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털 (ChickenFeather)
팔로우
151
8.0
타르기
2인
60분
2.34
152
8.0
딥 씨 크루: 심해에서의 임무
2~5인
20분
2.03
전작 스페이스 크루 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미션,
카드 억까를 어찌어찌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좀 더 재미있다.
카드 억까를 어찌어찌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좀 더 재미있다.
153
8.0
뉴턴: 위대한 발견 확장
1~4인
90분
3.00
규칙이 그리 복잡하지 않고, 카드 풀을 늘려주니 꼭 껴서 하도록 하자!
154
8.0
뤄양의 사람들
1~4인
60~120분
3.11
빡빡한데 생각보다 할만한 게임. 상호작용은 인물 능력 말고는 없는데,
그 마저도 약간 괴롭히는 요소는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드는 요소. 구성도 간편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다.
그 마저도 약간 괴롭히는 요소는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드는 요소. 구성도 간편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다.
155
8.0
마르코 폴로: 베니스의 요원
2~5인
0분
3.24
베니스 게임판은 건물이 확 늘어나서 몇몇 캐릭터 밸런스를 망치는 느낌이 조금 있어서 걱정...
하지만 게임 자체는 뭔가 할거리도 추가되고, 트랙도 하나 더 쓰는 거라서 나쁘지 않았다. (경쟁도 심하고!)
추가 캐릭터 및 조력자 확장은 필수 확장으로 생각되는 요소
하지만 게임 자체는 뭔가 할거리도 추가되고, 트랙도 하나 더 쓰는 거라서 나쁘지 않았다. (경쟁도 심하고!)
추가 캐릭터 및 조력자 확장은 필수 확장으로 생각되는 요소
156
8.0
마르코 폴로: 새로운 캐릭터들
2~4인
40~100분
3.11
필수 확장. 추가 토큰을 통한 변수 장출도 재미있고, 신규 캐릭터들도 밸런스가 괜찮은 편,
7개의 건물을 먹는 친구는... 이후 베니스 확장과 함께 쓰면 뭔가 어마어마해진다.
7개의 건물을 먹는 친구는... 이후 베니스 확장과 함께 쓰면 뭔가 어마어마해진다.
157
8.0
쓰루 디 에이지스 주사위 게임: 청동기 시대
1~4인
30~45분
1.78
괜찮은 롤앤 라이트 수작!
간단한 규칙에 상품 금액이 적절하게... 1~2원씩 모잘라서 수학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근데 사실 쓰루 디 에이지스랑은 관계는 없고... 그냥 테마만 빌린 정도로 봐야 할 것.
원목으로 만들어진 게임판이 마음에 든다. 다인플과 솔로 플의 차이가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
다른 버전들도 궁금해진다.
간단한 규칙에 상품 금액이 적절하게... 1~2원씩 모잘라서 수학적으로 잘 만들어졌다.
근데 사실 쓰루 디 에이지스랑은 관계는 없고... 그냥 테마만 빌린 정도로 봐야 할 것.
원목으로 만들어진 게임판이 마음에 든다. 다인플과 솔로 플의 차이가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
다른 버전들도 궁금해진다.
158
8.0
트라야누스
2~4인
60~120분
3.63
만칼라와 포인트 샐러드의 적당한 비빔밥 같은 맛.
인터렉션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리 강하진 않은 벽겜 같은 느낌으로 내 차례에 뭐하지 고민하면서 행동하다보면,
턴 오더가 금새 숙숙 지나가는 게임. 리플레이성도 괜찮고 인원수도 많이 타지 않아서 좋다.
인터렉션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리 강하진 않은 벽겜 같은 느낌으로 내 차례에 뭐하지 고민하면서 행동하다보면,
턴 오더가 금새 숙숙 지나가는 게임. 리플레이성도 괜찮고 인원수도 많이 타지 않아서 좋다.
159
8.0
다이스 타이니 타운
1~2인
20~30분
2.00
1인용 롤앤 라이트.
주사위를 활용한 모양 선정 및 그릴 건물 & 자연을 골라서 점수를 최대한 배치하기 위한 고민을 해야된다.
적당한 능력치를 가진 방문자를 활용하여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지만, 타일 모양으로 인해서
이후 진행이 어려워 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있게 잘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평가!
(2인 플레이도 지원하지만, 사실상 1인 플레이와 동일한 플레이!)
