 더 좋은 한글판 게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