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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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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보니 말술

항상 논란이 되는 문제는 양측의 말을 들어봐야하는 부분도 있어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글쓴이분을 지적하는 댓글이 주류로 보여 (그에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다른 시각에서도 비춰보자면.. 업무 강도에 대해 제대로 된 사전 고지와 확인은 양측에서 필요했고, 특히 고용주측에서 더 신경을 써야했음에도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돈을 만원을 주던 2만원을 주던 어떤 업무 내용이고 어떤 강도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1차 책임은 고용주측에 있다고 봅니다. (본문과 같이 정말로 업무 강도가 낮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면 더더욱.....) 그리고 업무가 과중되었을 때 그에 빠르게 대처해서 해소할 의무도 있고요. 약속된 쉬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대로 챙길 수 없었다는 건 분명히 가용노동력보다 많은 노동력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이고 이것으로 볼 때는 업무 과중이 있었음은 부정하기 힘들겠죠. 그리고 일의 강도 논의를 떠나서 업무 시간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한 격이라면 일급 조정 요구가 이해 못할 부분이 아닙니다. 정보가 부족해 말씀하신 것만으로 블랙 기업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그 대응은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남들도 열심히 일했는데 왜 당신만 힘들다 그러냐" 이 말에는 아연실색입니다. 이건 뭐.. 마법의 말이죠. 불만이 있더라도 그 전체가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일부의 불만에는 정당성이 없다는 뉘앙스를 내포하는. 다른 알바들이 정말 업무 강도에 불만이 없었는 지 그것도 모를 일이지만 당장 내가 견디지 못하게 힘든데 마냥 눈치를 보고 있으라는 건지.

요즘 핫한 Deep Learning 방식의 AI 를 지원할 예정이라니... 이거 기대가 되네요.

선주문 놓쳐서 팝콘에듀에서 51,000원에 구매했었는데.. 신나네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우.. 배아파"

그런데, 바오밥 홀더는 홈이 좁고 직각이라 불편하지 않나요? 아이들 키높이 기준에 맞춘 건지 모르겠는데, 가까이 놓으면 카드 내용을 볼 수가 없어서 다들 잘 사용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요코하마가 세 박스로 나눠서 오고 있는데 전부 쿨스텁 오더 넘버가 적혀 있더군요. 아마도 요코하마 디럭스를 쿨스텁 경유 또는 대행으로 발송한 것 같습니다.

테라 빅박스가 예판 때 7만7천원이었던 걸로. 럭키 넘버라서 기억 나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리스보아 하러 갑니다" 가 "리스보아 사러 갑니다" 의 오타였군요; ㅎㅎㅎ

댓글이 혼돈의 카오스네요; 문맥 상이나 가격을 봐서는 (보드엠은 7만원 후반) 리스보아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트루퍼님은 갤러리스트로 이해하셨고, 생각해보니 리스보아가 벌써 풀렸을 리가.... 헐.. ㄷㄷㄷ

본 의미를 잃지 않고 단어의 터치만 부드럽게 바꾸자면 기쁨조(합)?

카베르나 타일 확장은 한계가 있어보이고 카드 확장 나오면 좋겠네요. 마르코 폴로는 미니 확장 때 캐릭터가 나왔으니 이번에는 지도 확장 같은 게 나올 지도..

https://boardgamegeek.com/blogpost/64300/app-news-race-galaxy-coming-mobile-and-mysterium-g 레이아웃 맘에 드네요 ㅎ 테라 미스티카에 싸이드, 레포겔까지... ㄷㄷㄷ 요즘은 한글판 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쪽도 풍성하네요.

갤러리스트 킥스타터팩은 해구로 구하기 쉬워서 그다지 희소성이 없죠. 한글판 판매할 때 킥스타터 팩 옵션 추가면 몰라도 무조건 끼워팔기는 안 했으면 싶네요;

스포는 항상 옳습니다. 디스 이즈 스포르타!!!

빨리 코보게발 뉴스가 떴으면~

이거슨... 추천 파밍인가요!? ㅎ

계획은 무너뜨리기 위해 세우는 겁니다. ㅎ

코보게는 소식은 느려도(!?) 가격면에서 배신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테포마 제작사인 프릭스 게임즈 대표가 남긴 댓글이라 공식적인 언급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대표가 낚시를...?) Enoch Fryxelius: The English edition will be available again world-wide in late January. Next year in April the game will also be released in 11 new languages: Portuguese Spanish Dutch French Czech Italian Russian Hungarian Japanese Korean Chinese

앜... 사랑합니다!!!

오늘을 기념하는 영단어 : 마을 이장인 임씨가 마을 주민 소유의 복숭아를 멋대로 따먹었다가 탄핵 당했다. 임씨 + 복숭아(피치) = Impeach 탄핵하다 / 비난하다

출시 일정 같은 불확실한 건 차치하더라도 한글화 제작 들어갔으면 (생산 중이면 이미 엎어지기 힘든 단계이기도 하고) 제작 소식은 알려줬으면 싶은데 정말 난데 없이 판매 뜨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답답해요. 한글판 출시될 거면 해구나 국내 입고 구매 보류하고 기다릴 분들도 (잠재 수요) 제법 있을텐데..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엄청난 물량이 한꺼번에 풀린 것이 투표 수가 높은 데 한 몫을 했을 겁니다. 킥스타터를 통해서만 2만 카피 가량이 풀렸고, 긱에 등록된 보유자 수만 테포마의 3배라서요. 하앜... 싸이드 디지털 버전이 (PC/IOS/Android) 4~5월에 나온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소프시스 모비와 리바트 이즈마인 소호 1200 은 보드게임용 책장의 투톱.

이케아 노르덴 접이식 테이블 카피했다는(?) 소프시스 트윈 테이블이네요 ㅎ 저도 2개 쓰고 있는데, 몇몇 단점이 있지만 가성비는 정말 좋아요!

http://boardm.co.kr/shop/board/view.php?id=data&search[subject]=on&search[word]=%C1%FC%B9%D9&no=1047

9번은 미플 워 같네요 ㅎ

보드엠이나 보드피아에 싸게 떠도 한동안 품절 안 되던데 (그 가격대에 구매할 사람은 대부분 구매한 듯) 굳이 한글화가 필요한 게임도 아니고 결국 가격이 관건일 것 같네요.

사진을 보고는 놀랐는데, 테이블 공간이 많이 좁더군요; 필요 공간이 큰 게임은 차치하고 대중적인 게임인 루미큐브조차도 타일을 놓는 게 불편해보였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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