주사위를 활용한 모양 선정 및 그릴 건물 & 자연을 골라서 점수를 최대한 배치하기 위한 고민을 해야된다.
적당한 능력치를 가진 방문자를 활용하여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지만, 타일 모양으로 인해서
이후 진행이 어려워 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있게 잘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평가!
(2인 플레이도 지원하지만, 사실상 1인 플레이와 동일한 플레이!)
160
8.0
미플 서커스
2~5인
45분
1.41
기대 이상으로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귀여운 컴포넌트에, 노래를 틀어 놓고 서로 공연 하듯 밸런스 게임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점수를 내기 위해 배치도 고민이 필요한 파티 게임.
(오랜만에 즐겼는데... 안드로이드에 어플이... 사라져버렸다...)
귀여운 컴포넌트에, 노래를 틀어 놓고 서로 공연 하듯 밸런스 게임을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점수를 내기 위해 배치도 고민이 필요한 파티 게임.
(오랜만에 즐겼는데... 안드로이드에 어플이... 사라져버렸다...)
161
8.0
듄: 임페리움
1~4인
60~120분
3.05
듄 테마는 잘 몰라도 게임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아르낙과 비교하자면, 좀 더 인터렉션 및 전투의 재미를 포함시킨 게임.
서로 간의 눈치 싸움 및 견제도 재미있고, 카드 덱빌딩하는 맛도 괜찮다.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아르낙과 비교하자면, 좀 더 인터렉션 및 전투의 재미를 포함시킨 게임.
서로 간의 눈치 싸움 및 견제도 재미있고, 카드 덱빌딩하는 맛도 괜찮다.
162
8.0
광기의 저택 (2판): 뱀이 서린 길
1~5인
120~180분
2.92
현재까지 해봤던 광기의 저택중에서는 가장 재미있던 확장이였다.
163
8.0
텐페니 파크
1~4인
45~75분
2.14
뱅상 아저씨의 아트가 돋보이는 게임. 테마파크 라는 컨셉이 잘 녹아 있다.
생각보다 매우 쉬운 타일 놓기 및 일꾼 놓기 게임이며, 트랙을 통한 추가 효과로 인한 인터렉션도 강하다.
밸런스관련 이슈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행동간 효율 문제나, 2원을 주는 매점의 초반 존재 등등)
어늘정도 홈룰로 처리가 가능. 소소하게 즐기기 좋고 특히 보드게임 입문자와 하기 좋다.
생각보다 매우 쉬운 타일 놓기 및 일꾼 놓기 게임이며, 트랙을 통한 추가 효과로 인한 인터렉션도 강하다.
밸런스관련 이슈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행동간 효율 문제나, 2원을 주는 매점의 초반 존재 등등)
어늘정도 홈룰로 처리가 가능. 소소하게 즐기기 좋고 특히 보드게임 입문자와 하기 좋다.
164
8.0
오딘을 위하여: 프로모 타일
1~4인
30~120분
2.83
왠놈의 트리?! 하지만 귀엽다.
165
8.0
윙스팬: 오세아니아 확장
1~5인
40~70분
2.68
유럽 확장과 다르게, 신규시스템을 적용하는 확장.
다만... 이것까지 함께 정리해버리면, 카드가 너무 많아 진다.
그리고... 당밀이나 게임판에 대한 설명등이 추가되는 것이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움을 배로 느끼게 해서, 윙스팬 파티 말고는 꺼내기는 힘들다.
다만... 이것까지 함께 정리해버리면, 카드가 너무 많아 진다.
그리고... 당밀이나 게임판에 대한 설명등이 추가되는 것이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움을 배로 느끼게 해서, 윙스팬 파티 말고는 꺼내기는 힘들다.
166
8.0
윙스팬: 유럽 확장
1~5인
40~70분
2.44
가격에 비해 훌륭한 카드 수량 및 알 추가.
이쁜 게임으로 유명(?)한 만큼 새 카드가 추가된 것만으로도 사실 만족스럽다.
박스 크키가 오세아니아 확장과 다르게 나왔다는것이 윙스팬의 흠
(나중에 알고보니 빅-박스를 팔긴 했지만)
이쁜 게임으로 유명(?)한 만큼 새 카드가 추가된 것만으로도 사실 만족스럽다.
박스 크키가 오세아니아 확장과 다르게 나왔다는것이 윙스팬의 흠
(나중에 알고보니 빅-박스를 팔긴 했지만)
167
8.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5
재미있는 백빌딩 게임.
파티게임/가족게임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조금은 긴 브릿지 게임.
파티게임/가족게임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조금은 긴 브릿지 게임.
168
8.0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고전 명작. 다만 5인플레이는 추천하지는 않는다.
컴포넌트가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컴포넌트가 그리 뛰어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169
8.0
하트 오브 크라운
2~4인
30~60분
2.53
도미니언의 단점을 모두 극복했지만...
일러스트가 일반인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어서 쉽사리 꺼내지 못해 영업 할 수 없는 게임.
(사실 필자는 이 게임의 그래픽이 추가 점수 요소다)
일러스트가 일반인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어서 쉽사리 꺼내지 못해 영업 할 수 없는 게임.
(사실 필자는 이 게임의 그래픽이 추가 점수 요소다)
170
8.0
윙스팬
1~5인
40~70분
2.47
카드 및 컴포등의 비주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게임.
인터렉션이 거의 없는 엔진 빌딩인 만큼 유저를 타지도 않는다.
다만, 좀 더 원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할 수 있음.
(약간... 벽보고 혼자 게임 즐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난이도 자체가 쉽고, 테마나 소재도 좋아서 입문자에게는 제격
인터렉션이 거의 없는 엔진 빌딩인 만큼 유저를 타지도 않는다.
다만, 좀 더 원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할 수 있음.
(약간... 벽보고 혼자 게임 즐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난이도 자체가 쉽고, 테마나 소재도 좋아서 입문자에게는 제격
171
8.0
디크립토
3~8인
15~45분
1.81
코드네임과 비슷한 단어 퍼즐 게임. 파티성도 좋고, 팀전인 점도 매우 마음에 든다.
룰 자체는 해보면 쉬운데, 설명이 너무 복잡해서 조금 거시기 하다... (그냥 일단 2라운드까지 해보는걸 추천)
게임 자체는 파티 게임으로도, 서로 팀전으로 아자아자 하기에도 매우 좋다!
4인/6인 모두 추천!
룰 자체는 해보면 쉬운데, 설명이 너무 복잡해서 조금 거시기 하다... (그냥 일단 2라운드까지 해보는걸 추천)
게임 자체는 파티 게임으로도, 서로 팀전으로 아자아자 하기에도 매우 좋다!
4인/6인 모두 추천!
172
7.9
모노리스
1~4인
30분
1.35
패치워크 식의 큐브 가져오기 + 4개 면으로 특정 색상을 보이도록 놓는 3D 퍼즐 게임.
3가지 점수 얻는 규칙으로 적절한 포인트 샐러드도 즐겁다. 난이도도 쉽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 입문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작품.
3가지 점수 얻는 규칙으로 적절한 포인트 샐러드도 즐겁다. 난이도도 쉽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 입문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작품.
173
7.9
블랙 프라이데이
2~5인
55분
2.83
지금까지 해봤던 주식 게임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주가의 변동이 진짜로 확확 변경 되는 맛이 있어서 일품.
투자를 언제까지 할지, 자원이 묶이더라도 금으로 언제 바꿀지 등등 파티게임이지만 생각할 거리도 충분.
투자를 언제까지 할지, 자원이 묶이더라도 금으로 언제 바꿀지 등등 파티게임이지만 생각할 거리도 충분.
174
7.9
얼티밋 레일로드
1~4인
90~120분
3.28
생각보다 쉽고, 생각보다 전략적인 선택지 및 일꾼의 컨트롤 요소가 맛있다.
점수가 팡팡 터지는게 재미잇는 매력이지만, 수동으로 점수를 계산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힘들 수도?
점수가 팡팡 터지는게 재미잇는 매력이지만, 수동으로 점수를 계산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힘들 수도?
175
7.9
코요테
2~6인
20~30분
1.18
인디언 포커의 보드게임 버전. 특수 규칙이나 카드 설명은 어느 정도 필요한 편이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쉽게 즐기는 블러핑 게임. 머리띠가 없다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다 ㅠ
176
7.9
넥스트 스테이션: 파리
1~4인
25~30분
1.62
넥스트 스테이션의 한국어 2번째 판 게임. 기존 런던에서 조금 확장된 교차로 / 관광지 / 중앙역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버전. 기찻길이 조금 더 이어지기 쉬워져서 점수 뽕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었다.
본판의 재미 요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요소가 추가된 좋은 버전.
본판의 재미 요소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요소가 추가된 좋은 버전.
177
7.9
히코리 디커리
1~4인
60~120분
2.61
예쁜 외형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형태의 입문 전략 게임.
득점 수단들이 명확한데, 어떤 쥐를 어디서 언제 이동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맛이 살아 있다.
개인판이 4종류 밖에 없고, 행동 들이나 카드가 그렇게까지 다양하진 않아서 리플레이성은 좀 걱정되지만,
게임 한판한판 즐기는데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닐 것. 한국어판이 나오면 구매를 고민 할 것 같다.
득점 수단들이 명확한데, 어떤 쥐를 어디서 언제 이동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맛이 살아 있다.
개인판이 4종류 밖에 없고, 행동 들이나 카드가 그렇게까지 다양하진 않아서 리플레이성은 좀 걱정되지만,
게임 한판한판 즐기는데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닐 것. 한국어판이 나오면 구매를 고민 할 것 같다.
178
7.9
칠교신도시
1~5인
10~40분
1.82
간단하게 즐기기 딱 좋은 타일 좋기. 동시 진행방식도 마음에 들고,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밸런스도 좋았다.
다만... 매 라운드 초록색과 검정색 타일은 계속 세줘야 하는 귀찮음... 과 가장 큰 직사각형을 매번 찾아야 한다.
(기존에 해놓고, 추가한것만 계산해도 되면 문제 없긴 하지만 성격 탓이 있을 수 있음)
상급자들은 위한 선착순 점수 타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특정 모양의 검정/초록을 만든다던지, 특정 수치를 딱 맞춘다던지 하는 등의 업적형)
다만... 매 라운드 초록색과 검정색 타일은 계속 세줘야 하는 귀찮음... 과 가장 큰 직사각형을 매번 찾아야 한다.
(기존에 해놓고, 추가한것만 계산해도 되면 문제 없긴 하지만 성격 탓이 있을 수 있음)
상급자들은 위한 선착순 점수 타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특정 모양의 검정/초록을 만든다던지, 특정 수치를 딱 맞춘다던지 하는 등의 업적형)
179
7.9
히트: 질주의 열기
1~6인
30~60분
2.20
적당한 난이도의 손패 관리 게임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
자동차 운전 테마에 히트/냉각/부스터/변속 등의 시스템을 적절하게 녹여두었다.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 뒤쳐지면 끝난다는 느낌을 후발 주자에 대한 보너스 및 슬랩스트림으로 기가 막히게 풀어냈다.
다만... 이 게임의 재미가 엎치락 뒷치락 레이싱에 서로 상대방을 이용하는 플레이까지 더했을 경우에 재미가 있는 것이라서... 4인 이하 플레이가 정말 괜찮을지는 미지수...
자동차 운전 테마에 히트/냉각/부스터/변속 등의 시스템을 적절하게 녹여두었다.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 뒤쳐지면 끝난다는 느낌을 후발 주자에 대한 보너스 및 슬랩스트림으로 기가 막히게 풀어냈다.
다만... 이 게임의 재미가 엎치락 뒷치락 레이싱에 서로 상대방을 이용하는 플레이까지 더했을 경우에 재미가 있는 것이라서... 4인 이하 플레이가 정말 괜찮을지는 미지수...
180
7.9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2~6인
30분
1.63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메모리(?) 레이싱 게임.
탑 or 마법사를 움직여 검은 성에 집어 넣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대체 내 말이 어디로 갔는지 잃어버리고 깔깔 웃으면서 즐길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게임 종료 규칙에 물약을 가득 채운채로 마지막 마법사를 넣는 점인데,
이 규칙때문에 스킬을 제대로 활용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루즈한 카드뽑기가 된다.
탑 or 마법사를 움직여 검은 성에 집어 넣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대체 내 말이 어디로 갔는지 잃어버리고 깔깔 웃으면서 즐길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게임 종료 규칙에 물약을 가득 채운채로 마지막 마법사를 넣는 점인데,
이 규칙때문에 스킬을 제대로 활용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루즈한 카드뽑기가 된다.
부족 카드가 많이 들어 있어서, 리플레이성도 나름대로 갖추고 있지만 확장 요소들로 기존 액션 외의 다른 것들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액션 선점에서는 비슷비슷한 구도가 나오지 않을까?